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 브루크너 박스 세트 CD 신보 (5/1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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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4-24 17:25 조회7,55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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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Klassik
900716
브루크너: 교향곡 1-9번 / 9CDs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마젤, 얀손스, 하이팅크, 블롬슈테트
브루크너 스페셜리스트가 지휘하는 브루크너 교향곡의 정수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이 연주한 브루크너의 아홉 개의 교향곡을 수록한 이 앨범은, 이 관현악단을 맡았던 전설적인 로린 마젤과 현재 수석지휘자인 얀손스, 그리고 하이팅크와 블롬슈테트 등 이 관현악단과 밀접한 관련을 가졌던 지휘자들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이들은 모두 세계 최고의 브루크너 전문가로서, 네 지휘자의 공통적인 특징과 함께 매혹적인 차이점을 발견 하게 될 것이다. 특히 얀손스가 지휘하는 교향곡 3번과 4번, 블롬슈타트가 지휘하는 교향곡 9번은 이번에 처음으로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 보조자료 ]
아홉 장의 음반으로 구성된 BR KLASSIK의 이 특별한 박스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이 연주한 브루크너의 아홉 개의 교향곡을 수록했다. 브루크너의 교향곡은 후기 낭만주의 교향곡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 베토벤의 획기적인 교향곡 이후 리스트나 바그너도 접근하지 못했던 이 장르를, 브루크너는 절정에 이른 낭만주의 어법으로 교향곡을 재발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루크너와 함께 교향곡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찾은 작곡가에는 브람스도 있지만, 브루크너의 접근 방식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오케스트라의 장대한 소리를 활용했다. 개별적인 악기들을 다양하게 섞기보다는 오르간 작품처럼 서로 분리하거나 함께 연주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는 오르간 연주자로서 이러한 방식에 매우 익숙했다. 서서히 변하기보다는 피아노(piano)와 포르테(forte)를 병치하여 계단식으로 바뀌는 다이나믹도 분명 오르간에서 온 것이었다. 그리고 교회 음악가로서 바로크적인 요소에 능숙했는데, 그의 교향곡에도 이러한 요소들이 녹아있다. 음악적 전개는 슈베르트와 유사점이 많다. 그의 교향곡의 길이가 긴 것은 슈베르트의 작품으로부터 익힌 주제의 유기적 연속성이나 상호연결성과 관계가 있다.
이 작품들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정규 레퍼토리로서, 이 박스에서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마리스 얀손스, 로린 마젤 등 네 명의 지휘자들과의 녹음을 수록했다. 이들은 모두 이 관현악단과 밀접한 관련을 가졌던 지휘자로서, 브루크너에 일가견을 가진 브루크너 전문가이다. 이 박스에서 이 네 명의 지휘자가 가진 공통적인 특징은 물론, 각 지휘자의 다양한 해석적 접근에서 나타나는 매혹적인 차이점을 발견 할 수 있다. 이 녹음에서 이 네 명의 지휘자가 브루크너의 교향곡에 수십 년 동안 기여한 공로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얀손스가 지휘하는 교향곡 3, 4번과 블롬슈타트가 지휘하는 교향곡 9번은 이번에 처음으로 음반으로 발매되었다.
[수록곡 내용]
[CD 1] Symphonie Nr.1 c-Moll,WAB101
[CD 2] Symphonie Nr.2 c-Moll, WAB102
Lorin Maazel / conductor
[CD 3] Symphonie Nr.3 d-Moll, WQB103
[CD 4] Symphonie Nr.4 Es-Dur, Romantische" WAB104
Mariss Jansons / conductor
[CD 5] Symphonie Nr.5 B-Dur, WAB105
[CD 6] Symphonie Nr 6 A-Dur, WAB106
Bernard Haitink / conductor
[CD 7] Symphonie Nr.7 E-Dur, WAB107
[CD 8] Symphonie Nr.8 c-Moll, WAB108
Mariss Jansons / conductor
[CD 9] Symphonie Nr.9 d- Moll, WAB109
Berbert Blomstedt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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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