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Harmonia Miundi 외 신보(8/22 부분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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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7-30 16:52 조회12,862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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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259
바흐: 비올라 다 감바와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BWV1029, BWV1028, BWV1027, 칸타타 BWV 5 나 어디로 피할 것인가? 중 아리아 당신의 풍성함을 베푸소서
앙트완 타메스티(비올라/스트라디바리우스 ‘말러’ 1672년제), 마사토 스즈키(하프시코드)
HM 발매에 앞서 Naive를 통해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리게티 소나타,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등으로 뜨거운 극찬을 받아온 비올리스트 앙트완 타메스티는 ‘그의 비올라는 인간의 목소리에 가깝고, 그의 보윙은 우아하며, 강세는 지적이며, 비올라 톤은 특별하다’, ‘우리 세대 최고의 비올리스트’로 격찬을 받고 있다. 파리 태생의 앙트완은 예일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윌리엄 프림로즈 대회, YCAT, 보를레티-부이토니 트러스트(BBT) 등 다수의 명망 있는 대회에서 상을 수상하였으며 BBC 선정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으로부터 1672년 스트라디바리우스 비올라를 대여하여 사용하고 있다. 마사아키 스즈키의 아들이자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수석 지휘자이자 작곡가, 하프시코디스트 마사토 스즈키는 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타메스티가 연주하는 비올라의 아름다운 음색과 스즈키의 섬세한 하프시코드는 최고의 바흐를 들려주고 있다. 비올라를 통한 바흐의 진귀한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HMM90260306 (3CD+공연 DVD)
밤의 왕실 연주회 – 루이 14세에 의한 ‘밤의 왕실 발레’ 재편성 버전 (2017년 라이브)
비올렌느 르 슈나데크(소프라노), 캐롤린느 웨이난(소프라노) 외,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지휘, 음악감독)
1653년 2월 23일 왕과 함께 4부 또는 4일 밤 동안 춤을 춘 ‘밤의 왕실 발레’ (HMC95222324)를 재편성하여 3CD와 공연 DVD를 함께 수록한 음반. 태양왕이라 불렸던 프랑스 왕 루이 14세(1638-1715)의 사후 300주년 기념 음반. 5세에 즉위하여 72년에 걸친 재위 기간에 프랑스 최고의 절대 왕국의 전성기를 구축한 그는 17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난 귀족의 마지막 반란인 프롱드의 반란이 끝난 후 국왕의 권력을 국내외 알리기 위해서 1653년 2월 23일 베르사유 궁전에서 자신이 직접 출현한 발레 무용극 ‘왕실의 밤에 발레’를 개최하였다. 발레를 장려하고 스스로 뛰어난 무용수였던 그가 첫 주연을 맡은 무대로 17세기 스펙터클하고 화려한 프랑스 문화와 함께 그 당시 왕이 자상 최고의 존재로 묘사된 놀라운 내용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작품은 4부에 걸쳐 전야제부터 시작한다. 춤을 춘 루이 14세 외에도 총 60명 미만의 댄서들이 이 작품에 등장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상세정보]
연출, 안무, 의상: 프란체스카 라투아다
텍스트: 이작 드 반스라드(c.1613-1691)
음악: 장 드 캄브포르(c.1605-1661), 앙트완 벳세(1587-1643), 루이 콘스탄틴(c.1585-1657), 미셸 랑베르(1610-1696), 프란체스코 카발리(1602-1676), 루이지 롯시(1597-1653), 그 외 작자미상
HMX2901590
기욤 드 마쇼: 노트르담 미사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기욤 드 마쇼의 걸작이자 중세 최고의 보컬 음악 노트르담 미사는 1364년 경에 작곡된 작품으로 작곡자의 이름을 알 수 있는 작품 중에서, 미사통상문으로는 가장 오래된 미사곡이다. 지휘자 마르셀 페레스는 저음을 오래 끄는 오르간처럼 강렬하게 울리게 하거나 딸꾹질 같은 효과를 내는 호케투스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페레스과 앙상블 오르가눔은 기존 통상 미사곡의 이미지를 탈바꿈 시킨 선명하면서도 강렬한 연주를 들려주며 신비하고 고풍스러우며 아름답다. 지난 대형 화재로 불타버린 유럽 최고의 고딕 건축물,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을 염원하며 재발매한 음반으로 판매금의 일부가 재건에 기부될 예정이다.
*텔레라마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HMM931620
모차르트: 레퀴엠(쥐스마이어 버전) (재발매)
시빌라 루벤스(소프라노), 안네트 마케르트(알토), 이안 보스트릿지(테너), 한노 뮐러-브라흐만(바리톤), 라 샤펠 르와얄,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리프 헤레베헤(지휘)
음악 역사상 가장 잊혀지지 않는 신비를 간직한 모차르트 레퀴엠의 참신한 연주! 음색도 아름답고 독창자의 역량도 뛰어나며 합창 또한 최고의 수준이지만,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는 훌륭한 녹음상태가 이 연주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풍부한 변화와 극적인 정열을 추구함으로써 옛 거장들의 위대한 음악정신을 이어받고 있으며 발매 이후 지금껏 여전히 최고의 명연주로 손꼽히는 음반이다. 미완성으로 남겨진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많은 버전이 있으며 그 중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시킨 버전이 가장 널리 불려지고 있다.
HMM93180507
스카를라티: 그리젤다 (3CD) (재발매)
도로테아 뢰슈만(소프라노), 로렌스 자조(카운터테너, 구알티에로),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로베르토), 실비아 트로 산타페(메조 소프라노, 오토네), 베로니카 칸제미(소프아노, 코스탄차), 코비 반 렌즈버그(테너, 코라도),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1721년 로마에서 초연되었던 스카를라티의 오페라 그리젤다는 목동 처녀, 그리젤다와의 사랑으로 곤경에 처해진 왕 구알티에로가 자신의 아내로 하여금 극심한 시련을 통과하도록 하여 지조, 사랑, 진실 그리고 인내의 미덕을 시민들에게 증명하고 귀족계층들의 끈질긴 신분 태생 논쟁을 잠재우는 통쾌한 해피엔딩 오페라이다. 스카를라티를 중심으로 한 나폴리 오페라의 형태를 살펴볼 수 있으며 매 해 한 개 이상의 오페라를 레코딩했던 놀라운 르네 야콥스의 왕성한 음악활동과 뛰어난 연주에 감탄하게 된다. *클래시카 추천, 레페르투아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식 투데이 만점
HMM93171416
카이저: 크로이수스 3CD (재발매)
도로시아 레슈만(소프라노), 베르너 귀라(테너), 로만 트레켈(바리톤), 요하네스 마노프(바리톤), 연광철, 하노버 소년 합창단, 리아스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이 음반은 18세기 초에 활동하던 독일의 작곡가 카이저의 숨겨진 걸작 오페라 크로이수스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르네 야콥스의 탐구정신은 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품을 세계적으로 처음 녹음하여 발매하는 개가를 이루어 냈다. 르네 야콥스는 화려한 음률의 채색과 혁신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이 진귀한 보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이미 국외에서는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음반으로 우리 성악가인 연광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음반의 가치를 더한다.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의 완성도는 많은 바로크 오페라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Audax Records
ADX13717
파리 앨범 – 초기 프랑스의 트리오 소나타집
앙상블 디드로,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바로크 바이올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을 레코딩하여 호평 받아온 우리시대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요하네스 프람조흘러가 2013년 자신의 악단인 시대악기 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고 처음으로 발표한 1700년 대 드레스덴 궁정의 알려지지 않은 트리오 소나타들로 구성된 [드레스덴 실내악]은 매력적인 연주로 화제를 모았다. 본 음반은 그 시리즈의 하나로 륄리 사후 17세기 말 프랑스 양식과 이탈리아 음악이 결합된 새로운 프랑스 음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쿠프랭, 르벨, 클레랑보의 작품들과 브로사르, 캄프라 등의 세계 최초로 녹음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는 레이첼 포저의 제자로 브레콘 앙상블 단원이고, 2008년 ‘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여 이끌고 있으며 2013년 자신의 레이블 Audax Records를 설립하여 화려한 북클릿 그리고 풍부한 음색과 과장 없는 유려한 연주로 뛰어난 바로크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트랙 리스트]
엘리자벳 쟈케 드 라 게르(1665-1729): 트리오 소나타 G단조
세바스티안 드 브로사르(1655-1730): 트리오 소나타 A단조 ‘데타 라 프리모제니타’
앙드레 캄프라(1660-1744): 트리오 소나타1번
브로사르: 트리오 소나타 C장조 ‘데타 라 세콘다’
프랑소와 쿠프랭(1668-1733): 라 콩발레상트
루이 니콜라 클레람보(1676-1749): 트리오 소나타 G장조 ‘라 펠리시테’
앙드레 캄프라: 트리오 소나타 2번
브로사르: 트리오 소나타 D장조
장 페리 르벨(1666-1747): 륄리씨의 톰보
ADX13718
런던 앨범 – 초기 잉글랜드의 트리오 소나타집
앙상블 디드로,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바로크 바이올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을 레코딩하여 호평 받아온 우리시대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요하네스 프람조흘러가 [드레스덴 앨범] 시리즈에 하나로 [런던 앨범]을 발매하였다 [런던 앨범]은 유명한 퍼셀의 트리오 소나타를 포함하여 세계 초연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당시 새로운 이탈리아 형식과 프랑스 음악을 교묘하게 융합하면서 창의적으로 발전해 나간 화려한 영국 바로크의 전성기를 엿볼 수 있으며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트리오 소나타는 정밀하고 활기차다. 요하네스 프람조흘러는 레이첼 포저의 제자로 브레콘 앙상블 단원이고, 2008년 ‘앙상블 디드로’를 창단하여 이끌고 있으며 2013년 자신의 레이블 Audax Records를 설립하여 화려한 북클릿 그리고 풍부한 음색과 과장 없는 유려한 연주로 뛰어난 바로크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5&v=eOtwsnyph7Q
[트랙 리스트]
로버트 킹(c.1660-1726): 이탈리아의 방식을 모방한 소네타
G.B. 드라기(c.1640-1708): 트리오 소나타 G단조
헨리 퍼셀: 트리오 소나타 6번 Z.795
고트프리트 켈러(?-1704): 트리오 소나타와 모음곡 G단조, 차코나 G장조
헨리 퍼셀: 트리오 소나타 9번 Z.798
존 블로우: 트리오 소나타 A장조
게르하르트 디스제너(c.1640-1683): 트리오 소나타 G단조
헨리 퍼셀: 트리오 소나타 6번 ‘대 샤콘느’ Z.807
Evidence
EVCD060
14-15세기 지중해 종교음악 - 바르셀로나 미사, 압트 미사
앙상블 질 뱅쇼와, 도미니크 벨라르(지휘)
1979년 이후로 결성 40주년을 맞이하는 앙상블 질 뱅쇼와는 도미니크 벨라르의 지휘 아래 오랜 세월 속에 중세 그레고리안 성가부터 르네상스 폴리포니, 프랑스-플랑드르 다성음악을 거쳐 스페인 다성음악까지 탐구하고, 연주하며 약 40장이 넘는 명반을 발매해 왔다. 본 음반은 14-15 세기에 걸쳐 지중해 연안에서 탄생한 종교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텍스트와 박자의 자연스러운 조화, 영적 충만감과 가장 아름다운 화음으로 심연의 감동을 전해주는 이들의 연주는 최고의 중세 음악 연주 단체로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앙상블 질 뱅쇼와는 숙련된 기교와 독창적인 개성으로 청자에게 14세기 모든 것을 전해주고 있다.
NoMadMusic
NMM038
셰익스피어 송
이자벨 드뤼에(메조 소프라노), 안네 르 보체크(피아노)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바탕으로 약33곡의 가곡을 남긴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의 작품을 시작으로 오펠리아의 죽음, 영국의 슈베르트라 불리는 아이버 거니의 엘리자베스 시대의 노래, 시벨리우스가 만든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중 2개의 노래 등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소재로한 여러 작곡가들의 가곡을 소개한 음반. 프랑스 출신의 탁월한 메조 소프라노 이자벨 드뤼에가 들려주는 셰익스피어의 예술. 드뤼에는 파리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한 후 2008년 퀸 엘리자베트 대회 2등을 했으며 윌리엄 크리스티를 비롯해 주요 지휘자들과 함께 무수히 많은 무대에 올랐다. 그녀는 휼륭한 가창력과 드라마틱한 표현력으로 텍스트에 담긴 의미와 음악적 뉘앙스를 넘어 최고의 감동을 들려준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안네 르 보체크는 예술 가곡을 포함한 전문 실내악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NMM061
말러/ 가곡집 -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1899 버전), 브루크너: 4개의 관현악곡 (행진곡, 모데라토, 아다지오, 안단테 콘 모토)
마르쿠스 베르바(바리톤), 일 드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엔리케 마촐라(지휘)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바리톤 마르쿠스 베르바는 16세에 성악을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영국 등의 무수히 많은 성악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말러, 슈만 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코벤트 가든 왕립 오페라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비엔나 국립 오페라, 산토리 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노래하고 있다. 일 드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은 1974년 창단되어 요엘 레비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엔리케 마촐라가 음악 감독을 맡고 있다. 스페인-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마촐라는 벨칸토 오페라와 프랑스 음악에 뛰어난 전문가로 유명하며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베를린 독일 오페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도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 노력하는 뛰어난 거장이다.
Le Palais Des Degustateurs
PDD017
바흐: 6개의 파르티타 (전곡) 3CD
로버트 레빈(피아노)
로버트 레빈은 다재다능한 실력가로 음악 이론가, 교수, 작곡가 그리고 피아니스트(포르테피아노)이며 특별히 하버드 대학에서 모차르트 작품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의 카덴차를 작곡했고 미완성 레퀴엠을 완성하는(헬무트 릴링 초연) 등 세계적인 모차르트 연구자이기도 하다. 또한 연주자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및 소나타 등이 최고의 명연주로 손꼽히고 있다. 즉흥연주와 카덴차 등을 복원하는데 권위가 높은 레빈은 본 음반 바흐 파르티타 전곡에서 본인만의 빛나는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트랙 리스트]
CD1/ 1번 BWV825, 2번 BWV826, 3번 BWV827
CD2/ 4번 BWV828, 5번 BWV829
CD3/ 6번 BWV830
PDD020
모차르트: 피아노 트리오 K.442 & K.496
힐러리 한(바이올린), 로버트 레빈(피아노), 알랭 므니에(첼로)
우리 시대 최고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피아노에 거장 로버트 레빈 그리고 프랑스 첼로계에 대가 알랭 므니에 까지 연주자의 이름만으로도 큰 기대를 갖게 만드는 음반이다. 또한 모차르트 피아노 트리오 K.496과 함께 세계 최초로 녹음되는 K.442는 원래 미완성의 피아노 트리오로 로버트 레빈의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버전이다. 뛰어난 음악성, 다양한 레퍼토리, 절제된 연주로 바이올린의 여제로 불리는 힐러리 한에게 모차르트는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이다. 로버트 레빈은 하버드 대학에서 모차르트 작품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의 카덴차를 작곡했고 미완성 레퀴엠을 완성하는(헬무트 릴링 초연) 등 모차르트 전문가로서의 명성이 자자하다. 모차르트를 사랑하는 세 명의 연주자들은 세 악기의 특성을 살리며 매력적인 피아노 트리오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Rubicon Classics
RCD1015
비발디/ 사계(막스 리히터 편곡), 바스크스/ 고독한 천사, 패르트/ 프라트레스
페넬라 험프리스(바이올린), 코벤트 가든 신포니아, 벤 팔머(지휘)
2018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기악부문] 수상자! 페넬라 험프리스는 현재 영국과 유럽에서 가장 핫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발매하는 음반마다 뛰어난 기획력과 매혹적이고 인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그녀는 세계적인 음악 평론가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포스트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막스 리히터는 클래식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발레, 드라마[Shutter Island, Mary Queen of Scots, 컨텍트(Arrival), My Brilliant Friend]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비발디 사계를 재작곡한 그의 작품은 약 22개국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바스크스의 ‘고독한 천사’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명상곡이다. 1977년 작곡된 패르트의 프라트레스의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버전은 그의 예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매혹적인 작품이다.
RCD1037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 부터’, 코플랜드/ 조용한 도시, 아이브즈/ 워싱턴 탄생일
솔로이스츠 유로피언 룩셈부르크, 크리스토프 쾨니히(지휘)
독일 드레스덴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쾨니히는 드레스덴 음악 대학에서 공부하고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서 콜린 데이비스의 밑에서 일하던 중 2003년 취리히 오페라 극장의 '후궁으로부터의 유괴'를 건강상의 이유로 대신 맡아 새로운 연출의 무대를 선보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현재 그는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한 솔로이스츠 유로피언 룩셈부르크의 수석 지휘자이자 음악 감독을 맡아 활동 중이며 앞서 2장의 음반(RCD1020, RCD1025)을 발매하여 극찬을 받았다. 본 음반은 ‘신세계’ 미국을 대표하는 아이브즈와 코플랜드 그리고 드보르작의 작품들로 19세기, 20세기 미국적인 주제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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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8/22 입고 완료 (PDD017 바흐: 6개의 파르티타 (전곡) 3CD 를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