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4월 신보 (4월 18일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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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3-28 18:40 조회7,75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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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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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헨델의 만찬 헨델과 그의 친구들/ 오페라 막간을 위한 음악

헨델/ 리코더를 위한 협주곡 Op.1 11,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플루트 소나타 HWV362, 플루트,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트리오, 파사칼리아, 샤콘느, 제미니아니/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고트프리드 핑거/ 그라운드, 윌리엄 바벨/ 6개의 플루트와 4개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연주: 모리스 슈테거(리코더, 지휘), 라 체트라(바젤 바로크오케스트라) ★★★★★

 

화려한 기술과 현란한 강약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음색의 변화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리코더 연주자 모리스 슈테거의 새로운 음반. 앞서 이탈리아의 선물(HMC902253), 나폴리아 1725(HMC902135)과 같이 시대와 음악을 반영한 음반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헨델과 그 당시 음악이 크게 번창한 런던을 배경으로 오페라 막간에 펼쳐진 화려한 음악 만찬을 들려준다. 스위스 태생의 슈테거는 소프라노에서 테너 리코더까지 여러 종류의 리코더를 사용하여 아름답고, 매혹적인 리코더 예술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잉글리쉬 콘소트 등을 비롯한 바로크 오케스트라에게 가장 인기있는 협연자이로 지휘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뛰어난 상상력과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 풍만함, 경쾌함, 유머로 바로크 음악의 모든 매력과 넘치는 음악적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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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 리스트, 베를리오즈, 바그너 가곡

리스트/ 로렐라이, 기쁨과 슬픔, 옛날 툴레에 왕이 있었다. 아름다운 라인강, 모든 산봉우리 위에는 고요가 있다, 베를리오즈/ 여름 밤, 오펠리아의 죽음, 바그너/ 베젠동크의 가곡집

연주: 스테파니 두스트라크(메조 소프라노), 파스칼 쥬르당(피아노)

 

1998년 음악의 성지로 불리는 Ambronay에서 열린 아카데미에서 만난 윌리엄 크리스티의 지도 아래 탄탄한 실력을 쌓으며 바로크 오페라 뿐만 아니라 가곡, 비제 카르멘과 모차르트, 로시니 오페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스테파니 두스트라크. 선원들을 홀리는 라인강의 세이렌 전설을 모티브로 한 리스트의 가곡 로렐라이, 베를리오즈의 오펠리아의 죽음, 바그너의 베젠동크의 가곡집 등 칼라스에 비견될 만한 극적이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일품인 두스트라크의 노래를 만끽할 수 있다.

10th March 2019

The French singer’s gleaming bright mezzo brings soprano overtones to this music, and she is especially compelling in Berlioz’s anguished “Ah! Sans amour, s’en aller sur la mer” in Sur les lagunes, and skittish and playful in Villanelle. The piano reduction may lack the sensuality of Berlioz’s orchestral version, but both Jourdain and d’Oustrac compensate with their idiomatic phrasing and colo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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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십자가 위에 마지막 일곱 말씀

연주: 리카르도 미나시(지휘), 앙상블 레소난츠 ★★★★★

 

뛰어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리카르도 미나시가 이끄는 앙상블 레소난츠가 장-귀엔 케라스와의 C.P.E. 바흐의 첼로 협주곡의 성공적인 발매 이후 선택한 음반은 사순절기간에 묵상을 위한 배경음악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하이든의 걸작 십자가 위에 마지막 일곱 말씀이다. 하이든 당대에 많은 인기로 여러 버전이 있었으며 오늘날에도 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현악 사중주, 건반 작품 등의 버전으로 연주 또는 레코딩 되고 있다. 앙상블 레소난츠는 오랜 동안 그러한 이 작품의 여러 연주 형태를 깊이 탐구한 후 현대 바이올린, 비올라, 베이스 구성의 앙상블로 자신만의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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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중에 노래

브뤼멜, 가브리엘 잭슨, 야콥 클레멘스 논 파파, 로드리고 데 세바요스 외

연주: ORA 싱어즈, 수지 딕비(예술감독, 지휘)

 

본 음반은 1400년 대부터 1900년 대까지 잘 알려진 작곡가들 혹은 덜 알려진 작곡가들의 시대별 음악적 언어를 통해서 다양하고 계몽적인 음악 여행을 보여주고 있다. 각 노래는 감각적이고 고도로 독창적인 텍스트로 이루어져 매우 아름답고 다채로우며 풍요롭다.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구약성경 속에 [아가]솔로몬의 노래혹은 노래 중에 노래로 최고의 노래를 의미한다. 본 음반은 아가를 텍스트로 하는 노래들을 수록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영국의 무반주 합창단 ORA 싱어즈는 창립자이자 예술 감독인 수지 딕비와 함께 최근 세계 합창 음악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르네상스 시대의 명작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향후 10년 내에 오늘날 가장 흥미로운 100명의 합창 음악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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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레퀴엠 (재발매)

연주: 라 샤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폭발적인 인기! 헤레베헤의 걸작!

필립 헤레베헤가 1901년 버전을 사용해 녹음한 레코딩. 이 버전은 1892년 처음 교회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된 이후 포레 작품 출판인의 의뢰에 따라 커다란 콘서트 홀에서 연주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형 오케스트라를 위한 것이었다. 이미 실내악 버전 레코딩으로 뛰어난 연주를 보여주었던 그는 이번 버전에서 화려한 금관악기, 엷고 부드러운 현악기 그리고 소 울음 같이 들리는 어슴푸레한 목관악기 등 고악기에 의한 매우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짝을 이룬 프랑크 교향곡의 연주도 최상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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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마태 수난곡 & 요한 수난곡 [5CD] 5 FOR 3

연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

 

마태 수난곡 [3CD] 1998년 레코딩

연주: 이안 보스트리지(테너),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콜레기움 보칼레, 필립 헤레베헤(지휘)

서양 음악사 속에서 가장 찬연한 빛을 발하는 위대한 걸작 중의 걸작, 마태 수난곡. 이 음반은 바흐 해석가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필립 헤레베헤가 15년 만에 시도한 마태 수난곡의 두 번째 녹음으로, 이안 보스트리지, 안드레아스 숄 등 화려한 독창진과 스콜라 칸토룸 칸타네 도미노와 콜레기움 보칼레의 탁월한 합창과 관현악이 혼신의 노력을 더해 이룩한 최고의 연주이다. 마태 수난곡 해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본 음반은, 수정처럼 맑은 녹음이 휼륭하다.

 

요한 수난곡 [2CD] 1725년 버전, 2001년 레코딩

연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필립 헤레베헤의 두 번째 요한 수난곡으로 1725년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마태 수난곡의 코랄 '오 인간들이여, 그대들의 커다란 죄를 느끼고 애통해 하라(O Mensch, bewein'dein Sunde groB)'가 첫 곡으로 나오는 이 버전에서 헤레베헤는 평소처럼 매우 침착하다. 가수들 간의 균형은 물론 가수와 악기의 균형이 아주 세밀하게 잡혀 있고 매혹적인 음색의 기악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세계적 명성의 스타 가수가 된 안드레아스 숄과 예수 역의 베이스 미하엘 볼레의 음성도 의젓하고 믿음직스럽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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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자르 플로리상 40주년 기념 음반 [1979 2019] 3 FOR 2

연주: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폴 애그뉴(지휘) ★★★★★

CD1) 극장음악 - 샤르팡티에, 륄리, 라모, 캄프라, 로시, 도베르뉴

CD2) 종교음악 샤르팡티에, 헨델, 로시, 몬테베르디, 륄리, 헨델, 라랑드

CD3) 세속음악 몬테베르디, 제수알도, 랑베르, 몽테클레어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선구자!!! 레자르 플로리상 창립 40주년 기념

고음악 분야의 진정한 학자이자 최고의 지휘자,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존경받는 윌리엄 크리스티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그의 악단 레자르 플로리상.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가 1685년 작곡한 실내 오페라 이름에서 인용한 보컬과 기악 앙상블 레자르 플로리상은 전세계 고음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존경받는 연주 단체로 1979년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윌리엄 크리스티에 의해 창단된 원전 악기를 사용하는 전문 바로크 음악 단체이다. 이들은 프랑스 국립도서관으로부터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많은 보물을 발굴하여 뛰어난 연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프랑스 고음악의 독보적인 아름다운 알리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17세기 프랑스 음악 뿐만 아니라 17세기, 18세기 유럽 음악 연구에도 노력하고 있다. 본 음반에는 극장음악, 종교음악, 세속음악 까지 그의 첫 걸작 아티스에서 최근 레코딩까지 레자르 플로리상과 윌리엄 크리스티 최고의 명연주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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