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AP161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4번, 16번, 18번, 환상곡 K.457

막심 에멜랴니체프(포르테피아노/ 폴 맥널티 제작, 안톤 발터 1792년경 모델)

 

21세기 젊은 천재 에멜랴니체프가 연주하는 18세기 천재 모차르트의 음악!

푸른 눈의 젊은 천재 연주자 막심 에멜랴니체프는 러시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일찍이 지휘자와 피아노를 공부하여 주요 국제 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거장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의 애제자인 그는 12살에 지휘자로 데뷔한 이래로 러시아를 비롯 세계 주요 유명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으며 Il Pomo d’Oro Orchestra, Nizhny-Novgorod Youth Symphony Orchestra의 지휘자로 계몽주의 시대 오케스트라,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등과 연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본 음반은 그의 첫 솔로 데뷔 음반으로 모차르트 최고의 음악적 성숙을 보여주는 피아노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그의 포르테피아노는 민첩하고 명확하며 극적인 힘을 가지고 있어 섬세한 장식음에서 그 빛을 발한다

 

 

 

 

AP162 ♥♥♥

포레: 실내악 작품, 가곡집 (2CD)

CD1)피아노 3중주 Op.120/ 안단테 Op.75(바이올린과 피아노)/ 녹턴 12번 Op.107/ 나비 Op.77(첼로와 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3/ 녹턴 11번 Op.104-1/ 첼로 소나타 2번 Op.117

 

CD2)가곡집 ‘환상의 수평선’ Op.118/ 로망스 Op.69(첼로와 피아노)/ 자장가 Op.16(바이올린과 피아노)/ 첼로 소나타 1번 Op.109/ 로망스 Op.28(바이올린과 피아노)/ 녹턴 13번 Op.119/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108

피에르 푸슈느레(바이올린), 시몬 자우이(피아노), 라파엘 메를랭(첼로), 다비드 르포(테너)

 

프랑스의 젊은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포레의 완벽한 실내악 작품집.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 포레의 만년에 만들어진 작품을 중심으로 피아노 트리오,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가곡 등 알차게 꾸며진 음반이다. 피아니스트 시몬 자우이는 특별히 포레 음악에 탁월한 연주자이며 에벤 사중주단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라파엘 메를랭, 아름다운 발성의 프랑스 리릭 테너 다비드 르포 그리고 피에르 푸슈느레는 12살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 2002년 올리비에 샤를리에 클래스에서 만장일치 1위를 수상, 그외 유수 대회에서 솔로, 실내악으로 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이다.

 

 

 

 

 

AP164 ♥♥♥♥♥

륄리: 오페라 ‘알체스테’ 전곡(2CD)

유디트 반 반로이(소프라노-알체스테/영광), 에드윈 크로슬리-메르세르(베이스 바리톤-알시드), 에밀리아노 곤잘레스 토로(테너-아드메트, 제 2의 트리톤), 암브르와진느 브레(메조 소프라노-세피즈, 튜일르리의 님프, 프로세르피네) 외, 나뮤르 실내 합창단, 레 탈랑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날로 각광 받고 있는 레 탈랑 리리크와 크리스토프 루세가 진행하는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 시리즈. 사랑하는 왕의 죽음을 대신하려는 왕비 알체스테의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알체스테’는 륄리와 그의 오페라 대본 작가 필리프 키노가 함께 한 두 번째 음악 비극으로 1674년 1월 초연된 이후 프랑스 각 도시에서 개최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죽음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하는 극적인 이야기와 루세의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는 탁월한 실력의 독창자 9명은 연극과 음악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해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라모폰 추천

 

 

 

 

 

Evidence

 

 

 

 

EVCD048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9 외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9 (전 9곡)/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 Op.19, 3개의 연습곡 Op.65/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2번 Op.14

장-폴 가스파리안(피아노)

 

Classical 발표 ‘세계에서 가장 촉망되는 젊은 아티스트 10명’에 선정

프랑스 출신의 라이징 스타, 피아니스트 장-폴 가스파리안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 미셸 달베르토, 클레르 데제르, 올리비에 갸르동, 자크 루비에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2014 브레멘 유럽 대회 우승, 2014년 치프라 재단상 수상, 2016 년 L' Or du Rhin Foundation Prize에서 우승했으며 스타인웨이 후원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번 그의 데뷔 음반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까다로운 작품으로 그는 흠 잡을 데 없는 정확한 테크닉, 힘이 넘치는 밝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가스파리안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연주는 앞으로의 그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La Musica

 

 

 

 

LMU011

아이 갓 리듬 - 20세기 미국 피아노 음악

스콧 조플린: Maple Leaf Rag/ 고트샬크: 푸에르토리코의 추억, 아메리칸 스케치 Op.15 중 반조/ 아이브즈: 연습곡 21번/ 거쉰: 송 북 발췌/ 코플란드: 4개의 블루스/ 바버: 소풍 Op.20/ 올브라이트: 5개의 반음계적 댄스/ 카터: 피아노에 대한 2가지 생각/ 볼콤: 에덴 동산 중 뱀의 키스

데이비드 라이블리(피아노)

 

20세기 미국적 정서가 물씬 풍기는 피아노 음악집.

미국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라이블리는 롱-티보 콩쿠르에서 거장 클라우디오 아라우를 만나 그의 몇 안되는 제자가 되었다. 퀸 엘리자베스, 차이콥스키 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을 선보인 그는 14세에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카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많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성공적인 협연을 이끌어 냈다. 지금까지 여러 레이블에서 레코딩을 남겼으며 약 80개의 협주곡을 연주했다.

 

 

La Dolce Volta

 

 

 

 

 

LDV33

라벨: 현악 4중주 F장조/ 뒤티유: 현악 4중주 ‘그러므로 밤’/ 드뷔시: 현악 4중주 G단조 Op.10

에르메스 사중주단

 

앞서 발매한 슈만(LDV17) 현악 사중주로 최고의 찬사를 받은 에르메스 사중주단의 본 음반은 작곡가 라벨, 드뷔시, 뒤티유 3명의 프랑스 작곡가들의 걸작을 프로그램으로 하여 자신들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들의 성숙한 음악적 결실을 보여주는 레코딩으로 자연스러운 우아함과 신선하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데뷔 뿐만 아니라 주요 대회에서 우승시 연주했던 라벨과 뒤티유의 작품은 에르메스 사중주단의 최고 장기이며 최근 가장 빈번하게 연주하는 작품이 드뷔시이다. 2008년에 결성된 젊은 연주 단체 에르메스 사중주단은 2009년 리옹 국제 실내악 대회 우승, 2011년 제네바 국제 대회 우승, 2012년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에 우승한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

 

 

 

Mirare

 

 

 

 

MIR324 ♥♥♥♥♥♥♥♥♥♥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세레나데(백조의 노래 중), 물레방앗간과 시냇물(물레방아간의 아가씨 중), 위령의 날 D.343, 탄식의 노래 D.23, 그대는 나의 안식 D.776, 눈물의 찬가 D.711, 아침인사(물레방아간의 아가씨 중), 하늘에서 온 그대(방랑자의 밤노래 중), 방랑자 D.489, 밤과 꿈 D.827, 아베 마리아 D.839

프랑수와 살퀘(첼로), 클레르 마리 르 게(피아노)

 

야노스 슈타커와 폴 토르틀리에를 사사한 프랑스의 거장 첼리스트 프랑수와 살퀘는 로잔 국제 대회에서 만장일치 우승, 제네바 국제 대회 2위, ARD 뮌헨 대회와 차이코프스키 대회 등 유수 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하였으며 심오한 음악적 사고에서 나오는 진귀한 카리스마와 놀라운 테크닉으로 명성이 대단히 높다. 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피아니스트 클레르 마리 르 게는 14살에 파리음악원에 입학하여 공부하였으며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알리시아 데 라로차,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레온 플라이셔 등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맑고 깨끗한 음색과 더불어 뛰어난 표현력을 갖고 있는 클레르-마리 르 게와 살퀘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함께 슈베르트의 가곡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작품으로 청초하고 고귀한 슈베르트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마치 시를 낭독하듯이 풍부한 감성과 색채로 가득 찬 연주이다.

 

 

 

MIR340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Op.15 / 스트라빈스키: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기념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스트라빈스키의 피아노와 관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2017년 4월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 콘서트 홀에서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기념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과 함께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직접 지휘한 라이브 음반. 브람스와 스트라빈스키 두 작품은 지휘자 없이 연주하기가 쉽지 않은 곡이나 정밀한 앙상블과 최고의 실력을 겸비한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그리고 협주곡을 지휘자 없이 단원들과 연주하는 것을 선호하는 베레조프스키는 풍성한 볼륨과 중후한 해석의 브람스와 예리하고 역동적인 스트라빈스키를 들려주고 있다.

 

 

 

 

MIR348 ♥♥♥♥♥♥♥♥♥♥

압델 라만 엘 바샤: 아라베스크 피아노 작품집

3개의 동양적 소품/ 어린이의 세계/ 전주곡과 노래/ 10개의 로맨틱 소품/ 젊은이의 작품/ 쇼팽&엘 바샤: 왈츠 또는 마주르카(유작)

압델 라만 엘 바샤(피아노)

 

레바논 출신으로 1978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우승자 압델 라만 엘 바샤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일찍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작곡을 해 온 실력자이기도 있다. 본 음반은 오직 그의 작품만으로 꾸며진 그의 데뷔작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주옥 같은 피아노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3개의 동양적 소품’ 중 ‘이집트의 노래에 의한 변주곡’과 ‘전주곡과 노래’ 중 ‘레바논의 노래’등에서 그의 출신을 엿볼 수 있으며 은근한 이국적 정서가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그의 피아노 작품들은 프랑스적이며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어 어린이 피아노 교육용으로 추천이 가능하다. 그의 탁월한 리듬감과 우아하면서도 재기 발랄함을 즐길 수 있다.

 

 

 

 

 

MIR350 ♥♥♥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4번, 10개의 소품 Op.12, 토카타 Op.11/ 라벨: 쿠프랭의 무덤

나탈리아 밀스테인(피아노)

 

러시아계 프랑스 피아니스트 나탈리아 밀스테인의 정체성이 담긴 음반이라 할 수 있다. 프로코피프와 라벨이 세계 제 1차 대전이 발발했던 시기 각각 작곡한 작품으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은 전쟁에서 희생된 동료들에게 헌정한 것으로 프랑스 바로크의 거장 쿠프랭의 모음곡 형식을 오마주하여 푸가, 미뉴엣, 토카타 등 고전적 무곡 성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4번은 고전적 형식을 지키고 있으며 음반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토카타는 매우 빠르고 화려하며 강렬하다. 음악 집안에서 태어나 2015년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쿨 1위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나탈리아 밀스테인은 강인한 기교와 진지한 음악성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성장을 기대케 한다.

 

 

 

 

MIR370

바흐: 플루트 소나타집 ♥♥♥♥♥♥♥♥♥♥

플룻 소나타 BWV.1035/ BWV.1030/ BWV.1034/ 파르티타(무반주) BWV.1013/ BWV.1032

마르크 앙타이(플루트/ 루돌프 툿츠 2013년, 로텐부르크 모델), 피에르 앙타이(쳄발로)

 

마르크 앙타이와 피에르 앙타이 형제가 들려주는 바흐의 빛나는 플루트 소나타집. 피에르 앙타이는 바흐, 스카를라티 곡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바로크 작품 등에서 변화무쌍한 테크닉과 생생한 연주를 보여준다. 마르크 앙타이는 솔로뿐만 아니라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라 샤펠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등 주요 세계 최정상급 고음악 단체들과 함께 오랜 세월 활동해 오고 있다. 플루트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바로크 작품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바흐의 작품을 앙타이 형제는 아주 편안하고 여유 있는 분위기 속에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고 있다.

 

 

 

MIR402

새로운 세상으로 - 라포르 주르네 음악제 2018 (2CD)

CD1)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지휘)/ 파블로 카잘스: 새의 노래: 레 비올론셀르 프랑세 (첼로 앙상블)/ 로드리고: 아랑페스 협주곡 2악장: 후앙 마뉴엘 카니사레스(기타),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장-자크 칸토로프(지휘)/ 베버: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제 2중주 Op.48 중 2악장: 라파엘 세베르(클라리넷), 장-프레데릭 누부르제(피아노)/ 슈베르트: 방랑자 D.489: 프랑스와 살크(첼로), 클래르-마리 르 게(피아노)/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Op.21 중 2악장: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랄, 존 넬손(지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 Op.40 중 2악장: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 드보르작: 현악 4중주 12번 Op.96 ‘아메리카’ 중 3악장: 모딜리아니 사중주단/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발췌): 보리스 베레조프스키(피아노), 우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리스(지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Op.47 중 3악장: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유리 테미르카노프(지휘)

 

CD2)D.스카를라티: 소나타 K.27: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헨델: 모음곡 HWV.432 중 사라방드– 안느 케펠레크(피아노)/ 베토벤: 바가텔 Op.126-1: 안드레이 코로베이니코프(피아노)/ 쇼팽: 마주르카 Op.17-4, 마주르카 Op.33-4: 이도 바르-샤이(피아노)/ 쇼팽: 녹턴 올림 C단조 (유작): 루이스 페르난도 페레스(피아노)/ 쇼팽: 환상 폴로네이즈 Op.61: 압델 라만 엘 바샤(피아노)/ 슈베르트: 방랑자 (리스트 편곡): 브리짓트 엥게러(피아노)/ 슈만: 숲의 정경 Op.82 중 ‘기분 나쁜 장소’: 다비드 카두쉬(피아노)/ 리스트: 오베르만 계곡: 마탄 포라트(피아노)/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9-5: 클래르-마리 르 게(피아노)/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7번 Op.83 ‘전쟁 소나타’ 중 3악장: 율리안나 아브데예바(피아노)

 

1995년 프랑스 북서부의 도시 낭트에서 시작된 음악 축제 ‘라 폴 주르네 음악제’는 한 명 또는 한 그룹의 작곡가를 선정해서 해마다 5월에 약 일주일 동안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백 회의 연주가 진행되며 현재 프랑스에서만도 약 12개의 도시가 참여하며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주요 나라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올해의 주제는 ‘새로운 세상으로’이며 Mirare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명연주로 축제 공식 음반이 2장으로 발매되었다.

 

 

 

 

Praga Digitals

 

 

 

 

PRD250346

샤브리에: 작품집 ♥♥♥

오케스트라를 위한 랩소디 ‘스페인’/ 전원 모음곡(4곡)/ 오페라 ‘마지못해 된 왕’ 중에서 슬라브 무곡/ 환상적 부레(피아노 버전)/ 환상적 부레(오케스트라 버전)/ 10개의 회화적 소품집

장-조엘 바르비에(피아노),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폴 파레(지휘)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샤브리에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강렬한 리듬감과 화려한 색채적 관현악법, 민속적 색채를 소재로 사용한 그의 작풍이 잘 나타난 곡들 담고 있는 음반. 널리 알려진 스페인 랩소디를 비롯하여 오리지널 피아노 버전과 오케스트라 버전 모두 수록하고 있는 ‘환상적 부레’ ‘10개의 회화적 소품’ ‘전원 모음곡 등 모두 흥미롭다. 프랑스 작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장-조엘 바르비에는 드뷔시, 샤브리에, 사티 등 프랑스 작곡가 작품 연주로 매우 유명하다.

 

 

 

 

PRD250353 ♥♥♥♥♥

리히테르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9번 D.575/ 11번 D.625/ 14번 D.784/ 18번 D.894/ 19번 D.958/ 알레그레토 D.915 (2CD)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불멸의 에디션 】

전설의 거장 피아니스트 리히테르가 1960년대 부터 1970년대 까지 라이브로 연주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레코딩. 슈베르트는 베토벤 숭배자였지만 그의 피아노 소나타는 자신만의 풍부한 감성적 멜로디를 갖고 있으며 감각적인 터치, 까다로운 테크닉의 초기 소나타부터 열정적이고 변화무쌍한 음색의 변화를 보여주는 후기 위대한 소나타까지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준다. 아르투르 슈나벨, 빌헬름 캠프, 알프레드 브렌델 등 슈베르트 작품에 명연주들이 있으나 리히테르의 연주는 정신을 못차릴 정도의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드는 절대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PRD250375 ♥♥♥

보로딘: 교향곡 전곡

교향곡 1번: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교향곡 2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폴 클레츠키(지휘)/ 교향곡 3번(미완): 소련 국립 교향악단,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지휘)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 멤버인 보로딘의 교향곡 전곡 음반은 매우 진귀한 레코딩이다. 교향곡 1번은 그가 본격적인 작곡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곡이며, 8여년에 걸쳐 완성된 교향곡 2번은 리스트의 찬사를 받으며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과 더불어 당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품이 되었다.

교향곡 2번 3악장에서 전설의 호른 연주자 데니스 브레인의 아름다운 호른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교향곡 3번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인해 미완성으로 남았으나 글라주노프에 의해 정리되었다. 보로딘은 정식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다작을 한 작곡가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알려진 러시아 최초의 작곡가로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PRD250385 ♥♥♥♥♥♥♥♥♥♥

로시니: 현악 소나타 1번 – 6번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 네빌 마리너(지휘)

 

로시니의 현악 소나타는 소년 시대에 작곡된 곡으로 아름답고 윤기 흐르는 현의 멜로디, 유머스러운 음악적 위트 그리고 발랄하고 생기 넘기는 분위기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 신동 로시니가 12살에 친구들과의 연주를 위해서 만든 것으로 이 작품은 그의 오페라에 견주어 절대 부족하지 않은 명작이다. 더블베이스의 역할이 두드러지며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모두에게 연주 가능하며 실제로 여러 종류의 음반으로 발매되어 사랑받고 있다. 아카데미 실내 관현악단은 1961년 지금의 공식 명칭과 함께 네빌 마리너가 지휘를 맡아 바로크부터 20세기에 걸쳐 폭넓은 작품에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줌으로 1970년 유럽 최고의 실내 오케스트라로 인정 받았다. 이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여유 있는 하모니와 매끄럽고 빛나는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다.

 

 

 

 

 

PRD250389

마르티누: 관현악 작품집 (2CD)

CD1)2개의 현악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팀파니를 위한 2중 협주곡 H.271: 얀 파넨카(피아노),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렐 셰이나(지휘)/ 3개의 리체르카레 H.267: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르지 벨로흘라베크(지휘)/ 프란체스카의 프레스코 H.352: 런던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라파엘 쿠벨릭(지휘)/ 교향적 환상곡(교향곡 6번) H.343: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를르 뮌쉬(지휘)

CD2)교향곡 4번: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르틴 투르노프스키(지휘)/ 토카타와 2개의 칸초나 H.311: 야로슬라프 샤로운(피아노), 프라하 챔버 필하모니, 이르지 벨로흘라베크(지휘)/ 우화집 H.367: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렐 안체를(지휘)

 

체코슬로바키아 출생의 미국 작곡가 마르티누는 오페라, 교향곡, 교향시, 협주곡,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20세기 작곡가로서는 이례적으로 발매된 음반이 많고 요즘 젊은 연주자들이 계속적으로 그의 작품을 녹음하고 있다. 본 음반은 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명곡들을 과거 거장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PRD250403

베버: 무도회의 권유, 서곡집

무도회의 권유 Op.65(오리지널 피아노 버전)/ 무도회의 권유 Op.65(베를리오즈 편곡)/ 피터 슈몰 서곡/ 아부 핫산 서곡/ 서곡 ‘성령의 지배자’ Op.27/ 축전 서곡 Op.59/ 마탄의 사수 서곡/ 극음악 프레치오자 서곡/ 오이리안테 서곡/ 오베론 서곡

장-프랑스와 에세르(피아노),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를 안첼(지휘), 파리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헤르만 셰르헨(지휘), 런던 필하모니아,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오토 클렘페러(지휘)

 

독일 낭만주의 오페라의 대가이자 낭만주의 관현악의 선구자인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작품은 멜로디가 매력적이고, 화려하며 역동적이다. 특별히 ‘무도회의 권유’를 비롯해서 오페라 ‘마탄의 사수’는 매우 잘 알려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의 연주와 녹음은 빈번하지 않다. 본 음반은 그의 대표적인 기악곡 10곡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도회의 권유는 에세르가 연주하는 오리지널 피아노 버전과 안첼 지휘의 베를리오즈에 의한 오케스트라 버전 모두 수록하고 있다.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로 당대 최고의 예술가였던 베버의 즐겁고 유쾌한 관현악을 감상하자.

 

 

 

PRD250404 ♥♥♥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러시안 음악(피아노 솔로)

스크리아빈: 5개의 전주곡 Op.74, 연습곡 Op.2-1/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중 5악장, 발레음악 ‘뮤즈를 이끄는 아폴로’ 중 아다지오/ 프로코피예프: 토카타 Op.11, 덧없는 환영 Op.22 중에서 1,3,5,7,8,10,11,17번, 3개의 오렌지에의 사랑 Op.33 중에서 행진곡/ 하차투리안: 피아노 소나타 E플랫 장조/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러시아와 구소련의 매력적인 솔로 피아노 음악. 강철 피아니스트, 에밀 길렐스는 아르투르 슈나벨, 빌헬름 박하우스와 함께 전설적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연주로 유명하다. 본 음반은 대부분 무시무시한 스킬을 요구하는 어려운 곡들로 위대한 해석가이자 탁월한 비르투오소로 아주 여린 피아니시모부터 천둥 같은 포르티시모가 능수능란한 길레스이기에 가능한 연주이다. 스트라빈스키 자신이 편곡한 발레곡 ‘페트루슈카’, 실제 출판된 악보와는 다른 원본을 사용하고 있는 하차투리얀의 피아노 소나타가 매력적이며, 특별히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메이와 프로코피예프의 토카타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다. 전형적인 러시아 피아니스트이자 강인한 힘과 뛰어난 테크닉의 길렐스 그 자체를 보여주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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