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Alpha 외 새 음반( 4/18 입고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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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4-04-12 15:20 조회98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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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687
하이든 2032 프로젝트 10집 LP 버전 <180g 2LP+CD>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조반니 안토니니(지휘)
하이든: 6번 <아침>, 7번 <정오>, 8번 <저녁> /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나 K239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조반니 안토니니의 <하이든 2032> 프로젝트 10집의 LP 버전. '아침', '정오', '저녁'의 부제가 붙은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 3편을 담았다.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궁정 부악장 임명 직후 작품의 독창성과 악단의 기량을 모두 고려하여 작곡한 참신한 작품들이다. CD 버전의 모든 곡을 수록하기 위해 2장의 LP로 구성되었으며, 두툼한 올 컬러 내지가 제본된 호화 장정의 딜럭스 더블 앨범이다. 또한 CD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쿠폰까지 포함되어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의성을 모두 제공한다. 전세계 1000장 한정판, 고유 넘버링으로 더욱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Alpha1023
첼로의 탄생 (BOOK+2CD)
브루노 콕세(첼로), 레 바세 레위니
바로크 첼로의 명인 브루노 콕세가 오랜 기간 파고든 첼로의 기원을 결산한다. 첼로라는 명칭이 확립되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탈리아에서 어떻게 저음 현악기를 위한 음악이 연주되고 첼로 음악으로 발전해 나갔는지를 심도 있게 다루었다. 오르티스, 스카를라티, 보논치니, 페르골레시, 란체티 등 나폴리 중심의 음악과 비탈리, 가브리엘리, 야키니 등 볼로냐와 모데나를 중심으로 한 저음 현악기와 첼로 음악을 폭넓게 연주했다. 콕세가 시대에 맞게 연주에 사용한 저음 현악기 및 첼로만 10종에 이르며, 악기의 컬러 사진과 해설을 하드커버 양장본의 책속에 정성스럽게 담았다. 첼로 음악 애호가를 위한 최고의 음반이다.
Alpha1021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외
알레나 바예바(바이올린), 바딤 홀로덴코(피아노)
슈베르트: 환상곡 D934 /슈만: 동화그림 op.113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 /메시앙: 환상곡
1985년 러시아 태생의 알레나 바예바는 16세에 비에냐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영혼의 단짝 반주자 바딤 홀로덴코와 알파에 데뷔했다. 직접 쓴 내지를 슈베르트의 가곡 '음악에 부침'으로 시작하며, 작곡가 만년의 '환상(곡)' 으로 초대하는 음악의 선물에 경이를 표한다. 안데르센 동화에 붙인 스트라빈스키 발레 <요정의 입맞춤>은 '디베르티멘토'라는 눈부신 실내악으로 거듭났고, 이는 슈만의 <동화 그림>을 같은 범주로 묶게 한다. 바예바는 비올라용인 이 곡이 원래 바이올린도 염두에 둔 것임을 알아냈다. 25세 메시앙이 쓴 '환상곡'은 사후 2007년에야 출판된 새로운 발견이다.
“매력적인 프로그램, 확실한 추천음반”- 그라모폰
★ 디아파종 만점 ★
Alpha1012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 명상 (하프시코드 작품집)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하프시코드)
일생 바흐에서 브람스에 이르는 독일 음악의 황금기를 탐구해 온 슈타이어는 2024년 라이프치히 바흐 메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명상>은 그가 바흐 모티프의 뿌리를 파헤친 '메타 음악' 앨범이다. 조스캥 데프레의 <팡제 링구아> 미사 주제에 해당하는 '정선율'의 파장은 J.J 프로베르거의 '리체르카르', J.C.F 피셔의 <아리아드네 무지카>, J.J 푹스의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을 거쳐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권>의 E장조 '푸가'로 집약되었고, 이는 모차르트의 <주피터 교향곡> 푸가 결말까지 이어졌다. 슈타이어는 자작곡 '반향'을 더해 '음악에 대한 음악의 헌정'을 갈무리한다.
Alpha1019
상드린 피오 - 베를리오즈, 뒤파르크, 드뷔시, 라벨 가곡집
상드린 피오(소프라노), 빅토르 위고 오케스트라, 장-프랑수아 베르디에 (지휘)
베를리오즈: 여름밤 중 장미의 정령 /드뷔시: 달빛 /뒤파르크: 슬픈 노래 외
알파에서만 열네 번째 앨범을 내는 베테랑 소프라노는 프랑스 가곡에 부친 이 앨범이 독일 가곡 앤솔러지인 전작 '키아로스쿠로'가 닫은 지점을 다시금 여는 것이라고 말한다. 베를리오즈와 고티에의 합작인 '장미의 정령'이야말로 프랑스 예술 가곡의 시발점이며, 차례로 독일의 브람스, 슈트라우스와 평행을 이뤘던 앙리 뒤파르크, 샤를 쾨클랭의 가곡, 그리고 미술의 인상주의 및 문학의 상징주의와 결합한 드뷔시와 라벨의 노래가 '반향'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향기, 빛, 물, 언어를 음악으로 되비치는 여정은 라벨의 영향을 받은 브리튼의 '네 프랑스 샹송'으로 마무리 된다.
★ 디아파종 도르, BBC뮤직매거진 만점, 스케르초 익솁셔널 ★
Alpha1024
비제, 드뷔시, 포레, 라벨, 오베르: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집
루드밀라 베를린스카야, 아르튀르 앙셀(피아노)
비제: 아이들의 놀이 /드뷔시: 작은 모음곡 /포레: 돌리 모음곡 /라벨: 어미 거위 외
러시아의 멜로디야 레이블에서 활약해온 루드밀라 베를린스카야와 아르튀르 앙셀이 알파 레이블에 등장했다. 베를린스카야는 보로딘 현악사중주단의 창립 멤버인 발렌틴 베를린스키의 딸로 어려서부터 전설적 거장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그 중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리히터의 각별한 제자로서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한 연탄곡 녹음도 남아있다. 베를린스카야가 남편인 아르튀르 앙셀과 새롭게 녹음한 음반은 프랑스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을 담았다.
★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
Alpha1025
헨델: <테오도라> 전곡 (3CD Box)
루이즈 올더(소프라노), 팀 미드(카운터테너), 아르칸젤로 앙상블, 조너선 코언(지휘)
헨델의 최만년 걸작 <테오도라>는 오페라 성격의 드라마 오라토리오. 두 주인공의 죽음 탓에 초연에 실패한 한계를 극복하고 무대 공연되며 진가가 드러난 이 작품에서 최정예 성악진이 탁월한 성과를 빚었다. 로마 귀족 테오도라와 그녀의 연인 디디무스는 기독교도임을 숨기고 있다. 베누스 축일에 관례대로 신전에서 매춘을 해야 할 테오도라. 디디무스가 그녀와 옷을 바꿔 입고 피신시킨다. 테오도라는 눈앞의 위험을 벗어난 탓에 애인이 위기에 처했음을 알고 돌아가 대신 처벌받기를 청하나 총독은 둘 모두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서곡부터, 3막 이중창과 피날레까지 쉬어갈 곳이 없다. (전곡 리브레토 포함 57페이지 북클릿)
“완벽하게 엄선된 독창진들의 풍부한 디테일과 휴머니티”-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Channel Classics
CCSBOX7824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8for3)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게리 쿠퍼(포르테피아노)
바로크 바이올린의 여왕 레이첼 포저가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이 오랜 기다림 끝에 재발매되었다. 시대악기에 의한 최초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으로 21세기 모차르트 연주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명연이다. 1집부터 8집까지 개별 음반들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도르, 오푸스 도르, 루이스터 만점 등 모두 평단의 찬사를 받았으며, 혁신적인 결정반으로 자리 잡았다. 바이올린과 건반악기의 긴밀한 대화와 교감, 섬세한 장식음과 절묘한 완급 조절, 단아한 시대악기 음향을 최적으로 포착한 빼어난 녹음 등 모든 면에서 최상급의 완성도를 갖추었다.
CCS45323
슈포어 컬렉션 2집 - 비발디, 르클레르, CPE 바흐, 크반츠 플루트 협주곡
애슐리 솔로먼(플루트), 플로릴레기움
프랑크푸르트의 수집가 페터 슈포어가 소장한 플루트들로 연주하는 프로젝트. 바흐와 텔레만, 르클레르 등의 곡을 실은 1집에 이어, 2집에는 비발디 그리고 아들 바흐와 그 동료들의 음악, 곧 다감양식의 곡이 주를 이룬다. 해양 화가이자 아마추어 음악가였던 로버트 우드콕의 참신한 협주곡은 오히려 비발디보다 작곡 연대가 1년 앞선다. 회양목, 흑단, 상아, 도자기 등으로 만든 플루트들은 완전한 모습으로 보존되었고 이전까지 녹음에 사용된 적 없다. 작곡 당시의 이상적인 음색과 음향을 찾는 솔로몬의 여정은 모차르트를 담은 3집으로 계속된다.
ICA Classics
ICAC5178
슈베르트: 즉흥곡 D935,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
아니 피셔(피아노)
헝가리 출신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아니 피셔가 연주한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과 슈베르트 즉흥곡. 1975년 BBC 스튜디오 녹음으로 CD 최초 발매 연주이다. 연주의 자발성과 자유로움을 중시했던 아니 피셔는 녹음을 기피한 탓에 동시대 다른 피아니스트에 비해 정식 녹음이 많지 않으며, 그녀가 연주한 슈만 소나타 1번 녹음은 이것이 유일한 스튜디오 녹음으로 더욱 귀하다. 흔들림 없는 구조와 작품의 내밀한 깊이까지 파고든 슈만, 순수한 아름다움과 품격이 돋보이는 슈베르트가 명료한 스테레오 녹음으로 담겼다.
ICAC5177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 외 (2for1.5)
아르비드 얀손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USSR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트비아의 명지휘자 아르비드 얀손스의 탄생 110주년, 서거 40주년을 맞아 BBC에 남겨진 그의 귀한 녹음이 처음으로 발매된다. 거장 마리스 얀손스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아르비드 얀손스가 레닌그라드 필을 이끌고 1971년 런던에서 공연한 차이콥스키와 1983년 USSR 심포니를 지휘한 프로코프예프 교향곡이 함께 담겼다. 므라빈스키를 보좌하며 레닌그라드 필의 황금기를 일궈냈던 아르비드의 정열적 지휘를 모두 스테레오 녹음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압도적인 음향과 광기어린 추진력으로 심장이 터질 듯한 전율을 선사하는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의 피날레는 실로 놀랍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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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방구쟁이님의 댓글
방구쟁이 작성일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
Alpha1025 헨델: <테오도라> 전곡 (3CD Box)
CCSBOX7824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8for3)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게리 쿠퍼(포르테피아노)
ICAC5177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고전' 외 (2for1.5) 아르비드 얀손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USSR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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