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Alpha, Arcana, QEC 신보 (8/22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8-16 15:11 조회8,118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Alpha
알파 컬렉션 시리즈 V (Special Price!)
고음악의 명가 알파(Alpha)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바로크 명반의 재발매 시리즈 5차분. 알파와 지그재그 카탈로그에서 폐반되었던 명연을 세계 최고의 보도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예술성 높은 사진들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장가치 높은 명반을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레드톤, 옐로우톤, 블루톤, 핑크톤에 이어 올해는 화이트톤의 자켓으로 시리즈 5가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총 14 타이틀 중 7타이틀이 먼저 소개됩니다.
Alpha486
알비노니: 현을 위한 소나타 op.2
6곡의 현을 위한 소나타(신포니아) op.2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지휘 & 바이올린)
바로크 바이올린의 여제 키아라 반키니가 그녀의 앙상블과 함께 연주한 알비노니 앨범의 재발매. 코렐리, 발렌티니, 제미니아니, 타르티니 등 반키니가 이탈리아 바로크 바이올린 레퍼토리의 명연을 내놓던 시절의 것으로 알비노니의 5성 소나타를 두 대의 바이올린, 두 대의 비올라, 바소 콘티누오의 구성으로 들려준다. 따스한 감성과 우아한 연주로 알비노니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일깨워준 이 연주는 최초 발매시 디아파종 황금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 디아파종 황금상, BBC뮤직 매거진 초이스 ★
Alpha487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집 BWV1014-1019 (2FOR1)
플로랑스 말구아르(바이올린), 블랑딘 란누(하프시코드)
프랑스 고음악의 전설적 선구자, 장-클로드 말구아르의 딸 플로랑스 말구아르가 블랑딘 란누와 함께 연주한 바흐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 말구아르의 바로크 바이올린과 란누의 하프시코드가 어우러져 단아하면서도 기품있는 바흐를 들려준다. 특히 절제된 비브라토와 섬세한 악구 처리는 다른 연주에서 찾아보기 힘든 지극히 우아한 순간들을 만들어낸다.
★ 디아파종 만점 ★
Alpha488
바흐: 토카타 BWV910-916
블랑딘 란누(하프시코드)
블랑딘 란누가 2000년대 초반 내놓은 3개의 바흐 명반 중 하나인 토카타 앨범. <프랑스 모음곡>과 <영국 모음곡>을 통해 각종 음반상을 휩쓸며 새로운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란누가 세 번째로 내놓았던 바흐 앨범이다. 기교적인 완벽함은 물론 하프시코드의 찬란한 색채감을 이끌어낸 명연으로 앞서 알파 컬렉션 시리즈로 재발매된 <프랑스 모음곡>과 <영국 모음곡>과 함께 감상을 권한다.
★ 디아파종 만점 ★
Alpha489
바흐: 오르간 작품집 (2FOR1)
프란시스 자코브 (오르간)
전주곡과 푸가, 코랄 전주곡, 트리오 소나타 등 여러 악식에 의한 바흐의 오르간 곡 24편을 한데 담은 앨범이다. 열세살 때부터 오르가니스트로 활약한 천재 연주자 프란시스 자코브가 20대 후반에 녹음해 당시 평단을 놀라게 했던 연주이다. 트리오 소나타 BWV.525에서 저성부의 1악장과 고음역 성부를 많이 사용한 2악장의 대비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코랄 전주곡’에서는 정갈한 이미지로 선율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부각했다. 코랄의 원곡을 성악으로 수록하여 곡의 이해를 도운 점도 특별하다. 프랑스 세솔하임 교회의 오르간 음향은 부드럽고 편안하게 귀에 와 닿는다.
★ 르 몽드 라 뮈지크 쇼크, 레페르투아 만점, 디아파종 만점 ★
Alpha490
바흐: 플루트 소나타 작품집
프랑수아 라자레비치(플루트&지휘), 레 뮈지시엥 드 생-줄리엥
플루트 소나타 1번 BWV 1030, 3번 BWV 1032, 5번 BWV 1034, 6번 BWV 1035, 무반주 플루트 파르티타 BWV 1013
프랑수아 라자레비치가 쟁쟁한 시대악기 연주자들과 함께한 바흐 플루트 소나타 작품집. 라자레비치의 플루트와 더불어 장 롱도의 하프시코드, 루실 블랑제의 비올라 다 감바, 토마스 던포드의 류트가 어우러져 눈부신 앙상블을 들려준다. 크반츠가 제시했던 옛 바로크 연주법을 면밀하게 연구한 자연스러운 프레이징과 말하는 듯한 수사적인 연주는 듣는 이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491
비버: 로자리오 소나타 (2FOR1)
파트릭 비스무트(바이올린), 라 템페스타 앙상블
프랑스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릭 비스무트가 그의 앙상블 라 템페스타와 연주한 비버의 로자리오 소나타 전곡. 대담하고 열정적인 보잉과 8명에 이르는 큰 규모의 콘티누오 연주로 첫 발매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앨범이다. 일반적인 시대악기 연주와 달리 비스무트의 독주 바이올린은 선이 굵고 변화부쌍하며 대담한 즉흥성까지 가미되어 음악적 쾌감이 남다르다.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 첼로, 더블 베이스, 테오르보, 하프, 두 대의 하프시코드로 구성된 대규모 콘티누오의 풍부한 음향은 압도적인 감흥을 선사한다.
★ 르 몽드 라 뮈지크 쇼크, 디아파종 만점 ★
Alpha492
북스테후데: 샤콘느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소프라노), 비토르 토레스(바리톤), 스타일루스 판타스티쿠스
북스테후데의 소나타, 파사칼리아, 샤콘느를 아울러 성악작품까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총 망라해 담은 음반이다. 먼저 소프라노 키에르의 경건하고 고아한 음성과 단아한 소규모 반주로 긴장감을 형성한 뒤 이어지는 소나타와 파사칼리아에서는 선율과 화성이 지극히 세련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특히 <샤콘느 e단조>에서 보여주는 베이스 오스티나토 위로 우아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바이올린 선율의 하모니는 감동을 자아낸다.
★ 디아파종 만점, 레페르투아 만점 ★
Alpha432
비엔나-바바라 해니건이 부르는 쇤베르크, 베베른, 베르크 가곡집 (2LP 한정판)
바바라 해니건(소프라노), 레인베르트 더 레이우(피아노)
<크레이지 걸 크레이지> 앨범으로 2017년 그래미 최우수 클래식 솔로 보컬 앨범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프라노 바바라 해니건의 <비엔나> 앨범 LP버전. <비엔나 - 세기말>이라는 타이틀로 쇤베르크, 베베른, 베르크로 대표되는 신빈악파의 가곡을 노래했다. 각 작품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해니건의 유연하고도 변화무쌍한 표현력은 최고의 경지에 올라있으며, 노장 레인베르트 더 레이우의 피아노 반주는 20세기 피아노 음악의 최고 권위자다운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다. 고음질을 위한 하프스피드 마스터링(Half-speed mastering), 45회전, 180g 2LP로 제작되었으며, 전세계 1000장 한정판에 각각의 고유 넘버링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 텔레라마 만점, 크레센도 조커, 2019 주노 어워드 올해의 클래식 앨범상★
Alpha444
륄리: 테 데움, 진노의 날, 깊은 절망속에서
나뮈르 실내 합창단,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 (지휘)
바로크 음악에서 빼어난 성과를 이뤄온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이 나뮈르 실내 합창단과 밀레니엄 오케스트라와 함께 륄리의 <테 데움>을 비롯한 종교음악을 들려준다. 륄리의 <테 데움>은 태양왕 루이 14세가 애청했던 작품이자, 이 곡을 열정적으로 지휘하던 륄리가 지휘 막대로 자신의 발을 찍어 사망하게 된 운명적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연주는 베르사유 궁 왕실 예배당에서 당대의 편성과 시대악기로 연주하여 루이 14세 시대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찬란한 영광을 멋지게 재현했다.
Arcana
A462
란디니: 마음의 눈 - 보이지않는 사랑의 노래
라 레베르디, 크리스토프 데리뉴(오르가네토)
14세기 이탈리아 트레첸토 음악을 주도했던 프란체스코 란디니는 유년기에 시력을 잃어 앞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오르간 연주에 능했고 음악가는 물론 시인으로서도 큰 명성을 얻었다. 중세음악 전문 앙상블로 명성 높은 라 레베르디가 ‘마음의 눈’이라는 부제로 맹인 작곡가로서 란디니의 신비로움을 밀도 있게 다뤘다. 사랑의 아픔을 소재로한 그의 음악들을 통해 시력상실이 미쳤을 란디니의 심경을 빼어나게 투영했다.
“흔치않은 즐거움”-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A458
성 바를라암과 요사팟 - 기독교의 성인이된 석가모니
디아로고스, 카타리나 리블랴니크(지휘)
카타리나 리블랴니크가 이끄는 중세 음악 전문 앙상블 디아로고스가 종교사의 큰 수수께끼로 우리를 안내한다. 중세 유럽에서 각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카톨릭의 성인 성 바를라암과 요사팟이 실은 불교의 석가모니를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 성 바를라암과 성 요사팟과 관련된 당대의 노래들을 통해 충격적인 중세의 비밀을 파헤친다. 십여년간 수집한 흥미롭고도 풍부한 관련 자료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별도의 멀티미디어 Ebook을 통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QEC (Queen Elisabeth Competition)
QEC2019
201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바이올린 (4CD BOX)
스텔라 첸, 스티븐 킴, 티모시 추이, 샤넌 리, 율리아 푸슈커, 송지원(바이올린) 외 /장-자크 칸토로우(지휘), 벨기에 왈롱 로열 체임버 오케스트라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브람스, 그리그, 드뷔시, 풀랑, 야나체크, 에네스쿠: 바이올린 소나타 /슈베르트: 환상곡 C장조 외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19년 실황 음반. 바이올린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콩쿠르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미국의 스텔라 첸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3위에 입상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킴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 각국의 수상자들이 최고의 레퍼토리로 기량을 겨룬다. 결선에 올랐던 송지원의 연주도 함께 수록되어 더욱 반갑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budazang님의 댓글
budazang 작성일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박정희님의 댓글
박정희 작성일곽영태님의 댓글
곽영태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