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Naive 신보(5/17 마감,7월 일부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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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5-16 12:26 조회13,61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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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ï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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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3중 협주곡 Op.56, 피아노 3중주 Op.11

안느 가스티넬(첼로), 니콜라 앙겔리쉬(피아노), 길 샤함(바이올린), 안드레아스 오텐자머(클라리넷),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보 야르비(지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3중 협주곡) Op.56 /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주 4Op.11 ‘거리의 노래

 

프랑스를 대표하는 음반사 Naïve의 대표 아티스트 안느 가스티넬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연주자들(니콜라 앙겔리쉬, 길 샤함, 파보 야르비)과 함께 베토벤의 전설적인 트리플 콘체르토의 전례 없는 연주를 들려준다. 베토벤의 3중 협주곡은 실내악, 협주곡, 교향곡의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3인의 솔리스트들을 하나의 작품으로 불러모아 활기찬 음악적 교감과 로맨틱한 추진력으로 오늘날까지 여전히 감동을 주는 작품이다. 가스티넬의 숭고한 첼로 음색, 길 샤함의 섬세한 바이올린, 이 모든 것을 감싸 안은 듯한 앙겔리쉬의 피아노, 그리고 그러한 세 사람을 더욱 따뜻하게 둘러싸는 오케스트라. 모든 것이 완벽하고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Of the soloists, it’s the cello that has the lion’s share, and Anne Gastinel makes the most of the part on this new recording. Her playing has a warmth and eloquence that made me think back to the famous account by Rostropovich, with Oistrakh, Richter, and the Berlin Philharmonic under Karajanthis disc can be warmly recommended. - BBC Music Magazine ****

 

“Jarvi’s recruited a true triumvirate for the Concerto, and it says much that their exuberant, congenial performance is even more than the sum of their considerable parts; Gastinel, though, is the star of the show for me, particularly in the gorgeously lyrical opening of the slow movement. The gypsy finale goes with real swing: there’s an almost folkish quality to the playing in places, and the virtuoso exchanges between the three soloists feel like heat-of-the-moment improvisation.” - Presto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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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455

비발디 / 칼라체: 만돌린 협주곡집

줄리앙 마르티노(만돌린),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비발디: 만돌린 협주곡 RV.93, 만돌린 협주곡 RV.425, 트리오 소나타 RV.82 / 라파엘레 칼라체: 만돌린 협주곡 2Op.144 / 도메니코 카우디오소: 만돌린 협주곡 gimo58

 

밝고 친숙한 악기 만돌린은 이탈리아 전통음악의 상징이며 음악 역사를 통해서도 몇몇 주요 작품의 주제악기 이기도 하다. 만돌린은 조현도 바이올린과 같고 중음주법의 가능성을 봤을 때도 기타 보다 오히려 바이올린에 가깝다. 세계 최고의 만돌린 연주자 줄리앙 마르티노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의 협연으로 로맨틱의 절정에 이르는 비발디 두 곡의 만돌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또한 지금까지 피아노 반주로만 연주되었던 칼라체의 협주곡 2번을 만돌린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새롭게 창조해 세계 최초 녹음으로 선보인다. 만돌린계의 파가니니 혹은 사라사테로 불렸던 라파엘레 칼라체(1863-1934)는 만돌린을 마치 바이올린처럼 다루며 때로는 3줄이나 4줄의 현을 동시에 켜는 기법도 연주자에게 요구하는 초절기교 작품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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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457

모차르트: 교향곡 39, 40, 41쥬피터’ (2CD)

앙상블 아파시오나토, 마티유 헤르초크(지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모차르트 교향곡이 탄생하였다. 작곡가이자 지휘자, 에벤느 콰르텟의 창설 멤버이자 비올리스트인 마티유 헤르초크가 프랑스 유명 현악 사중주단의 젊은 연주자들을 모아 앙상블 아파시오나토를 결성하고 식상함에 목말라 있던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지금껏 들어보지 못했던 신선한 모차르트 녹음을 선사한다. 이 젊고 혈기 왕성한 앙상블팀은 음악의 감정(L ’Emotion musicale)”이라는 타이틀로 웹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휘자 마티유 헤르초크는 문학과 역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여 최근에는 비제의 인생을 다룬 오페라 대본에도 직접 참여하고 있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2018 올해의 프레스토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미리듣기 https://youtu.be/mye5KbltqV4

https://youtu.be/7v8KtdwjP34

 

“At root, these are modern-instrument performances that digest the historical discoveries of our time and offer a full-bodied chamber presentationThese three performances are, in their own ways, individual, minutely considered and thus, perhaps inevitably, not to every tasteThe ensemble sound, however, is one of the glories of this set. As chamber players and therefore soloists in their own rights, the contribution of each player is palpable.” - Gramophone Magazine

 

“This is the debut recording from the former viola-player of the Quatuor Ebène and his hand-picked chamber ensemble, and it’s tremendous for my money, these are the most scintillating (and, where appropriate, joyous) accounts of the late symphonies since Sir Charles Mackerras’s recording with the Scottish Chamber Orchestra a decade ago. Energy-levels are high throughout, but nothing seems hard-driven, and Herzog’s background ensures that the inner parts receive plenty of tender loving care.” - Presto Clas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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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30571

비발디: 오페라 주스티노전곡 (3CD)

델핀 갈루(콘트랄토/주스티노), 에뫼케 바라스(소프라노/아리안나), 실케 강(콘트랄토/아나스타시오), 베로니카 칸제미(소프라노/레오카스타), 에밀리아노 곤잘레스 토로(테너/비탈리아노) , 아카데미아 비잔티나, 오타비오 단토네(지휘)

 

2000년에 시작된 비발디 에디션의 58번째 레코딩이자 18번째 오페라 작품은 대단히 서사적이면서 낭만적인 비발디의 오페라 주스티노가 채택되었다. 이 오페라는 사랑, 전쟁, 에로티시즘, 폭력, 유령과 모험, 그리고 정치적 모략이 뒤섞인 전형적인 베네치아 스타일의 이야기이다. 초연 당시에는 다섯 주역 모두를 카스트라토가 맡았으며 주스티노역을 맡았던 파올로 마리아니는 경이적인 음역대로 아리아를 불렀다고 전해진다. 지금도 이 오페라는 카운터테너의 중요한 레퍼토리이다. 특히 꿈처럼 아름다운 악기 프살테리움의 반주로 흐르는 아나스타시오의 아리아는 너무나 아름다워 숨이 멎을 정도다.

*2018 올해의 프레스토 레코딩 파이널리스트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오페라 초이스

*Opera 이달의 음반

 

“The opera seria ingredients of rebellion, intrigue, crossed love, jealousy and the supernatural feature in a colourful score with felicitous self-borrowings. Ottavio Dantone’s fine cast of singers includes Delphine Galou in the title role, who declaims with even-toned clarity. Altogether a splendid achievement.” - BBC Music Magazine *****

 

“Il Giustino is among the most beautiful and cogent of Vivaldi’s operas...and Dantone finds a strong sense of unity and purpose within it. Rhythms are crisp and incisive, textures sensuous and often startlingly immediate. There’s plenty of swagger and bravado in the Accademia Bizantina’s playing...The whole thing is hugely enjoyable, consistently engaging and highly recommended.” - Gramophone Magazine

 

“From the outset of the overture, the listener is fully engaged, admiring the commitment and virtuoso playing of the Accademia Bizantinathe cast is state-of-the-art by current Italian Baroque opera standardsFor me the palm here goes to the mezzo Silke Gäng’s rich, silky singing of AnastasioUnsurprisingly, Delphine Galou’s eponymous hero is also memorableBaráth’s Arianna completes a trio of principals of the highest quality.” -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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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452

바르톡: 현악 4중주 전집 1~6(3CD)

디오티마 사중주단

 

파리와 리용의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일등상을 수상한 멤버들로 1996년 창설되어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오티마 사중주단. 이들은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베토벤과 슈베르트 등의 레퍼토리도 즐겨 연주한다. 바르톡의 현악 4중주는 약 30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작곡가 인생의 큰 사건들이 반영되어 있고, 드뷔시와 쇤베르크, 베르크 등의 영향과 헝가리 민요의 영향, 심지어 아랍 음악의 요소들이 보이는 등 작곡가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는 작품이다. 현악 4중주의 에베레스트로 불리는 이러한 바르톡 전곡 녹음은 디오티마 사중주단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말한다.

 

“How do you like your Bartók quartets served? With precision, passion, a sense of mystery or a sense of humour? With spontaneity or with a pinch of paprika?...Quatuor Diotima offer a balanced blend of all the principal ingredients.” - Gramophone

 

“Impassioned, concentrated and brilliant” - Sunday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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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프랑스 가곡집

라켈 카마린나(소프라노), 요안 에로(피아노)

라벨: 세헤라자데 / 드뷔시: 잊혀진 노래들, 화려한 축제 1/ 들라쥬: 4개의 인도 시 / 풀랑크: 2개의 시, 변덕스러운 약혼, 몽파르나스, 하이드 파크

 

2011년 포르투갈의 루이사 토디 국제 성악 콩쿨 1위에 빛나는 소프라노 라켈 카마린나와 피아니스트 요안 에로의 첫 리사이틀 앨범으로 수년간 무대에 올린 두 사람의 라이브 작품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되었다. 드뷔시와 풀랑크, 라벨과 들라쥬 4개의 인도 시까지 사랑스럽고 신비롭고 꿈결 같은 음악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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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에게 보내는 편지

노아(보컬), 길 도르(기타), 퀸시 존스(프로듀서)

The Race (인벤션 1) / Vertigo (인벤션 5) / All of the Angels (칸타타 140번 제4) / Oh Mama Dear (인벤션 13) / No Baby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바디네리) / Look at Me (쳄발로 협주곡 BWV.1056 중 아리오소) / Mars (인벤션 6) / Little Lovin (인벤션 4) / A Pair (시칠리아노) / Invention #1 (히브리어 가사, 인벤션 1) / Ave Maria (구노 아베마리아)

 

이스라엘의 디바 노아(NOA)가 바흐를 노래한다. 노아(본명 Ahinoam Nini)1969년 텔 아비브 출생, 팻 메시니의 프로듀서로 데뷔 후 스티비 원더, 스팅, 안드레아 보첼리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러브콜을 받았으며 바티칸과 백악관, 카네기홀, 유럽의 유명 극장에서 공연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995114일 이스라엘 평화 집회에서 5만명의 관객을 앞에 두고 노래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 평화를 기원하는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Naive에서 발매된 그녀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는 퀸시 존스가 책임 프로듀서를 맡아 바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타이틀로 대 바흐의 인벤션과 기악곡을 성악과 기타 파트로 그대로 옮겨와 노래하고 있다. 가사는 그녀 자신이 영어와 히브리어로 쓴 것으로 기술과 종교, 지구온난화, 안락사, 소셜 미디어 세대 사람들 과의 관계 등 바로 지금 세계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형식으로 전달한다. 기타 편곡은 오랫동안 그녀의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는 길 도르가 전곡 편곡하였다. 길 도르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편곡가 그리고 교육자이다. 노아의 목소리는 바흐의 음표 사이를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며, 경이로운 음역과 발성에 경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미리듣기 1 https://youtu.be/-PJLBUz2fY8

미리듣기 2 https://youtu.be/bbX1RbtjVuA

미리듣기 3 https://youtu.be/xgZczTrhqLo

 

 

[2018.12월 누락 신보 재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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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449

, 춤 출까요? 마림바 3중주에 의한 무곡집

트리오 SR9

수록곡 포르크레: 3개의 비올을 위한 모음곡 중에서 Allemande / 헨델: 쳄발로 모음곡 HWV.437 중에서 Courante / D. 스카를라티: 쳄발로 소나타 K.64 중에서 Gavotte / F. 쿠프랭: 제국의 사람들 신성 로마 제국 사람들중에서 Bourree / 라모: 모음곡 A단조 중에서 Sarabande / 퍼셀: 20건반을 위한 작품집 중 13Menuet / 바흐: 프랑스 모음곡 5BWV.816 중에서 Gigue / 에릭 사티: Give it a good look 중에서 Crossed-up Dances 1& 2& 3/ 드뷔시: 스티리풍 타란텔라 / 바르토크: 루마니아 민속 무곡 중에서 / 보로딘: 폴로베츠인의 춤 / 팔랴: 사랑은 마술사 중에서 불의 춤 / 타슈잔: Narnchygaer (위촉 작품, 세계 최초 녹음)

 

프랑스 마림바 트리오 SR9이 연주하는 무곡집. 라모, 바흐, 드뷔시, 사티, 보로딘, 팔랴 등 바로크 무곡에서부터 19세기 유럽과 1974년생 타슈잔의 위촉작품까지 다양한 무곡들을 마림바의 초절기교와 다채로운 음색으로 즐길 수 있다.

*미리듣기 https://youtu.be/_K5rBBw0JiY

 

 

 

댓글목록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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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헌상님의 댓글

전헌상 작성일

베토벤: 3중 협주곡 Op.56, 피아노 3중주 Op.11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

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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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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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일부 입고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