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O, First Hand, AVI, ATMA 신보 (8/29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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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8-23 12:43 조회7,249회 댓글2건

본문

L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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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1154

무반주 첼로 모음곡 3, 2, 5

뵤르그 루이스(첼로)

노르웨이의 첼리스트 뵤르그 루이스가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뵤르그 루이스는 베르타보 현악사중주단의 멤버로 활동해왔으며 남편인 폴 루이스와 함께 유럽의 다양한 음악제를 주관해왔다. 그녀가 녹음한 무반주 첼로 모음곡 3, 2, 5번은 빼어난 리듬 감각과 유려한 선율미가 돋보이는 연주로 들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뵤르크 루이스의 첼로는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첼리스트 마틴 로벳이 사용하던 1748년산 갈리아노 첼로로 그윽한 중저음이 일품이다. 악기의 음색과 질감을 실감있게 포착한 LAWO의 녹음도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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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C1153

바흐: 토카타, 전주곡과 푸가 (2for1)

코레 노르드스토가(오르간)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작은 푸가 BWV578, 전주곡과 푸가 BWV545, BWV534, BWV550, BWV546, BWV532, BWV536, BWV543, BWV544, 오 의로우신 주여 BWV767, 밝은 낮인 그리스도 BWV766

오랫동안 오슬로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봉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거장 코레 노르드스토가가 진행하고 있는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 녹음 프로젝트 다섯번째 음반. 바흐의 오르간 작품 중 가장 유명한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필두로 다수의 전주곡과 푸가 작품을 모두 연주했다. 이번 녹음에서는 어린 바흐가 음악가로서의 꿈을 키웠던 뤼네부르크 성 요한 교회의 오르간(1553년산)을 사용하여 중후하고 아름다운 울림을 이끌어내고 있다.

 

 

 

 

 

Firs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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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R65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전곡 (4CD for 2price)

알렉산드라 파파스테파누(피아노)

그리스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알렉산드라 파파스테파누가 연주하는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전곡. 파파스테파누는 죄르지 세복, 알프레드 브렌델 등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일찍부터 바흐 음악에 깊은 연구와 연주를 병행해왔다. 90년대 초반 녹음한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이 LP로 발매된 바 있으며 이번 전곡 녹음은 모두 새롭게 녹음한 것이다. 자유롭지만 사색적 깊이가 남다른 그녀의 바흐는 기존의 틀에 박힌 연주들과는 또다른 평균율의 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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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R57

미야스코프스키, 셰발린, 네차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사샤 로제스트벤스키(바이올린), 빅토리아 포스트니코바(피아노)

최근 타계한 구소년의 마지막 거장 지휘자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의 부인과 아들의 연주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음반이다. 아버지와 함께 많은 협연을 해온 바이올리니스트 사샤 로제스트벤스키와 일찍이 메이저 레이블에서 많은 명연을 녹음한 피아니스트 빅토리아 포스트니코바가 미야스코프스키를 필두로 러시아 근현대 작곡가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미야스코프스키와 셰발린, 네차예프는 모두 모스크바 콘서바토리를 통해 교류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던 작곡가들이다. 미야스코프스키의 첼로 소나타는 많은 녹음이 이루어졌지만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이것이 최초의 정식 녹음이다. 숨겨진 보석같은 작품을 로제스트벤스키와 포스트니코바가 아름다운 연주로 부활시켰다.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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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방랑자 (가곡집)

안드레 슈엔(바리톤), 다니엘 하이데(피아노)

방랑자 D493, D649, 방랑객이 달에게 D870, 달에게 D259, 저녁 노을 D799, 저녁별 D806, 다리 위에서 D853, 봄에 D882, 만날 때와 헤어질 때 D767

슈만, 볼프, 마르탱의 가곡집으로 2016년 에코 클래식상을 수상한 바리톤 안드레 슈엔이 슈베르트 가곡으로 다시 한번 매력적인 음성을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작품에서 가장 핵심적 요소인 <방랑>, <여행>, <>을 소재로 한 가곡들을 묶었다. 안드레 슈엔은 진폭이 큰 포르테시모와 피아니시모를 오가며 우울한 서정미와 젊은이의 들뜬 열정을 동시에 빼어나게 표현해낸다. 가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극적 표현력은 발군의 경지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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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타마르 베라이아(피아노)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op.35, 론도 1& 2/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그루지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타마르 베라이아가 연주하는 베토벤, 리스트 피아노 작품집. 가공할 테크닉의 소유자인 베라이아는 이미 첫 번째 솔로 앨범에서 그라모폰으로부터 눈부신 비르투오시티와 스타일리쉬한 타건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번째 솔로 앨범은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 베토벤과 리스트로 꾸며졌으며, 첫곡인 <에로이카 변주곡>부터 강렬한 타건과 절묘한 아티큘레이션으로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압도적인 테크닉과 깊은 서정미로 무장한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도 각별한 감흥을 선사한다.

 

 

 

 

 

 

 

AT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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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 가곡 전집 (4CD for 3price)

엘렌 길메트(소프라노), 줄리 불리앙(메조 소프라노), 안토니오 피게로아(테너), 마르크 부셰(바리톤), 올리비에 고댕(피아노)

포레가 작곡한 가곡 전체를 작곡가의 지시에 따른 오리지널 조성과 가수의 성부에 따라 완성한 뜻깊은 녹음. 포레 의도를 충실히 따른 가곡 전곡 녹음은 이것이 최초이며, 반주에 쓰인 피아노도 포레 당대의 에라르 피아노를 사용하여 시대적 고증에 완벽을 기했다. <꿈꾼 후에>, <달빛>, <>, <어부의 노래> 등 총 108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곡의 지시된 성부에 따라 소프라노 엘렌 길메트, 메조소프라노 줄리 불리앙, 테너 안토니오 피게로아, 바리톤 마르크 부셰가 각각 뛰어난 가창을 들려준다. 포레 가곡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곡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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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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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새 음반이 들어왔습니다.
문의는 음반매장(02-512-2222)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