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8월 ACCENTUS 외 신보( 8/1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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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7-25 17:18 조회7,31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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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ACC40476 (LP)
바인베르크: 24개의 전주곡 (바이올린 편곡)
기돈 크레머(바이올린)
▶ 현악기의 다양한 표현과 인상을 수록한 현악 음악의 팔레트
최근 바인베르크의 음악을 집중 소개하고 있는 기돈 크레머는 무반주 첼로를 위한 ‘24개의 전주곡’을 바이올린으로 편곡하여 녹음하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연주하고 있다. 이 곡은 다양한 작곡법과 연주법을 망라한 현악 음악의 팔레트와 같은 작품으로, 로스트로포비치가 초연했던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과 ‘첼로 소나타’, 보리스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그리고 그의 레퍼토리였던 슈만의 협주곡을 인용하는 등, 로스트로포비치를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현악기가 낼 수 있는 다양한 표현과 인상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훌륭한 보고이다.
Divine Art
DDL12401 (2LP)
쇼팽 모음집 바이닐(2LP)
부르카르트 슐리스만(피아노)
▶ 나만의 특별한 LP, 잊지 못할 쇼팽을 만나고 싶다면
독일 피아니스트 부르카르트 슐리스만이 워싱턴 음악제에 제출할 용도의 데모가 그의 첫 레코드가 되어 1988년 독일음반비평가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은 그에게 따라붙는 유명한 일화다. 디바인 아트(Divine Art)에서 나온 이번 앨범(2LP)에는 그의 장기 중 장기인 쇼팽의 총망라한 것으로 발라드 1·3·4번, 판타지 Op.49, 스케르초 2·4번, 전주곡 Op.45, 뱃노래 Op.60, 폴로네이즈 7번이 수록되어 있다. 쇼팽은 무엇보다도 그가 끊임없는 탐구의 시간을 바친 작곡가이다. 19세기와 낭만주의기의 전형적인 피아니즘을 구현하는 그의 쇼팽은 날카로우면서도 사랑을 속삭이듯 나긋나긋하기도 하다. 고급스런 디자인의 게이트폴드 슬리브(양면재킷)로 된 한정반이고, 음질은 따뜻하면서도 명징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24비트 고음질로 녹음되고 마스터된 최고의 사운드와 쇼팽의 명곡을 매력적인 해석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다.
* Recorded at Teldex Studios, Berlin (24-bit)
* Cutting & Pressing : Pallas, Berlin
[Disk: 1]
1. Ballade Nr. 1 g-moll op. 23
2. Fantasie f-moll op. 49
3. Scherzo Nr. 2 b-moll op. 31
4. Scherzo Nr. 4 E-Dur op. 54
[Disk: 2]
1. Ballade Nr. 3 As-Dur op. 47
2. Prélude Nr. 25 cis-moll op. 45
3. Ballade Nr. 4 f-moll op. 52
4. Barcarolle Fis-Dur op. 60
5. Polonaise Nr. 7 As-Dur op. 61 "Polonaise Fantai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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