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4/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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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4-09 13:30 조회7,52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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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240


알란 페테숀(1911-80): 교향곡 5번, 7번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와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만들어가는 스웨덴의 현대 작곡가 알란 페터숀의 교향곡 시리즈로 1963년과 1968년 각각 초연이 이루어진 교향곡 5번과 7번을 담고 있다. 교향곡 5번은 페테숀의 특징이 아주 잘 나타난 작품이다. 안탈 도라티가 초연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교향곡 7번은 페테숀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스웨덴의 그래미상을 받았고 그의 모든 작품 중 가장 자주 연주 되어지고 레코딩되고 있다. 현의 울림과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이며 강렬한 불협화음과 단순한 멜로디 사이의 이완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SACD, DSD, Hybrid


 


 


 


 


 




BISSACD2242


롤프 발린(b.1957) & 아이빈 뷰에네(b.1973): 바이올린 협주곡


발린: 언더 시티 스킨, 출현 (15개 악기를 위한 버전)/ 뷰에네: 미니어처(앙상블을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


페테르 헤레스탈(바이올린), 아크틱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아크틱 필하모닉 신포니에타, 오이빈 뵤로(지휘)


 


스칸디나비아를 대표하는 두 명의 작곡가 작품을 소개한 음반. 작곡가이자 트렘펫 연주자 롤프 발린의 도시를 연상시키는 소리(하이힐, 밤의 공원, 기관차)를 담고 있으며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시적 소리의 여행, ‘언더 시티 스킨’은 원래 비올라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으로 개작되었다. 뷰에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페터르를 염두에 두고 작곡된 곡으로 3개의 악장이 각기 개별적인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매우 섬세한 시적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바이올리니스트 페터르는 특별히 현대 작곡가 작품 연주로 열렬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그라모폰 어워드 후보에까지 올랐다. *SACD, DSD, Hybrid


 


 


 


 




BISSACD2255


비토 팔룸보(b.1972): 3개의 협주곡집


바로코 협주곡(쳄발로와 현악을 위한)/ 첼로 협주곡/ 리코더 협주곡(이글 리코더와 대 오케스트라를 위한)


안나 파라디소(쳄발로), 마츠 올로프손(첼로), 단 라우린(리코더), 스트링 앙상블, 예블레 심포니 오케스트라, 하이메 마르틴(지휘)


 


이탈리아의 인기 작곡가 팔룸보에 의한 3개의 협주곡.


원래 리코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희마한 단 라우린의 아이디어로 이 레코딩이 추진되었다. 약 30여분의 단악장 ‘엘레지’는 연주자에게 최고로 어려운 곡이었으며 천재 리코더 연주자 단 라우린만이 연주 가능한 초절기교와 해석을 요구하고 있다. 바로코 협주곡은 현대 작품임에도 바흐의 쳄발로 협주곡을 연상시키는 선율로 시작하며 안나 파라디소의 화려한 하프시코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대규모 스케일의 첼로 협주곡은 스텐함마르 현악 사중주단의 첼리스트 마츠 올로프손이 처음 독주자로 참여하여 만든 앨범이다. *SACD, DSD, Hybrid


 


 


 


 




BISCD2260


C.P.E.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35집


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론도가 포함된 피아노 소나타집와 자유로운 환상곡 제 5집


미클로슈 슈파니(클라비코드)


 


C.P.E.바흐의 솔로 키보드 음악 전곡 시리즈 35집은 [애호가와 전문가를 위한 클라비어 모음집] 5집을 수록하고 있다. 전곡 발매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오늘날 최고의 C.P.E.바흐 전문가 슈파니는 작곡가의 현존하는 작품에 대한 모든 자료와 당시의 연주 관습에 대한 철저한 연구와 검증을 통해서 올바르고 진정성 있는 해석을 기반으로 피아노 초기 형태의 tangent piano를 이용하여 완벽한 테크닉과 완벽한 표현력, 두드러진 대비 효과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그는 일찍이 오르간과 하프시코드를 배웠으며 그 후 클라비코드, 포르테피아노에 능통하여 유럽 전역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시리즈는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우리에게 빛나는 유산될 것임이 틀림없다


 


 


 


 


 




BISSACD2266


말러: 교향곡 6번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오스모 벤스케가 이끄는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에 의한 말러 시리즈 2집 교향곡 6번. 말러가 자신의 생애 중 가장 행복했던 시기에 작곡한 교향곡 6번은 가장 개인적인 작품이자 예언적인 곡이다.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이전 음반 말러 교향곡 5번(BISSACD 2226)에 이어 치밀한 구성과 섬세한 연주, 정성스러운 해석은 벤스케 최상급의 연주로 그 어떤 큰 기대를 하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것이다. 2003년에 미네소타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이래로 그가 레코딩한 베토벤 교향곡 전곡은 그라모폰지, 클래식 투데이에서 ‘최고의 베토벤 해석’으로 인정 받았으며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녹음은 그래미 어워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매거진 초이스, 뉴욕 타임스 선정 ‘최고의 음반’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4년 수석 지휘자로 복귀한 그는 미네소타와 보다 깊고 시대를 초월한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Hybrid


 


 


 


 


 




BISSACD2278


번스타인: 부둣가에서


캔디드 서곡(1956)/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1957)/ 팬시 프리 중 3개의 댄스 변주곡(1944)/ 부둣가에서 교향 모음곡 (1954)/ 온 더 타운 중 3개의 댄스 에피소드(1946)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베르이(지휘)


 


린드베리가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 기념을 위해서 1994년 그의 첫 발레 음악 ‘Fancy Free’과 1957년 초연된 그의 대표작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5개의 대표작을 화려하게 연주하고 있다. 트롬본의 거장 린드베리는 BIS 레이블에서 알란 페테숀의 교향곡집과 차이코프스키의 후기 교향곡집 등을 발매하여 지휘자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인정 받고 있다. 린드베리는 금관 악기가 돋보이는 번스타인의 빛나는 오케스트레이션를 멋지게 보여주고 있다. BIS에서 처음 발매되는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빼어난 멋진 앙상블 능력과 화려하고 신선한 연주를 들려준다. *SACD, DSD, Hybrid


 


 


 


 




BISSACD2286


라쉬 칼슨(b.1953): 7개의 노래, 클라리넷 협주곡


패르 라게르크비스트 시에 의한 7개의 노래 (바리톤과 관현악을 위한): 고뇌는 나의 유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황혼, 불타는 배처럼, 해안에 밀려드는 파도처럼, 당신은 나의 아프로디테, 내 나무는 소나무/ 클라리넷 협주곡


가브리엘 수오바넨(바리톤), 크리스토페르 순드크비스트(클라리넷), 라플란드 챔버 오케스트라, 욘 스토르고르즈(지휘)


 


라쉬 칼슨는 발트해의 올란드 제도에 태어나 시벨리우스 아카데미에서 작곡법, 피아노, 오르간을 배웠다. 그는 로맨틱하고 표현적인 작곡 스타일로 ‘현대 낭만파, 낭만주의 모더니스트로 불리며 실내악, 솔로 작품부터 오케스트라, 성악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을 작곡하고 있다. 칼슨과 각별한 라플란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예술 감독, 욘 스토르고르즈는 2개의 교향곡을 초연했으며 2007년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시 자신이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기도 했다. 7개의 노래의 시를 작곡한 패르 라게르크비스트는 195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다. *SACD, DSD, Hybrid


 


 


 


 




BISSACD2289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1번/ 리드스트룀(b.1959): 리골레토 환상곡


마츠 리드스트룀(첼로), 옥스포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지휘)


 


1980년대 마츠 리드스트룀이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일 당시 피아노의 거장 아쉬케나지가가 지휘를 역임하면서 두 연주자의 인연이 시작되어 카발레프스키와 하차투리안의 첼로 협주곡(BISCD719) 음반을 발매하였다. 이들의 두 번째 음반으로 리드스트룀이 자신의 작품과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을 아쉬케나지의 지휘로 연주하고 있다. 1959년 로스트로포비치가 초연한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은 그의 음악적 이상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베르디 오페라를 기반으로 한 리골레토 환상곡은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에 영감을 받아 작곡된 작품으로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감동을 전해 준다. *SACD, DSD, Hybrid


 


 


 


 


 




BISSACD2294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음악


프리메이슨을 위한 작은 칸타타 ‘우리의 기쁨을 널리 알려라’ K623/ 독일어 작은 칸타타 ‘무한한 우주의 창조주를 숭배하는 그대들이’ K.619/ 프리메이슨의 기쁨 K.471/ 가곡 ‘결사원의 여행’ K.468/ 가곡 ‘오 성스러운 인연이여’ K.148/ 이집트왕 타모스 K.345/ 칸타타 ‘우주의 영혼이신 그대’ K.429 (468a) (미완)/ 합창 가곡 ‘우리가 새로운 지도자’ K.484/ 합창 가곡 ‘가까운 벗이여 오늘이야말로’ K.483/ 프리메이슨을 위한 장송음악 K.477


존 호이첸로더(테너), 마리오 보르죠니(베이스), 알렉산더 풀리아에프(포르테피아노), 윌리 크로넨베르크(오르간), 쾰른 아카데미 합창단 & 오케스트라,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포르테피아노의 거장, 로날드 브라우티함과 함께 진행한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의 신선하고 화려한 연주로 극찬을 받았던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와 쾰른 아카데미가 모차르트의 프리메이슨을 위한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모차르트는 생애 마지막 7년 동안 프리메이슨의 멤버로 모임에서의 공연을 위한 다양한 노래와 칸타타를 많이 작곡하였다. 1996년 윌렌즈에 의해 설립된 쾰른 아카데미는 다양한 레퍼토리 중에서도 모차르트 작품에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쾰른 아카데미의 가볍고 밝고 경쾌한 앙상블의 하모니가 BIS의 뛰어난 녹음 기술이 합해져 최고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SACD, DSD, Hybrid


 


 


 


 


 




BISSACD2295


세바스찬 파겔룬드(b.1972): 표류, 석조물, 기타 협주곡


표류 (오케스트라를 위한 2017)/ 석조물 (오케스트라를 위한 2015)/ 기타 협주곡 ‘통과’(2013)


이스모 에스켈리넨(기타),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한누 린투(지휘)


 


현대적이고, 정통적이며 능숙하게 구성되어 조율된 작품을 보여주는 작곡가, 파겔룬드는 무한한 상상력에 의한 오케스트라의 풍부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활기찬 리듬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우의 상주 작곡가를 맡았다. "표류는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예테보리 교향악단, 갈리시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작이다. ‘석조물’은 샤머니즘의 의식을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작품이다.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고 있는 한누 린투는 현대 음악에 빼어난 해석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SACD, DSD, Hybrid


 


 


 


 




BISSACD2305


라우리 포라(b.1977): 엔트로피아, 도미노 모음곡, 코흐타


코흐타(랩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2016)/ 도미노 모음곡(솔리스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2017)/ 일렉트릭 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엔트로피아’ (2015)/ 코흐타(기악 버전)


파페리 T(보컬), 빌리 올리라(오르간), 파티마 보익스 칸토(클라리넷), 요나스 립파(드럼 세트), 아키 리씨넨(피아노), 라우리 포라(일렉트릭 베이스),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얏코 쿠시스토(지휘)


 


시벨리우스의 증손자 라우리 포라는 핀란드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로 6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후일 베이스 기타로 전환하였고 오케스트라, 영화, TV 시리즈, 광고 음악 작곡가로서 명성이 높다. 또한 헤비메탈 밴드 멤버로 4장의 앨범 발매를 했으며, 클래식, 전자 음악, 영화 음악, 재즈, 록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자신의 연주단체 Lauri Porra Flyover Ensemble을 이끌고 있다. 본 음반은 장르를 넘어 그만의 새로운 감각으로 만든 유쾌한 작품들이다. 시벨리우스 15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초연된 ‘엔트로피아’는 일렉트릭베이스를 위한 협주곡이다. *SACD, DSD, Hybrid


 


 


 






BISSACD2307


안드레아스 헤플리거 – 퍼스펙티브 7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Op.1/ 리스트: 2개의 전설 중에서 제 1곡 ‘새에게 설교하는 앗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S.175-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8번 Op.101/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안드레아스 헤플리거(피아노)


 


뛰어난 가창법과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테너 에른스트 헤를리거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드레아스 헤플리거가 그동안 AVIE 레이블에서 6집까지 발표한 ‘퍼스펙티브 시리즈’의 7집이 BIS를 통해서 발매되었다. 베토벤 소나타를 중심으로 시간과 장소를 넘어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음악적, 구조적 관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만들어진 이 시리즈는 솔로 피아노 연주자, 성악 반주자 등 다방면에 뛰어난 헤플리거의 음악 경력에 있어서 자신이 가진 모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본 음반에서 베토벤, 베르크, 리스트, 무소르그스키 등 강렬한 기법에 스케일이 큰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SACD, DSD, Hybrid


 


 


 


 


 






BISSACD2308


크리스티안 린드베리(b.1958): 황야의 늑대(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2010-2011)/ 갈라만타 이야기(2013-2014)/ 베이징의 황혼 (2010-2012)


라파엘 알티노(비올라),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크리스티안 린드베리는 지난 20여년 동안 전세계 최고의 트럼본 연주자로의 명성 속에 지휘자로도 왕성히 활동하며 작곡가로 다양한 작품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작곡가로 극찬을 받으며 여러 나라에서 관현악과 기악 작품에 대한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본 음반은 그가 작곡가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걸작으로 외로움, 연민, 고단한 삶의 투쟁을 주제로 한 ‘황야의 늑대’는 덴마크 오덴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위촉한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베이징이 별명인 노르셰핑 교향악단의 창립 100주년 연주회를 위해 위촉된 작품, ‘베이징의 황혼’은 노르셰핑 축구 팀의 응원가와 '노르셰핑’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를 소재로 작곡된 음악이다. *SACD, DSD, Hybrid


 


 


 






BISSACD2315


모차르트 이전의 호른 협주곡집


크리스토프 푀르스터: 호른 협주곡 1번/ 텔레만: 호른 협주곡 D장조 TWV51:D8/ 요한 밥티스트 게오르그 네루다: 호른 협주곡 E플랫 장조/ 레오폴트 모차르트: 신포니아 다 카메라/ 하이든: 호른 협주곡 1번 Hob.VIId:3


알렉 프랭크-겜밀(호른),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니콜라스 맥기건(지휘)


 


널리 알려진 가장 대표적인 호른 협주곡 모차르트 작품을 비롯하여 푀르스터, 텔레만, 네루다, 하이든의 협주곡을 탁월한 실력의 호른 연주자 알렉 프랭크-겜밀이 연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 연주자로 빼어난 테크닉과 음악에 대한 깊고 폭넓은 해석으로 극찬 받고 있다. 호른이 클래식 음악에 처음 나타난 것은 룰리, 카발리 등의 오페라 속 사냥 장면이었으며 차츰 중요한 악기가 인정받게 되었다. 약 1750년 경 작곡된 푀르스터와 네루다의 호른 협주곡은 극도로 까다로운 작품이나 프랭크-겜밀은 시대악기 연주가인 맥기건의 지휘 아래 당시 악보를 완벽한 음악으로 부활시키고 있다.


 


 


 


 




BISSACD2321


베토벤: 장엄 미사 Op.123


안-헬렌 모엔(소프라노), 록사나 콘스탄티네스쿠(메조 소프라노), 제임스 길크리스트(테너), 벤자민 베반(바리톤), 료 테라카도(바이올린 솔로),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마사아키 스즈키가 바흐 콜레기움 재팬과 함께 클래식계 최고의 미사곡 베토벤 장엄미사를 녹음하였다. 1819년 작곡하기 시작하여 1823년에 완성된 장엄미사는 베토벤 스스로도 ‘나의 가장 위대한 작품’이라고 할 만큼 그의 최대 걸작으로 그 당시 사람들까지도 교회 예배를 위한 목적을 넘어 대규모 편성과 긴 연주 시간 속에 궁극의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였다. 스즈키는 풍부한 표정과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바흐의 합창곡을 위해 설립된 바흐 콜레기움 재팬은 최근 모차르트의 미사, 레퀴엠으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으며 보다 폭넓은 레퍼토리에 도전하고 있다. *SACD, DSD, Hybrid


 


 


 


 




BISSACD2343


소프라노의 슈베르티아데


슈베르트: 줄라이카의 노래 1 ‘동풍’ Op.14-1, D.720/ 줄라이카의 노래 2 ‘서풍’ Op.31, D.717/ 로자문데를 위한 로만체 D.797-3b/ 블론델로부터 마리아에 D.626/ 빌헬름 마이스터 중에서 – 미뇽의 노래 1 ‘나에게 말하지 말아요’ D.877-2, 미뇽의 노래 ‘오직 동경을 아는 자만이’ D.877-4, 미뇽의 노래 2 ‘어른이 될 때까지 이대로’ D.877-3, 미뇽의 노래 ‘그대는 아는가 저 남쪽 나라를’ D.321/ 실 잣는 그레첸 Op.2, D.118/ 탑 안의 그레첸 D.564/ 툴레의 왕 Op.5-5, D.367/ 제비꽃 Op.123, D.786/ 엘렌의 노래 1 Op.52-1, D.837/ 엘렌의 노래 2 Op.52-2, D.838/ 엘렌의 노래 3 Op.52-6, D.839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조셉 미들톤(피아노)


 


완벽한 테크닉의 콜로라투라 기술과 풍성한 감성의 빛나는 목소리, 소프라노 캐롤린 샘슨의 슈베르트 음반. 바로크에서 고전까지, 오페라, 종교곡에서 가곡까지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에 샘슨이 택한 이번 레퍼토리는 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여성에 대한, 여성을 위한 슈베르트의 가곡이다. 괴테에 의한 7개의 노래는 모두 여성 캐릭터 미뇽(빌헬름 마이스터의 도제 훈련)과 그레첸(파우스트)과 관련되어 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슈베르트 가곡 ‘아베 마리아’를 포함하는 3개의 ‘엘렌의 노래’는 1810년 로맨틱 시 ‘The lady of the Lake’를 텍스트로 하고 있다. 앞서 발표한 독특한 주제의 음반 ‘꽃에 관한 아름다운 가곡’(BISSACD2102)과 ‘베를렌 시에 의한 가곡집’(BISSA2233)에 이어 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으리라 기대된다.


 


 


 


 




BISSACD2366


보르그스트룀(1864-1925): 바이올린 협주곡 Op.25/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Op.77


엘드뵤르크 헴싱(바이올린), 빈 교향악단, 올라리 엘츠(지휘)


 


노르웨이 중요한 작곡가이자 음악 비평가인 보르그스트룀은 그의 전문 연주자이자 아내였던 피아니스트 아말리 뮐러 살아 생전에 그의 최고 전성기를 보여주었다. 묘사적인 스타일로 상당히 선율적이고 아름다우며 낭만적인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기악적이고 교향시적인 경향을 띠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헴싱은 11세에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화려한 데뷔 이후로 우아한 음색과 더불어 거대한 스케일의 연주로 현재 노르웨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녀는 고전 비엔나 사운드 그리고 스칸디나비아 전통과의 조화 뿐만 아니라 탄 둔을 비롯한 현대 작곡가들과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 색깔과 빼어난 자신의 능력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Hybrid


 


 


 


 


[ 2018 BBC Music Magazine Award ]


Concerto Award !!!


 










BISSACD2206


파겔룬드/ 아호: 바순 협주곡집


세바스찬 파겔룬드: 바순 협주곡 ‘Mana’, 바순 솔로를 위한 ‘Woodland’/ 칼레비 아호: 바순을 위한 ‘솔로 V’, 바순 협주곡


브람 반 삼베크(파곳),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트랙 1), 디마 슬로보데뉴크(지휘,트랙 4-7)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아호와 파겔룬드가 바순을 위해 작곡한 작품. 26개의 기악곡 협주곡을 작곡한 아호는 BIS를 통해서 클라리넷 협주곡, 색소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 그의 협주곡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아호의 바순을 위한 협주곡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로 바순 연주자 벤스 보가니를 위해 만들어져 2005년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바순의 낮음 음역부터 최고 음역까지 사용하며 극적인 ’솔로 V’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로 연주자 하리 아마스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1999년 초연되었다. 고전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현재 작곡가들의 작품을 위촉 받으며 공동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브람 반 삼베크를 위해 작곡한 파겔룬드의 ‘Mana’, ‘Woodland’는 모더니즘의 엄격한 형식에 반하여 풍부한 색채와 선을 그리는 선율을 결합한 확고한 울림이 특징적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BISCD2260 C.P.E.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35집 / 2. BISSACD2315 모차르트 이전의 호른 협주곡집 / 3. BISSACD2206 파겔룬드, 아호: 바순 협주곡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CD2260

BISSACD2266

BISSACD2289

BISSACD2294

BISSACD2307


BISSACD2315

BISSACD2321

BISSACD2343

BISSACD2206  K*S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BISSACD2315 모차르트 이전의 호른 협주곡집 / 2. BISSACD2321 베토벤: 장엄 미사 Op.123 / 3. BISSACD2206 파겔룬드/ 아호: 바순 협주곡집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BISSACD2315  모차르트 이전의 호른 협주곡집
BISSACD2206  파겔룬드/ 아호: 바순 협주곡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풍월당 (***)
BISSACD226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SACD2266 손*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SACD2294 / BISSACD2343  우*형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SACD2266  우*준님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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