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s 신보 (5/2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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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5-22 13:52 조회7,88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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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
DE 3522
베르디 <리골레토(2F1CD)> (흐보로스토프스키 라스트 레코딩)
* Hvorostovsky(bariton) Nadine Sierra(Sop) Franceso Demuro(Tenor)
Constantine Orbelian(cond) Kanuas City Symphony Orchestra
지난해 말 암 투병 끝에 타계한 흐보로스토프스키가 남긴 최후의 노래, 리골레토 전곡 레코딩. 2년에 걸친 투병 끝에 병마를 극복한 듯 보였으나, 끝내 우리 곁을 떠나갔다. 꺼져가는 자신의 운명을 예견하고, 마지막 예술혼을 쏟아 부은 ‘백조의 노래’이다. 베르디 ‘리골레토’는 가창력은 물론, 연기력도 요구되는 최고의 바리톤 배역인데,. 흐보로스토프스키는 이 역할을 오랜 기간 미루어 오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마침내 최초로 전곡을 노래하였다. 빛나는 목소리와, 불을 뿜는 강렬한 에너지, 내적 갈등의 심도 깊은 표현은 최고의 리골레토라하기에 충분하다. BraVo 2018년 최우수 클래식 앨범상 수상.
DE 3494
제이미 바톤의 가곡집 ‘방황하는 모든이’
말러: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노래, 나는 즐겁게 거닐었네, 추억, 작별과
멀어짐/ 드보르작: 집시의 노래/ 시벨리우스: 6개의 노래
* Jamie Barton(Mezzo-Sop) Brian Zeger(piano)
BBC뮤직 매거진 2018년 성악 부문 수상 앨범, 제이미 바톤의 가곡집 ‘방황하는 모든이’. 최근 인기가 치솟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제이미 바톤이 노래하는, 후기 낭만파 가곡집. 말러 <뤼케르트 시의 노래>를 포함 8개의 가곡과 드보르작 <집시의노래> 시벨리우스 <6개의 노래>. 아름다운 목소리로 순백의 가창은 인간의 목소리가 가장 아름답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 가슴 깊은 곳의 감성과 열정을 풍부한 성량으로 담아내는 제이미 바톤의 노래. 브라이언 제거의 피아노와 긴밀한 교감을 나누며, 정제된 아름다움의 정수를 들려준다.
DE 3531
니나 코토바의 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 페초 카프리치오소, 로코코 주제 변주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 Nina Kotova(cello) Vladimir Fedoseyev(cond) Tchaikovsky Symphony
Orchestra
니나 코토바와 페도셰예프가 호흡을 맞춘 차이코프스 연주반. 니나 코토바는 재능과 미모를 겸비한 축복받은 첼리스트로로, 음악과 모델 모두에서 활동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가 진정 사랑하는 것은 바로 첼로이다. 이제는 오로지 첼로에만 집중하며, 음악성으로 승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같은 러시아 출신 명지휘자, 페도세예프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첼로 연주에서, 러시아의 영혼이 담긴 열연을 펼친다. 약동하는 멜로디와 순수한 음악적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DE3539
한혜주의 하프 리사이틀
바흐: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비발디: 콘체르트/ 그랑자니: 아리아/ 몬티:
차르다시/ 슈베르트: 세레나데/ 드보르작: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드뷔
시: 꿈/ 다마세: 콘체르트노/ 앙리에뜨 르니에: 샤를랑의 소나무
* 한혜주(하프) 신상일(피아노)
세계 무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하피스트, 한혜주의 연주 앨범. 화려한 테크닉과, 치밀한 해석력, 깊이 있는 감성 표현으로 평론가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델로스 에서의 첫 리사이틀 앨범으로, 바흐 <인간 소망의 기쁨>, 슈베르트<세레나데>, 드보르작<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드뷔시<꿈>등 사랑받는 레퍼토리들의 하프 편곡 연주와, 명 하피스트였던, 르니에, 그랑자니의 명 하프 작품 연주. 신상일의 피아노와 긴밀한 호흡을 맞추며, 영롱한 하프 선율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DE 3527
시프린의 연주하는 <닐센: 클라리넷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 op.57, 6개의 유머러스한 바가텔 op.11, 클라리넷을 위한
환타지 CNW66, 오보에를 위한 환상적 작품 op.2, 세레나타 인 바노 CNW69
* Shifrin(clarinet) Yale School of Music
클라리넷의 거장, 다닐 시프린이 연주하는 칼 닐센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소품 연주앨범. 클라리넷 협주곡은 대조적인 에피소드를 지난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6개의 유머러스한 바가텔은 어린이를 위하여 쓰여진 사랑스러운 곡으로, 첫곡(Hello,Hello)에서 6곡 (Musical Clock)까지 따뜻한 유머가 담긴 밝고 경쾌한 작품이다. 그리고 로맨틱한 <환상곡>과 목관 5중주 작품인 <세레나타 인 바노> 연주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댓글목록
renata77님의 댓글
renata77 작성일DE3522 , DE3494 각 1장 부탁드립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DE 352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