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DVD] Accentus, C major 신보 (1/10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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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9-01-08 14:52 조회7,26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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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C major 747208 747304 (Blu-ray)
2016 빈 무지크페어라인 실황-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창립 50주년 공연
알프레트 에쉬베(지휘),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
▶ 슈트라우스 왈츠의 종가 속으로
왈츠의 명가 슈트라우스 가문의 전통을 잇고 있는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1966년에 창단되었다. 본 영상물은 창립 50주년 기념공연인 2016년 10월 26일 빈 무지크페어라인 실황을 담고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오페레타 서곡과 다양한 왈츠와 그의 조카이자 본 악단의 1대 지휘자였던 요제프 슈트라우스 2세(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대표작 15곡이 수록되었다. 창단 시 빈 심포니와 빈 라디오 심포니의 우수 단원들로 구성된 전통과 역량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각광 받는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슈트라우스는 자신의 작품 연주에 42인조가 적합하다는 생각하여 본 악단은 42인조로 구성되었다. 본 공연의 지휘는 현 감독인 알프레트 에쉬베. 두툼한 해설지(37쪽/독·영어)는 상세한 해설이 수록되어 마치 왈츠곡 사전 같다.
[보조자료]
왈츠의 명가 슈트라우스 가문의 음악적 전통을 잇고 있는 비엔나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는 빈에 상주하는 오케스트라로, 오스카 고거와 오스트리아 공영방송(ORF)의 후원으로 1966년에 설립되었다.
창립 시 요한 슈트라우스의 조카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1910~1969)가 첫 지휘자를 맡았고, 단원들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선출되어 음악적 우수성을 갖추었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요제프 슈트라우스)부터 시작된 해외 투어는 오늘날 이 악단의 명성을 증명해준다. 아시아에도 그 명성을 인정받아 2018년 연말부터 2019년 1월까지 요한 빌트너의 지휘로 제6회 중국 투어, 제2회 대만 투어, 제36회 일본 투어를 갖는다.
본 영상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 실황물로 2016년 10월 26일 빈 무지크페어라인 실황물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작곡한 ①오페레타 ‘발트 마이스터’의 서곡 ②새로운 삶-폴카 Op.278 ③바야데르 Op.351, 이 오케스트라의 제1대 지휘자를 역임한 요제프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④오스트리아 마을제비 Op.164 ⑤폴카 마주르카 ‘춤추는 뮤즈’ Op.266 ⑥‘빠른우편 폴카’ Op.259 ⑦트랜젝션 왈츠 Op.184,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⑧오페레타 ‘로마의 카니발’ 서곡 ⑨빈 숲속의 이야기 Op.325 ⑩상동곡 Op.257 ⑪마르타 쿼드릴 Op.46 ⑫갤럽 Op.466 ⑬황제 왈츠 Op.437 ⑭헝가리 만세 폴카 Op.332,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⑮라데츠키 행진곡 Op.228 순으로 되어 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초대 지휘자인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2세(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뜻을 되새기는 자리이다.
지휘는 악단의 현지휘자는 알프레트 에쉬베가 맡았다. 슈트라우스 2세는 자신의 작품을 42인조의 악단이 연주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뜻을 잇고자 이 오케스트라는 42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두툼한 해설지(37쪽 구성/독·영어)에는 상세한 곡목해설이 들어가 있어서 마치 왈츠 사전 같다.
Naxos
Naxos 2.110594 NBD0090V (Blu-ray)
2016 빈 국립오페라극장 실황 - 아돌프 아당 ‘해적’
마뉴엘 레그리(예술감독·드라마터그), 빈 슈타츠오페라발레, 로버트 갭덜린(콘라드), 마리아 야코블레바(메도라),발레리 오프시아니코프(지휘), 빈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 재창작되며 두 주역의 사랑 에너지는 더 강화되다
1856년 파리 초연 이후, 1899년 프티파에 의해 개작·초연된 ‘해적’은 노예로 팔린 그리스 소녀들을 정의로운 해적들이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빈 국립오페라극장 실황(2016년 3·4월)으로 프티파 버전을 빈 국립오페라발레의 예술감독 마뉴엘 레그리(1964~)가 또 다른 판본에 가깝게 수정한 것이다. 프티파 버전이 콘라드·메도라의 해피엔딩과 함께 콘라드의 충복 알리와 궐나라의 사랑도 맺어진다면, 레그리는 알리를 극중에 등장시키지 않고 콘라드와 메도라의 드라마에 집중하게 한다. 하이라이트인 콘라드·메도라·알리의 2막 3인무를 볼 수 없어 아쉽지만, 오히려 두 주역에 집중되는 파드되와 군무가 일구는 대소(大小)의 대비가 인상적인 버전이다. 해설지(15쪽/영문)에는 트랙, 시놉시스, 제작진 해설 등이 수록.
[보조자료]
‘해적(Le Corsaire)’는 바이런의 시를 기반으로 한 3막 발레로, 아돌프 아당이 음악을 맡았고, 조셉 마질리에가 안무를 하여 1856년 1월 23일 파리 국립오페라에 의해 초연되었다.
현재 공연되고 있는 모든 형태는 마리우스 프티파(1818~1910)가 러시아 황실 발레단(현 마린스키 발레단)을 위하여 개작한 것으로 1899년 1월 25일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된 것이다.
무대 배경은 터키에 점령당한 그리스 해안가. 악덕 부호에게 노예로 팔린 아름다운 그리스 소녀들을 정의로운 해적들이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프티파 버전이 주류를 이룬 이유는 경쾌한 내용 외에 고전발레의 기본기에 캐릭터 댄스(인물의 개성이 강조되는 춤)와 마임, 변화무쌍한 볼거리 속에서 발레의 절정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는 데에 있다.
본 영상물은 빈 국립오페라극장에 오른 2016년 3~4월 실황물로 프티파 버전을 마뉴엘 레그리가 참여하여 또 다른 판본에 가깝게 수정한 것이다. 마뉴엘 레그리(1964~)는 파리 오페라발레에서 23년의 시간을 보내고 2009년 5월 파리 가르니에 극장의 ‘오네긴’ 주역으로 작별인사를 고했다. 이후 2010년 빈 국립오페라발레단장으로 취임한 이후 여러 작품에 드라마터그로 참여하며 ‘레그리 전통’을 만들어가고 있다.
2012년 입단 후 2013년에 제1솔리스트가 되어 승진의 기록을 세운 로버트 갭덜린이 콘라드 역을, 2010년부터 제1솔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마리아 야코블레바가 메도라 역을 맡았다.
프티파 버전이 콘라드와 메도라의 사랑과 함께 콘라드의 충복 알리와 궐나라의 사랑이 맺어져 춘향가의 춘향과 몽룡, 방자와 향단이를 연상시킨다면 레그리는 알리를 극중에 등장시키지 않고 콘라드와 메도라의 드라마에 집중하게 한다. 2막 중 하이라이트인 콘라드·메도라·알리의 3인무를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두 주역의 파드되와 군무의 향연이 펼쳐져 대소(大小)의 대비가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버전이다.
해설지(15쪽/영문)에는 트랙, 시놉시스, 제작진 해설 등이 수록되어 있다.
Accentus
Accentus ACC60447 (3BDS)
바흐가 생전 26년간 직접 지휘한 800년 전통의 성 토마스 합창단의 A to Z 박스
(한글자막)
1212년 설립된 세상에서 가장 유명하고 명망 높은 성 토마스 합창단의 A to Z 박스
9세부터 18세의 소년들로 구성된 성 토마스 합창단의 일년을 관찰한 다큐멘터리(ACC10212)는 친구들과 축구 게임을 즐기는 모습, 새 학기가 시작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어색해 하는 모습, 가족을 그리워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 무대를 앞두고 긴장하거나 성공에 대한 욕심들, 합창단이라는 자부심 등 소년들의 교실에서부터 해외 투어까지 밀착 취재하였다. 또한 이 박스에는 2012년 성 토마스 교회의 건립 800주년을 기념한 마태수난곡 공연 실황(ACC10256)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지휘봉을 잡았고, 토마스교회 합창단과 독일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 2013년 바흐 B단조 미사 공연 실황(ACC10281) 블루레이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 낱장이 박스안에 들어있음
1) 성 토마스 합창단 _ 800주년기념 특별다큐 [한글자막] (ACC10212)
“이런 훌륭한 합창단은 빈이나 베를린, 프라하에도 없을 것입니다.” - W. A. 모차르트
▶ 8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의 만남과 이별, 그들의 일년
8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성 토마스 합창단의 일년을 공개한다. 긴 시간 동안 하나의 공통체가 유지되기란 쉽지 않다.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들이 모여 서로의 관심과 어른들의 교육을 통하여 점점 성장하여 나간다. 전통을 중시함과 동시에 현대적 교육 방식의 채택을 통한 관거와 현재의 조합은 앞으로도 성 토마스 합창단의이름을 계속 시대에 새길 것이다. 아이들은 시험날이 오면 시험 공부도 해야 하고 여자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겨울이 되면 쏟아지는 눈 속에서 합창단의 전통 중 하나인 거리 공연을 하기도 한다. 늘 서로 격려하지만 때로는 시기와 질투, 경쟁도 있다. 해외 공연의 인원 확보를 위한 오디션에서 아이들은 동료들과 경쟁하며 한층 더 성장한다. 합창단의 일년을 엘 시스테마 감독인 PAUL SMACZNY가 생동감 넘치는 화면으로 담아냈다.
2) 바흐: 마태수난곡 BWV244 [한글자막] (ACC10256)
볼프람 라트케(복음사가)/ 클라우스 메르텐스(예수)/ 크리스티나 란드샤머(sop)/ 슈테판 카흘(alt)/ 마르틴 라트케(te)/
고톨트 슈바르츠(bass)/ 성 토마스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성 토마스 교회를 통해 계승된 바흐 종교음악의 위대한 전통을 한글자막과 함께 만나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65년의 일생 중에서 27년을 라이프치히 한 도시에서 보냈다. 쿠나우의 후임으로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르에 취임한 이후, 사망할 때까지 그 직책을 수행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성 토마스 교회는 지금까지도 바흐 애호가들의 중요한 성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본 영상물은 성 토마스 교회의 건립 8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 교회에서 펼쳐졌었던 마태수난곡의 공연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바흐 이후 16번째의 후임자로서 1992년부터 이 교회의 칸토르를 맡고 있는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지휘봉을 잡았고, 성 토마스 교회 합창단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그리고 이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던 일급 솔리스트들이 참여한 이 콘서트 실황은 이 교회를 통해 전수되어온 바흐 종교음악의 위대한 전통을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달해준다. 클래식 영상물의 새로운 명품 레이블로 많은 애호가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Accentus의 뛰어난 화면과 음향, 그리고 본사에게 직접 첨부한 한글자막을 통해서 이 위대한 걸작의 감동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3) 바흐: 미사 b단조 [한글자막] (ACC10281)
레글린트 뷔흘러(sop)/ 주잔네 랑그너(alt)/ 마르틴 라트케(te)/ 마르쿠스 플라이히(bass)/ 토마스교회 합창단/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 토마스 교회 합창단이 노래한 미사 b단조의 최신 연주 실황
JS 바흐의 4대 종교합창 걸작의 하나인 미사 b단조 BWV232의 최신 영상물. 2013년 6월 라이프치히에서 펼쳐졌던 바흐 페스티벌의 실황으로, 작곡가가 27년간 칸토르로 봉직했었던 토마스 교회에서 있었던 콘서트를 Accentus가 자랑하는 뛰어난 화질과 음향으로 수록한 것이다. 바흐 이후 16번째의 후임자로 토마스 교회의 칸토를 맡고 있는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가 지휘봉을 잡았고, 토마스교회 합창단과 독일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한 본 콘서트는 바흐 종교음악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해온 이 교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우리에게 드러내 보인다. 빌러와 토마스 교회 합창단이 2000년 7월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했던 미사 b단조의 DVD(EuroArts)도 기존에 출시된 상태이지만, 시대악기 특유의 청명한 소노러티를 자랑하는 프라이브루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담은 이번 신보는 전작과는 또 다른 신선한 감흥을 듣는 이들에게 전달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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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호님의 댓글
신승호 작성일이병두님의 댓글
이병두 작성일성토마스합창단박스 1개 보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