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rcana, Ricercar 신보 (7/2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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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7-13 17:49 조회6,8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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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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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678

하이든 2032 프로젝트 6- 교향곡 26<애가>, 30, 3& 79

캄머오케스터 바젤,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바로크 스페셜리스트, 지오반니 안토니니가 하이든 탄생 300주년을 맞는 2032년까지 시대악기에 의한 하이든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성하는 <하이든 2032> 프로젝트 여섯번째 음반. 4집이 2017년 그라모폰상을 수상하고, 5집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와 BBC 뮤직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찬사와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6집에서는 <애가>를 주제로 하이든 교향곡 중 종교적인 작품들을 중심으로 연주했다. 수난곡의 선율에 기초한 26, <알렐루야>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30번 등 옛 플레인찬트를 조화롭게 교향곡에 접목시킨 하이든의 솜씨가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지오반니 안토니니 특유의 명쾌한 다이내믹과 악센트가 다시 한번 빛나는 발군의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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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400

베네볼로: 미사, 마그니피카트 (Hybrid SACD)

에르베 니케(지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에르베 니케가 이탈리아의 잊혀진 천재 작곡가 베네블로의 미사를 부활시켰다. 오라치오 베네볼로는 초기 바로크 시대에 보기드믄 대규모 합창을 사용한 큰 스케일의 작품을 주로 남겼으며, 니케는 무려 8팀의 합창단과 기악 연주자를 구성하여 그의 미사를 녹음했다. 16성부에 이르는 이 장대한 미사를 니케는 8팀의 합창단이 청중을 감싸듯 배치하여 사방에서 쏟아지는 음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고음악 애호가들에게 실로 벅찬 감동을 안겨줄 음반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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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357

시벨리우스, 라우타바라: 바이올린 협주곡

토비아스 펠트만(바이올린),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크 칸토로우(지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요하임 국제 콩쿠르, 독일 음악 콩쿠르 등 수 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독일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토비아스 펠트만이 연주하는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펠트만은 최근 독일 뷔르츠부르크 음대 교수로 지명되어 독일내 최연소 음대 교수라는 영예도 얻었다. 펠트만은 새 앨범에서 시벨리우스와 함께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사랑받았던 라우타바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함께 연주했다. 그의 연주는 대단히 선명하고 확신에 찬 연주로 정밀한 테크닉과 신선한 활력은 특히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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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399

스카를라티, 리게티: 하프시코드 작품집

스카를라티: 소나타집 /리게티: 헝가리 파사칼리아, 헝가리언 록(샤콘느), 콘티눔

저스틴 테일러(하프시코드)

 

스코트 로스, 피에르 앙타이, 크리스토프 루세 등 하프시코드의 대가들을 배출해낸 브뤼헤 국제 고음악 콩쿠르에서 2015년 우승한 저스틴 테일러의 두 번째 독집 앨범. 데뷔 앨범인 포르쿠레 하프시코드 작품집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라시카 쇼크, 샤를 크로스 아카데미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며 천부적인 재능을 증명한 저스틴 테일러는 프랑스 비평가협회가 선정한 2017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카를라티의 소나타에 리게티의 하프시코드 작품을 곁들인 새 앨범에서는 두 작곡가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법에 주목했다. 비르투오시티의 극단을 추구한 두 작곡가의 건반 작품을 저스틴 테일러의 눈부신 테크닉으로 만나볼 수 있다.

 

 

 

 

 

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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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51

하프로 연주하는 바이올린 명곡집

비버: 로자리오 소나타 1/바흐: 무반주 소나타 1BWV1001 /

코렐리: 소나타 Op. 5 No. 1 /마리니: 로마네스카, 소나타

플로라 파파도풀로스(하프)

 

비버의 로자리오 소나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같은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 명곡들을 하프로 연주한 대단히 흥미로운 음반. 바흐나 비버, 코렐리가 독주 하프를 위한 작품을 실제로 남기지는 않았지만 당대에도 독주 하프를 위한 작품이나 하피스트들의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에 기반하여 바로크 하피스트 플로라 파파도풀로스가 빼어난 편곡으로 작품들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하프 연주로 듣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이올린 연주와는 또 다른 경이롭고도 신비한 감흥을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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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47

몬테베르디: 미사, 글로리아 외

4성 미사, 7성부를 위한 글로리아, 성모의 눈물, 축복받은 성모를 위한 리타니아

오데카톤, 파올로 다 콜(지휘)

 

발표하는 음반마다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고음악 전문 앙상블 오데카톤의 새로운 몬테베르디 녹음. 오데카톤은 2012년에 발표한 몬테베르디 <미사 인 일로 템포레>로 디아파종 황금상 및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 아카데미 그랑프리 디스크, 클라시카 쇼크 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만토바 봉직 시설의 몬테베르디를 담았던 전작에 이어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에서 황금기를 이룬 몬테베르디의 미사와 글로리아 등 종교 작품을 빼어난 앙상블로 들려준다.

지적인 선곡과 세심한 지휘가 다양한 스타일과 규모에 완벽하게 균형을 맞추고 있다”- 그라모폰

 

 

 

 




Ricer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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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390

몬테베르디: 연애편지 (성악 작품집)

연애편지, 아리아나의 탄식, ..나는 쓰러지네, <포페아의 대관> 중 버림받은 여왕, 요정의 탄식, 내 사랑은 어디에, 사랑의 허락으로 외

마리아나 플로레스(소프라노),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카펠라 메디테라네아

 

소프라노 마리아나 플로레스와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이 이끄는 카펠라 메디테라네아는 몬테베르디 <7가지 죽을 죄>와 카발리 <베네치아 바로크 오페라의 여주인공들>을 통해 빛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두 앨범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데쿠베르트 등에 선정되며 높은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들이 다시 한번 몬테베르디의 성악작품을 통해 초기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아리아나의 탄식>, <, 나는 쓰러지네>, <버림받은 여왕>, <내 사랑은 어디에> 등 몬테베르디의 성악곡 중 가장 유명한 곡들이 수록되었다.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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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388

중세 비엘 작품집

르 미르와 드 뮈지크, 바티스트 로맹(비엘 & 지휘)

 

바이올린의 선조격인 비엘은 중세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악기 중 하나였다. 비엘은 3~5줄의 거트 현에 활을 사용해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로 중세의 음유시인들이 즐겨 사용했다. 비엘과 초기 르네상스 바이올린 전문 연주자인 바티스트 로맹이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 널리 연주되었던 비엘 음악들을 정성껏 되살려낸 이 음반은 문헌상으로만 접하던 중세의 음악과 악기들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비엘 외에도 루베바, 크루스 등 다양한 중세의 현악기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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