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외 신보 (4/1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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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4-12 18:55 조회7,40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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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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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언 로이드-웨버 : 시간의 여정(4CDs)


줄리언 & 지아신 로이드-웨버(첼로), 존 레네한(피아노),


잉글리시 쳄버 오케스트라 & 유로피언 유니언 쳄버 오케스트라(연주) 외


 


두 대의 첼로 사이에 흐르는 나지막한 속삭임, 사랑의 교감


2014년 은퇴한 줄리언 로이드 웨버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4장의 시리즈로 정리했다. 4년이 흐른 올 해 드디어 4장의 앨범이 하나의 세트로 갈무리 되었다. 딜리어스와 존 아일랜드를 비롯한 근현대 영국 음악에 대한 줄리언 로이드 웨버의 열정과 더불어 비발디와 몬테베르디, 퍼셀에서부터 피아졸라와 아르보 패르트에 이르는 폭 넓은 레파토리는 음반의 두 축을 이룬다. 무엇보다도 아내 지아신 로이드-웨버와의 교감, 두 대의 첼로 사이에 흐르는 나지막한 속삭임이야말로 음반의 백미가 아닐까 싶다. ‘오작교’를 연상케 하는 사랑의 교감은 봄날의 설렘을 선사한다. 호평을 받은 음반, 감상과 소장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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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릴 : 첼로와 피아노 작품집(쇼팽의 유령)


킴 쿡(첼로), 크리스토퍼 구즈먼(피아노)


 


미국적인 색채로 재해석한 바로크 & 낭만주의 인상


미국의 작곡가 폴 릴의 작품들은 민속 음악, 바르톡과 코다이의 음악 언어를 미국적인 색채로 재해석 또는 가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 음반에는 ‘독일 민요가곡’, ‘첼로 소나타 1번’ 등 폴 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작품들 중에서도 현대 음악 작법과 바로크 멜로디의 환상적인 조화가 매력적인 ‘강령술 모임(교령회, 交靈會)’, 찰스 아이브스와 로이 해리스, 새무얼 바버의 색채로 낭만주의 작곡가(쇼팽)의 초상을 그려낸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쇼팽의 유령)’은 음반의 백미이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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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4 & 5번(‘이집트’)


로맹 데샤르므(피아노),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마르크 수스트로(지휘)


 


기대했던 연주, 기대 이상의 감흥


마르크 수스트로가 이끄는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3집. 생상스의 영감과 작품의 혁신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4번’, 일본과 스페인, 중동 음악의 인상을 룩소르의 풍경에 담은 ‘피아노 협주곡 5번’ 모두 생상스의 농익은 작법의 순간이 배어있는 작품들이다. 나긋나긋한 봄 햇살을 연상케 하는 로맹 데샤르므의 연주는 작품의 구조와 인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작품에 새로운 매력을 불어 넣는다. 기대했던 연주였지만, 기대 이상의 감흥을 선사하는 연주. 낙소스 2018년 4월 신보 중 단연 첫 손에 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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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브라우어 & 파울로 벨리나티 : 두 대의 기타를 위한 협주곡


브라질 기타 듀오 - 호앙 루이즈 & 더글라스 로라(기타), 델라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데이비드 아마도(지휘)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두 명의 작곡가, 그들이 선사하는 파릇파릇한 영감


베토벤에 대한 작곡가의 기억, 대표작 ‘Yesterday From Penny Lane’에서 드러나는 작곡가 특유의 작법이 담겨있는 기념비적인 작품, ‘표징의 책’이라는 부제가 붙은 레오 브라우어 10번째 기타 협주곡이자 두 대의 기타를 위한 첫 번째 협주곡은 코스타스 코트시올리스와 존 윌리엄스의 위촉으로 탄생했다. 현대적인 기교와 고아한 조화미, 상파울로 지역 색을 대담하면서도 매혹적인 색채로 표현한 벨리나티의 작품은 브라질 컨트리 음악(Música Caipira)에 대한 작곡가의 각별한 애정이 배어있다. 대지를 적시는 봄비의 감성, 라틴 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두 명의 작곡가가 선사하는 파릇파릇한 영감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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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도메니코니 : 기타 음악 작품집


세릴 레픽-카야(기타)


 


기타로 그린 터키와 스페인의 인상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카를로 도메니코니는 터키의 인상과 풍광을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본 음반은 그의 대표작 ‘코윤바바 모음곡’을 비롯해 일본 문화의 영향을 보여주는 ‘일본 민요에 의한 변주곡’, 스페인의 인상에 대한 작곡가의 헌사가 담긴 ‘돈키호테 모음곡’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전작 호르헤 모렐의 기타 작품(8.573514)에서 세련미 어린 감성을 보여준 세릴 레픽 카야는 카를로 도미니코의 작품을 통해 모국의 인상을 그렸다. 자신이 직접 편곡한 아식 베이셀의 작품(‘아나톨리아 민요 주제에 의한 변주곡’)과 자신의 작품(‘마캄 후세이니에 의한 즉흥연주’)은 기타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연주자의 면모를 새롭게 각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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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그레인저: 관악기를 위한 작품 2집


요아힘 카(피아노), 한스 크누트 스벤(오르간),


왕립 노르웨이 해군국악대(연주), 비야르테 엥게세트(지휘)


 


윈드 밴드의 무한한 가능성, 풍부한 표현력


관악 합주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던 퍼시 그레인저는 오케스트라보다도 관악 합주를 통해 바로크와 고음악 시대 작품이 갖고 있는 진정한 매력을 표현하려 했다. 바흐와 조스켕 데 프레, 알폰소 페레보스코, C.P.E 바흐의 작품, 영국 민요에 대한 작곡가의 애정이 담긴 ‘데리 지방의 아일랜드 민요(Irish Tune from County Derry)’ 등이 담긴 2집 수록곡 역시 관악 합주의 경이로운 순간들을 보여준 1집(8.573679) 못지않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레인저의 친구 헤르만 샌드비의 ‘간주곡’이 세계 최초로 수록되었다. * ‘간주곡’(11번 트랙)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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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 팔로모 : ‘아라베스코스’, ‘카리비아나’, ‘유모레스카’


알렉상드레 다 코스타(바이올린), 호아킨 클레멘테(더블베이스), 카스티야 & 레온 교향악단(연주), 헤수스 로페스-코보스(지휘)


 


가려진 보석을 들춰내는 즐거움


겨울 끝자락 눈부신 햇빛 속으로 수렴되는 코르도바의 풍경이 인상적이었던 전작(8.573326)에 이어 헤수스 로페스-코보스와 카스티야 & 레온 교향악단은 로렌초 팔레모 관현악 작품의 또 다른 매력을 음반에 담았다. 이슬람적인 색채를 통해 스페인의 과거를 음악적으로 조명한 ‘아라베스코스’, 더블베이스의 눈부신 기교를 느낄 수 있는 ‘유모레스카’, 히나스테라 또는 그라나도스의 작품 한 대목을 연상시킬만한 감각적인 리듬의 향연이 돋보이는 ‘카리비아나’에 이르기까지 음반은 작곡가의 가려진 보석을 들춰내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삶과 죽음, 작곡가의 생일과 지휘자의 죽음이 겹쳐 있어 작품의 여운은 각별하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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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 피아노 작품 전곡 49집


고란 필리펙(피아노)


 


번뜩이는 기교 사이에 흐르는 우수의 그림자


2011년 이탈리아 파르마 리스트 국제 피아노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한 크로아티아 출신 피아니스트 고란 필리펙은 리스트의 ‘두 개의 파가니니연습곡’(리스트 피아노 전곡 42집, 8.573458)에서 보여준 리스트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낸다. 쇼팽의 색채가 느껴지는 마주르카와 왈츠 작품들도 매력적이지만, 리스트 만년의 작품인 ‘잊혀진 4개의 왈츠’와 ‘2개의 차르다슈’, ‘죽음의 차르다슈’의 우수는 연주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새롭다. ‘반음계적 대 갤럽’ 두 개 버전에서 고란 필리펙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터치와 화려한 색채감을 비롯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작품에 쏟아 부으며 음반의 대미를 장식한다. 감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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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파랭 : 교향곡 2 & 3번


솔리스츠 유로피언 룩셈부르크(연주), 크리스토프 쾨니히(지휘)


 


베토벤의 열정, 멘델스존과 슈만의 서정


프랑스의 작곡가 루이즈 파랭은 19세기 당시 여성 음악가로서는 드물게 명성을 누렸던 인물 중 하나였다. 베를리오즈와 슈만 등으로 부터 찬사를 받은 그녀의 작품 세계는 파격적인 명성에 걸 맞는 호방한 서정을 내뿜고 있다. 베토벤의 열정(‘교향곡 2번’)과 멘델스존과 슈만을 연상시키는 낭만의 서정(‘교향곡 3번’)은 루이즈 파렝 작품 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이라 할 수 있다. 크리스토프가 지휘하는 솔리스츠 유로피언 룩셈부르트의 호쾌한 연주, 그 중에서도 ‘교향곡 2번’과 ‘교향곡 3번’ 4악장의 ‘결의에 찬’ 해석이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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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루흐 : 레오폴드 2세 대관식을 위한 칸타타(‘국왕 만세’)


필리프 드보르작(하프시코드), 키리스티나 빌리칠로바(소프라노), 토마스 코리넥 & 요제프 모라벡(테너), 마르티누 보이시즈(합창), 마렉 슈틸레츠(지휘)


 


티토왕의 자비’와 더불어 레오폴드 2세 대관식을 위해 위촉된 작품


마렉 슈틸레츠가 ‘신포니아’(8.573627)에 이어 낙소스 레이블을 통해 선보이는 코젤루흐의 작품 두 번째 음반에는 보헤미아의 왕 레오폴드 2세 대관식을 위한 작품 ‘레오폴드 2세 대관식을 위한 칸타타(국왕 만세)’가 수록되었다. 모차르트 최후의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와 함께 위촉된 작품의 면모는 당시 코젤루흐의 명성을 짐작케 할만하다. 어둠 속에서 등장하는 빛의 이미지, 혼란스러운 시대를 안정시키는 ‘현군(賢君)’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투영된 작품의 구조는 ‘명성’을 향한 작곡가의 야망도 엿볼 수 있어 흥미롭다. 깔끔하고 선명한 연주는 전작의 맥을 잇고 있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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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니 : 피아노 작품 8집


마시모 콰르타(바이올린), 엔리코 딘도(첼로), 알레산드로 마랑고니(피아노), 우고 파바로(호른), 릴리 요르스타드(메조 소프라노), 브루노 타디아(바리톤), 아르스 칸티카(합창), 마르코 베리니(지휘)"


 


오페라를 축소해 놓은 듯한 감성


대략 1857년에서부터 1868년 사이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늘그막의 잘못들(또는 노년의 과오들)’은 로시니 만년의 심경과 영감이 담긴 주옥과도 같은 작품집이다. 본 음반에는 총 14권 150여곡의 작품으로 구성된 ‘늘그막의 잘못들’ 중 8·9·10·14집 중 발췌한 작품들과 기타 희귀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실내악과 성악 작품들로 구성된 수록 작품 대부분은 세계 최초녹음이기 때문에 음반의 가치는 높다 하겠다. 성악과 독주 악기의 단출한 편성이지만, 오페라를 축소해 놓은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감상과 소장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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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맥케이 로지 : 바이올린 리사이틀


오거스타 맥케이 로지(바이올린)


 


바흐에 가려진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곡의 정수


오늘날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바이올린 레파토리의 경전으로 남아있다. 바흐의 작품 만큼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흐와 동시대를 살았던 작곡가들 역시 바흐만큼이나 뛰어난 바이올린 독주 작품들을 남겼다. 2015년 줄리어드 히스토리컬 퍼포먼스 콘체르토 콩쿠르에서 우승한 오거스타 맥게이 로지는 하인리히 비버, 요한 게오르그, 피젠델, 윌리엄 코르베트, 로카텔리 등 바흐 시대, 바흐에 가려진 위대한 바이올린 유산을 음반에 담았다. 당찬 보잉, 깔끔한 잔향은 작품을 대하는 연주자의 확신에 찬 모습과 닮아 있다. 감상과 소장을 적극 추천한다.


 


 


 


 


Grand Piano


 


 


 


 




GP736


코젤루흐: 피아노 소나타 47~50번


켐프 잉글리시(피아노)


 


시대악기로 듣는 코젤루흐의 초기 매력적인 소나타와 완숙한 후기 소나타


베토벤과 라이벌로 인정받을 만큼 정상급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했던 레오폴트 코젤루흐의 소나타 전곡 마지막 음반이다. <소나타 47번>은 번호와 달리 초기의 작품이며, 다른 세 곡은 만년의 작품들이다. 켐프 잉글리시는 초기작 47번은 1785년 런던에서 제작된 롱맨&브로드립 하프시코드를 사용했으며, 48, 49번은 1789년 런던에서 제작돈 커크맨 포르테피아노를, 50번은 빈에서 제작된 요한 프리츠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했다. 특히 49번은 우나 코르다 페달과 포르테 페달의 효과를 보여주는 등, 이 음반은 고전시대 음악적 혁신을 담고 있다. [세계 최초 녹음]"


 


 


 




GP747


프라도: 카르타스 셀레스테스 13, 16~18번


알레이손 스코펠(피아노)


 


우주를 그린 위대한 ‘카르타스 셀레스테스’ 시리즈의 네 번째 앨범


브라질 작곡가 알메이다 프라도의 위대한 ‘카르타스 셀레스테스’ 시리즈 네 번째 앨범이다. 우주를 소재한 작품으로서 가장 방대한 역작 중 하나로, 폭넓은 건반의 사용으로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며, 우주의 거대한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표현하여 환상적인 이미지를 펼쳐놓는다. 13번은 황소 자리, 플레이아데스 성단, 게 성운 등을, 16번 ‘신비로운 동물들’은 카멜레온 자리, 독수리 자리, 캣츠아이 성운, 용 자리 등을, 17번 ‘이집트와 그리스의 하늘’은 머리털 자리, 북쪽왕관자리 등을, 18번 ‘마쿠나이마의 하늘’은 태양과 달, 큰곰자리 등을 그린다. [세계 최초 녹음]"


 


 


 




GP759


굴다: ‘Light My Fire’ 변주곡, 플레이 피아노 플레이, 소나티네 등


마틴 데이빗 존스(피아노)


 


클래식과 재즈의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우리시대의 음악


세계적인 정상급 피아니스트인 프리드리히 굴다는 직접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했던 재즈 아티스트였으며, 작곡가로서 그가 남긴 많지 않은 작품들도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든다. 피아노 작품들 또한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즉흥적인 특징들이 균형 있게 조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Light My Fire’ 변주곡>은 피아니스트들에게 강한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진정한 걸작이며, <플레이 피아노 플레이>는 열 개의 살롱 풍의 아기자기한 소품이다. 고전 형식을 토대로 하는 <전주곡과 푸가>와 <소나티네>는 오히려 재즈 풍의 매력이 강렬한 흥미로운 작품이다."


 


댓글목록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8573478 생상스 : 피아노 협주곡 4 & 5번(‘이집트’) ( 1집~2집도 구매요청) / 2. 8573705
파가니니 : 피아노 작품 전곡 49집 (두 개의 파가니니연습곡’(리스트 피아노 전곡 42집, 8.573458)도 구매요청) / 3. 8573822 로시니 : 피아노 작품 8집 / 4. 8573893 오거스타 맥케이 로지 : 바이올린 리사이틀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루이즈 파랭 음반1장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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