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 Quartz 신보 (12/3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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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11-21 19:35 조회7,24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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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
SOMMCD268-2
모차르트: 1, 2,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집 (2CD)
피터 도노호, 발레리 트리온, 미쉬카 루시디 모멘(피아노), 야크 판 스틴(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 <엘비라 마디간>, 10번(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7번(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외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21번, 그리고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작곡된 10번,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인 7번까지 다양한 편성의 모차르트 협주곡을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이다. 연주의 완성도는 구성의 흥미로움을 넘어선다. 가슴이 시리도록 청명한 발레리 트리온의 연주는 특히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데 여든을 넘긴 그녀의 인생과 예술혼이 집약된 연주라할만하다. 피터 도노호와 함께한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에서의 빼어난 호흡과 감각적인 터치도 잊기힘든 감동을 선사한다.
SOMMCD269
그리그, 딜리어스: 피아노 협주곡
마크 베빙턴(피아노), 얀 라탐 쾨니히(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2번 스케치 녹음 수록 ★
말콤 아놀드, 프랑크 브리지와 같은 영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 녹음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등에 선정되며 주목받아온 영국의 피아니스트 마크 베빙턴이 그리그와 딜리어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그리그와 딜리어스는 평생 각별한 우정을 함께 했던 사이이기에 의미있는 커플링이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미완성 스케치로 남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피아노 협주곡과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각각 연주하여 담았다. 베빙턴의 열정과 확신에 찬 피아노 연주와 라탐 쾨니히가 지휘하는 로열 필의 완숙한 서포팅이 돋보인다.
SOMMCD261-4
엘가 리마스터드 (4CD for 2.5 price)
엘가: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수수께끼 변주곡, 교향곡 1번, 2번 외
예후디 메뉴인(바이올린), 베아트리체 해리슨(첼로), 빅토리아 공주(피아노), 에드워드 엘가(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외
작곡가인 엘가가 직접 지휘하여 녹음한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등 엘가 음악의 역사적 녹음들을 담았다. 특히 베아트리체 해리슨이 엘가와 함께 녹음한 첼로 협주곡은 발표된 녹음 외에도 다양한 테스트 프레싱 버전을 모두 수록했다. 영국 공주 빅토리아의 피아노 반주로 연주된 첼로 협주곡 아다지오 악장은 뭉클한 감동을 준다. 교향곡 1번의 세부적 디테일은 작곡가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영국의 저명한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듣기 전에 고리타분한 사람들을 위한 음반이라 생각했지만 막상 들어보니 눈물이 샘솟았다고 감동을 술회한 바 있다.
★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더 타임즈 2017년 올해의 음반 ★
SOMMCD267
엘가: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브라이튼 페스티벌 합창단,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 배리 워즈워스(지휘)
테 데움, 베네딕투스, 스페인 세레나데, 바이에른 산악지대에서, 크신 주께 외
엘가의 음악 중 간과할 수 없는 합창 음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음반. 위대한 영국 합창의 전통을 이어나간 엘가의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들로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규모가 돋보인다. 브라이튼 페스티벌 합창단은 창단 50주년을 맞이하는 영국의 명문 합창단답게 명료한 딕션을 바탕으로 대단히 수준 높은 합창을 들려준다. 지휘자 배리 워즈워스는 로열 발레의 음악감독과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며 방대한 레코딩을 남겼다. 국내에도 내한하여 서울 시향을 객원 지휘한 바 있다.
ARIADNE5002
번스타인: 브로드웨이 투 할리우드
<캔디드> 서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무곡, 온 더 타운, 팬시 프리,
온 더 워터 프론트
하노버 필하모니, 이언 서덜랜드(지휘)
번스타인의 작품 중 <캔디드> 서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무곡 등 대중적으로 가장 귀에 익은 선율들을 담았다. 정통 클래식과 라이트 클래식 다방면에서 활약한 영국의 지휘자 이언 서덜랜드가 하노버 필하모니를 지휘한 1993년 실황 녹음으로 번스타인의 감각적 리듬과 아련한 선율을 빼어나게 표현해냈다.
“감상주의에 빠지지않는 강력하고 통렬한 연주”- 그라모폰
Quartz
QTZ2128
세상의 모든 녹턴
쇼팽, 존 필드, 그리그, 풀랑, 글링카, 스크리아빈, 데이브 브루벡 등의 녹턴
리처드 색셀(피아노)
피아노 독주로 연주되는 음악 가운데 녹턴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장르는 없을 것이다. 녹턴의 대명사인 쇼팽의 작품은 물론 낭만적 녹턴의 창시자인 존 필드로부터 그리그, 풀랑, 글링카, 스크리아빈, 데이브 브루벡, 피아졸라, 데샤니트코프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를 아우르는 17곡의 녹턴과 밤의 음악을 담았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꿈결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에 취하게 되는 매력적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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