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di 신보 (9/29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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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9-08 14:18 조회7,31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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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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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발디: 첼로와 통주저음을 위한 6개의 소나타

소나타 5RV.40/ 소나타 1RV.47/ 소나타 3RV.43/ 소나타 4RV.45/ 소나타 2RV.41/ 소나타 6RV.46

-기앙 케라스(첼로, 1690년 밀라노), 미하엘 베링거(쳄발로, 오르간), 리 산타나(테오르보), 크리스토프 단겔(첼로)

 

비발디는 당시 통주저음용으로 사용된 첼로로 협주곡 27, 소나타 10개를 작곡하였다. 그의 말년 1740년 파리에서 발표된 6개의 첼로 소나타는 비발디의 첼로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작품으로 저음 악기만의 아름다운 선율과 기교, 서정적인 분위기가 첼로의 마력에 빠지게 만드는 곡이다. 본 음반은 하프시코드, 오르간, 테오르보, 첼로 등 다양한 콘티누오를 통해서 심도 깊은 색채와 경이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묵직한 통주저음 위로 우아한 첼로의 선율이 느리고 -빠르게 -느리고 -빠르게의 4악장의 매력적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 덕분에 어린시절 비발디 실내악을 접하고 첼로를 시작하면서 비발디가 늘 각별한 작곡가였던 장-기앙 케라스에게 첼로 소나타는 그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 녹아 있는 친근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멤버이기도 한 마하엘 베링거, 리 산타나 그리고 모자이크 사중주단의 멤버인 크리스토프 단겔 등 정상급 고악기 연주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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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아 1600년 전후의 마드리갈과 모테트

존 윌비: Draw on, Sweet Night, O wretched man/ 윌리엄 버드: Tristia et anxietas, Come to me grief forever, Lullaby my sweet little baby, Come to me grief forever/ 체사레 투디노: Altro che lagrima/ 카를로 제수알도: O vos omnes, Merce grido piangend, Tristis est anima mea/ 폼포니오 넨나: La mia doglia s’avanza/ 오를란도 기븐스: What is our Life?/ 루카 마렌지오: Crudele acerba inesorabil’ morte, Solo e pensoso/ 루자스코 루자스키: Quivi sospiri/ 토마스 윌크스: O Care, thou wilt despatch me/ 토마스 톰킨스: Too much I once lamente

레 크리 드 파리 (목소리, 비올, 코넷, 세르팡), 제프로와 주르댕(지휘)

 

우울증은 오늘날 하나에 질병이다 그러나 후기 르네상스 시대를 시작으로 우울한 예술가, 천재들은 예술적인 상상력이 크고 보다 심오한 영혼의 소유자로 추앙 받는 등 우울증을 미화화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크게 유행하며 풍부한 음악 창조에 공헌하였다. 본 음반은 16세기, 17세기 우울증을 주제로 한 이탈리아어와 영어의 마드리갈, 모테트가 수록되어 있다. 제프로와 주르댕이 창단한 레 크리 드 파리 단체는 16세기 초부터 현대 작품까지 보컬과 기악곡을 연주하고 있다.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이들은 기악 연주자, 무용가, 앙상블, 합창단, 편곡자, 연극인 등 중 3명에서 80명까지의 융통성 있는 멤버 기용으로 다양한 예술적 장르를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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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 가곡집 (2CD)

별이 빛나는 밤에/ 만돌린/ 화려한 연회 제 1(은밀하게, 꼭두각시 인형, 달빛)/ 빌리티스의 3개의 노래/ 2개의 로망스/ 밤의 종/ 정원에서/ 아름다운 저녁/ 로망스, 봄이 왔다/ 센티멘탈한 풍경/ 보리꽃/ 잠자는 숲속의 미녀/ 보들레르의 5개의 시(발코니, 저녁의 선율, 분수, 명상, 연인들의 시)/ 타는 석탄으로 빛나는 저녁 (피아노 독주)

소피 카르트호이저(소프라노), 유진 아스티(피아노)

 

3개의 가곡(바다는 더욱 아름답고, 나팔 소리는 슬프고, 울타리는 나란히)/ 화려한 연회 제2(순진한 사람들, 목신, 감상적인 대화)/ 프랑스 3개의 노래(론델-계절의 옷을 남기고, 동굴, 론델-죽음의 평온함)/ 프랑스와 비용의 3개의 발라드 L.119/ 스테판 말라르메의 3개의 시(한숨/ 작은 바램, 부채)/ 사랑하는 두사람의 산책길(이 어두운 동굴 옆에서, 내 충고를 들어줘 사랑스러운 클리멘느, 그대의 얼굴을 보면 나는 떨린다)/ 잊혀진 영상(3곡 피아노 독주)

연주: 스테판 드구(바리톤), 알랭 플라네(피아노)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드뷔시의 가곡집으로 소프라노 소피 카르트호이저, 바리톤 스테판 드구가 노래하고 있다. 인상주의, 상징주의 시인들의 작품들은 아름다운 프랑스어에 의한 선율과 드뷔시가 불어 넣은 생기가 최강의 아름다운 가곡으로 탄생되었다. 르네 야콥스의 극찬을 받은 소프라노 소피 카르트호이저는 모차르트 오페라를 비롯해서, 오라토리오, 가곡 등에서 찬사 받고 있다. 참신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천부적인 프랑스 바리톤 스테판 드구는 오페라, 종교곡, 가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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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와 재즈 현악 4중주를 위한 전주곡

C의 영향아마빛 머리의 소녀&기인 라비느 장군에 의한(현악 4중주와 아코디언)/ 교대하는 6교대하는 3도에 의한(현악 4중주)/ 한낮, C장조교대하는 3도에 의한(현악 4중주와 비브라폰)/ 눈 위의 발자국16곡에 의한(현악 4중주)/ 사원의 그늘에서침몰하는 사원에 의한(현악 4중주,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민스트렐112곡에 의한(현악 4중주)/ 비노의 댄스비노의 문에 의한(현악 4중주와 비브라폰)/ 황무지25곡에 의한(현악 4중주)/ 뷰시의 블루스황무지에 의한(현악 4중주와 피아노)/ 아마빛 머리의 소녀18곡에 의한(현악 4중주)

연주: 드뷔시 사중주단, 쟉키 테라손(피아노), 뱅상 페라니(아코디온), 프랭크 토르틸레르(비브라폰), -루이 라상포스(콘트라베이스), -필립 콜라르-네방(피아노)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사후 100주년 기념으로 드뷔시의 피아노 솔로를 위한 전주곡 1, 2권 총 24곡 중에서 주요 곡을 발췌 재즈풍으로 연주한 음반. 아마빛 머리의 아가씨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멜로디가 화려한 음색의 아코디언, 풍부한 음향과 달콤한 매력의 비브라폰과 함께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1990년 프랑스 리용 음악원의 학생들로 결성된 드뷔시 사중주단은 에비앙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쿨에서 우승했으며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특별히 라벨, 드뷔시, 포레 등 프랑스 레퍼토리에 특히 정평이 나 있다.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장-필립 콜라르-네방은 드뷔시, 라벨 해석으로 유명하며 세계적인 아코디언 연주자 뱅상 페라니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며 쟉키 테라손은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공부하였고 몽크 대회 우승 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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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쿠프랭 - F. 쿠프랭 작품집 1(2CD)

모음곡 11(클라브셍곡집 2)/ 모음곡 28(클라브셍곡집 4)/ 모음곡 19(클라브셍 곡집 3)/ 모음곡 4(클라브셍곡집 1)/ 모음곡 3(클라브셍곡집 1)/ 모음곡 20(클라브셍곡집 4)

베르트랑 큐이예(쳄발로)

 

베르트랑 큐이예의 쿠프랭 챔발로 전곡 1

프랑스 고음악계의 유망주 베르트랑 큐이예는 건반악기(하프시코드)와 관악기(내추럴 혼) 모두를 어려서 배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하프시코드의 매력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크리스토프 루세, 피레르 앙타이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윌리엄 버드, 존 불 등의 솔로 하프시코드 레코딩으로 호평 받았고, 앙상블을 창단하여 폭넓은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쿠프랭은 약 17년 동안 회화와 같은 표제를 붙인 클라브생 모음집 4권을 발표했였다. 대부분 작품들은 섬세하고 우아한 장식음과 함께 유쾌하고 자유로우며 시적인 색채를 띄며 베르사유 궁정문화의 극치를 보여준다. 본 음반 연금술사는 음색, 이중 의미, 패러디 등 자유로운 영감을 보여주는 한 편의 연극 무대를 연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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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쿠프랭: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곡집 (2CD)

모음곡 D장조/ C장조/ A장조/ B플랫장조/ E단조/ B단조/ F장조/ G장조/ D단조/ A단조/ D단조

크리스토프 루세(쳄발로)

 

건반 악기 연주와 지휘로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 고음악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크리스토프 루세는 파리 스콜라칸토룸과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1983년 국제 하프시코드 대회인 벨기에 브뤼즈 대회에서 우승 후 1994년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서 전세계적인 지휘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는 하프시코드 솔로의 꾸준한 레코딩 발매 뿐만 아니라 레 탈렝 리리크와 바로크 오페라 발굴로 명성을 얻고 있다. 또한 레코딩마다 작품에 걸맞는 고악기 선택에도 신중함을 보여준 그가 이번 음반에서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에 보관 중인 1652년 요한 쿠셰가 제작한 귀한 하프시코드를 사용하여 17세기 건반 음악에 가장 중요한 작곡가 쿠프랭의 음악을 보다 풍부하고 강렬한 울림으로 들려준다.

#Stradivari Collection 시리즈

Harmonia Mundi와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의 협력으로 박물관에 보관 중에 진귀한 고악기들을 발굴하여 알리는 시리즈의 첫 앨범으로 1652년 요한 쿠셰가 제작한 하프시코드를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이들의 진귀한 악기들로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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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K.452/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Op.16

앙상블 디알로기 크리스티나 에스클라페스(포르테피아노), 로렌초 코폴라(클라리넷), 피에르-앙트완 트렘블레이(호른), 조셉 도메네크(오보에), 하비에르 자프라(바순)

 

2014년 창단된 앙상블 디알로기의 첫 데뷔 음반으로 각 멤버 모두 유명 솔로이스트이자 세계 최정상의 고악기 연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이다.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의 오랜 멤버이자 클라리넷의 장인 로렌초 코폴라, 호른 연주자 피에르-앙트완 트렘블레이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18세기 오케스트라, 유로파 갈란테, 뮤직애테르나에서, 오보에 연주자 조셉 도메네크는 바흐 콜레기움 재팬, 유로파 갈란테, 레 탈랑 리리크등에서, 바순의 하비에르 자프라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포르테피아노에 크리스티나 에스클라페스 역시 솔로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고악기 연주자들의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실내악 오중주이자 같은 조성과 편성의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오중주는 두 작곡가가 비슷한 나이에 만든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충실한 내용의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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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를라티: 최초의 살인(오라토리오) (2CD) [재발매]

연주: 베를린 고대아카데미 뮤직, 베를린, 르네 야콥스(지휘)

 

바로크 시대의 성서 스릴러(thriller). 무려 38편의 오라토리오를 썼던 바로크의 대가 알렉싼드로 스카를라티의 역작.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최초의 살인자, 즉 여호와가 동생의 제물은 거두고 자신의 제물은 거부한 사실에 분개해 최초로 동생을 죽이게 되는 카인(Cain)의 얘기를 구성한 것이다. 이러한 창세기의 내용은 18세기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있던 이야기거리였다. 따라서 스카를라티가 이 작품을 썼을 때 로마와 베니스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카인의 역을 맡고 있는 알토의 오묘한 천상의 음색, 상상력 풍부한 반주 음악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차분히 듣고 있어도 섬뜩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적인 음률의 칼날이 매우 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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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라 :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발 아래의 막달레나' (2CD) [재발매]

연주: 바젤 스콜라 칸토룸, 르네 야콥스(지휘)

 

17세기말에서 18세기 초반에 활동한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칼다라는 87편의 오페라와 40곡이 넘은 오라토리오, 그리고 수많은 미사와 교회음악을 썼던 대 작곡가였다. 오늘날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위대한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그를 상당히 높이 평가했고, 텔레만도 자신의 종교음악이나 기악곡을 쓸 때 칼다라의 음악을 하나의 모델로 삼았다. 그의 오라토리오 '그리스도 발 아래의 막달레나'1700년대 이전, 즉 그의 경력 초창기에 씌어진 작품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막달레나의 고통과 슬픔을 노래한 종교음악이다. 그라모폰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한 이 음반은 지금까지 지휘자 르네 야콥스가 만들어낸 음반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라모폰상

 

 

 

 

 

 

 

댓글목록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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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HMM905296 모차르트: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K.452/ 베토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5중주 Op.1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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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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