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11/28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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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10-26 20:39 조회7,73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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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10998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7집
수록곡 – 소나타 8번 Hob.XVI-5 (디베르티멘토) / 소나타 46번 Hob.XVI-31 / 소나타 13번 Hob.XVI-6 (파르티타) / 소나타 57번 Hob.XVI-47 / 소나타 58번 Hob.XVI-48
장-에플람 바부제(피아노)
프랑스 최고의 피아니스트 장-에플람 바부제가 진행하고 있는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일곱번째 앨범은 위작설이 있는 몇 개의 소나타를 포함해 연주 기회가 많지 않은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바부제는 하이든을 ‘항상 새로운 해석의 문의 열려 있는 작곡가’로 인식하고 매회 다양한 스타일과 표현을 탐구하며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해오고 있다. 바부제의 연주를 통해 하이든 음악의 순수한 본질과 다양성이 새롭게 드러난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뮤직 인스트루멘탈 초이스
CHAN20033
라이햐의 재발견 Vol.2
수록곡 – 푸가 양식에 의한 연습곡 Op.97 중에서 1번~13번 (세계 최초 녹음) / 푸가 Op.36-12 (피아노를 위한 36의 푸가 중)
이반 일리치(피아노)
세르비아계 미국인으로 파리 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현재는 파리를 거점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반 일리치. 프랑스의 전설적 거장 프랑스와 르네 뒤샤블의 제자였으며 고도프스키와 펠드만 녹음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은 일리치의 안톤 라이햐를 재발견하는 피아노 작품 두번째 앨범이다. 체코 출신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활동한 안톤 라이햐(1770-1836)는 베토벤과 같은 해에 태어나 평생 절친으로 지냈다. 파리 음악원에서는 작곡과 교수로 리스트와 베를리오즈, 풀랑크, 구노 등을 가르쳤다. 현대에는 목관 5중주를 위한 레퍼토리에 있어 크게 이바지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작품 대부분은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한 피아노 곡이 대다수로, 프랑스 국립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라이햐의 사본은 최근에 와서야 출판되기 시작하였다. 이번 2집에서는 젊은 작곡가와 건반 악기 연주자를 위해 쓴 34개의 연습곡집 중에서 1~13번을 수록하고 있다. 바흐의 음악처럼 다양한 대위법과 스타일을 지닌 라이햐의 중요 작품 중 하나이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CHAN2003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5번, 16번, 5중주 K.452
수록곡 – 피아노 협주곡 16번 K.451 / 피아노 협주곡 15번 K.450 /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 K.452
장-에플람 바부제(피아노), 레이첼 클레그(오보에), 피오나 크로스(클라리넷), 나오미 아서톤(호른), 벤 허드손(바순), 맨체스터 카메라타, 가보르 타카치-나지(지휘)
프랑스 피아니즘의 거성 장-에플람 바부제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세번째 레코딩은 모두 모차르트 28세 때인 1784년에 완성된 곡들로 협주곡 15번과 16번, 그리고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5중주 작품이다. 지휘와 오케스트라는 전작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에서 함께 했던 타카치 사중주단의 창설자이며 최근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헝가리의 가보르 타카치-나지와 영국 최고의 실내 관현악단 맨체스터 카메라타가 협연하였으며 5중주에서는 맨체스터 카메라타의 연주자들이 참여하였다. 레퍼토리에 따라 피아노를 선택하는 바부제는 이번에도 YAMAHA CFX모델을 사용하여 아름답고 경쾌한 터치와 색채감 있는 음색의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CHAN20031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4번
루이 로르티(피아노), BBC 필하모닉,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풀랑크와 시마노프스키 앨범으로 뛰어난 콤비네이션을 발휘했던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루이 로르티가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프랑스계 캐나다인 루이 로르티는 1984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고 같은해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4위에 입상하였다. 1986년 녹음된 그의 쇼팽 피아노 연습곡 전집(CHAN8482)은 현재까지도 최고작으로 손꼽히며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다. 라벨과 포레, 풀랑크 등 프랑스 레퍼토리에도 정평이 나 있는 루이 로르티가 새롭게 시작하는 생상스 협주곡 프로젝트에는 훌륭한 음악적 아이디어와 기술적 완성도가 집약되어 있다.
CHAN10999
리바이브 – 색소폰 사중주를 위한 바로크 편곡집
퍼셀: 론도 (‘압델라자르 또는 무어인의 복수’ Z.570 중에서) / 바흐: G 선상의 아리아, 전주곡과 푸가 BWV857, 전주곡과 푸가 BWV.885, 바디네리 (관현악 모음곡 2번 중 최종악장),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칸타타 BWV.208 중에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BWV.1048, 푸가 BWV.578,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 헨델: 사라방드, 수상 음악 중 3개의 악장 / 버드: 파반과 지그 / 코렐리: 아다지오 (크리스마스 협주곡 중 2악장)
페리오 색소폰 사중주단
페리오 색소폰 사중주단은 2015 로얄 오버시즈 리그의 앙상블 콩쿨,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마틴 뮤지컬 스칼라쉽 앙상블상을 수상하고 세인트 존스 스미스 스퀘어 올해의 영아티스트에 빛나는 영국의 신예 색소폰 사중주단이다. 2017년 데뷔 앨범 색소폰 4중주를 위한 오리지널 작품집 이후 두번째 레코딩은 코렐리에서 바흐, 헨델까지 유명 바로크 명곡의 색소폰 사중주 편곡집이며 대부분 초연 녹음이다. 재능과 활력으로 가득 찬 신선한 해석의 연주를 들려준다.
CHAN10944
내 꿈속으로 와줘 – 영국 가곡집
허버트: 더 로스트 나이팅게일 / 아이어랜드: 지구의 부름, 세마리의 까마귀 / 던힐: 갈대밭에 부는 바람 Op.30 중에서 / 하우엘즈: 밤의 여신 / 브릿지: 여행의 끝, 그녀는 어디에 잠들어있나 H.114, 내 꿈속으로 와줘 / 브리튼: 자장가의 부적 Op.41 / 서머벨: 슈롭셔의 젊은이 중에서 / 홀스트: 여행의 끝 / 브리튼: 달콤한 자장가, 검소한 신 솜누스 (세계 최초 녹음) / 패리: 이제 울지마라 슬픔의 샘이여 / 모어란: 트와일라잇 / 거니: 당신은 나의 눈을 즐겁게 해 / 터네지: 작별인사(세계 최초 녹음) 외
사라 코놀리(메조 소프라노), 조셉 미들톤(피아노)
영국을 대표하는 메조 소프라노 사라 코놀리는 2010년 영국 CBE 훈장, 2017년에는 DBE 작위를 받아 데임 사라 코놀리가 되었다. 2011년 ‘내 마음은 그의 것’ 이후로 두번째로 발매되는 코놀리의 영국 가곡집은 휴버트 패리의 사후 100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다. 영국 왕립 음악 칼리지와 연관이 있는 영국 작곡가들의 120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훌륭한 근현대 영국 가곡집이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HAN10991
차이코프스키: 사계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1986년 제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피아노 부분에서 클라이번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인 이외의 골드 메달리스트가 된 아일랜드의 배리 더글라스가 차이코프스키의 주요 피아노 작품에 다른 러시아 작품을 커플링한 [차이코프스키 플러스 원] 시리즈를 시작하였다. 그 첫번째 앨범으로는 1870년대 중반에 탄생한 러시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2개의 명작인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를 위한 12개의 성격적 소품 ‘사계’와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커플링하였다.
CHSA5216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3번 / 스크리아빈: 피아노 협주곡
샤인 왕(피아노),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피터 운쟌(지휘)
2016년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샤인 왕은 이번에 오리지널 버전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사후 출판된 3번을 녹음하면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완성시켰으며 동시에 스크리아빈의 유일한 협주곡을 커플링하였다. 중국 태생의 샤인 왕은 상해 음악원을 졸업하고 1997년부터는 미국으로 거점을 옮겨 뉴욕의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 남미, 유럽까지 세계 주요 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뉴욕의 뉴 스쿨대학 마네스 음악학교의 교수로 취임해 제자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CHAN0822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Op.1 (2for1)
트리오 고야
스페인 화가 프란시스코 호세 데 고야(1746-1828)와 동시대를 살았던 작곡가의 작품을 레퍼토리로 활동하는 시대 악기 앙상블 트리오 고야의 Chandos 레이블 두번째 발매작. 베토벤의 작품 1은 트리오 고야의 메인 레퍼토리에 포함되어 있으며 영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곳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되고 있다. 최근 트리오 고야의 위그모어홀 콘서트 후, 얼리 뮤직 투데이는 “트리오 고야의 연주가 우리에게 베토벤 초기 음악의 즐거움과 기쁨을 한껏 선사해 주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CHAN20122
멘델스존: 현악 4중주 1번, 5번, 6번 (2for1)
현악 4중주 1번 Op.12 / 현악 4중주 6번 Op.80 / 현악 4중주 5번 Op.44-3
도릭 현악 사중주단
Chandos 레이블의 메인 사중주단인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하이든, 슈베르트 시리즈와 병행하여 새로운 멘델스존 현악 사중주 전집을 시작하였다. 1829년 런던에서 작곡된 Op.12는 그 해 몇 년 전 사망했던 베토벤의 색이 다분히 들어가 있는 초기작이다. 사랑하던 누나의 죽음 직후에 만들어진 ‘레퀴엠’으로 불리는 6번과 신혼여행 중에 쓰기 시작한 Op.44의 세곡 중 한 곡인 5번까지. 멘델스존 인생의 다양한 시기에 쓰여진 3개의 현악 4중주를 수록하였다.
CHAN10992
바르토크: 현악 4중주 1번~6번 전집 (2CD)
아르카디아 사중주단
루마니아 출신의 아르카디아 사중주단이 Chandos 레이블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006년 루마니아의 게오르게 디마 음악 아카데미 생도들로 결성되어 2009년 함부르크 국제 실내악 콩쿨과 2011년 알메러 국제 실내악 콩쿨, 2012년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 4중주 콩쿨, 그리고 2014년 오사카 국제 실내악 콩쿨에서 우승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현악 사중주단이다. 앞서 타 레이블에서 발매된 야나체크 녹음이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이들의 출신지 루마니아의 이웃 국가인 헝가리 대작곡가 바르토크의 현악 4중주 전곡을 선보인다. 수많은 국제 콩쿨에서 우승한 검증된 실력인 만큼 바르토크의 애수와 풍부한 표정, 그리고 민족색을 아주 잘 그려내고 있다.
CHAN10994
패리: 교향곡 4번(오리지널 버전), 발레음악 ‘프로세르피나’ 외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 여성 합창단, 루몬 감바(지휘)
휴버트 패리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루몬 감바와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이전에 녹음된 적이 없는 희귀 레퍼토리로 앨범을 발매하였다. 19세기 영국 작곡가 찰스 휴버트 헤이스팅스 패리는 총 5개의 교향곡을 썼으며 Chandos 레이블에서 마티아스 바메르트와 런던 필이 연주한 패리 교향곡 전집이 롱셀러 명반이다. 지휘자 루몬 감바는 교향곡 4번의 오리지널 버전을 중심으로 패리의 유일한 발레 음악 ‘프로세르피나’와 교향 모음곡으로 알려진 모음곡 모던 중 3곡을 초이스하였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이다.
CHAN20078
루스 기프스(1921-1999): 교향곡 2번, 4번, 오케스트라를 위한 노래 외
교향곡 4번 Op.61 / 교향시 ‘나이트 인 아머’ Op.8 / 교향곡 2번 Op.30 / 오케스트라를 위한 노래 Op.33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라몬 감바(지휘)
20세기 영국 여류 작곡가 루스 기프스의 관현악 작품집. 루스 기프스는 왕립 음악 칼리지와 더럼 대학을 졸업하고 피아노와 오보에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33세 이후에는 손 부상으로 인해 작곡과 지휘에 전념하였다. 당시 남성 중심의 음악계에서 강한 개성을 발휘하여 영국 음악사에 확실한 발자취를 남긴 기프스의 대표작 교향곡 2번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1악장 형식의 작품이다. 이 곡을 제외한 나머지 세 작품은 세계 최초 녹음이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CHSA5212
베네트: 교향곡 2번, 스탄 겟츠 협주곡, 세레나데, 파르티타
테너 색소폰, 팀파니와 현악을 위한 ‘스탄 겟츠 협주곡’ / 교향곡 2번 / 스몰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 파르티타
하워드 맥길(색소폰), BBC 스코티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존 윌손(지휘)
편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존 윌손. 코플랜드의 관현악 작품 시리즈를 4집까지 발매하고 또 하나의 시리즈 리차드 로드니 베네트의 관현악 작품 두 번째를 녹음하였다. 베네트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과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영화 음악으로 유명한 영국의 국민적 작곡가이다. 이번 앨범에는 화려한 교향곡 2번과 음악적으로 미묘하게 대비되는 1990년 작곡한 스탄 겟츠를 위한 협주곡을 수록하고 있다. 스탄 겟츠 역으로 테너 색소폰을 부는 하워드 맥길은 내셔널 유스 재즈 오케스트라와 BBC 빅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뮤지션으로 리차드 로드니 베네트의 음악에 적격이다.
*Hybrid Super Audio CD
CHSA5214
핀지: 첼로 협주곡, 에클로그 외
첼로 협주곡 Op.40 / 피아노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에클로그 Op.10 / 야상곡 Op.7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대 환상곡과 토카타’ Op.38
폴 왓킨스(첼로), 루이 로르티(피아노),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내쉬 앙상블의 첼리스트이자 현재는 에머슨 사중주단의 멤버 그리고 지휘자로 활동중인 폴 왓킨스가 영국 지휘계의 거장 앤드류 데이비스경의 지휘로 제랄드 핀지의 대작 첼로 협주곡을 녹음하였다. Chandos 레이블에서 핀지의 첼로 협주곡이라고 하면 1986년에 녹음된 라파엘 피쉬의 명반이 있는 만큼 30년 만에 새롭게 레코딩 되는 핀지 첼로 협주곡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고음질의 Super Audio CD로 루이 로르티가 연주하는 에클로그, 대 환상곡과 푸가도 감상할 수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BBC 뮤직 매거진 콘체르토 초이스
CHSA5192
홀스트: 코츠월즈 교향곡, 겨울 목가, 교향시 인드라 외
수록곡 – 겨울 목가 H 31 / 교향곡 ‘코츠월즈 언덕’ Op.8, H 47 /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기도’ Op.19-2, H 75 / 무어사이드 모음곡 H 173 / 교향시 ‘인드라’ Op.13, H 16 / 스케르초 H 192
가이 존스톤(첼로), BBC 필하모닉,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고 리차드 히콕스의 업적을 이어 받아 본 윌리엄스 교향곡 전곡집을 완성시킨 영국 지휘계의 거장 앤드류 데이비스경. 이번 홀스트 관현악 작품집도 2008년 히콕스가 돌연 서거 하기 직전까지 녹음하고 있었던 혼신의 프로젝트로서 2집 이후부터는 앤드류 데이비스경이 이어 오고 있다. 4집에서는 시인이자 디자이너였던 윌리엄 모리스에게 바치는 초기의 수작 ‘코츠월즈 언덕’과 인도 문학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교향시 ‘인드라’, 잘 알려지지 않은 만년의 작품 ‘스케르초’, 브라스 밴드를 위한 작품을 편곡한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무어사이드 모음곡’을 수록하였다. 홀스트의 혹성과 같이 매력적인 색채감과 선율, 이국적인 정서가 듬뿍 묻어나는 작품들이다.
*Hybrid Super Audio CD
CHSA5219
베를리오즈: 레퀴엠 Op.5 (죽은자를 위한 대 미사곡)
브로 마그누스 퇴데네스(테너), 콜레기움 무지쿰 합창단, 에드바르드 그리그 합창단, 로열 노던 음악 칼리지 합창단, 베르겐 필하모닉 유스 오케스트라 뮤지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잉글리시 내셔널 오페라의 젊은 음악감독, 2015년부터는 베르겐 필의 수석 지휘자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의 마에스트로 에드워드 가드너. 베를리오즈의 대표 작품 죽은자를 위한 대 미사곡은 테너 독창에 대편성 합창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네 개의 조로 이루어진 금관 앙상블을 요하는 장대한 음향감을 선사하는 대작이다. 공간과 음향의 조화에 집착했던 베를리오즈의 드라마틱한 작품을 라이브 레코딩, 서라운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CHSA5215
엘가: 더 뮤직 메이커즈, 잉글랜드의 정신
콘트랄토 솔로,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더 뮤직 메이커즈’ Op.69 / 테너 또는 소프라노 솔로,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잉글랜드의 정신’
사라 코놀리(메조 소프라노), 앤드류 스테이플즈(테너),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지휘자 앤드류 데이비스경은 2014년 그라모폰지가 발표한 [탑 10 엘가 레코딩]에 4개의 앨범을 올린 엘가 지휘자로 국제적 명성이 높다. 수록된 엘가 작품은 아서 오쇼네시의 송가를 택스트로 한 뮤직 메이커즈와 로렌스 의 3개의 시를 텍스트로 한 잉글랜드의 정신이다. 엘가의 다양한 작품들로부터 인용되어 지거나 엘가의 에센스들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독창과 합창을 수반하는 오케스트라 작품집이다.
*Hybrid Super Audio CD
CHSA5222
코플랜드: 관현악 작품집 Vol.4
코노테이션즈 / 교향곡 3번 (오리지널 버전) / 고향에서 온 편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1962년 개정 버전) / 시골길을 내려오며 (원곡: 피아노를 위한/ 스쿨 오케스트라를 위한 편곡 버전)
BBC 필하모닉, 존 윌슨(지휘)
존 윌슨과 BBC 필하모닉의 코플랜드 관현악 작품 시리즈 4집은 전후 미국 민족주의의 상징적 작품인 교향곡 3번의 희귀한 오리지널 버전을 중심으로 번스타인과 뉴욕필을 위해 작곡된 ‘코노테이션즈’, 피아노 작품을 편곡한 ‘시골길을 내려오며’, 폴 화이트먼과 방송 오케스트라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후에 소편성 버전으로 개정된 ‘고향에서 온 편지’를 수록하였다. 존 윌슨이 지휘하는 코플랜드 관현악 작품집은 풍성하고 명쾌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영국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와 BBC 뮤직매거진의 오케스트럴 초이스 등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인기 시리즈다.
*Hybrid Super Audio CD
CHAN20088
네메 야르비 – 샨도스에서의 일생 (25CD, 한정반)
8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Chandos 레이블에 위대한 수많은 레코딩을 남긴 에스토니아의 세계적 거장 네메 야르비. 그 위대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샨도스 특별 박스 세트에는 초기의 대표작인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를 비롯해 디트로이트 교향악단, 시카고 교향악단,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공동 작업한 결과물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는 북유럽의 레퍼토리와 프랑스 레퍼토리들을 엄선하여 총 25장을 담았다. 매우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오리지널 커버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야르비의 독점 사진과 인터뷰 뿐만 아니라 그라모폰 편집장 James Jolly의 스페셜 노트가 북클릿에 실려 있다.
CD1)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6번 Op.111 / 모음곡 ‘왈츠집’ Op.110
CD2) 스트라빈스키: 발레음악 ‘카드놀이’ / 발레음악 ‘오르페우스’ / 모음곡 ‘병사 이야기’
CD3) 드보르작: 교향곡 9번 Op.95 ‘신세계로부터’ / 서곡 ‘나의 고향’ Op.62
CD4) R.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Op.64 / 4개의 노래
CD5)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 Op.44 / 교향적 무곡 Op.45
CD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Op.93 / 발레 모음곡 4번
CD7) 브람스: 헝가리 무곡집 전곡
CD8) 베버: 서곡집
CD9) 코다이: 갈란타 무곡 / 모음곡 ‘하리 야노쉬’ / 헝가리 민요 ‘공작’에 의한 변주곡
CD10) 바버: 교향곡 1번, 2번 / 서곡 ‘스캔들 학교’ Op.5 / 현악을 위한 아다지오 Op.11
CD11) 차이코프스키: 극 부수음악 ‘눈 소녀’ Op.12
CD12) 스메타나: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
CD13) 바그너: 니벨룽겐의 반지 / 지크프리트 목가
CD14) 할보르센: 러시아 영주들의 입장 /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안단테 렐리지오소’ / 가면 무도회 모음곡 / 교향곡 1번
CD15) 생상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댄스 바카날레 / 교향시 ‘옴팔르의 물레’ Op.31, ‘파에톤’ Op.39, ‘죽음의 무도’ Op.40, ‘헤라클레스의 청춘시대’ Op.50 / 리스본의 밤 Op.63 / 스파르타쿠스 / 대관식 행진곡 Op.117
CD16) 주페: 서곡과 행진곡
CD17) 패리: 테 데움 / 잉글랜드 / 아리스토파네스의 새들 / 예루살렘 / 마그니피카트
CD18) 아테르베리: 교향곡 6번 ‘달러 교향곡 / 4번 ‘작은 교향곡’ / 베름란드 랩소디 Op.36 / 모음곡 3번 Op.19
CD19) 샤브리에: 즐거운 행진곡 / 오페라 ‘그방돌린느’ 서곡 / 하바네라 / 스페인 광시곡 / 변덕스런 부레 / 전원 조곡/ 오페라 ‘별’ 중에서 3개의 악장/ 오페라 ‘억지 임금’ 중에서 2개의 악장
CD20) 라프: 교향곡 5번 ‘레노레’ / 코믹 오페라 코볼트 부인 서곡 Op.154 / 랩소디 저녁 Op.163b, 그랜드 오페라 ‘알프레드 왕’ 서곡 WoO14 / 코믹 오페라 ‘질투’ 서곡 WoO54
CD21)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Op.71 전곡
CD22) 수혼: 변형(메타모르포세스) / 발라드 모음곡 Op.9 / 신포니에타 루스티카
CD23) 푸취크: 연주회용 서곡 마리나렐라 Op.215 / 회화적 행진곡 삼촌 테디 Op.239 / 연주회용 왈츠 다뉴브강의 전설 Op.233 / 코믹 폴카 잔소리 아버지 Op.210 / 검투사의 행진 Op.68 / 연주회용 서곡 겨울 폭풍 Op.184 / 행진곡 연대의 아이들 Op.169 / 왈츠 작은 발레리나 Op.266 외
CD24) 자크 이베르: 교향 모음곡 ‘기항지’/ 관현악을 위한 ‘약혼녀를 위한 사라방드’ (영화 돈키호테 중에서)/ 축전 서곡/ 실내 관현악을 위한 교향 모음곡 ‘파리’
CD25) 슈트라우스 인 상트 페테르부르크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네바강 폴카 Op.288, 페르시아 행진곡 Op.289, 러시아 행진곡 Op.426, 알렉산드라 대공비의 왈츠 Op.181, 왈츠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이별’ Op.210, 시골 폴카 Op.276, 대공 행진곡 Op.107, 궁정 무도회 카드리유 Op.116, 폴카 마주르카 ‘볼가 근처’ Op.425, 러시아풍 행진 환상곡 Op.353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요제프 슈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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