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Decca 8월 2차 신보 (8/21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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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8-08 11:01 조회8,11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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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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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하지를 위한 작품집
마달레나 델 고보
DG에서의 첫 음반으로 프랑스 비올 음악을 연주했던 마달레나 델 고보가 이번에는 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 시대의 작품으로 새 음반을 발매 한다. 음반표지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에스테르하지 공이 사랑했던 악기인 바리톤 작품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요제프 하이든의 바리톤 트리오 113번, 97번, 디베르티멘토 27번, 안드레아스 리델의 디베르티멘토 3번, 루이지 토마시니의 트리오 C장조 등에서 바리톤을 연주하고 있다.
프란츠 함머의 소나타 1번에서는 비올라 다 감바 연주를 만나게 되며, 에발드 돈포허의 하프시코드를 비롯해 빈필 단원인 다비드 펜네츠도르퍼, 로베르트 바우에르스타터가 함께 하고 있다. 무엇보다 에스테르하지 궁전의 하이든홀에서 녹음하여 의미가 더욱 깊다.
4762363 (6CD)
코슈로의 예술 - 파리 노트르담 성당 녹음
피에르 코슈로
1955년부터 1984년 세상을 떠날때까지 파리 노트르담 성당 오르간 연주자로 봉직한 위대한 오르간 연주자 피에르 코슈로의 필립스 녹음을 모은 박스세트가 소개된다.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비롯한 바흐 걸작 오르간 작품 녹음, 샤를 라케, 루이 비에른과 같은 노트르담 성당 오르간 연주자들의 작품은 물론, 프레스토발디, 프로베르거, 파헬벨, 무파트, 모차르트, 비도르, 브람스, 리스트, 프랑크, 메시앙, 그리고 자신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의 폭넓은 음악세계를 담고 있다. 10여년전 프랑스에서 한정 발매되어 국내에는 정식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박스세트로, 2019년 노트르담 성당 화재를 계기로 귀중한 역사적 기록을 기억하는 의미에서 재발매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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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반디스타 (일반반)
하비에르 카마레나/지안루카 카푸아노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데카 산하에서 자신의 멘토레이블을 론칭하며 그 첫번째 아티스트로 멕시코 출신의 테너 하비에르 카마레나를 선택했다. 카마레나는 2014년 메트로폴리탄 <체네렌톨라> 공연에서 아리아 "그래, 그녀를 찾고야 말거야"를 통해 메트 역사상 3번째 앙코르를 부른 가수로 기록된 화제의 아티스트로, 바로 그 아리아를 이 음반에도 수록하고 있다. 스페인의 전설적 성악가 마누엘 가르시아에 대한 헌정의 의미도 담아, 그의 작품인 "나는 밀수업자"를 음반 제목에도 인용하고 있으며, "집시 얼굴" 등 최초 녹음도 3곡이 포함되어 있다. 멘토 바르톨리와의 듀엣도 만날 수 있으며, 지안루카 카푸아노가 이끄는 뮈지시엥 뒤 프랭스와 함께하고 있다. 스페셜 패키지 한정초판의 본사품절로 일반반으로 재발매 되기에 이르렀다.
4818137 (1LP)
Seven Days Walking 1일 (LP)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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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ys Walking 4일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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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ys Walking 5일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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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ys Walking 6일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와 함께 하는 7일 간의 산책 시리즈가 이어진다. “매일 아침 창밖을 내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창문 밖이지만 매번 다른 그날만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그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죠” [Elements](2015, 데카)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이번 프로젝트는 7개월에 걸쳐 일곱개의 앨범으로 발매된다. 하나의 앨범은 하루를 상징하고, 마치 같은 길을 7일간 거닐면서 다른 시각으로 풍경을 보고 다른 느낌에 젖는 것처럼, 동일한 메인 테마가 일곱개의 각기 다른 느낌으로 표현된다. 수입은 물론 국내제작으로도 선보였던 그 첫날은 이번에 LP로도 발매되며, 4~6일이 수입되어 이제 마지막 날과 전체를 묶은 박스세트 발매만을 남겨 놓게 되었다.
댓글목록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