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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76

오드노포소프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18LP in 10CD)

[CD1] 멘델스존: 협주곡/ 파가니니: 협주곡1번, 작은종 [CD2] 브루흐: 협주곡 1번

[CD3] 브람스: 협주곡/ 크라이슬러: 소품 [CD4] 드뷔시: 소나타/ 빌라-로보스: 소나타 3

번/ 파야 [CD5] 토렐리: 협주곡/ 듀란테: 합주 협주곡/ 마르첼로: 합주 협주곡/ 비발디:

소나타 2번/ 제미니아니: 소나타 [CD6]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베토벤: 협주곡 [CD7]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이자이/ 스메타니 [CD8]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크라

이슬러 [CD9] 베토벤: 소나타 4번, 8번/ 이자이: 독주 소나타 [CD10] 사라사테: 말라게

냐, 하바네라/ 빌라-로보스: 검은 백조의 노래/ 노바체크: 무궁동

20세기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오드노포소프. 하지만, 마이너 레이블에서 녹음 활동을 한 탓에, 그 진가가 알려지지 못했다. 두 명의 전설적 스승,

​레오폴드 아우어와 칼 플레시에게 사사받았으며, 1937년 이자이 콩쿨에서 오이스트라흐와 치열한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빈 필의 악장을 역임하다, 1938년 나치의 탄압으로 사직하였다. 거장적 테크닉을 바탕으로 연주되는 낭랑한 울림과, 부드러운 음색의 소유자. 1945년부터 62년 사이 발매된 18장의 LP를

모은 10CD 박스로, 오드노포소프 음악성의 정수를 보여준다. 멘델스존, 브루흐, 파가니니, 브람스,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타르티니의 악마의 트릴이 담겨있는 특가 박스.

600499

가스파르 카사도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10CD)>

[CD1] 슈만: 협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CD2] 드보르작: 협주곡 [CD3-5]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CD6] 라벨: 트리오/ 모차르트: 트리오 [CD7] 랄로: 협

주곡/ 생상: 협주곡 1번/ 포레: 엘레지 [CD8] 드보르작: 협주곡/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CD9]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CD10] 드보르작: 협주곡/ 보케리니: 기타 협주곡

카잘스와 함께 스페인이 배출한 첼로의 거목, 가스파르 카사도! 카잘스의 제자로, 스승의 스타일을 계승한 첼리스트이다. 그의 연주는 화려함 보다는 사색의 깊이를 지녔고,

​대범함 스케일로 노래하는 ‘벨 칸토’ 사운드로 사랑받았다. 1935년에서 61년 사이 발매된 앨범 10장을 모은 10CD 박스 앨범. 카사도만의 은은한 깊이로 사랑받는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을 비롯,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니 소나타> 와 드보르작,랄로, 생상, 슈만의 첼로 협주곡, 그리고 베토벤, 모차르트, 라벨의 실내악 연주까지 고루 수록되었다.

​카사도 음악의 정수를 담은 10CD 특가 앨범.

600491

아이작 스턴 : 바이올린 협주곡집 (10CD)

[CD1]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 [CD2] 바르톡 [CD3] 브루흐/ 멘델스존 [CD4] 모차

르트 [CD5] 베토벤 [CD6] 브람스 [CD7] 드보르작/ 랄로 [CD8] 베르크/ 시벨리우스

[CD9]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 [CD10]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를 모은 10CD 앨범. 번스타인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많은 녹음을 남겼다. 명성과 천재적 재능에 비하여, 국내에서 저평가를 받고 있는 안타까운 연주자이다. 정교하고 균형 잡힌 아름다움으로, 확신과 기교에 넘친 연주는

흠 잡을데 없다. 5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가진 공연 실황 녹음들로, 앙세르메, 로린마젤, 머스타인 오만디, 조지 셀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과의 협연 연주.

600498

크라이슬러 명연집 (10CD)

[CD1] 베토벤: 협주곡 [CD2] 브람스: 협주곡, 헝가리 무곡 5번/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랄로: 스페인 교향곡 [CD3] 멘델스존: 협주곡, 무언가/ 슈만: 로망스, [CD4] 브루흐:

협주곡 1번/ 크라이슬러: 현악사중주 [CD5] 모차르트: 협주곡 4번/ 바흐: 두 대의 바

이올린 협주곡, 파르티타 [CD6] 베토벤: 소나타 1-4번 [CD7] 베토벤: 소나타 5-7번

[CD8] 베토벤: 소나타 8-10번 [CD9] 베토벤: 소나타 8번/ 슈베르트: 소나타 5번/ 그리

그: 소나타 3번 [CD10] 모차르트: 협주곡 4번/ 베토벤: 협주곡

20세기 초 최고의 대중적 인기를 누렸던 ‘바이올린의 거인’ 크라이슬러! 19세기의 향취를 불러일으키는 달콤한 음색과 귀족적 스타일로 당대를 풍미하였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10번 전곡과 브람스, 멘델스존등 낭만적 작품 연주 모음 10CD. 슈베르트, 그리그 연주에서는 라흐마니노프가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다. 20년대와 30년대의오랜 녹음이지만, 잡음위로 명료하게 드러나는 크라이슬러의 풍부한 향기와 달콤한정서, 그리고 특유의 귀족적 스타일은 결코 흉내낼 수 없는 것이다. 오직 크라이슬러만이 표현 할 수 있었던 가장 소중하고 위대한 음악 예술의 유산이다.

234493

외르크 데무스 <슈만, 드뷔시 전곡과 바흐(21CD)> 【신 보】

드뷔시 - [CD1] 영상 I, II, 보헤미아 무곡, 슬라드풍의 발라드, 스티리풍 타란텔라,

낭만적 왈츠, 마주르카, 앨범의 페이지 [CD2]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장난감 상자,

녹턴, 마스크, 기쁨의 섬 [CD3] 어린이 세계, 피아노를 위하여, 판화, 꿈, 작은 흑인,

하이든 예찬, 렌토보다 느리게, 영웅의 자장가, 스케치북에서 [CD4] 전주곡 1권,

연습곡 1권, 2개의 아라베스크 [CD5] 전주곡 2권, 연습곡 2권

J.S.바흐 - [CD6] 파르티타 1,2,4번 [CD7] 파르티타 3,5,6번 [CD8] 골드베르크 변주곡

슈만 - [CD9] 다비드 동맹 무곡, 환상 소곡, 새벽의 노래, 피아노 소품 [CD10] 사육제,

음악 수첩 [CD11] 피아노 소나타, 즉흥곡, 6개의 인터메초 [CD12] 어린이 정경,

로망스, 푸게타 형식의 곡, 파가니니 주제 연습곡 [CD13] 환상곡, 환상 소곡,

파가니니 연습곡 [CD14] 교향적 연습곡, 6개의 변주곡, 야상곡, 페달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 [CD15] 크라이슬레리아나, 어린이를 위한 3개의 소나타, 어린이를

위한 앨범 [CD16] 숲의 정경, 소나타 3번 [CD17] 유모레스크, 빈의 어릿광대

[CD18] 노벨레테, 페달 피아노를 위한 연습곡 [CD20] 다양한 소품들, 4개의 푸가,

4개의 행진곡 [CD21] ABEGG 변주곡, 나비, 소나타

굴다, 바두라-스코다 등과 함께 ‘빈 3총사’로 불리웠던 외르크 데무스의 특별 박스반. 슈만과 드뷔시 피아노 전곡과 J.S.바흐 연주를 담은 21CD. 데무스는 빈 국립 아케데미에서 에드빈 피셔를 사사하였고 이후 기제킹, 켐프, 미켈란젤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43년 15세에 데뷔하여, 56년 부조니 콩쿨에서 우승,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굴다가 바하와 베토벤을 특기로 하고, 바두라-스코다가 모차르트와 슈베르트에 뛰어났다면, 데무스는 슈만, 드뷔시 해석에 정평이 높다. 86년에는 슈만이 태어난 츠비카우시로부터‘슈만 음악상’을 수상한 스페셜리스트이다. 시적 감수성이 물씬 묻어나는 낭만적 피아니즘과 독착정인 해석으로 자기만의 색깔의 슈만을 연주한다. 환상적 분위기의 드뷔시에서 담백하고 잘 연마된 해석을 들려주며, 바흐에서는 절제된 리듬과 명료한 터치로 심오한 바흐의 음악세계를 구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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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92

콘비츠니 <슈만, 베토벤 교향곡 전집(10CD)>

[CD1] 슈만: 교향곡 1번, 신포니에타 [CD2] 슈만: 교향곡 2번, 3번 [CD3] 슈만: 교향곡

4번, 만프레드 [CD4] 슈만: 제노베베/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CD5] 베토벤: 교향

곡 1,2번, 프로메테우스 창조물 [CD6] 베토벤: 교향곡 3번 [CD7] 베토벤: 교향곡 4번.

5번 [CD8] 베토벤: 교향곡 6번, 레오노레, 피델리오, 코리올란 [CD9] 베토벤: 7번, 8번

[CD10] 베토벤: 9번

동독 최고의 지휘자 프란츠 콘비치니. 1949년부터 62년 리허설 도중 심장발작으로 급서할 때까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200년의 역사의 명 오케스트라이지만,

2차 대전 이후 황폐한 시기에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옛 명성을 재현해낸 명장이다. 베토벤을 비롯, 슈만, 바그너 등 독일 낭만주의 작품에 정평이 높다.

정갈한 조형미를 지닌 독일 전통적 스타일로, 음악적 해석을 심연에 담아낸다. 50-61년 사이, 게반트하우스를 지휘한 베토벤과 슈만 교향곡 전집 레코딩.

​지휘자와 오케스트가 혼연일체로 엮어내는 고색창연한 사운드에서 품격이 느껴진다.

600497

요훔 <브람스, 베토벤 교향곡 전집(13LP in 10CD)>

[CD1] 브람스: 교향곡 1번 [CD2] 브람스: 2번 [CD3] 브람스: 3번 [CD4] 브람스 4번

[CD5] 베토벤: 교향곡 1번, 2번 [CD6] 베토벤: 3번 [CD7] 베토벤: 4번, 5번 [CD8] 베토

벤 6번 [CD9] 베토벤 7번, 8번 [CD10] 베토벤 9번

1950년대 요훔이 베를린 필과, 바이에른 방송 관현악단을 지휘한 베토벤과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담고 있는 10CD 세트. 요훔은 브루크너는 물론,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

음을 3차례, 브람스는 2차례 남긴, 독일음악 전문가이다. 그의 해석은 지성적이고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작품 그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감동을 최고조로 이끌어 낸

다. 그가 50년대에 남긴 13장의 앨범을 모은 특가 박스세트. 거대한 스케일과 웅혼한 표현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설적인 명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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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87

로스바우트의 현대 음악 작품집 (희귀 레코딩 10CD) 【신 보】

[CD1] 힌데미트 [CD2] 바르톡, 쇤베르크 [CD3] 베르크, 베베른 [CD4] 쇤베르크 [CD5]

스트라빈스키 [CD6] 스트라빈스키 [CD7] 레거, 엘가 [CD8] 말러 [CD9,10] 쇤베르크

오스트리아 출신의 독일 전통 스타일 지휘자, 한스 로스바우트. 그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현대 음악 연주를 모은 10CD 특가 앨범. 현대음악에 주력하면서도,

​고전음악에 대한 연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현대 음악에 주력한 탓에 대중적 명성은 아쉬웠지만,

그가 현대 음악에 남긴 공적은 지대하다. 현대 음악의 명장으로, 많은 현대음악을 초연한 명연들이 담겨져 있다. 힌데미트, 바르톡,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스트라빈스

키, 레거, 엘가 등 현대 음악의 역사적 연주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