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 외 신보 예약(6/2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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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6-02 12:20 조회7,773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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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C7230
네빌 마리너의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시절 녹음(1980~1994)
특별한 구성과 스페셜 가격 (15 CDs FOR 2CDs)
네빌 마리너(지휘)&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미츠코 시라이(메조소프라노), 세실 오세트(피아노)
◆이 악단 없이 그의 전성기는 없었다
네빌 마리너(1924~2016)에 대한 향수는 카프리치오 레이블을 통해 달랠 수 있다. 그의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시절과 그 전후 녹음(1980~1994)을 담은 박스물(CD15장)이다. 베토벤·슈만·차이콥스키·말러·슈트라우스·라흐마니노프를 담은 CD1~12, 바르톡·오네게르·브리튼·거쉰·바버·코플랜드·번스타인을 담은 CD12~15로 자연스럽게 나눠지는 이 박스물을 통해 여러 사조에 능통했던 그의 전성기를 다시 만나게 된다. 싱싱하게 건져올린 선율선, 기성 개념을 거부하는 대담함을 어느 곡에서나 만날 수 있다. 해설지에는 곡목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수록곡]
[CD 1-2]
BEETHOVEN : OVERTURES /Coriolan.Leonore No.1-3, Egmont.Prometheus
Name Day Celebration. King Stephen. The consecration of the House.
[CD 3-5]
SCHUMANN : Symphonies. 1-4. " Zwickauer". Manfred Overture
[CD 6-7]
TCHAIKOVSKY : Orchestral Suites No.1-4
[CD 8]
MAHLER : Symphonies No.4
[CD 9-10]
R.STRAUSS : Don Juan. Till Eulenspiegel.Capriccio.Rosenkavalier-Suite
Metamorphosen
[CD 11]
RACHMANINOV : Symphony No.2. Vocalise
[CD12]
BARTOK : The miraculous mandarin. Dance Suite. Music for strings.
percussion and celesta
[CD 13]
HONEGGER : Sinfonie No.3 "Liturgique"
BRITTEN : Sinfonietta Op.1 Sinfonia da Requem
[CD14]
GERSHWIN : Rhapsody in Blue. Piano concerto in F. An American in Paris
[CD 15]
AMERICAN CLASSICS: BARBER.COPLAND.GERSHWIN.BERSTEIN :
West Side Story(suite). Porgy & Bess(suite). Fancy Free.El Salon Mexico
RCO Live
RCOlive 18004
말러 교향곡 4번
다니엘레 가티(지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율리아 클레이터(소프라노)
◆웅장한 교향곡에서 아담한 우주를 뽑아내는 명연
다니엘레 가티의 RCO 취임 이후 선보인 말러 2번(RCO 17003)에 이어 교향곡 4번이 나왔다(2017년 11월 8·9일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실황). 가티의 취임 이후 RCO의 사운드는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며, 각 악기와 악기군의 소리를 하나하나 살리고 있다. 음반 속의 말러 역시 마찬가지다. 이 음반은 ‘교향곡으로서의 말러’보단 ‘실내악으로서의 말러’를 보여주는 듯 사운드의 결구와 색채는 아기자기하다. 4악장을 함께 하는 율리아 클라이터는 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 가티가 고수하는 아담하고 맑은 색채를 공유하며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킨다. 고급스러운 장정으로 해설은 네덜란드·독일·영어로 되어 있다.
BR Klassik
BR Klassik 900165
마리스 얀손스 : 브루크너 교향곡 8번 (1890년 개정판)
마리스 얀손스(지휘),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 말러를 넘은 자, 브루크너의 ‘바다’를 항해하다
브루크너는 3년의 작업 끝에 1887년 8월에 교향곡 8번을 완성했지만, 개정과 기다림 끝에 초연의 빛을 본 때는 1892년 12월 18일. 한스 리히터/빈 필의 연주였다. 이 공연을 본 휴고 울프는 “그 음악은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였고, 박수와 갈채는 폭풍우 같았다”라고 기록한다. 브루크너의 개정이 최종적으로 완료된 1890년 버전을 풀어내는 얀손스의 지휘는 그 특유의 스케일과 눈부실 정도의 폭넓은 다이내믹, 정성스러울 정도로 쏟아 붓는 부드러움을 듣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한다. 2017년 11월 13~18일 가슈타익 공연 실황. 마지막 박수 소리가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대변한다.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BR Klassik 900165 by Jansons, C7230
arenskyer님의 댓글
arenskyer 작성일
안녕하세요.
1) BR Klassik 900165 by Jansons
2) C7230 (1세트)
각 1장씩 부탁드립니다.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BR Klassik 900165 : 1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RCOlive 18004
BR Klassik 900165
k*S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음반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