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6월 신보 (6/2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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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5-30 14:03 조회7,9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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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263
슈베르트: 8중주 D.803 외
8중주 F장조 D.803/ 5개의 미뉴엣과 6개의 트리오 D.89 중에서 3번 미뉴엣, 5번 미뉴엣 (원곡: 현악 4중주, 스트란스노이 편곡 중주 버전)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안느 카타리나 슈라이버(바이올린), 다누샤 바스키에비치(비올라), 크리스틴 폰 데어 골츠(첼로), 제임스 먼로(콘트라베이스), 로렌초 코폴라(클라리넷), 하비에르 자프라(바순), 투니스 판 데어 즈바르트(호른)
클라리넷, 호른, 바순, 현악 사중주, 콘트라베이스 편성의 슈베르트 팔중주는 베토벤의 유명한 칠중주 Op.20을 모델로 이와 흡사한 작품을 원한 페르디난드 트로이에르 백작의 위촉에 의해 만들어진 곡이다. 이자벨 파우스트를 비롯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호주 실내 관현악 멤버 등으로 구성된 초호화 고악기 연주자들에 의한 본 레코딩은 슈베르트의 삶의 기쁨이 담겨있다. 슈베르트가 1824년 3월에 작곡한 그의 실내악 중 가장 큰 편성의 이 곡은 백작의 타운하우스에서 백작의 클라리넷 연주로 초연되었다. 6악장 형태로 천상의 노래인듯, 춤 추듯, 기쁨에 넘치는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차 있다. 함께 수록된 미뉴엣은 현악 사중주를 파우스트의 절친 오스카 스트란스노이가 팔중주로 편곡하였다.
HMM902368
바흐: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위한 칸타타 32번, 49번, 57번
사랑하는 예수 나의 소망 BWV.32/ 칸타타 57번 시련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BWV.57/ 칸타타 49번 나, 동경으로써 구하리로다 BWV.49
조피 카르트호이저(소프라노), 미하엘 볼레(베이스), RIAS 실내 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라파엘 알퍼만(지휘)
다른 장르보다도 교회 칸타타는 매우 빠르게 바흐 작품 중에서 영광스러운 위치를 차지했다. 특별히 소프라노와 베이스를 위한 음악적 대화는 보다 감동적인 하모니를 보여주고 있다. 바흐가 라이프치히 시절에 작곡한 것으로 예수님(베이스), 영혼(소프라노)의 대화로 구성된 세 개의 칸타타. 성 토마스 교회의 음악 감독을 역임한 바흐가 독일의 시인 게오르그 크리스티앙 렘스의 시를 텍스트로 한 칸타타 BWV.32는 공현절 이후 1번째 주일에 연주되었으며 무척 사랑스럽다. BWV49은 1726년 11월 3일 연주된 곡으로 결혼식 만찬에 관한 비유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BWV57은 1725년 성탄절 칸타타로 12월 26일 성 스테판 날을 기념하여 작곡된 것으로 고통받는 육신이 영원함 속으로 들어간다는 내용으로 베이스와 소프라노의 절묘한 조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HMM902304
드뷔시: 현악 4중주 Op.10 / 라벨: 현악 4중주 Op.35
예루살렘 사중주단
음색과 멜로디에 마술사, 위대한 인상주의 음악의 시조, 현대 음악의 아버지, 드뷔시 서거 100주년 기념하기 위해 예루살렘 사중주단이 그의 현악 사중주 한 곡과 라벨의 작품을 선택하여 레코딩하였다. 각 작곡가의 유일한 현악 사중주로 마치 쌍둥이처럼 유사한 듯 다른 두 작품은 각 작곡가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곡이기도 하다. 20세기 후반 가장 뛰어난 이스라엘 출신의 현악 사중주단,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1996년 창단하여 2003년부터 하이든을 시작으로 HMF를 통해서 지금까지 거의 매해 신보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드뷔시, 쇼스타코비치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를 3번이나 수상하였으며 ECHO 클래식 어워드, 디아파종 등의 큰 호평과 2013년 그라모폰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HMX290890419
하모니아 문디 60주년 기념 박스 1 [1958-1988 혁명의 시대] 16CD
CD 1-2 오르간 정열
스페인 트루힐요, 프랑스 말로센느, 이탈리아 브레시아, 독일 트레벨의 역사적인 오르간들
CD 3 고대의 발견
고대 그리스 음악 / 갈리아의 알렐루야 / 7-8세기 로마 교회 성가
CD 4 르네상스부터 바로크까지
마렌치오, 카치니, 보트리가리, 제수알도,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CD5-11 바로크 레볼루션
퍼셀: 오페라 아더왕, 가곡집
쉬츠: 모테트, 작은 종교적 콘체르트 & 심포니아 사크라
바흐: 마니피카트 BWV.243, 마태 수난곡 중 아리아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체스티: 오페라 오론테아(발췌)
륄리: 아티스(발췌), 서민 귀족
샤르팡티에: 테 데움 H.146
데 라랑드: 왕의 저녁식사를 위한 심포니 중에서 제 12모음곡
라모: 우아한 인도
CD 12-14 스코어를 보는 신선한 시선
모차르트: 교회 소나타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요한 쇼베르트: 피아노 4중주 Op.7-2
쇼송: 콩세르 Op.21
포레: 레퀴엠 Op.48 (1893 버전)
브람스: 모테트 Op.29 & Op.74
빅토르 위고 시에 의한 가곡들
CD15 20세기
쇤베르크: 피아노 소품 Op.11, Op.19, Op.23, Op.25
루치아노 베리오: 라보린투스 2
CD 16 세계에의 창
이란의 음악, 아랍-안달루시아의 음악, 비잔틴 성가, 코르시카 섬의 성가, 스페인의 폴리아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오르간) / 라 샤펠르 로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앙상블 무지크 오블리크, 필립 헤레베헤(지휘) / 델러 콘소트, 알프레드 델러(카운터테너, 지휘) /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카운터테너, 지휘) / 클레만시크 콘소트, 르네 클레만시크(지휘) / 앙상블 클레망 샤느켕, 도미니크 비스(지휘) / 라 상포니 두 마래, 유고 레느(지휘) /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 런던 오보에 밴드, 폴 굿윈(지휘) / 콘라트 융헤넬(류트) / 케네스 길버트(쳄발로) / 조르쥬 플루데르마허(피아노) /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 르네 사오르장(오르간) / 헬무트 빈터(오르간) /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 장 클로드 페네티에(바이올린) / 롤랑 피두(첼로) 외
유럽 레이블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업적을 쌓아온 레코드사, Harmonia Mundi는 Bernard Coutaz에 의해 195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한다’는 방침 속에 지금까지 60년 동안 ‘최고 수준의 음악과 연주’를 보여주는 레코딩을 수천 개 발매해 왔다. 그라모폰 등 세계적인 음악 전문지에는 매달 HM음반이 항상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으며 매년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초기음악의 중요한 붐을 일으켰고 현대인의 음악문화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레이블이기도 하다. HM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첫 번째 박스는 창단에서 30년까지 여정을 담고 있으며 HM의 장기라고 할 수 있는 고음악의 기반을 다지는 주요 연주자들과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곡 해설과 가사지는 없다.
HMX290892037
하모니아 문디 60주년 기념 박스 2 [1988-2018 패밀리 스피리트] 18CD
CD 1 알프레드 델러의 후계자들
비발디: 스타바트 마테르 RV.621 / 카발리 / 헨델
카운터테너: 도미니크 비스, 안드레아스 숄, 로렌스 자조, 베쥰 메타
CD 2 르네 야콥스의 오페라 서사시
카발리에리부터 모차르트까지 (영혼과 육체의 극, 포페아의 대관식, 오르페오, 리날도, 천지창조, 코지 판 투테 등의 아리아들)
CD 3 바젤의 여성들
몬테베르디부터 비발디까지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르(소프라노),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아망딘 베이예(바이올린)
CD 4-5 새로운 시대의 건반 비르투오조
F. 쿠프랭, J.S. 바흐, 솔레르,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쳄발로: 크리스토프 루세, 리차드 이가, 디에고 아레스
포르테피아노: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 피아노: 알렉산드르 멜니코프
CD 6-9 고전주의 재탐구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 첼로 협주곡 Hob.VIIb: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K.414, 클라리넷 협주곡 K.622
베토벤: 장엄 미사 Op.123
RIAS실내 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라 샤펠르 로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샹젤리제 관현악단, 필립 헤레베헤(지휘), 장-기앙 케라스(첼로),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로렌초 코폴라(클라리넷)
CD 10 프랑스 첼로 악파
J.S. 바흐, 슈베르트, 오펜바흐, 뒤티유
롤랑 피두, 에티엔느 페클라르, 장-기앙 케라스, 엠마뉴엘 베르트랑, 브류노 필립
CD 11 새로운 낭만파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 피아노 협주곡 MWV.02, 교향곡 4번 Op.90 ‘이탈리아’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바이올린, 지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CD 12 HIP (historically informed performance)에의 흐름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제 2, 제 3 모음곡, 어미 거위 전곡
레 시에클, 프랑스와-구자비에 로트(지휘)
CD 13 스타 3인조 …. 스타 트리오
슈만, 브람스
알렉산드르 멜니코프(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장-기앙 케라스(첼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반더러 트리오
CD 14 독일 가곡의 거장들
슈베르트, 슈만, 볼프, 아이슬러
베르너 귀라(테너), 마크 패드모어(테너), 소피 카르트호이저(소프라노),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CD 15-16 새로운 탐구자들
로시니, 도니제티, 벨리니, 비외탕, 쇼팽, 드뷔시, 팔랴, 거쉰, 라이히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엘 딜티엔스(첼로, 지휘), 앙트완 타메스티(비올라), 셰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리우레 극장 관현악단, 조셉 폰스(지휘), 어나니머스 4,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하모니 앙상블 뉴욕, 스티븐 리치먼(지휘), 앙상블 시그널, 브래드 러브먼(지휘)
CD 17 더 뉴 제너레이션
밤의 콩세르 로얄 – 앙상블 코레스폰당스, 세바스티안 도세(지휘)
17세기 영국 극장 음악 - 카라반세라일, 베르트랑 큐이에(쳄발로 & 지휘)
라인의 딸들 – 앙상블 피그말리온, 라파엘 피숑(지휘)
CD 18 모든 스타일을 연주해내는 거장들
하이든에서 쿠르탁까지 (카잘스 사중주단), 바흐에서 바르토크까지 (이자벨 파우스트), 쇼팽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 (알렉산드르 멜니코프), F. 쿠프랭에서 사티까지 (알렉산드르 타로)
유럽 레이블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업적을 쌓아온 레코드사, Harmonia Mundi는 Bernard Coutaz에 의해 195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한다’는 방침 속에 지금까지 60년 동안 ‘최고 수준의 음악과 연주’를 보여주는 레코딩을 수천 개 발매해 왔다. 그라모폰 등 세계적인 음악 전문지에는 매달 HM음반이 항상 중요한 이슈로 등장했으며 매년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초기음악의 중요한 붐을 일으켰고 현대인의 음악문화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레이블이기도 하다. 두 번째 박스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HM의 주요 연주자이자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명 레코딩을 소개하고 있다. 곡 해설과 가사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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