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 6/3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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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6-08 19:51 조회15,88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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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10988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 Vol.1
챕터 1. The Power of Illusion: 소나타 K.19, K.380 ‘행렬’, K.9 ‘전원’, K.234 / 챕터 2. Live Happily: 소나타 K.492, 소나타 K.322, K.525, K.39 / 챕터 3. The Return to Order: 소나타 K.396, K.450, K.430, K.1 / 챕터 4. Enchantment and Prayer: 소나타 K.197, K.69, K.208, K.32
페데리코 콜리(피아노)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페데리코 콜리는 지적이며 풍부한 상상력, 철학적인 면에서 신선한 해석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2012년 영국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금메달, 2011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를 수상 하였으며 2014년 International Piano magazine 선정 30세 미만 ‘최고의 피아니스트 30명’에 선정되었다. Chandos에서의 데뷔 앨범인 스카를라티 피아노 소나타 1집은 작곡가의 삶을 반영하기 위해 챕터를 만들어 타이틀을 붙이고 그 챕터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각각의 소나타로 정리해 앨범을 완성시켰다. 그는 환상적인 음색과 아름다운 피아니즘 그리고 매우 섬세한 뉘앙스와 모던 스타인웨이 피아노의 눈부신 사운드로 작품의 현상학적 의미를 너머 초자연적인 사고의 여행 지도를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가 오랫동안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는 시리즈의 첫 출발점이 틀림없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이주의 레코딩
CHAN10990
슈베르트: 피아노 솔로 작품 Vol.3 - 피아노 소나타 19번, 악흥의 순간 외
피아노 소나타 19번 Op.post, D.958 / 6개의 악흥의 순간 Op.94, D.780 / 인사를 보내자 D.741 (리스트 편곡 S.558-1) / 물위에서 노래함 Op.72, D.774 (리스트 편곡 S.558-2)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배리 더글라스의 슈베르트 시리즈 세번째는 작곡가의 유명한 두 작품과 그의 친구이자 열렬한 숭배자인 리스트가 작곡가의 가곡을 독창적으로 편곡한 두 작품을 수록하였다. 1986년 제8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클라이번 이후로 러시아인 이외의 콩쿨 우승자가 된 아일랜드 출신의 배리 더글라스는 전속으로 있는 Chandos 레이블에서 전 6집에 이르는 브람스 피아노 솔로 전집을 완성해 브람스 원숙미의 절정을 전세계에 알린 연주자다.
CHAN10977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 3번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피어스 레인(피아노)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있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영국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과 오스트리아의 지성파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이 실내악 장르 중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있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 2, 3번을 레코딩하였다. 브람스의 세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두 악기의 사랑스러운 매력 뿐만 아니라 동등한 기교를 요구한다는 점에서 독일 낭만주의 최고의 걸작임에 틀림이 없다.
CHSA5187
크루셀: 클라리넷 협주곡집 [SACD]
클라리넷 협주곡 1번 Op.1 / 클라리넷 협주곡 2번 Op.5 ‘그랜드 콘체르토’ / 클라리넷 협주곡 3번 Op.11 / 서주와 스웨덴 선율에 의한 변주곡 Op.12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지휘)
현대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중 한 사람인 마이클 콜린스가 핀란드의 고전파 작곡가 베른하르트 크루셀의 빛나는 클라리넷 협주곡을 지휘하고 동시에 솔리스트로 참가한 앨범이다. 작곡가이자 클라리넷 연주자로 명성이 높았던 크루셀은 동시대 그 누구보다도 야심찬 작품들을 썼다. 수록된 음악들은 화려한 멜로디 라인과 세련미, 연주자에게는 혹독한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들로, 세계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마이클 콜린스가 이 곡에 있어 최적의 해설가임을 여실히 증명해 보인다.
*Hybrid Super Audio CD
*그라모폰 매거진 이달의 음반
CHSA0403
헨델 최후의 프리마돈나 – 런던의 줄리아 프라지 [SACD]
헨델: 오라토리오 ‘수잔나’ HWV.66 수잔나의 아리아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 빈첸초 챰피: 오페라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중 에미레나의 아리아 (세계 최초 레코딩), 오페라 ‘카밀라의 승리’ 중 카밀라의 아리아 (세계 최초 레코딩) / 토마스 안: 오페라 ‘아르타크세르크세스’ 중 아르바체스의 아리아 / 존 크리스토퍼 스미스: 오라토리오 ‘잃어버린 낙원’ 중 이브의 레치타티보와 노래 / 토마스 안: 가면극 ‘알프레드’ 중 엘트루다의 아리아 / 헨델: 오라토리오 ‘테오도라’ HWV.68 중 신포니아, 테오도라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 필립 헤이즈: 가면극 ‘텔레마쿠스’ 중 파르테노페의 아리아 / 헨델: 오라토리오 ’헤라클레스의 선택’ HWV.69 중 플레셔의 아리아, 오라토리오 ‘예프타’ HWV.70 중이피스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오라토리오 ‘솔로몬’ HWV.67 중 시바의 여왕의 아리아
루비 휴즈(소프라노), 계몽주의 시대 오케스트라, 로렌스 커밍스(지휘)
르네상스와 바로크 레퍼토리에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루비 휴즈가 헨델의 마지막 프리 마돈나인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줄리아 프라지에게 경의를 표하는 앨범으로 Chandos 레이블 솔로 데뷔를 장식하였다. 2009년 런던 헨델 가창 콩쿨에서 1위와 청중상을 동시에 수상한 루비 휴즈는 2011년과 2013년에는 BBC 뉴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고 2014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뮤직어워즈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녀는 헨델 오라토리오 수잔나, 테오도라, 예프타 등의 당시 세계 초연을 맡았던 이탈리아의 명가수 줄리아 프라지(1740-1774)의 궤적을 더듬어간다. 그리고 헨델의 대표 작품과 함께 희소 가치 있는 동시대 작곡가들의 세계 최초 레코딩 아리아도 수록하였다.
*Hybrid Super Audio CD
CHAN10976
바체비치: 피아노 5중주 1번 & 2번, 4대의 첼로를 위한 4중주 외
피아노 5중주 1번 / 피아노 5중주 2번 /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4중주 / 4대의 첼로를 위한 4중주
실레지안 사중주단, 보이체프 시비타와(피아노), 크시슈토프 라손(바이올린), 폴란드 첼로 사중주단
2017년 바체비치의 현악 4중주 전곡 녹음으로 그라모폰상 실내악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실레지안 사중주단은 폴란드의 여성 작곡가 바체비치의 두번째 앨범을 녹음하였다. 두 개의 독특한 편성을 가진 4중주곡과 피아노 5중주 1, 2번은 바체비치 작품 중에서도 실내악 음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가진 중요한 작품이다. 피아노 5중주에는 이탈리아 바르돌리노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론티보 국제 콩쿨 2위, 12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폴로네이즈 상을 수상한 폴란드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보이체프 시비타와가 참여하였다. 바체비치 서거 50주년을 앞두고 폴란드 음악의 본질을 재조명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다.
*더 가디언 이주의 클래식 앨범
CHAN10995
그라나도스: 고예스카스, 사파테아도 외
고예스카스 (사랑하는 젊은이들) / 사파테아도 (스페인 민요에 의한 6개의 소품 중에서) / 8개의 시적 왈츠 / 연주회용 알레그로 Op.46
샤인 왕(피아노)
날카로운 음악성과 정열적인 비르투오시티를 분출하는 여류 피아니스트 샤인 왕이 기술적으로 도전적이고 복잡한 음악 언어를 가진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매혹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샤인 왕은 상하이 음악원을 졸업한 후 1997년 미국으로 건너가 맨하탄 음악원에서 학사, 석사를 취득, 뉴욕의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를 시작으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각지에서 뛰어난 재능과 날카로운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다. 남미 아르헨티나 작곡가 히나스테라의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샤인 왕은 스페인 작곡가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천재성을 짙게 반영한 작품 ‘고예스카스’를 중심으로 고도의 테크닉과 복잡한 어법이 사용된 그라나도스의 피아노 작품을 깊이 있는 시정으로 다채롭게 그려낸다.
*홍보영상 https://youtu.be/A88v0Sf7zQM
CHAN10996
프랑스 피아노 트리오 – 루셀 / 드뷔시 / 포레
루셀: 피아노 트리오 Op.2 / 드뷔시: 피아노 트리오 G장조 / 포레: 피아노 트리오 Op.120
니브 트리오
미국, 러시아, 일본의 젊은 인재들이 모여 2010년 결성된 니브 트리오. Chandos 레이블에서 1년만에 발표하는 이들의 두번째 앨범은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세명의 작곡가들 작품을 선택하였다. 눈에 띄는 작품은 루셀의 피아노 트리오로 대조적인 형태와 색깔, 독특하고 우아한 음악 세계를 가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밝고 선명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드뷔시 초기 피아노 트리오와 포레의 가장 인기 있는 피아노 트리오 작품 120으로 끝을 맺는다. 니브 트리오는 정확하고 균형 잡힌 해석으로 후기 포레 작품의 풍부한 질감을 완벽하게 포착해낸다.
*홍보 영상 https://youtu.be/hMo27x1dEKM
CHAN109712
하이든: 현악 4중주 Op.64 (2CD)
도릭 현악 사중주단
영국 그라모폰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은 도릭 사중주단이 하이든의 태양 사중주곡집, 에르되디 사중주곡집에 이어 세번째로 발매하는 하이든 현악 4중주 전곡 시리즈는 에스테르하지 궁정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요한 페터 토스트에게 헌정한 작품 64의 ‘제3토스트 사중주곡집’이다. 종달새라는 이름이 붙여진 걸작 67번을 포함해 총 6개의 사중주 작품을 수록하였다. 도릭 사중주단은 리드미컬한 에너지뿐만 아니라 시적인 부드러움으로 하이든 음악의 무궁무진한 다양성과 특징을 잘 그려내고 있다.
*홍보 영상 https://youtu.be/0N3y9-3XNTc
CHSA5210
월튼: 비올라 협주곡 외 [SACD]
비올라 협주곡 /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나타 / 오케스트라를 위한 파르티타
제임스 에네스(비올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BBC 심포니와 에드워드 가드너가 진행하고 있는 월튼 시리즈 세번째 앨범. 가드너의 월튼 시리즈는 영국 그라모폰과 인터내셔널 레코드 리뷰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바이올리니스트 타스민 리틀과 첼리스트 폴 왓킨스에 이어 세번째 협주곡 시리즈에는 캐나다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가 비올라로 참여하였다. 비올라 협주곡 외에 현악 4중주 A단조를 편곡한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소나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파르티타를 수록해 월튼의 성숙한 후기 관현악 작품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Hybrid Super Audio CD
*그라모폰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CHAN10957
루셀: 관현악 작품집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Op.33 / 교향시 ‘봄의 축제를 위하여’ Op.22 / 콘트랄토, 테너, 바리톤, 합장과 관현악을 위한 ‘에보카시옹’ Op15
캐서린 럿지(메조 소프라노), 알레산드로 피셔(테너), 프랑스와 르 루(바리톤), CBSO 코러스, BBC 필하모닉,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마에스트로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는 Chandos 레이블에서 25년간의 레코딩과 70여장의 디스코그래피를 기념하는 의미로 라벨 드뷔시와 동시대에 활동한 프랑스 작곡가 알베르 루셀의 가장 주목 받는 작품 세편을 녹음하였다. 인도 여행에서의 큰 깨달음으로 영향을 받아 작곡된 ‘에보카시옹’은 콘트랄토, 테너, 바리톤과 합창단이 가미된 웅장한 합창 교향곡이다. 2017년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된 캐서린 럿지와 2016년 캐슬린 페리어상을 수상한 알레산드로 피셔가 솔리스트로 참가하였다.
*더 가디언 이주의 클래식 앨범
CHAN10949
히나스테라: 관현악 작품 Vol.3
피아노 협주곡 1번 Op.28 / 협주적 변주곡 Op.23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아르헨티나풍 협주곡’
샤인 왕(피아노), BBC 필하모닉, 후안호 메나(지휘)
후안호 메나는 BBC필하모닉 지휘자로서 마지막 해에 히나스테라 세번째 시리즈를 완성시켰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작곡가 인생에 전혀 다른 시기에 속한 세개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민족색이 강한 히나스테라 초기 작품 아르헨티나풍 협주곡에서부터 신표현주의에 의해 현대적 서법으로 쓰여진 피아노 협주곡 1번까지 히나스테라의 다채로운 천재성을 보여주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전작인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도 화려한 피아니즘을 선보였던 샤인 왕이 피아노 협주곡 1번과 아르헨티나풍 협주곡을 연주한다.
*프레스토 클래시컬 이주의 레코딩 넘친다.
*ECHO Klassik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CHSA5194
닥 비렌: 교향곡 3번, 신포니에타 외 [SACD]
교향곡 3번 Op.20 /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Op.11 / 디베르티멘토 Op.29 / 신포니에타 Op.7a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몬 감바(지휘)
뱅상 댕디와 미클로스 로자, 말콤 윌리엄슨 등 알려지지 않은 관현악 작품들의 녹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Chandos 레이블의 주요 지휘자 중 한 명인 라몬 감바. 댕디의 관현악 작품집은 아이슬란드 심포니와 라몬 감바 콤비로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이들의 새로운 레코딩은 전통적인 서법을 바탕으로 밝고 유머러스하면서 화려하고 파워풀한 관현악 작품을 여러 개 남긴 20세기 스웨덴 작곡가 닥 비렌의 관현악 작품집이다. 지휘자 라몬 감바는 대편성 풀 심포닉 현악 섹션을 사용해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의 매력을 여지없이 발산하고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프레스토 클래시컬 에디터스 초이스
CHSA5201
본 윌리엄스: 음악에의 세레나데, 피아노 협주곡 외 [SACD]
4인의 독창, 합창, 관현악을 위한 음악에의 세레나데 / 오보에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A단조 / 비올라 독주와 작은 합창, 작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들꽃’ /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C장조
카를라 후타넨(소프라노), 에밀리 당젤로(메조 소프라노), 로렌스 윌리포드(테너), 루이 로르티(피아노), 텡 리(비올라), 사라 제프리(오보에), 엘머 이젤라 싱어즈,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터 운잔(지휘)
14년간 토론토 심포니를 지휘한 피터 운잔은 2004년에 토론토 교향악단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해 재정위기에 처해 있던 오케스트라를 훌륭하게 재건시키고 그 공적은 다큐멘터리로도 만들어졌다. 본 윌리엄스는 영국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이며 피터 운잔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곡가이기도 하다. 서정적이고 매력적인 오보에 협주곡, 보컬이 절묘하게 사용된 음악에의 세레나데, 웅장한 오프닝과 눈부신 푸가 피날레를 장식하는 피아노 협주곡 등 이번 앨범은 특히 솔리스트의 재능이 빛을 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원 캐나다의 일류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었다.
*Hybrid Super Audio CD
*미리듣기 https://youtu.be/jB5gg0IWePc
CHSA5197
엘가: 교향곡 2번,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SACD]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엘가(지휘)
월튼과 브리튼 등 영국 레퍼토리 전문가인 에드워드 가드너는 BBC 심포니와 함께한 엘가 교향곡 1번 녹음으로 영국 BBC 뮤직 매거진에서 오케스트라 초이스를 영국 클래식 FM과 선데이 뮤직에서 호평을 받았다. 새 앨범에 수록된 교향곡 2번은 엘가 원숙기의 작품 중 가장 훌륭한 곡이며,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는 작곡가의 젊은 시절 작품 중 가장 매력적인 곡이다. BBC 심포니의 스트링 파트는 부드럽고 시적이며 우아한 연주로 모든 악장을 포근히 감싸 안는다.
*Hybrid Super Audio CD
CHSA5191
아서 블리스: 칸타타 ‘팔복’ 외 [SACD]
소프라노, 테너, 합창, 관현악과 오르간을 위한 칸타타 ‘팔복’ F.28 / 인트로덕션과 알레그로 F.117 / 영국 국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위한 ‘신이여 여왕을 지켜주소서’ (블리스 편곡)
밀리 버산(소프라노), 벤 존슨(테너),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앤드류 데이비스경(지휘)
엘가, 델리어스, 홀스트, 백스 등 BBC 심포니와 함께 영국 음악의 전도사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앤드류 데이비스경의 아서 블리스 두번째 작품집이다. 합창 교향곡 ‘아침의 영웅들’에 이어지는 두번째 작품은 1962년 코벤트리 대성당 재건 당시 브리튼의 ‘전쟁 레퀴엠’과 함께 초연되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칸타타 ‘더 비애티튜드(팔복)’을 수록하였다. 마태 복음서 예수 9개의 가르침(여기서는 제5장 11절을 포함)을 가사로 한 칸타타로서 강렬한 대립과 웅장한 관현악 그리고 정열적인 독창과 합창이 Chandos의 뛰어난 서라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대단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아서 블리스가 풀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위해 편곡한 영국 국가 ‘신이여 여왕을 지켜주소서’도 수록하고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선데이 타임즈 이주의 앨범
CHSA5200
슈미트: 교향곡 2번,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 중 모음곡 1번, 2번 [SACD]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지휘)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는 프랑스 작곡가 플로랑 슈미트의 화려한 음악 세계로 우리를 인도한다. 슈미트는 시편 47과 살로메의 비극, 디오니소스의 축제로 대표되는 바와 같이 뛰어난 작곡 기법과 오케스트레이션, 현란한 화성법이 특징이다. 교향곡 2번은 슈미트 87세때 작곡된 중후하고 로맨틱한 작품으로, 타계하기 2개월 전인 1958년 6월에 스트라스부르에서 샤를르 뮌쉬의 지휘로 세계 초연을 이루며 큰 갈채를 받았던 만년의 대표작이다. 함께 수록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는 사카리 오라모가 BBC심포니와 함께 영국 초연을 이룬 작품이다.
*Hybrid Super Audio CD
*프레스토 클래시컬 이주의 레코딩
CHSA5199
존 아담스: 앱솔루트 제스트, 나이브 앤 센티멘털 뮤직 [SACD]
도릭 현악 사중주단, 션 시베(기타),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피터 운쟌(지휘)
2012년 RSNO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피터 운쟌은 존 아담스 제 1탄 닥터 아토믹 심포니에 이어 두번째 아담스 교향곡을 녹음하였다. 앱솔루트 제스트는 작곡가 존 아담스가 존경해 마지않는 베토벤의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현악 4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규모 스케르초 작품이다. 베토벤의 교향곡과 현악 4중주 모티브가 계속해서 등장하며 실력 있는 앙상블 도릭 현악 사중주단이 협연하였다. 나이브 앤 센티멘털 뮤직은 6인의 퍼커셔니스트, 키보드 샘플러 그리고 스틸현 기타가 포함된 대형 오케스트라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며, 대비와 충돌이 난무하는 맹렬한 심포닉 걸작이다.
*Hybrid Super Audio CD
*홍보 영상 https://youtu.be/QcpOiHRtdg8
CHAN10975
라틴 윈즈 – 로드리고 / 빌라-로보스 / 챠베스
로드리고: 푸른 백합을 위하여 (윈드 오케스트라 버전) / 빌라-로보스: 목관 4중주와 윈드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그로쏘 / 로드리고: 아다지오 / 빌라-로보스: 3악장 환상곡 / 챠베스: 차풀테펙
로얄 노던 칼리지 오브 뮤직 윈드 오케스트라, 클라크 런델(지휘 #2,4,5), 마크 헤론(지휘 #1,3)
영국, 독일, 프랑스, 북유럽, 러시아, 댄스, 행진곡 등 여러가지 테마를 가지고 윈드 오케스트라 음반을 발매하고 있는 영국의 명문 밴드 ‘로얄 노던 칼리지 오브 뮤직 윈드 오케스트라’. 이번 앨범은 마크 헤론의 지휘 아래 스페인에서 멕시코 그리고 브라질까지 강렬한 라틴의 전통 윈드 오케스트라 음악을 세상에 알리는 유쾌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라틴을 주제로 스페인의 호아킨 로드리고, 브라질의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멕시코의 카를로스 챠베스의 정열적이고 민속적인 라틴 윈드 오케스트라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CHSA5221
팡파레 [SACD]
하우웰즈: 학교를 위한 팡파레 / 말콤 아놀드: 축제 팡파레, 킹스톤, 리치몬드 팡파레, 레일웨이 팡파레, 왕실의 의식을 위한 팡파레 / 아서 블리스: 8개의 팡파레, 엄숙한 의식을 위한 팡파레 / 티페트: 팡파레 3번, 4번 / 반톡: 팡파레 / 우드: 팡파레 3번, 6개의 팡파레 / 홀스트: 텍스테드를 위한 팡파레, 레이스톤 모음곡 / 케텔비: 대관식 팡파레, 해군 의식을 위한 팡파레 1번, 2번, 왕립 포병대를 위한 팡파레 / 백스: 왕실 혼례를 위한 팡파레 / 호로비츠: 졸업 팡파레 2번 외
오닉스 브라스 그리고 초대 관악기, 타악기 연주자들, 존 윌슨(지휘)
오닉스 브라스를 중심으로 플룻, 호른, 트럼펫, 트럼본, 팀파니, 퍼커션이 참여한 대편성 브라스 앙상블로 연주되는 팡파레집. 다수의 세계 최초 녹음도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한세기 반에 걸쳐 14인의 영국 작곡가들이 쓴 40곡의 팡파레를 수록하였다. 런던 세인트 주드 교회의 광대한 음향감과 존 윌슨의 활기찬 지휘를 서라운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Hybrid Super Audio CD
*브라스 밴드 월드 매거진 이달의 음반
CHAN0821
텔레만: 협주 모음곡집
협주 모음곡 TWV.54:F1 / 실내 협주곡 TWV.43:g3 / 협주 모음곡 TWV.51:F4
템페스타 디 마레, 그윈 로버츠(디렉터&리코더), 리차드 스톤(디렉터&테오르보)
바로크 레퍼토리 전문가들이자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의욕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바로크 오케스트라&챔버 플레이어즈 ‘템페스타 디 마레’. 이들의 새 녹음은 텔레만의 사후 250주년을 기념하는 협주곡 앨범이다. 수많은 17세기 독일 작곡가들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양식을 교묘하게 도입해 음악을 만든 것처럼 텔레만의 음악에도 이탈리아풍 협주곡과 프랑스풍 서곡 그리고 폴란드의 선율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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