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BD] C major 신보 (7/9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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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7-03 17:48 조회6,92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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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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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헤라클레스홀 실황-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콘서트버전 [한글자막]

레너드 번스타인(지휘),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합창단, 피터 호프만(트리스탄), 힐데가르트 베렌스(이졸데), 이본 민터(브랑게네), 베른트 바이클(쿠르베날), 한스 소틴(마크 왕)

 

번스타인 100주년을 기념하는 최고의 명작!

1981, 뮌헨 헤라클레이스홀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콘서트 버전 실황으로 실황음반(Philips 4789514)을 통해 공연현장을 궁금해 하던 마니아들에게 희소식과도 같은 영상물이다. 무대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위치하고, 그 뒤로 높은 가설무대를 설치하고 배경천을 드리운 독특한 무대 위에는 바그너의 가수들이 향연을 이룬다. 피터 호프만(1944~2010)과 힐데가르트 베렌스(1937~2009)의 생전 모습과 민터·바이클·소틴의 전성기 때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카메라는 의상까지 갖춰 입은 성악가들이 잘 만들어진 오페라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것처럼 무대 전체보다는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담아낸다. 13쪽 분량의 해설지에는 작품 해설(··독어)이 수록. 총길이 291

 

 

[보조자료]

 

 

1981년은 번스타인과 바그네리안에게 뜨거운 해였다. 그해에 번스타인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뮌헨 헤라클레스홀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연이어 선보였기 때문이다. 2015년에 필립스 레이블을 통해 릴리즈 된 이 실황음반(Philips 4789514)은 번스타인의 마니아와 바그네리안들에게 대만족을 안겨주었다.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나온 이 영상물은 음반으로만 접하던 현장을 눈으로 보고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영상물이다. 총길이 291

 

뮌헨 헤라클레스홀은 오페라를 올릴 수 없는 콘서트 전용홀이다. 따라서 이 무대는 콘서트 버전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무대와 달리 성악가들은 지휘자 옆에 서서 노래하지 않는다. 무대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위치하고, 그 뒤로 높은 가설무대를 설치하고 합창석이 보이지 않도록 배경천을 드리웠다. 성악가들은 가설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와 합일을 이루며 노래를 부른다. 독특한 구조이다.

 

클로즈업 기법으로 현장을 담는 카메라는 성악가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촬영한다. 의상까지 갖춰 입은 성악가들은 마치 잘 만들어진 오페라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기를 선보이는 것 같다. 그러면서 중간마다 등장하는 번스타인과 악단의 모습이 특색있는 콘서트 버전임을 알려준다.

 

이 영상물은 바이로이트를 거쳐 세계 반열에 오른 전설적인 명가수들의 향연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들과 전설적인 가수들의 전성기를 만날 수 있다. 바그너를 노래할 때면 언제나 빛을 뿜어내던 트리스탄 역의 헬덴 테너 피터 호프만(1944~2010), 독일 오페라의 적통을 이어받은 이졸데 역의 힐데가르트 베렌스(1937~2009), 영원한 브랑게네 메조소프라노 이본 민터(1938~), 바그너를 위해 태어난 쿠르베날 역의 바리톤 베른트 바이클(1942~)과 마크왕 역의 베이스 한스 소틴(1939~)의 활약을 번스타인 덕분에 다시 만나는 것이다.

 

13쪽 분량의 해설지는 트랙 순서와 작품 해설(··독어)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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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 -하이든:교향곡 88·92·94,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레너드 번스타인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이너 퀴힐(바이올린), 프란츠 바르톨로메이(첼로), 발터 레마이어(오보에), 미하엘 베르바(바순)

 

하이든을 통해 다시 만나는 번스타인

1984~85년 빈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실황으로 하이든 교향곡 94(놀람)·92(옥스포드)·88,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Hob.I:105가 차례대로 수록된 영상물로 번스타인(1918~1990)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HD로 리마스터된 것이다(교향곡 88번만 1984년 영상이다).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든 빈 필의 빈 사운드만큼 하이든의 정교함과 가벼운 촉감을 잘 구사하는 악단은 없을 것이다. 신포니아 콘체르탄테에는 전설의 악장 라이너 퀴힐(바이올린)과 빈 필의 한 시대를 책임진 바르톨로메이(첼로레마이어(오보에베르바(바순)가 함께 협연한다. 1980년대 녹화여서 카메라액션이 지금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번스타인의 경쾌한 모습을 느끼기에는 손색이 없다. 해설지에는 번스타인과 하이든의 음악적 관계에 관한 아티클 수록(··독어/13쪽 분량).

 

 

 

 

 

[보조자료]

 

레너드 번스타인(1918~1990)의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18, 번스타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최고의 영상물이 출시되었다. 108곡의 교향곡을 남긴 하이든의 명작 중 오늘날에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을 담고 있다.

 

HD로 리마스터된 영상물은 1984~85년 빈 무지크페어라인 황금홀 실황으로 하이든의 교향곡 94놀람 교향곡’, 92옥스포드’, 교향곡 88,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Hob.I:105가 차례대로 수록되어 있다(교향곡 88번만 1984년 영상물).

 

하이든(1732~1809)은 빈 필만의 빈 사운드(Viennese sound)’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빈 필의 역사와 전통에는 그 정도로 하이든의 영향력이 담겨 있으며, 빈 필의 빈 사운드만큼 하이든 음악의 정교함과 가벼운 촉감을 잘 구사하는 오케스트라도 없다.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는 바이올린·첼로·오보에·바순의 앙상블 협연이 함께 한다. 1971년에 악장으로 임명되고 번스타인·카라얀·솔티 등의 거장과 함께 악단을 이끌어온 라이너 퀴힐의 젊은 시절과 빈 필의 사운드를 함께 책임졌던 프란츠 바르톨로메이(첼로), 발터 레마이어(오보에), 미하엘 베르바(바순)의 모습이 보인다.

 

일흔을 앞둔 번스타인의 몸놀림은 하이든의 음악만큼이나 경쾌하다. 1980년대의 녹화인만큼 카메라의 액션이 지금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번스타인의 경쾌한 모습을 느끼기에는 손색이 없다. 해설지(13쪽 분량)에는 번스타인과 하이든의 음악적 관계에 관한 아티클이 수록(··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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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손 탄생 100주년 다큐멘터리 : ‘비르기트 닐손-그녀 자신의 리그

토마스 보그트·볼프강 분덜리히(연출), 도밍고·카우프만·러바인 등(인터뷰)

 

관객이 열광했고, 거장이 기억하는 전설의 소프라노

거액의 상금과 함께 음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비르기트 닐손상은 전설적인 소프라노 비르기트 닐손(1918~2005)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것이다. 닐손 탄생 100주년인 2018년에 그녀의 삶을 재조명한 영상물이 출시되었다. 1968~2009년의 영상자료와 도밍고·카우프만·러바인 등 유명 예술가와 제작자들의 인터뷰를 엮어 그녀의 삶을 연대기순으로 살펴보고 있다. 스웨덴 태생의 닐손은 1946년 본국에서의 데뷔 이후 1957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출연 이후 바그너의 여인으로서의 삶을 살았다. 크나퍼츠부슈··카라얀·카를로스 클라이버·러바인 등과 함께 무대에 섰고, 빈과 뉴욕의 오페라극장과 관객은 그녀의 목소리에 열광했다. 닐손뮤지엄에 보관된 삶을 영상으로 만나는 시간으로, 우리는 소프라노의 인생을 통해 20세기 음악사의 일면을 만나게 된다.

 

댓글목록

김문경님의 댓글

김문경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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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영님의 댓글

이해영 작성일

트리스탄과 이졸데 블루레이부틱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