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a Digital 신보 외 (8/1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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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7-02 17:25 조회7,25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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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a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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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 한 여름 밤의 꿈, 첫번째 발푸르기스의 밤 외

한 여름 밤의 꿈 (서곡, 스케르초, 요정의 행진, 합창의 노래, 간주곡, 야상곡, 결혼 행진곡, 장송 행진곡, 광대들의 춤, 피날레) / 첫번째 발푸르기스의 밤 Op.60 / 연주회용 아리아 ‘불행한 여자여’ Op.94

에디트 마티스(소프라노), 에다 모저(소프라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합창단, 라파엘 쿠벨릭(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쿠르트 마주어(지휘)

 

1964년과 1969년에 레코딩된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의 멘델스존의 작품. 칼 뵘, 카라얀, 클라이버 등 당대 최고의 거장의 사랑을 받으며 모차르트 오페라 스페셜리스트, 바흐 칸타타를 포함한 종교 음악, 브람스 등의 리트 가수로 정평이 난 소프라노 에디트 마티스의 젊은 시절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Praga Digitals의 뛰어난 리마스터링 녹음으로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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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Op.97 ‘대공’, 피아노 트리오 3번 Op.1-3

미예치슬라프 호르소프스키(피아노), 샨도르 베그(바이올린), 파블로 카잘스(첼로)

 

본 음반은 연주자의 이름만으로도 연주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는 레코딩이다. 헝가리의 지휘자이자 바이올린의 대가 그리고 베그 사중주간의 실내악 연주자로도 유명한 샨도르 베그, 현대 첼로 연주법과 독주 악기로 첼로의 위상을 높인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 그리고 카잘스의 평생 친구였던 피아니스트 미예치슬라프 호르소프스키가 함께 한 1958년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레코딩. 고령의 카잘스를 중심으로 성숙하고 노련한 연주자들은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넘치는 대공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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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바레즈(1883-1965): 작품집

아메리카(오리지널 버전)/ 오프랑드/ 엥테그랄(적분)/ 아르카나/ 에쿠아토리알/

녹터널(미완성)

유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리스 아브라바넬(지휘), 앙상블 디 라이에, 프리드리히 체르하(지휘),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장 마르티농(지휘), 아리엘 바이비(소프라노), 유타 대학 시민 합창단 베이스 앙상블

 

스트라빈스키, 바르토크, 코다이, 베베른과 동시대 작곡가인 에드가 바레즈는 전자악기, 타악기를 사용한 전자 음악의 전위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음악에 있어 음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한 그는 망치 두드리는 소리, 대도시의 소음, 호루라기 소리, 사이렌 소리등 다양한 사운드와 소음을 음악 소재로 삼았으며 기계적인 합성이 가능한 전자악기로 혁신적인 작품들을 작곡하였다. 그의 대표작 6곡을 담고 있는 본 음반은 바레즈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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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집 BWV.1014~BWV.1019 (2CD)

칸타타 내 마음이여 준비하라 BWV.115 중 아리아/ 바이올린 소나타 BWV.1014~BWV.1019/ 관현악 모음곡 3번 BWV.1068 중 아리아

니콜라 도크리쿠르(바이올린/ 1713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 유호 포흐요넨(피아노), 베르트랑 레이노(첼로, BWV.115&1068)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 BWV1014-BWV1019는 BWV1019를 제외하고 교회 소나타 형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바이올린이 한 성부를, 건반악기가 두 개의 성부를 맡음으로 바로크 트리오 소나타 양식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시대 가장 훌륭하며 매력적인 프랑스 바이올린의 거장 니콜라 도크리쿠르은 감성적이고 열정적인 연주로 특별히 실내악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정기적으로 재즈 연주자와의 협연도 하고 있다. 핀란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유호 포흐요넨은 바흐부터 현재 작곡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에 창의적이고 깊고 확고한 해석으로 유명하다. 함께 수록된 바흐의 칸타타 BWV.115와 관현악 모음곡 3번의 각각의 아리아 편곡은 참신한 연주의 음반을 더욱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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