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6월 신보 (7/3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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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6-12 19:05 조회7,88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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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118

아메리칸 교향곡

월터 피스턴(1894-1976)/ 교향곡 6번, 사무엘 존스(B.1935)/ 교향곡 3번 ‘팔로 듀로 캐년’, 스티븐 앨버트(1941-1992)/ 교향곡 2번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랜스 프리델(지휘)

 

20세기 초반 찰스 아이브스를 시작으로 유럽 전통 클래식의 영향을 벗어나 미국적인 사운드를 보여주기 시작한 세 명의 대표적인 미국 작곡가들의 교향곡. 하버드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였으며 신고전주의를 따르는 피스턴의 교향곡 6번은 보스턴 교향악단 창립 75주년 기념을 위해 만들어졌다. 텍사스의 그랜드 캐년으로 불리는 존스의 교향곡 3번은 웅장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뉴욕 필하모닉 창립 150주년을 위한 앨버트의 교향곡 2번은 작곡가가 차 사고를 당해 미완성 유작인 남은 것을 세바스탄 쿠리니에 의해 완성된 초연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는 미국 지휘자 랜스 프리델은 유럽에서 미국 작곡가들의 교향곡 초연을 많이 하였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133

롤프 마르틴손(b.1956): ‘예감’(관현악 작품)

오픈 마인드 Op.71, 에밀리 디킨슨 시에 의한 관현악 가곡 Op.82a, A.S. 추모 Op.50b(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Op.81*

리사 라르손(소프라노),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맨지(지휘), 사카리 오라모(지휘)*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곡가 롤프 마르틴손은 호칸 하덴베르거가 연주한 트럼펫 협주곡(BISCD1208)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소프라노 리사 라르손뿐만 아니라 안네 소피 폰 오터,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등 유명 연주자들을 위한 작품들을 작곡했으며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일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만들었다. 사카리 오라모와 앤드류 맨지는 스웨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마르틴손 작품을 대변하며 널리 알리고 있다. 오픈 마인드는 스웨덴 라디오 관현악단의 2005년 발트해 페스티벌 오프닝 작품으로 작곡되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176

칼레비 아호(b.1949): 관악 오중주 1번, 2번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

 

BIS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꾸준히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 현대 핀란드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가장 저명한 작곡가 칼레비 아호의 목관 오중주. 17개의 교향곡과 5개의 오페라, 29개의 협주곡으로 더 유명한 아호는 다양한 악기 구성의 오중주 곡을 10개나 작곡하였다. 2015년 초연된 2번은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을 위해 작곡된 곡으로 5명의 관악기 연주자에 의한 교향곡으로도 이야기되곤 한다. 1988년 창립한 베를린 필하모닉 윈드 퀸텟은 오케스트라 내 전통적이고 영구적인 실내악 활동으로 풍부한 하모니, 폭넓은 표현과 음색의 범위 그리고 그들만의 연주 기술등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며 BIS를 통해 많은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CD2263

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36집

미클로슈 슈파니(클라비코드)

 

C.P.E.바흐의 솔로 키보드 음악 전곡 시리즈 36집은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한 클라비어 모음집] ‘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론도가 있는 피아노 소나타와 자유로운 환상곡’ 제6집이다. 전곡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오늘날 최고의 C.P.E.바흐 전문가 슈파니는 작곡가의 현존하는 작품에 대한 모든 자료와 당시의 연주 관습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서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기반으로 피아노 초기 형태의 tangent piano를 이용하여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표현력, 두드러진 대비 효과로 휼륭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는 일찍이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를 배웠으며 그 후 클라비어, 포르테피아노에 능통하여 유럽 전역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에게 빛나는 유산될 것임이 틀림없다.

 

 

 

 


BISSACD2273

여행 – 닥터 락슈미나라야나 수브라매니암(b.1947)

인도 바이올린과 튜바를 위한 협주곡, 여행, 일식, 바흐를 추모하며

닥터 락슈미나라야나 수브라매니암(인도 바이올린), 오이스텐 바디스비크(튜바)외

 

튜바의 거장 오이스텐 바디스비크와 인도 고전 음악의 파가니니라 불리는 닥터 락슈미나라야나 수브라매니암의 음반. 고전 남인도 음악에 정통한 닥터 락슈미나라야나 수브라마니암은 인도 고전음악가 라비 샹카, 바이올리니스트 예후디 메뉴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 스티비 원더, 허비 행콕 등 인도 전통 음악 뿐만 아니라 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 등 각 분야의 최고 실력자들과 함께 활동해 오고 있다. 2014년 바디스비크를 락슈미나라야나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에서 만난 인연으로 자신이 작곡한 바이올린과 튜바의 이중 협주곡 등이 포함된 본 음반 ‘여행’을 발매하게 되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275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작품집 2집

파스토랄(바이올린과 챔버 앙상블을 위한 버전), 발라드, 이탈리안 모음곡(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버전), 디베르티멘토(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편곡), 뮤즈를 인도하는 아폴로, 바이올린 협주곡, 엘레지(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버전), 탱고(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편곡)

일리야 그린골츠(바이올린), 피터 라울(피아노), 갈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디마 슬로보데니우크(지휘)

 

 

작곡 초기 현악기를 좋아하지 않았던 스트라빈스키였지만 그는 솔로 바이올린을 위한 많은 작품들을 작곡하였다. 스트라빈스키의 원곡 혹은 그의 편곡에 의한 곡으로 피아노 반주에 의한 바이올린 작품을 담은 1집에 이어 2집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해서 오케스트라를 동반하거나 발레 음악을 기초로 한 작품, 솔로 곡 등을 수록하고 있다. 그린골츠와 라울은 뛰어난 기교와 빛나는 음색으로 스트라빈스키가 그리고 있는 현악기 사운드의 신선하고 가장 완벽한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302

슈포어: 하프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Op.113, Op.115, Op.114

세실리아 베르나르디니(바이올린), 마수미 나가사와(하프)

 

독일의 지휘자이자 초기 낭만파 중 가장 뛰어난 기악 작곡가였던 슈포어는 파가니니와 비교할 만큼 빼어난 바이올린 연주로 당대 최고의 위상과 인기를 누렸다. 그는 모차르트의 악보로 스스로 작곡을 공부하여 바이올린의 낭만적인 서정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었다. 하프 연주자 드레트 쉬들러와 결혼하여 바이올린과 하프 듀오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부인을 위해 아름다운 하프와 바이올린을 위한 이중주를 만들었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에 의한 포푸리 Op.114는 우리에게 친근한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하프, 아이리쉬 하프, 고대 일본 하프 등 다양한 하프의 연주가 가능한 나가사와는 마리 앙트와네트를 위해 제작된 싱글 액션 하프를 사용하고 있다. 현대악기와 정격악기 모두 능수능란하며 던딘 콘서트에서 활동 중인 세실리아 베르나르디니 역시 바로크 바이올린으로 연주하고 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306

아호(b.1949): 팀파니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아리-페카 마엔파(팀파니), 투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에르키 라손팔로(지휘),

에바 올리카이넨(지휘)*, 소냐 프라키(피아노),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핀란드의 클래식 대가 E.라우타바라에게 작곡을 배운 아호는 주로 대편성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모든 악기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색소폰, 아코디언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한 각각의 협주곡을 작곡하여 지금까지 30개의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16개의 협주곡을 BIS에서 발매하였다. 팀파니 협주곡은 투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수석 팀파니 연주자 아리-페카 마엔파를 위한 작곡되었다. 아호 음악에 전문가로 정평이 난 소냐 프라키는 아호의 솔로 피아노 작품집(BISSACD2106)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313

알버트 슈넬저(b.1972): 첼로 협주곡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교외 이야기, ‘브레인 데미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클래스 군나르손(첼로), 예테보리 교향악단, 벤자민 슈워츠(지휘)

 

현대 스웨덴에서 가장 성공한 작곡가 알버트 슈넬저는 라디오 프랑스의 위촉으로 작곡된 피아노 트리오 ‘Predatory Dances’를 2004년 파리에서 초연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말뫼 음악 아카데미와 런던 왕립 음악 대학에서 공부하였으며 2010년 ‘버뱅크의 괴물’은 2010년 영국 BBC Proms 개막식에 연주되어 극찬을 받았다. 그는 춤과 문학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반영하며 본 음반에 수록된 세 작품은 2011년에서 2014년 만들어졌다. 첼로 협주곡은 예테보리 교향악단의 위촉으로 만들어진 4악장 구조의 작품이다. ‘교외의 이야기’는 교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 작곡되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BISSACD2329

스탠하머(1871-1927): 교향곡 2번 Op.34, 극음악 ‘꿈의 연극’(힐딩 로젠베르크에 의한 편곡)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찬 리드베리(지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스탠하머의 교향곡 2번은 오랜 고심 끝에 만들어진 곡으로 발표 당시 위대한 북유럽 교향곡으로 칭송 받았다. 스웨덴의 소설가 아우구스트 스트린드베리가 1902년 쓴 작품으로 세계 연극계와 공연에 표현주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계기가 된 ‘꿈의 극장’을 위한 음악 Op.36은 1916년 작곡되어진 곡으로 스탠하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2010년 지휘자를 시작한 크리스찬 리드베리는 곧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 스웨덴 윈드 앙상블의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오늘날 세계적인 지휘자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

*SACD Hybrid, CD STEREO/ SACD STEREO/ SACD 5.0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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