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Classic, LAWO, AVI, Auris Subtilis (6/2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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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6-20 13:01 조회7,61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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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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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 브람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Vol.5 (2for1)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소나티나 D384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 3(첼로 편곡), FAE 소나타 스케르초

피터 비스펠베이(첼로), 파올로 자코메티(피아노)

 

세계적인 명첼리스트 피터 비스펠베이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듀오 작품 전집 완결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비롯해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1, 3번을 첼로 편곡 버전으로 담았다. 소나타 1번은 4집에서 들려주었던 일반적인 첼로 편곡의 D장조가 아닌 원조인 G장조로 연주해 더욱 흥미롭다. 무엇보다 강렬한 리듬이 살아숨쉬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의 생생한 감흥은 시리즈의 마지막에 걸맞게 압도적이다.

 

 

 

 

 

 

L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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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슈트라우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영웅의 생애>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슬로 필하모닉과 스크리아빈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결지은 바실리 페트렌코가 새롭게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관현악 사이클을 시작한다. 2017년 그라모폰 올 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고 지휘자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페트렌코는 2021년부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도 맡게되어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첫 번째 음반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최고의 명곡인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영웅의 생애>를 담았다. 섬세하지만 때론 드라마틱한 울림으로 두 작품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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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현악 3중주를 위한 작품집

디베르티멘토 K.563, 전주곡과 푸가 K.404a

센스 트리오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그리그 삼중주단의 리더였던 쇨베 지거란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센스 트리오가 베토벤에 이어 모차르트 앨범을 내놓았다. 전작인 베토벤 현악 3중주에서 상쾌함과 활력 넘치는 연주로 평단을 매료시켰던 센스 트리오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역시 싱그러움과 상쾌함이 가득하다. 디베르티멘토 K.563은 모차르트의 흔치않은 현악 3중주 구성작이자 마지막 디베르티멘토로 사랑받는 작품이다. 바흐의 평균율을 모차르트가 편곡한 전주곡과 푸가가 커플링되었다.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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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대지의 노래

 

아담 피셔와 뒤셀도르프 심포니의 말러 교향곡 전곡 사이클의 하나로 선보이는 <대지의 노래>. 지금까지 1, 3, 4, 5, 7번 교향곡이 발매되었으며 이중 다수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피셔는 <대지의 노래>에서도 세련된 디테일과 투명한 텍스춰를 견지하면서 명쾌하게 악상을 이어간다. 래틀과 틸슨 토마스의 동곡 녹음에서도 노래했던 테너 스튜어트 스켈턴의 강렬한 가창과 가을빛 톤의 말러 스페셜리스트 안나 라스손이 노래가 함께 했다.

* 연주: 아담 피셔(지휘),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 안나 라르손(알토), 스튜어트 스켈턴(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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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 삼중주로 연주하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하르트무트 슈일(바이올린), 마티아스 보름(비올라), 틸만 트뤼딩거(첼로)

 

바흐의 명곡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3중주로 연주한다. 유명한 시트코베츠키 편곡 버전으로 연주자는 모두 로베르트 슈만 필하모니와 로베르트 슈만 현악사중주단에서 함께 활동했던 멤버들이다. 바이올린의 하르트무트 슈일과 비올라의 마티아스 보름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단원이기도 하다. 이들의 연주는 각 변주곡의 구조와 성부를 명확히 드러내면서도 공격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어프러치로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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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슈타미츠: 10곡의 교향곡 (2CD)

앙상블 아마데우스

 

카를 슈타미츠는 만하임 악파를 대표하는 독일의 작곡가로 당대에 큰 명성을 떨쳤다. 그의 협주곡들은 지금도 즐겨 연주되지만 슈타미츠는 50곡이 넘는 교향곡을 작곡하여 고전파 교향곡 발전에 이바지한 교향곡 작곡가이기도 하다. 여기 수록된 10편의 교향곡은 모두 이제까지 녹음되지 않은 작품들로 매력적인 선율과 다양한 음악적 효과 등 전형적인 만하임 악파의 기법을 찾아볼 수 있다. 엔터테인적인 요소가 많아 흥겹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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