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 Mirare 외 신보 (1/17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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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12-28 20:21 조회15,18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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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186
하이든: 교향곡 82번 ‘곰’ 외
하이든: 교향곡 82번 Hob.I:82 ‘곰’/ 장-밥티스트 다보: 2개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애국적 아리아를 동반한 협주 교향곡/ 드비엔느: 협주 교향곡 4번(플룻, 오보에, 바순, 호른을 위한)
슈샨느 시라노시안(바이올린), 타미 크라우스(플룻), 엠마 블랙(오보에), 하비에 자프라(바순), 니몰라 셰드메이유(호른), 르 콩세르 드 라 로그, 줄리앙 쇼뱅(바이올린, 지휘)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 시리즈 제 3집으로 동시대 작곡가 다보와 드비엔느 작품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 다보는 기악작품을 주로 작곡했으며 수록된 애국적 아리아는 그의 대표적인 곡이다. 비르투오소 바순 연주자로 라 로쥐 올랭피크에서 활동도 한 드비엔느의 합주 교향곡은 화려하면서도 까다로운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쇼뱅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가장 뛰어나며, 그 당시 가장 유명했던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Le Concert de la Loge Olympique)의 이름을 인용해 2015년 르 콩세르 드 라 로그를 설립하였다.(‘Olympic’ 문구는 단체 이름에 사용 못함) 1783년 설립된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는 프리메이슨 사상에 동조하는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든의 교향곡 82번 -87번을 그들의 콘서트에서 연주하였다.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OXJy29TzbE
AP189
슈베르트: 교향곡 7번 ‘미완성’, 가곡집
교향곡 7번 D.759 ‘미완성’ 4악장 버전/ 가곡집 (오케스트라 반주 편곡): 눈물의 비(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제10곡), 이정표(겨울여행 제20곡), 멤논 D.541, 비밀 D.719, 초상화(백조의 노래 제9곡), 타르타루스의 무리 D.583, 당신은 안식 D.776
플로리안 뵈슈(베이스 바리톤),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 토마스 페오도로프(콘서트마스터), 슈테판 고트프리트(지휘)
아르농쿠르가 아내 알리스 호펠너와 함께 1953년 설립한 고음악 단체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는 바흐, 헨델, 하이든, 몬테베르디 등의 작품을 작곡 당시의 악기와 연주 양식으로 되살리는데 헌신함으로 원전 연주의 길을 개척하였다. 현재는 슈테판 고트프리트, 막시밀리안 아르농쿠르, 에리히 회바르트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 음반은 교향곡 D.759의 완성 버전을 연주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세계 정상의 독일 가곡 성악가, 플로리안 뵈슈는 유창한 독일어와 정확하고 절묘한 표현으로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의 반주에 맞추어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AP190
코렐리: 합주 협주곡 Op.6 1번, 2번, 3번, 4번, 5번, 7번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지휘),
페트라 뮐레얀스(바이올린), 귀도 라리쉬(첼로)
탁월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와 페트라 뮐레얀스가 음악 감독으로 활동하는 세계 최정상급 바로크 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화려한 실력의 멤버들로 구성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대표작인 코렐리 합주 협주곡을 레코딩 하였다. 코렐리의 가장 큰 업적으로 그가 처음 완성하여 널리 보급한 합주 협주곡은 후일 바흐, 헨델, 비발디 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의 12곡의 합주 협주곡 Op.6은 1712년 완성되어 그의 사후에 출판되었으며 1번~8번은 당시 유행하던 교회 소나타 양식으로 작곡되었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투티와 솔리스트 사이의 대비와 대화를 최상의 연주로 들려주고 있다.
AP195
드보르작/ 현을 위한 세레나데 Op.22, 야나체크/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마르티누/ 현악 육중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로베르토 포레스 베제스(지휘)
드보르작의 세레나데는 그의 작품 중 가장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작품 중 하나로 은은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보헤미아의 정서가 담겨있다. 7악장으로 구성된 야나체크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은 민속적인 정서 속에 아름다운 현의 선율이 매력적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널리 존경 받고 있는 프랑스의 현악 오케스트라, 오베르뉴 오케스트라는 21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1년 창단된 이례로 지휘자 장-자크 칸토로프, 아이 반 비크를 거쳐 2012년 부터는 음악 감독 로베르트 포레스 베제스와 함께 무수히 많은 국제 음악 페스티벌을 포함한 콘서트 투어와 정기적인 레코딩으로 메이저 음반사를 포함하여 여러 레이블에서 약 30여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그들은 또한 특별히 자신들이 속해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친근하고 대중적인 클래식 공연에 노력하고 있다.
AP197
프랑수아 쿠프랭: 여러 나라 사람들 (2CD)
CD1) 프랑스 사람들, 스페인 사람들
CD2) 신성로마제국(독일) 사람들, 피에몬테(이탈리아) 사람들
레 탈랑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선구자이자 하프시코드 음악에 대가로 알려진 작곡가 프랑수와 쿠프랭의 탄생 350주년 기념 음반. 클라브생 소품과 실내악 음악이 대표적인 쿠프랭은 코렐리의 트리오 소나타에서 받은 영감으로 ‘소나드’라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적정한 혼합으로된 실내악을 만들었다. 트리오 소나타 형식의 소나드 1개와 여러 개의 무곡 모음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모음곡으로 된 ‘여러 나라 사람들’은 각국 춤곡의 화려한 율동을 우아한 품격의 예술로 승화시킨 독특한 작품이다. 크리스토프 루세는 정교한 프랑스 무곡과 자유로운 이탈리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어 신비한 매력을 빛나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AP199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K.310, K.282, K.332, 론도 K.511
파브리치오 치오베타(피아노) 연주: 파브리치오 키오베타(피아노)
유럽에서 주목 받는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피아니스트 파브리치오 치오베타는 도미니크 베버, 존 페리, 마크 두란드, 파울 바두라 스코다 등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솔로, 실내악, 성악 반주 등 다양한 형태의 피아노 연주를 공부했다. 특별히 그의 스승 파울 바두라 스코다는 ‘그는 섬세하고 뜨거운 감정을 전하는 연주이다’라고 극찬했다. 모차르트가 1774년 18살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4번, 그의 걸작 소나타 중 하나인 8번 단조, 2악장 아다지오가 매우 아름다운 12번, 까다로운 테크닉과 함께 슬픈 우아함이 느껴지는 론도 K.511 등 차오베타는 놀라운 정확성, 뛰어난 집중력으로 모차르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a Dolce Volta
LDV42
블로흐/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히브리 광시곡 ‘셀로모’, 엘가/ 첼로 협주곡 Op.85
게리 호프만(첼로),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아르밍(지휘)
세계 제 1차 대전 중 작곡된 셀로모, 전쟁 종결 후 만들어진 엘가의 두 작품 사이에는 긴밀한 감정의 대화를 느낄 수 있다. 엘가 첼로 협주곡은 열정적이고 신들린 듯한 독창적인 자클린 뒤 프레의 연주가 오랜 동안 독보적이었으나 여기 게리 호프만이 그녀의 레코딩을 뛰어넘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1986년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대회에서 우승한 캐나다 출신으로 아름다운 사운드와 완벽한 기술, 최고의 예술성을 겸비한 천재 첼리스트 게리 호프만는 15세에 런던 ‘위그모어 홀’에 데뷔한 뒤 22세에 인디애나 대학 음악 학과에 최연소 교수가 되었다. 그는 유연하고 개성적인 사운드, 음색이 아름답고 시적 감수성이 풍부한 아름다운 연주로 정평이 나 있다. 호프만은 셀로모의 명연주로 유명한 레너드 로즈가 소유하고 있던 명기 니콜라 아마티로 연주하고 있다.
LD45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Op.16,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장-필립 콜라르(피아노)
6곡으로 이루어진 라흐마니노프의 악흥의 순간은 그가 타고난 피아니스트이며 뛰어난 작곡가임을보여주는 작품으로 강하고 현란한 테크닉의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콩쿨곡으로 인기가 많다. 10개의 전람회 작품에 대한 풍부한 색채의 개성적인 음악적 묘사로 사랑받고 있는 무소르스키의 전람회 그림을 프랑스 태생의 장 필립 콜라르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보여주는 깊은 서정성과 명료한 터치, 원숙한 섬세함과 화려한 색채로 빛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콜라르는 16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포레 상을 수상한 뒤 치프라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일찍이 천재적인 실력을 보이며 화려한 인기를 누려왔다.
LDV381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전곡 (4CD)
세드릭 페시아(피아노)
스위스-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세드릭 페시아는 레온 플라이셔, 메나헴 프레슬러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후 쫑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다니엘 바렌보임, 피에르 로랑 에마르,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의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2002년 지나-바흐아우어 국제 콩쿨에서 우승한 후 유럽, 미국 콘서트 투어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로젠 챔버 뮤직 앙상블의 창립 멤버이자 예술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성공적인 데뷔작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비롯하여 슈만, 베토벤, 메시앙 음반들은 언론으로부터 많은 극찬을 받았다. 탁월한 실력의 피아니스트 페시아는 섬세하고 지적인 피아니즘으로 바흐가 평생에 걸쳐 작곡한, 건반음악사에 구약성서로 불리는 최고의 걸작 전곡을 연주하고 있다.
Mirare
MIR388
하이든: 현악 4중주 Op.20-2, Hob. III:32/ 모차르트: 현악 4중주 14번 K.387/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2번 D.703 ‘사중주단장’
아킬론 사중주단
현악 사중주 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작품을 만들어낸 하이든, 모차르트, 슈베르트 거장들의 작품을 아킬론 사중주단이 풍부한 색채와 서정성 그리고 성실하고 조화로운 연주로 들려준다. 열정적이고 예민한 음악적 감각으로 뭉친 4명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아킬론 사중주단은 2011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설립된 이후 제 8회 보르도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에 우승하여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연’이라는 의미의 이탈리아어 Aquilone은 서로 다른 예술과 연주자들 사이의 관계를 형성하고픈 소망과 아름답고 화려한 상상을 상징한다. 아킬론 사중주단은 2013년부터 유럽 챔버 뮤직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정기적으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MIR41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2번, 5번, 10개의 소품 Op.12
루카스 게니우사스(피아노)
피아노 소나타 2번은 프로코피에프의 개성적인 요소, 변화무쌍하고 혁신적인 건반악기의 타악기적 취급이 잘 드러나 있다. 1923년 파리에서 작곡되어 후일 1954년 개정된 피아노 소나타 5번은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 투명하고 고요하며 우아하다. 10개의 소품은 젊은 시절 작품으로 각각의 곡들이 모두 개성 넘친다. 2010년 16회 쇼팽 국제 콩쿠르 2위, 2015년 15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 등 우리 시대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모스크바 태생의 루카스 게니우사스의 Mirare 데뷔 음반으로 프로코피예프의 초기 작품 2곡과 서유럽에서 작곡한 유일한 소나타가 결합되었다. 그는 앞서 스트라빈스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쇼팽, 브람스, 베토벤 등 다양한 음반을 Melodiya에서 발매하여 호평받았다.
Rubicon Classics
RCD1012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집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12-2/ 바이올린 소나타 9번 Op.47 ‘크로이처’/ 바이올린 소나타 10번 Op.96
클로에 한슬립(바이올린), 대니 드라이버(피아노)
2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13세 신동으로 데뷔한 바이올린 천재로 Warner Classics에서 음반을 발매한 최연소 연주자 클로에 한슬립은 한동안 희귀 레퍼토리를 발굴하여 연주와 레코딩에 매진해 왔다. 모차르트의 영향이 느껴지는 소나타 2번, 최고의 바이올린 걸작 9번 크로이처 소나타 그리고 온화하고 편안하며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의 마지막 10번까지 그녀가 이제는 젊은 거장으로의 도약을 보여주는 베토벤 바이올린 시리즈 완결판 3집. 한슬립과 영국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대니 드라이버는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쉽 속에 매력적이고 탁월한 연주로 그라모폰, 스트라드, 선데이 타임즈 등의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RCD1014
레거시 – 버드/ 몰리/ 베베른/ 톰킨즈/ 불/ 쇤베르크/ 브람스
버드: 이 길을 지나는 자는, 환타지아/ 몰리: 낸시/ 베베른: 어린이를 위한 소품, 피아노를 위한 소품/ 톰킨즈: 파반느&갈리아드, 사냥의 갈리아드/ 불: 럼리 백작의 파반느&갈리아드/ 쇤베르크: 모음곡 Op.25/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2번 Op.2
카림 사이드(피아노)
바렌보임이 발굴한 천재 피아니스트 카림 사이드
카림 사이드는 요르단 암만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 후 로얄 아카데미 음악 학교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연주자 다큐멘터리 전문가 크리스토퍼 누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상물 ‘카림의 여행’이 영국 BBC를 비롯 5개국에서 2008년 방송되었으며 DVD로 까지 발매되어 널리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는 또한 바렌보임의 지휘 아래 세계 주요 콘서트에서 협연을 해 왔다. 2015년 발매한 그의 데뷔 음반은 그라모폰지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윌리엄 버드를 시작으로 토머스 몰리, 토마스 톰킨스, 존 불의 영국 르네상스 작곡가, 쇤베르크, 베베른의 신빈악파 그리고 브람스의 작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사이드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다.
RCD1026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전곡(모차르트의 오리지널 구상을 재현한 세계 최초 녹음)(2CD)
나잔 피크레트(피오르딜리지 S), 엘로이즈 마스(도라벨라 Ms), 알렉산더 스프레이그(페르란도 T), 비아지오 피추티(굴리엘모 Br), 유러피언 오페라 센터,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랑 피요(지휘)
지휘자 로랑 피요가 유럽 오페라 센터의 젊은 유망 가수들을 이끌고 모차르트의 대표작 오페라 부파 ‘코지 판 투테’의 원 오리지널 악보를 재현한 세계 최초 녹음. 퀸즈 대학의 역사적 음악 학자 이안 우드 필드 교수가 전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악보를 모아 사용된 잉크의 연대를 측정하는 등의 연구를 통해 모차르트는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에서 주인공 4명의 연인을 교차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요 아리아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로랑 피요는 로스 앤젤레스 오페라에서 부음악 감독으로 켄트 나가노와 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일했다.
RCD1027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05, 3개의 로망스 Op.94/ 바르토크: 헝가리 민요 SZ 42,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스티븐 바르츠(바이올린), 가브리엘 카르카노(피아노)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입상한 미국의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바르츠의 데뷔음반. 1996년 캘리포니아 태생의 젊은 네덜란드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르츠는 샌프란시스코 음악원과 커티스 음악원, 펄만 뮤직 프로그램 등에서 배우고, 현재는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 재학 중이다. 2013년에는 뉴욕의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과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였으며, 2014년 메뉴인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2017년에는 뛰어난 젊은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란트를 수상하며 이미 30개 이상의 기본 레퍼토리, 그리고 이색 협주곡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반주에는 이탈리아의 젊은 거장, 가브리엘 카르카노가 맡고 있다.
RCD1031
The Dreams & Fables I Fashion
비버: 로자리오 소나타 중 10번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 파사칼리아/ 샤리노: 6개의 카프리스 중 2번/ 판돌피: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6개의 소나타 Op.3 중에서 소나타 2번 ‘라 체스타’/ 베리오: 바이올린을 위한 세퀜차 VIII/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 BWV.1004 중 샤콘느
엘리샤 실버스타인(바이올린), 마우로 발리(첼로), 미켈레 파솟티(테오르보)
유럽 고음악계에 라이징 스타 엘리샤 실버스타인의 데뷔 음반
고악기와 현대 악기를 모두 아우르며 17세기부터 21세까지에 폭넓은 레퍼토리와 대범하고 통찰력이 풍부한 실버스타인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서 바이올린 솔로 작품을 중심으로 비버의 파사칼리아, 바흐의 샤콘느 부터 베리오의 세퀜차, 샤리노의 카프리스까지 400여년 간의 음악 여정을 담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018년 영국 BBC Magazine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실버스타인은 1990년 뉴욕 태생으로 6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2013년 유럽으로 옮겨와 주요 페스티벌과 무대에서 솔리스트, 챔버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CD1033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26/ 스텐함마르: 바이올린 소나타 Op.19, 2개의 감상적 로망스 Op.28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크리스찬 스바르프바르(바이올린), 헨릭 모베(피아노),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안나 카르네이로(지휘)
본 음반은 크리스찬 스바르프바르의 Rubicon Classics 데뷔작으로 가장 유명한 19세기 바이올린 협주곡인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따뜻하며 향기롭고 낭만적인 스텐하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감상적 로망스’를 연주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스바르프바르는 ECHO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마틴 프뢰스트, 막심 리자노프, 제닌 얀슨 등과 실내악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발표한 그의 음반 ‘꿈 꾸고 난 후(BISSACD2183)’는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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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작성일김시오님의 댓글
김시오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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