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 ame 신보 ( 7/31 입고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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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6-19 20:40 조회7,55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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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 ame
CDSMBA024 (4CD 특가, STEREO, MONO)
미셸 오클레르, 드비 에를리히, 앙드레 레비의 미공개 레코딩
CDSMBA025 (2CD, MONO)
카라얀 라이브 인 파리 1960
베토벤 교향곡 8번, 8번 ‘합창’
* Karajan, Berlin Philharmoniker, Chorale Elisabeth Brasseur
카라얀과 베를린 필의 황금기 시절 공연실황 (베토벤 교향곡 8,9번 '합창')
1960년 4월 26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 실황으로 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본 음원을 2017년 겨울 프랑스 국립시청각 연구소 자료실에서 발견하여 2018년 2월에 24bit/192kHz 디지털로 최초 복원되어 세계최초 정규발매가 가능하였다.
카라얀의 요구로 당시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에서 라디오 중계는 실행되지 않았고, 녹음된 마스터 테잎만 보관되어있었다.
본 음반에서는, 카라얀/베를린 필의 황금기 시절에 실황으로, 연주한 베토벤 교향곡 8번과 9번 합창이 수록되어있다. 푸르트벵글러 이후 베를린 필의 상임지휘자로서, 카라얀은 첼리비다케의 경우처럼 처음부터 베를린 필 사운드를 바꾸려고하지 않았고, 천천히 자신이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베를린 필의 사운드를 재현하려고 노력했다.
수록된 베토벤 교향곡 8번에서는, 푸르트벵글러가 만들어놓았던, 심연의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질감과 무게감이 느껴지지만, 9번 교향곡에서는 그러한 사운드를 카라얀 특유의 해석에 절묘하게 절충시키고 있다.
무리한 연주여행 스케쥴로 인하여, 2악장에서 타성에 젖은, 바순의 단순한 실수가 있긴 하지만, 기민한 대처로 유명했던 베를린 필 답게 순간의 위기를 극복하여,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로 화려하고 윤기있는 카라얀 특유의 합창을 연주하고 있다. 베를린 필의 명 팀파니스트 주자이자, 작곡가, 푸르트벵글러 추종자였던, 베르너 테리혠의 인상깊은 팀파니 사운드도 이 음원의 백미중 하나이며, 응집력이 매우 강한 베를린 필 최전성기 시절의 연주들 중 하나로, 방송 녹음에 있어 당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했던,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의 정보량이 높은 1960년 실황 모노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CDSMBA026 (2CD for 1CD Price, STEREO)
카라얀 라이브 인 파리 1962
로카텔리: 콘체르토 그로소/ 슈베르트: 교향곡 8번/ R.슈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요제프 슈트라우스: 헛소리 왈츠
* Wie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카라얀, 비엔나 필의 1962년 4월 9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 실황 (스테레오) ICA Classics (ICAC5102)로 발매된 62년 4월 6일 영국 런던 공연실황 (모노) 이틀 후의 기록.
카라얀과 비엔나 필의 역사적인 파리 공연실황으로, 음질이 양호한 스테레오 마스터테잎이 발견되어 2018년 2월에 24bit/192kHz 디지털로 최초 복원되었고, 세계최초 정규발매가 가능하였다. 생생한 스테레오 음질로, 최전성기 시절의 비엔나 필 특유의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황금기를 누리고 있던, 자신감넘치며 화려했던, 카라얀만의 해석을 만끽할 수 있다.
빈 필의 영원한 자존심이라고 칭할 수 있는, 전설의 악장 빌리 보스코프스키와 함께한 카라얀, 비엔나 필의 본 음반에는 로카텔리 협주곡,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카라얀의 대명사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앵콜이 담겨있다.
(보스코브스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였을까? 앵콜을 연주하지 않는 카라얀으로서, 이례적으로 앵콜에 왈츠를, 그것도 보스코브스키가 좋아했던 곡을 연주했고, 카라얀 자신의 스타일을 요구하지 않았고 빈 필의 그것대로 연주하도록 간섭하지 않았다.)
로카텔리 협주곡은 카라얀의 최초 레퍼토리이며, 미완성 교향곡은 현재 발매된 카라얀/ 비엔나 필의 모든음반들중에서 유일한 스테레오 녹음이다. 리햐르트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는 1959년 데카 스테레오 세션 녹음의 해석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실황 특유의 긴장감과 박력을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CDSMBA025 CDSMBA026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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