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4835522 (1CD)(수입)

4835523 (2LP)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피아노 소나타 K.281, 332

조성진/유럽 체임버/네제-세겡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 후 2016년 1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조성진은 2016년 지아난드레아 노세다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 4개의 발라드']를 발매했고 2017년에는 [드뷔시]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에는 조성진의 도이치 그라모폰 세 번 째 스튜디오 레코딩 앨범으로 모차르트의 음악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담겼으며 야닉 네제 세겡이 지휘하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또한 '소나타 3번'과 '소나타 12번'도 수록했다. 조성진은 "레코딩할 때의 첫 번째 철칙은 '가장 잘 아는 곡, 잘 칠 수 있는 곡으로 하는 것이다" 라며 '모차르트 협주곡 20번'은 2011년 지휘자 정명훈과 협연 이후 계속 연주를 했었고 '모차르트 소나타'도 10세부터 연주한, 익숙한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모차르트를 연주 할 때면 항상 행복합니다. 연주를 즐기게 되어요" - 조성진

4835620

슈베르트: 교향곡 5, 8번 <미완성> (미발매 녹음)

아바도/VPO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와의 전곡 녹음을 비롯해 신선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의 슈베르트 사운드를 창조했던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미발매 슈베르트 교향곡 녹음이 마침내 음반화 된다. 1971년 5월 31일 빈 무지크페라인 실황으로, 당시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을 시작으로, 폴리니 협연의 바르톡 피아노 협주곡 2번, 그리고 마지막에 슈베르트 교향곡 5번이 연주되었다. 오스트리아 방송의 라디오 중계를 위해 녹음된 마스터테이프는 빈 필하모닉 175주년 기념 자료 확인 작업 중에 발견되어 그 가운데 슈베르트 교향곡 녹음이 마침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디지팩)

4836274 (2CD)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두다멜/LAP

구스타보 두다멜이 이끄는 LP필하모닉이 새롭게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녹음했다. 이번 음반은 <호두까기 인형>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디즈니의 판타지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과 함께 기획된 것으로, 영화속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될 음악을 위해 녹음한 것이다. 영화속 다양한 음악을 모은 OST 음반과는 별개로 전곡 발매된다.

4836280

베를린 리사이틀

유자 왕

강렬한 마법으로 관객을 매료시키고 있는 유자 왕의 베를린 공연 실황이 음반으로 발매 된다. 베를린 필하모니 실내악홀의 2018년 6월 공연으로,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회화적 연습곡,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10번, 리게티 연습곡, 그리고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8번이 연주되었다. 20세기를 살았던 작곡가들의 낭만적 피아니즘을 주제로 엮은 매력적 프로그램과 유자 왕의 화려함이 갈채를 이끌어 낸 압도적 순간을 만나게 된다.

4836039

Mary Queen Of Scots (OST)

막스 리히터

시얼사 로넌, 마고 로비 주연의 화제의 영화, <메리 퀸 오브 스코츠>의 사운드 트랙 앨범이 발매 된다. 매리 스튜어트와 엘리자베스 1세라는 그 역사적 라이벌을 연기하게 될 두 인기 배우의 연기 대결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당대의 화려한 풍광과 비극적 이야기에 어우러질 막스 리히터의 서글픈 서정과 긴장감 넘치는 음악이 또한 기대를 모은다.

4835597 (2CD+BDA)

모차르트: 마술피리

분덜리히/피셔-디스카우/호터/뵘/BPO

★ 2.0 LPCM 96kHz/24 Bit 고음질 블루레이 오디오 포함

4835601 (2CD+BDA)

베르디: 맥베스

카푸칠리/도밍고/아바도/라스칼라

★ 2.0 DTS-HD MA 192kHz/24 Bit 고음질 블루레이 오디오 포함

4835605 (2CD+BDA)

베르디: 리골레토

카푸칠리/코투르바스/도밍고/기아우로프/줄리니/VPO

★ 2.0 LPCM 96kHz/24 Bit 고음질 블루레이 오디오 포함

Decca

4834475 (1CD 딜럭스 한정반)

4834476 (2LP)

비발디

체칠리아 바르톨리/스피노시/앙상블 마테우스

약 20년전 발표하여 비발디의 숨겨진 오페라 아리아의 진수를 선보이고, 평단의 찬사와 폭발적 인기를 누렸던 바르톨리의 <비발디 앨범>의 연장에서, 새로운 비발디 아리아집이 발매 된다. <아르기포>,<광란의 오를란도>, <지우스티노>, <오토네>, <안드로메다 리베라타>, <티토 만리오>, <우티카의 카토네> 등의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 10곡을 만나게 되는데, 장 크리스토프 스피노시가 이끄는 프랑스의 바로크 연주단체 앙상블 마테우스가 함께 한다.

4834084 (2CD)

로시니를 위한 미사 (베르디 외 13명의 작곡가)

샤이/라스칼라

리카르도 샤이의 데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그의 심포니 에디션이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라스칼라와의 새 녹음이 준비된다. 또한 이번 음반은 로시니 사후 150주기 특별반으로, 1868년 세상을 떠난 로시니를 위해 베르디를 비롯, 모두 13명의 당대 이탈리아 유명

작곡가가 한 부분씩을 헌정한 역사적 작품을 재현하고 있다. 베르디가 헌정한 "리베라 메"는 이후에 발표하는 베르디 <레퀴엠>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샤이와 라스칼라는 2017년 11월 이 작품을 로시니 추모 공연을 통해 연주해, 잊혀진 작품의 감동적 재발견으로 찬사를 받았다.

4833922

리플렉션

아르세니 타라세비치 니콜라에프

타티아나 니콜라예바의 손자로, 니콜라이 루간스키 등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아르세니 타라세비치 니콜라에프가 데카 레이블에 데뷔한다. 1993년생으로, 2012년 스크리아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2016년 시드니 국제 음악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데카와 계약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음반에서 그는 라흐마니노프 <악흥의 순간 op.16>, 메트너 <잊혀진 멜로디>, 스크리아빈 <두개의 시 op.32>, 프로코피에프 <찰나의 환영 op.22>, 그리고 타티아나 니콜라예바의 <콘서트용 연습곡 op.13>에서 선별하여 수록하고 있다.

4832517 (50CD+2DVD)

보스코프스키 DECCA 전집 (한정반)

빌리 보스코프스키

비엔나의 음악전통을 계승한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로, 20대의 나이에 빈 필하모닉의 악장을 맡아 1979년까지 무려 40여년을 재직하며 지휘자로도 맹활약 했던 빌리 보스코프스키의 DECCA레이블 녹음을 모두 모은 역사적 전집이 발매 된다. 전집의 시작은 그가 창단했던 실내악 연주단체, 빈 8중주단과 보스코프스키 현악 사중주단의 연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포어, 슈베르트로 이어지는 비엔나의 실내악 전통을 감상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최초로 CD화 되는 것으로, 이후 탄생한 수많은 실내악단의 영감이 되었던 앙상블이어서 놓쳐서는 안된다. 중반은 보스코프스키가 이끌었던 빈 모차르트 앙상블의 수많은 모차르트 실내악 명반들이다. 이에 이어서, 빈 필하모닉의 명연들을 만날 수 있는데, 클레멘스 크라우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지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품에서 악장으로 바이올린 솔로를 연주한 녹음을 비롯해, 보스코프스키의 런던 심포니 객원 지휘도 담고 있다.

무엇보다 클레멘스 크라우스 사후에 빈 필하모닉을 이끌며 비엔나의 정감을 그대로 전하는 신년음악회 실황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비엔나의 리드미컬 함으로 우아하게 펼쳐지는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의 새로운 전통을 이끌어낸 절대 명연들이다. 신년 음악회의 위대한 전통을 처음으로 실황녹음했던 1975년 녹음을 비롯해, 최초의 디지털 녹음 발매였던 1979년 녹음 등 역사적 음반을 오리지널 커버의 품격 높은 패키지로 만나게 된다.

0743982 (2DVD)

0743985 (Blu-ray)

푸치니: 나비부인

샤이/라스칼라

여러 차례 개작을 거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은 일반적으로 5번째 개작으로 알려진 푸치니의 1907년 버전이 널리 상연된다. 가장 큰 변화를 보인 것은 2막 오페라로 최초 상연된 1904년 라스칼라 버전 실패이후, 2막을 나누어 대대적 손질을 거친 후 3막으로 바꾼 것인데, 그 이전 최초 라스칼라 버전을 처음으로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12월 샤이가 이끄는 라스칼라 오페라가 이 최초 버전을 다시 무대에 올렸는데, 마리아 호세 시리, 아날리사 스트로파, 브라이언 히멜, 카를로스 알바레즈가 출연한 이 새로운 프로덕션의 실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