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PHI, Arcana 신보 (6/29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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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6-22 18:54 조회7,374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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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477
리사운드 베토벤 6집 - 교향곡 8번, 피아노 협주곡 D장조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고틀리프 발리슈(포르테피아노)
베토벤 교향곡 초연 당시의 단원수와 편성은 물론 당시의 극장 음향 조건까지 고려하여 초연 당시의 음향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하젤뵈크의“리사운드 베토벤”시리즈 6집. 이번에는 베토벤 교향곡 8번과 바이올린 협주곡을 베토벤 자신이 직접 피아노 협주곡으로 편곡한 피아노 협주곡 D장조를 들려준다. 베토벤이 직접 카덴차를 지정하지 않아 다양한 카덴차로 연주되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달리 베토벤이 직접 쓴 피아노 협주곡의 카덴차는 팀파니의 강렬한 타격을 동반한 현란한 카덴차로서 바이올린 협주곡과는 완전히 다른 감흥을 준다. 피아노는 1825년산 비엔나식 프란츠 베이어 포르테피아노가 사용되어 당대의 음향을 온전히 체험해볼 수 있다.
Alpha404
드뷔시: 피아노 명곡집
영상 1권, 연습곡 2권, 판화, 기쁨의 섬
넬슨 괴르너(피아노)
넬슨 괴르너가 지그재그 레이블에서 2013년 발표했던 드뷔시 피아노 명곡집이 알파 레이블로 새옷을 갈아입고 재발매되었다. 괴르너는 드뷔시 작품에서 요구되는 섬세한 표현력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과 한 폭의 그림같은 색채감으로 세련되고도 아름다운 해석을 들려준다. 디아파종 황금상과 2013년 올 해의 음반, 텔레라마 만점, 클라시카 만점, 루이스터 만점 등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명연이다.
Alpha397
키메라 - 슈만, 드뷔시, 볼프, 프레빈 가곡집 (하드커버 양장본]
슈만: 미뇽, 레몬 꽃피는 나라를 아는가?, 그대의 얼굴, 연꽃/드뷔시: 사랑의 향연전곡 /볼프: 말없는 사랑, 바람의 노래/풀랑: 평범함 전곡 /바버: 외딴 호텔 /앙드레 프레빈: 3개의 디킨슨 가곡 외 다수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수잔 마노프(피아노)
현역 최고의 바로크 스페셜 소프라노인 상드린 피우가 슈만에서 앙드레 프레빈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가곡으로 눈부신 성취를 이루어냈다. 머리가 셋 달린 그리스 신화의 키메라처럼 그녀는 서로 다른 시대, 지역, 언어를 한 몸에 담아냈다. 무엇보다 극도의 섬세함과 풍부한 뉘앙스, 눈부신 가창으로 각 곡마다 전달되는 생생한 감흥은 어떤 가수도 쉽게 다가서지못할 경지에 올라있다. 올 컬러 내지의 호화로운 하드커버 패키지 또한 음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가장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리사이틀 음반 중 하나”-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
Alpha388
풀랑, 브루벡, 트로티농: 클래식 & 재즈 피아노 듀오 작품집
풀랑: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엘레지 /데이브 브루벡: Points on Jazz For Two Pianos /트로티농: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
듀오 야테코크
피아니스트 나이리 바달과 아델라이드 파나제가 결성한‘듀오 야테코크’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톡특한 구성으로 열정적인 피아노 듀오의 세계로 안내한다. 'The Boys'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던 미국의 전설적 피아노 듀오 앙상블 골드 앤 피츠데일에 대한 오마쥬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풀랑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엘레지>는 모두 이들에게 헌정된 곡이다. 클래시컬한 재즈 피아노 듀오 명곡인 브루벡의
PHI
LPH029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2for1.5)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초기 바로크 시대 종교음악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몬테베르디의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전곡을 드디어 필립 헤레베헤가 재녹음했다. 이전 HMF 녹음은 아직까지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의 명반으로 꼽히지만 벌써 30여년이 흘러버린 옛 녹음이기에 신녹음에 대한 애호가들의 열망과 기대를 충족시켜줄 연주가 마침내 발매된 것이다. 헤레베헤는 라이누트 반 메흘렌, 바르보라 카바트코바, 도로테 밀즈, 페터 쿠이 등 바로크 스페셜리스트로 꾸려진 최고의 독창진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를 이끌고 더욱 선명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
Arcana
A448
비발디, 텔레만, 하이든, 베리오: 무반주 바이올린 듀오 작품집
비발디: 실내소나타 RV70 /하이든: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듀오 3번 /텔레만: 소나타 D장조 /르클레어: 소나타 E단조 /베리오: 벨라, 카를로 외
키아라 자나시, 스테파노 바르네스키(바이올린)
전작인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집에서 정갈한 연주로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키아라 자나시와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의 악장인 스테파노 바르네스키가 만나 무반주 바이올린 듀오 작품을 들려준다. 비발디에서 텔레만, 르클레어, 하이든, 플레옐, 바르톡, 베리오 그리고 이 독특한 프로그램을 구성한 첼리스트 조반니 솔리마의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전 시대에 걸쳐 무반주 바이올린 듀오의 매력을 전한다. 자나시와 바르네스키의 눈부신 테크닉과 시대악기의 질감, 녹음 장소인 밀라노 성 안토니오 아바테 성당의 음향 모두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A444
페르골레지: 미사 D장조, 모테트 <경배드리세>
★ 월드 프리미어 레코딩 ★
말리스 피터젠(소프라노), 마르타 푸마갈리(알토), 기슬리에리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줄리오 프란디(지휘)
2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페르골레지는 명작 <스타바트 마테르> 외에도 몇 편의 종교작품을 더 남겼다. 그 가운데 최근 새롭게 조명된 <미사 D장조>와 모테트 <경배드리세>가 세계 최초로 녹음되었다. 이 작품들은 <스타바트 마테르>의 단촐한 구성과 달리 두 명의 여성 솔리스트와 합창단, 오케스트라의 구성으로 장엄하고 드라마틱한 힘이 넘쳐 페르골레지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빼어난 선율미는 역시 페르골레지 솜씨답다. 18세기 종교음악의 전문 연주단체로 명성 높은 기슬리에리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함께한다.
Ramee
RAM1701
슈테르켈: 바이올린과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메레트 뤼티(바이올린), 엘스 비제만스(포르테피아노)
고음악 오케스트라 레파시옹드람을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메레트 뤼티가 포르테피아노를 반주로 슈테르켈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슈테르켈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로서 오늘날은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당대에는 만하임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존경을 받았다. 젊은 베토벤이 여행 중인 슈테르켈를 찾아가 피아노 교습을 받은 사실은 그의 높은 명성을 대변해준다. 고전적 우아함과 풍부한 상상력, 낭만주의적 열정까지 담겨진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메레트 뤼티가 빼어난 솜씨로 부활시켰다. (최초 녹음)
Ediciones Singulares
ES1032
알레비: 오페라 <시프레의 여왕> 한정판 (하드커버 BOOK+전곡 2CD)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시릴 뒤부아(테너), 에티엔 뒤퓌(바리톤), 에르베 니케(지휘), 파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플레미쉬 라디오 합창단
오페라 <시프레의 여왕>은 알레비가 그의 대표작 <유대 여인> 이후 6년만에 발표해 큰 성공을 거둔 5막의 그랜드 오페라이다. 초연을 참관했던 베를리오즈와 바그너의 찬사를 이끌어낸 작품이기도 하다. 내용은 15세기 키프로스 왕국의 마지막 여왕이었던 카테리나 코르나로의 비극적 운명과 사랑을 극화한 것으로 동일한 소재를 사용한 오페라로는 도니체티의 <카테리나 코르나로>가 있다. 오랫동안 잊혀온 이 작품이 에르베 니케의 탁월한 지휘와 베로니크 장의 뜨거운 열창에 힘입어 완벽히 부활했다. 180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가 포함되어 있으며, 4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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