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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 켐프 ‘베토벤 전집’(14CD)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50년대 녹음),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

[CD1] 피아노 소나타 1,2,27번

[CD2] 소나타 3,8,13번 [CD3] 소나타 4,5,6번 [CD4] 소나타 7,20,9,30번

[CD5] 소나타 14,10,18,19번 [CD6] 소나타 11,26,32번 [CD7] 소나타 12,17,28번

[CD8] 소나타 15,23,24,25번 [CD9] 소나타 16,21,22번 [CD10] 소나타 31,29번

[CD11] 바이올린 소나타 1,2,5,8번 [CD12] 바이올린 소나타 3,4,9번

[CD13] 바이올린 소나타 6,7,10번 [CD14] 바이올린 소나타 5,9번, 론도

최고의 베토벤 해석가, 빌헬름 켐프! 박하우스와 함께 베토벤 해석의 틀을 형성했던 거장이다. 평생에 걸쳐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3차례 녹음하였는데, 그 중 전성기 시절

인 50년대 2번째 모노 녹음이 기교는 물론 명료한 해석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연주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켐프와 슈나이더한 듀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역시

단단한 구조를 지닌 전통적 명연으로 평가받는다. 이들 피아노 소나타 32곡과 바이올린 소나타 10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는 14CD 박스 앨범. 고전적인 형식에 담긴 베토

벤 작품의 신비로운 표정이 켐프의 손아래에서 마법처럼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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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엘만 명연집 <협주곡과 소나타 모음(10CD)>

[CD1]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비에니아프스키: 협주곡 2번 [CD2] 베토벤: 협주곡

[CD3] 베토벤: 소나타 5번 ‘봄’ 9번‘크로이처’ [CD4] 모차르트: 협주곡 4번, 5번

[CD5] 브람스: 협주곡 1,2,3번 [CD6] 멘델스존: 협주곡/코른골트: 헛소동 모음곡

[CD7] 브루흐: 협주곡 1,2번 [CD8] 그리그: 소나타 1,2번 [CD9] 비탈리: 샤콘느/ 헨

델: 소나타/ 프랭크: 소나타 [CD10] 랄로: 스페인 교향곡/ 차이코프스키: 우울한 세레나데, 협주곡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의 ‘엘만톤’으로 당대를 풍미했던 미샤 엘만. 러시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약한 유태계 명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브

람스, 베토벤, 멘델스존등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소나타 연주. 50년대 발매된 엘만의 명반 10장에 더하여, 실황 녹음까지 수록한 10CD 특가 박스 앨범. 엘만은 브람스의

친구 요아힘이 사용하였던 1721년산 스트라디바리를 즐겨 연주하였다. 고아한 스트라디바리우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황금빛 선율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엘만의 바이올린

연주로, 당대의 청중을 사로잡았던 엘만의 특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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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칸텔리 명연집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10CD)>

[CD1] 브람스: 교향곡 3번 [CD2]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CD3] 브람스: 교향곡 1번 [CD4] 비발디: 사계 [CD5]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파야: 삼각모자/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2번 

[CD6] 드뷔시: 바다/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 [CD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비창’/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CD8] 슈만: 교향곡 4번 [CD9]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음악적 농담 

[CD10]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베토벤:교향곡 7번

매력적 카리스마와, 우아한 열정, 탁월한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 귀도 칸텔리! 토스카니니가 ‘그의 지휘는 내가 지휘한 것과 같았다’라고 극찬하여, 일약 세계의 주목을 받

았다. 또한 베를린 필의 푸르트벵글러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1956년 36세에 비행기 사고로 인한 타계 소식은 큰 충격이었다. 1952년에

서 1960년 사이에 발매된 오리지널 앨범 10장에 보너스 트랙까지 포함된 10CD 박스앨범. 독일 낭만파 음악이 중심 레퍼토리였던 칸텔리의 브람스의 교향곡 1번과 3번,

전설적인 녹음인 멘델스존 4번 ‘이탈리아’,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비발디, 바그너, 슈베르트, 리스트 등의 관현악의 명연이 수록되어 있다.

600474

로잘린 투렉 <바흐 작품 명연집(10CD)>

[CD1] 평균율 클라비어 1권 1,2번 [CD2] 평균율 클라비어 1권 3,4번[CD3] 평균율 클라비어 1권 5,6번 [CD4] 평균율 클라비어 2권 1,2번 [CD5] 평균율 클라비어 2번 3,4번

[CD6]평균율 클라비어 2권 5,6번 [CD7] 골드베르크 변주곡 [CD8] 골드베르크 변주곡 [CD9] 파르티타 1,2번 [CD10] 이탈리아 협주곡

‘바흐 음악의 여제’ 로잘린 투렉의 전성기 시절의 바흐 연주를 모은 특가 박스 앨범. 글렌 굴드가 ‘바흐 음악에 관련하여 내게 영향력을 미친 유일한 사람은 로잘린 투렉뿐이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바흐 해석의 전문가였다. 지적이며, 동시에 감정적이기도한 연주로, 가장 통찰력 있는 바흐 해석자의 한 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전성기 시절인 50년대에 남긴 명반 10장을 담고 있다. 절묘한 페달 컨트롤로, 바흐의 폴리포니를 다채롭고 명료하게 그려내고 있다. 느긋하고 명상적인 연주로, 그러면서도 세부적인 부분까지 폴리포니가 명료한, 가장 그녀다운 연주들이다.

600475

첼로의 여왕’자라 넬소바 명연집 (10CD)

[CD1] 바흐: 첼로 모음곡 2,3,6번 [CD2] 베토벤: 첼로 소나타 3,5번 [CD3] 베토벤:첼로 소나타 1,2번 [CD4] 베토벤: 변주곡/ 보케리니: 첼로 소나타 4번/ 슈만: 환상소곡 

[CD5] 브람스: 첼로 소나타 1,2번 [CD6]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슈만: 첼로협주곡 [CD7] 랄로: 첼로 협주곡/ 생상: 첼로 협주곡 1번 [CD8]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미요: 첼로 협주곡 1번 

[CD9] 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바버: 첼로협주곡 [CD10] 블로흐: 유대인의 생활에서, 광야의 외침

‘첼로의 여왕’ 자라 넬소바의 정수를 모은 박스 앨범. 러시아 혈통의 캐나다 태생으로,

12세에 데뷔한 신동이며, 카잘스를 비롯, 피아티고르스키, 포이어만등 명장의 지도를 받았

다. 전성기 시절 스케일의 큰 기교와 풍려한 음색을 구사한 낭만적인 명연을 남겼다.

1956-60년 베를린에서의 방송 녹음을 모은 10CD 앨범으로, 바버가 직접 지휘한 <첼로 협주곡>과, 블로흐가 피아노 반주한 <유대인의 생활에서>는 귀중한 녹음이다. 바흐 첼로 모음곡은 인간적 숨결을 느끼게 하는 명연이며,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도 그녀의 낭만적 기질과 기량이 작품과 어우러진 호연이다. 베토벤과 브람스, 미요의 연주에서도 놀라움을 안겨주는 넬소바의 진수가 담긴 전집 앨범.

600479

프리드리히 굴다 <베토벤 명연집(10CD)>

[CD1] 첼로 소나타 5번, 헨델 주제 변주곡 [CD2] 첼로 소나타 3,4번 [CD3] 첼로 소나타 1, 2번 [CD4] 피아노 소나타 29번 ‘하머클라비어’ 14번 ‘월광’ 31번 [CD5] 에로이카

주제 변주곡, 피아노 협주곡 1번 [CD6] 피아노 소나타 7번, 10번 [CD7] 피아노 소나타1번, 2번 [CD8] 피아노 소나타 4,5번 [CD9] 피아노 소나타 6,7번 [CD10] 피아노 협주

곡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자신의 음악적 신념을 추구했던 음악가, 프리드리히 굴다! 굴다와 베토벤 사이에는 ‘반항아’ ‘고집불통’ ‘아웃사이더’ 등과 같은, 음악적 소신에 대한 불굴의 의지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는 정형화된 기존 음악 산업에 반기를 들고, 음악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자유로운 연주자였다. 특히 베토벤 작품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찬사를 받았는데, 1951년에서 62년 사이의 오리지널 앨범 13장을 모은 10CD 박스 앨범. 굴다에게 최고의 찬사를 안겨주었던 연주로, 음악적 상상력이 빛나고 있는 피아노 소나타 연주는 물론, 프루니에와 듀오로 연주한 첼로 소나타 1-5번 전곡까지 수록된 가치 높은 구성의 전집이다.

600488

첼로의 거장 2집 <10인의 거장 첼리스트(10CD)>

[CD1] 모리스 장드롱 [CD2] 앙드레 나바라 [CD3] 엔리코 마이나르디 [CD4] 자라넬소바 [CD5] 안토니오 야니그로 [CD6] 가스파르 카사도 [CD7] 피아티고르스키

[CD8] 엠마누엘 포이어만 [CD9] 루드비히 횔셔 [CD10] 야노스 슈타커

<첼로의 거장> 2번째 앨범. 모리스 장드롱, 앙드레 나바라, 엔리코 마이나르디, 자라넬소바, 안토니오 야니그로, 가스파르 카사도, 피아티고르스키, 엠마누엘 포이어만, 루드비히 횔셔, 야노스 슈타커등 20세기를 풍미했던 10명의 고아한 거장 첼리스트의 연주를 각기 1장씩의 CD에 담은 10CD 특가 박스반. 

첼로는 인간의 음역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는 악기로, 인간의 심장에 기대어 연주되는 악기라고 한다. 그 중후하고,풍부한 음색은 감성 표현의 깊이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설적인 거장들의대표 명연들로 차이코프스키, 슈베르트, 베토벤, 브람스, 모차르트 등 친숙한 첼로 협주곡과 소나타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곡, 10장의 CD를 충실하게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