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 외 신보 (7/1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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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7-12 16:26 조회7,33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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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recordings
8.226911
사계절-29곡의 덴마크 노래’
보 홀튼(지휘), 덴마크국립보컬앙상블
음악을 트는 순간, 덴마크의 자연과 여유가 펼쳐진다
2006년 리코디스트 미칼라 페트리가 설립한 OUR Recordings의 음반으로 덴마크에서 가장 널리 불리는 28곡의 명곡을 사계절의 콘셉트에 맞춰 내놓은 것이다. 19명으로 구성된 덴마크국립보컬앙상블은 2007년 창단 이후 자국의 합창을 발굴하여 이 레이블을 통해 다양한 음반들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메시앙의 합창곡(6.220612)은 2015 디아파종상을, 페트리와 함께 한 ‘나이팅게일’(6.220605)로 2012독일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본 음반에 수록된 덴마크의 노래들은 1~3분의 분량이며, 무반주 합창으로 진행된다. 합창의 울림을 담아내는 음향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덴마크어 가사지 수록."
NCD54
인 루쳄
루미노스 여성합창단, 아보아 노바 앙상블, 일모 란타(피아노), 마르쿠 히에타하류(오르간)
북유럽의 자연처럼 깨끗하고 맑은 음색으로 들려주는 사람의 목소리의 모든 것
‘빛’이라는 뜻을 가진 ‘루미노스’는 열 세명으로 구성된 여성합창단으로, 북유럽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여성합창단 중 하나이다. 이들은 북유럽의 자연처럼 깨끗하고 맑은 음색으로 하늘로부터 오는 감동을 느끼게 한다. ‘빛 가운데’라는 뜻인 ‘인 루쳄’이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16세기의 윌리엄 버드와 빅토리아부터 오늘날의 휘태커와 기예일로까지 약 500년의 성가들을 수록했다. 르네상스의 규범적인 화음부터 로시니와 프랑크, 포레의 짙은 낭만, 휘태커의 신비로운 분위기, 그리고 웨버의 대중적인 감성까지, 루미노스는 사람의 목소리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NCD55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울루 강의 얼음 깨기 & 살리넨: 바다의 노래 등
카무 합창단, 페카 네벨룽(지휘)
핀란드의 소녀들이 진정성 가득히 부르는 핀란드의 노래
‘카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유소년 합창단으로, 단원들은 미취학 소녀부터 청소년에 아우르며, 따라서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와 남다른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시벨리우스, 아울리스 살리넨, 라핀 요이쿠, 칼 보레니우스, 유시 아수 등이 작곡한 핀란드 노래로, 오랫동안 타 민족의 통치를 받아왔던 핀란드인의 독특한 한의 정서가 서려있다. 특히 합창으로 듣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는 진정성 있는 감성이 목소리에 실려 새로운 감흥을 주며, 살리넨의 <바다의 노래>는 어린 소녀의 목소리로 연주되어 비현실적인 신비감이 극단에 이른다.
BR Klassik
900325
에디타 그루베로바
에디타 그루베로바(소프라노), 뮌헨 방송교향악단
"1983~2000년의 실황 녹음을 모은 기념비적인 앨범
전설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이자 최고의 벨칸토의 가수인 에디타 그루베로바와 뮌헨 방송교향악단이 1983년부터 2000년까지 연주한 실황 녹음을 모은 기념비적인 앨범이다. 깨끗하면서도 극적인 힘이 있으며, 고음에서도 정확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의 음성은, 오페라에서는 드라마틱하면서도 연주회용 작품에서는 미적인 서정성을 들려주었다. 이 하나의 앨범에는 이러한 그녀의 모든 것이 수록되어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슈트라우스에서는 감수성 깊은 편안한 소리로 감동을 주며, 헨델, 로시니, 도니체티, 벨리니에서는 화려하고 강력한 음성으로 영혼을 깨운다.
Dynamic
CDS7817
스메타나: 현악사중주 1, 2번, 희극배우의 춤과 폴카(‘팔려간 신부’ 중)
에네르지 노베 사중주단
낭만시대의 숨겨진 보석에 새로운 빛을 비춘 호연
스메타나는 교향시 <나의 조국>과 오페라 <팔려간 신부>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실내악곡들은 그야말로 낭만시대의 숨겨진 보석들이다. 그 중에서도 두 개의 현악사중주곡은 독보적인데, <나의 조국>이 대외적인 메시지라면 ‘나의 삶에서’라는 제목의 <현악사중주 1번>은 이에 대응되는 내면의 목소리이다. <현악사중주 2번>은 1번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보다 성숙한 품위와 풍부한 화음, 산뜻한 리듬으로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에네르지 노베’ 현악사중주단의 연주는 이름에 걸맞게 활력이 넘치며, 이 작품들이 가진 드라마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CDS7819
18세기 나폴리의 플루트 소나타들
레나타 카탈디(바로크 플루트), 레오나르도 마사(첼로), 데보라 카피타니오(쳄발로)
18세기 중후반 나폴리에서 명성을 얻었던 다섯 작곡가들의 플루트 소나타들
18세기 나폴리는 이탈리아 중부의 음악 도시였다. 그런 만큼 뛰어난 음악가들이 모였는데, 이 음반은 18세기 중후반에 나폴리에서 활동했던 다섯 작곡가의 플루트 소나타를 수록했다. 칼란드로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협주곡, 실내악 다양한 장르에서 큰 명성을 얻었으며, 리쿠페로는 로얄 채플과 산 카를로 오케스트라의 비르투오소였다. 스툴리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라바는 오보이스트로 명성이 높았으며, 카투피는 귀족으로서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었다. 플루티스트 카탈디는 나폴리에서 공부한 바로크 플루트 연주자로, 18세기 나폴리 음악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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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logo
KL1526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 재즈 모음곡 2번, 황금 시대
안토니 바리셰프스키(피아노), 로맹 르뢰(트럼펫), 브란덴부르크 국립관현악단, 하워드 그리피스(지휘)
해학과 풍자로 풀어내는 쇼스타코비치의 삶과 음악
쇼스타코비치는 진지한 음악가였지만 대부분의 작업을 대중에 맞춰야 했다. <재즈 모음곡 2번>은 대중성이 강한 작품으로, 유명한 ‘왈츠 2번’이 바로 여기에 포함되어있다. 사실 이 곡은 ‘재즈’와는 무관하고 오히려 민속 풍의 경음악에 가까우며,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해학이 가득하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쇼스타코비치의 협주곡 중 가장 자주 연주되는 곡으로, 진지한 풍자로 아이러니한 음악적 상황을 만든다.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콩쿠르와 루빈스타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리셰프스키의 연주는 섬세한 흐름과 톡톡 튀는 리듬을 교차시켜 이러한 인상을 명쾌하게 전달한다.
Orlando Records
or0035
아코디언을 위한 음악
러너웨이 아코디언 삼중주단
여섯 작곡가들과 함께 만나는 아코디언의 신선한 매력
모바일 오르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코디언의 매력은 수많은 작곡가들로 하여금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러너웨이 아코디언 삼중주단의 이 음반에서는 그 단면을 볼 수 있다. 일본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호소카와의 <미-코>가 들려주는 풍부한 음향과 화려한 사운드는 놀랄 정도이며, 독일의 거장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하스의 <밤과 같이 …>은 하스 특유의 깊은 심미안을 펼친다. 북유럽의 거장인 유카 티엔수의 <무타>에는 역동적인 활력이 있으며, 오스트리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클라우스 랑의 <흰 수염의 사람_달의 개구리>는 그로테스크한 그만의 매력이 있다.
Paladino
pmr0093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데네스 지그몬디(바이올린)
노 거장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가 담긴 특별한 바흐
헝가리 태생의 데네스 지그몬디는 독일과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20세기의 거장이었다. 그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녹음한 것은 73세였던 1995년이었다. 그는 홀츠하우젠의 세례요한 교회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다. 그곳에는 이미 설치된 마이크와 녹음 장비가 있었지만 엔지니어 없이 오직 혼자 뿐이었다. 지그몬디는 팩시밀리 악보를 놓고 스스로 ‘녹음’ 버튼을 눌러 홀로 50시간이나 녹음을 진행했다. 음 하나 하나에 노 거장이 전하는 삶의 메시지가 담긴 이 연주를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세대의 행운이다.
Rondeau
ROP6158
하나님은 우리의 확신
할레 합창단, 클레멘스 플레미히(지휘)
900년 전통의 합창단이 들려주는 500년 역사의 독일 성가 합창
할레 합창단은 자그마치 900년의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합창단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확신’이라는 이 앨범에서 16세기 마르틴 루터와 요한 발터부터 오늘날 토마스 부흐홀츠와 볼프람 부헨베르크에 이르기까지 약 500년에 이르는 독일 성가의 역사를 수록했다. 이 앨범의 제목은 <캐논>으로 유명한 요한 파헬벨의 합창곡으로, 희망과 패기가 가득하다. 텔레만의 <그 분은 나의 기쁨>, <우리의 하나님은 강한 성이요>는 바로크 시대의 거장다운 화려한 대위법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며, 라인베르거의 <밤의 노래>는 낭만시대의 풍부한 화음과 짙은 감성이 영혼을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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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Musica
SM280
베토벤을 잊지 마세요
갈리나 브라체바(작곡, 피아노)
즉흥연주의 거장이 베토벤의 교향곡으로부터 받은 인상을 풀어놓은 환상곡들
베토벤의 교향곡으로부터 받은 인상을 자유롭게 풀어놓은 매우 독특한 앨범이다. 갈리나 브라체바는 고전음악 분야 즉흥연주의 거장 중 한 사람으로, 수많은 협주곡의 카덴차를 직접 만들었으며, 즉석으로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즉흥적으로 작곡하고 연주하는 음악회를 다수 가졌다. 그녀는 베토벤의 교향곡에 등장하는 주요 주제를 자유롭게 배치하고 풍부한 낭만적 감수성을 불어넣어 완전히 자신의 작품으로 재탄생 시켰다. 각 작품에 그녀가 받은 인상을 제목으로 붙였으며, 이로써 감상자는 그녀의 꿈결 같은 타건을 타고 예술적 감수성에 더욱 깊이 동참하게 된다. (2CD FOR 1.5)
SM290
마르쿠스 레만-혼 작품집
북독일 방송 관현악단, 뮌헨 방송 관현악단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 두 분야에서 인정받은 레만-혼의 현대적인 음악세계
마르쿠스 레만-혼은 뮌헨과 뷔르츠부르크에서 공부했으며, 2009년 게하르트 셰들 음악극 상, 2010년 베를린 오페라 상, 2011년 파울 힌데미트 상, 2016년 브란덴부르크 비엔날레 우승 등 예술성을 인정받은 작곡가이다. 그는 영화음악도 인정을 받아 2009년 프란츠 그로테 상, 제리 골드스미스 상 최고 영화음악 부문 등을 수상하고, 2016년 에미 상 후보에 올랐다. 그래서 그의 음악은 긴장감이 가득하고 감상자를 강하게 몰입시키는 남다른 매력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타악기 협주곡 ‘붉은…’와 여러 독주곡들은 저마다 극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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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830001
카라미엘로: 나폴리의 노래와 유명한 선율로 만든 작품들
레티치아 벨몬도(하프)
짙은 감성에 젖은 아름다운 선율들로 가득한 낭만 시대 이탈리아의 정취
지오바니 카라미엘로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에 나폴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대표적인 하피스트이자 작곡가였으며 교육자였다. 이 음반은 카라미엘로가 나폴리의 노래들과 유명한 선율을 주제로 하여 작곡한 하프 작품을 녹음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산타 루치아>와 글루크의 ‘에우리디체 없이 무얼 하리’ 등을 비롯하여, 페르골레시, 베토벤 등의 선율들과 화려한 변주를 들을 수 있다. <베수비오 세레나데>는 짙은 감성에 젖은 아름다운 선율들로 가득하며, 한 세대 앞선 알바노와 그라치아니의 작품에서도 낭만 시대 이탈리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TOCCATA Classics
TOCC0481
호세 비아나 다 모타: 피아노 작품집
루이스 피파(피아노)
탄탄한 형식미와 애틋한 서정, 감각적인 리듬을 두루 갖춘 포르투갈의 감성
호세 비아나 다 모타는 포르투갈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리스트의 마지막 제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한스 폰 뷜로에게도 배웠다. 그는 바흐와 베토벤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알캉의 기교적인 작품들도 소화하는 등 레퍼토리의 폭이 넓었다. 그의 작품 또한 탄탄한 형식미와 낭만적인 감성을 두루 갖고 있다. <뱃노래 1번>와 <환상소곡>, <오후의 기도>, <명상곡> 등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애틋한 서정성을 지녔으며, <세레나타>, <뱃노래 2번>은 감각적인 춤곡 리듬이 매력적이다. <피아노 소나타>는 무게감이 남다른 저음과 발랄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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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10214
라모: 건반 작품 전곡
스티븐 드바인(하프시코드)
프랑스 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과 꼼꼼한 해석으로 완성된 명연
스티븐 드바인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의 공동수석 건반연주자이자 다른 여러 고음악 앙상블의 수석 건반연주자로서 영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런던의 트리니티 라반 음악원에서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으며, 왕립 버밍엄 음악원과 왕립 웨일즈 대학의 자문으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라모의 건반음악 전곡을 수록한 이 음반은 드바인의 자연스러운 장식음과 명확한 리듬, 춤에 적합한 템포 설정 등 꼼꼼한 해석으로 프랑스음악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다. 가벼운 톤의 악기 또한 라모의 화려한 화음을 돋보이게 한다. [3CD For 2]"
RES10215
멘델스존: 사중주 6번 / 바인베르크: 사중주 3번 / 쇼스타코비치: 엘레지 등
두도크 사중주단 암스테르담
강렬하면서도 안정적인 사운드에서 보여주는 완성된 거장의 하모니
두도크 사중주단 암스테르담은 보르도 사중주 콩쿠르와 요제프 요아힘 바이마르 사중주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14년에 뛰어난 실내악 단체에게 수여하는 ‘카이저 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 ‘보를레티-부이토니 트러스트 상’을 받은 실력파 연주단체이다. 이 음반은 15세기의 조스캥 데 프레부터 20세기의 바인베르크까지 폭넓은 시대의 다양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멘델스존의 <사중주 6번>은 폭풍과 같은 1악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며, 바인베르크의 <사중주 3번>은 회오리 바람을 헤쳐나가는 듯한 극적인 전개가 사로잡는다.
RCO14004
2013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실황-바그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콘서트 버전)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바이에른·북독일 방송합창단, 쾰른 합창단
넬손스적인 속도감으로 파도치는 바그너 비극
2013년 3월, 로열콘세르트허바우 실황으로 135분의 현장이 두 장의 CD에 담겨 있다(2막 Du böses kind, wenn du nicht spinnst에서 2CD로 넘어간다). 바이로이트에서 새 역사를 꾸준히 쓰고 있는 넬손스와 달란트 역에 있어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연광철과 최고의 이졸데로 손꼽히는 안야 캄페(젠타)의 호흡은 바그네리안들을 열광케 했다. 기존 해석보다 보다 빠른 속도로 몰아가는 넬손스만의 쾌감도 압도적이다. 다양한 악기들의 색을 명료히 드러내는 선택과 집중 방식의 녹음도 일품이다. 해설과 가사(독·영)를 담은 두툼한 부클릿이 명반의 무게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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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ola 99177
슈만: 환상소곡집, 노벨레테
마르틴 이바노프(피아노)
완벽한 연주를 통해 이루어낸 슈만이 상상했을 음들의 조화
마르틴 이바노프는 10대 시절에 약 50개의 콩쿠르에 참여하여 우승을 비롯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18세의 나이에 불가리아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루세 21세기’ 상을 받았다. 콩쿠르로 다져진 이바노프의 슈만은 규범적이면서도 흐트러짐이 전혀 없어, 슈만이 상상했을 음들의 조화를 구현해낸다. 또한 폭넓은 극적 구현과 감성을 한껏 담아낸 음색 표현이 신비로울 정도로 완벽하다. <환상소곡집>은 각 악장의 특징이 뚜렷하게 대비되어 이바노프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며, <노벨레테>는 폭발하는 극적표현력과 절제하는 안정감이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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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목님의 댓글
추성목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or0035 정*운 9462
곽영태님의 댓글
곽영태 작성일
1. 베토벤을 잊지 마세요
2. 인 루쳄 루미노스 여성합창단, 아보아 노바 앙상블, 일모 란타(피아노), 마르쿠 히에타하류(오르간)
3. 시벨리우스: 핀란디아, 울루 강의 얼음 깨기 & 살리넨: 바다의 노래 등 카무 합창단, 페카 네벨룽(지휘)
부탁드립니다,
김동연님의 댓글
김동연 작성일구자건님의 댓글
구자건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