BR Klassik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BR) 레이블 10주년 기념

live-Recording, 9. 10. 2009

마리스 얀손스(지휘),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 CD + BR 카탈로그 2019

★ 스페셜 가격, 한정판매

▶ ‘최고의 최고’로 10주년을 기념하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BRSO)은 2009년에 설립한 자체 레이블(BR-KLASSIK)에서 수많은 CD를 발매했다.

말러 교향곡 6번 녹음(2016) 등으로 디아파종 도르 등 국제적인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 상임지휘자 얀손스는 2003년부터 BRSO의 수석지휘자로 부임해 지휘자와 악단 모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BR-KLASSIK’을 통해 베토벤 사이클을 비롯해 드보르자크‧브루크너‧리하르트 슈트라우스•스트라빈스키 등의 녹음을 통해 21세기의 명반을 쏟아내고 있는 중.

이같은 얀손스의 리스트 중에 2009년 발매작 차이콥스키 ‘비창’은 10년이 흐른 지금(2019)까지도 가장 사랑 받는 앨범이다.

‘BR-KLASSIK’이 레이블 창립 10주년으로 이 음반을 새롭게 내놓은 이유는 음반이 돌아가는 순간 진가가 나타난다.

2009년 10월 9일, 뮌헨 가슈타익 극장 실황. 얀손스는 그 특유의 강한 드라이브를 걸며 이 비극의 명작을 거침없이 요리해나간다.

실황녹음의 탁월한 생동감도 일품.

그간의 음반들이 고급의 퀼리티인만큼 고가였던 반면,

이번 음반은 기념반이기에 더 많은 마니아들과 만나기 위해 특별가격으로 책정되었다는 것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