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DG, Decca 신보(5/14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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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4-30 16:36 조회7,836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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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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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품, 편곡집 "33"
시몬 그라이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시몬 그라이시는 레바논과 멕시코의 혈통을 이어받아 탁월한 비르투오지와 함께 신선한 감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33살에 이르렀음을 내세운 이번 음반에는 자신이 직접 편곡한 타레가 <알함브라의 추억>을 시작으로, 슈만 <유모레스크>, <베토벤 주제에 의한 변주곡 형식의 연습곡>을 통해 투명하고 감성어린 피아니즘을 자랑한다. 또한 칠리 곤잘레스, 야코포 바보니 실링기가 그라이시를 위해 작곡한 작품의 최초 녹음 등, 자신의 폭넓은 음악적 스팩트럼을 가득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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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야노슈카 앙상블
빈 필하모닉 단원인 바이올리니스트 온드레이 야노슈카를 비롯한 야노슈카 형제를 주축으로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노슈카 앙상블은 친숙한 클래식 선율을 전통적 연주와 재즈, 민속음악 풍의 편곡을 오가는 독특한 스타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의 새 음반에서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시작으로, 크라이슬러, 바흐, 차이코프스키, 비에니아프스키의 친숙한 클래식 선율과 비틀즈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페니 레인>, 그리고 자신들의 창작곡을 넘나들며 현란한 비르투오소를 펼친다.
DECCA
이탈리아 작곡가 루도비코 에이나우디는 자신의 음악세계에 대해 일본식 정원에 비유하며 명상적 편안함을 그려왔다. 그 이상향이 절정에 이른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자신이 지난해 1월 겨울산을 거닐며 이끌어낸 감성적 정수를 7일간의 여정으로 축약하여 음악화 한 것이다. 그 음악여정의 첫 번째 음반에는 자신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앙상블을 통해 주요 주제를 연주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이를 확장한 작품집을 매월 한 장씩, 7개월간 펼쳐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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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ys Walking - 1일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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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Days Walking - 2일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DECCA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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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
반젤리스
그리스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멤버 출신으로, "존 앤 반젤리스" 듀오 프로젝트와 많은 영화음악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곡가 반젤리스의 새 음반이다. "녹턴 - 피아노 앨범"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은은한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명상적 색채 가득한 연주를 만나게 된다. <블레이드 러너>의 "사랑의 테마", <불의 전차>, <1492 콜럼버스> 주제음악 등 친숙한 선율을 새로운 연주로 만나게 되며, "녹터널 프롬나드", "문라이트 리플렉션" 등 밤의 정취 가득한 11곡의 새음악도 함께 담고 있다. (170g 2LP, 게이트폴드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