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 AVI, First Hand, Antarctica, Piano21 신보 (3/24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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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3-20 11:58 조회6,9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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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A
ACD22451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10for4)
야닉 네제 세겡(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10여년간에 걸쳐 진행된 야닉 네제 세겡의 브루크너 교향곡 사이클이 마침내 완성되었다! 2006년 7번 교향곡으로 시작된 세겡의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교향곡 사이클은 낱장으로 발매되지 않았던 교향곡 1번과 5번 녹음이 2017년 완성되면서 드디어 전집으로의 결실을 맺었다. 따라서 교향곡 1번과 5번은 이 전집을 통해 최초로 소개되는 연주이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동시에 이끄는 수퍼스타 지휘자로 성장한 세갱의 섬세하고도 패기 넘치는 브루크너를 만나볼 수 있다.
ACD22775
바다
야닉 네제 세겡(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메르퀴르: 칼레이도스코프
SACD로만 발매되었던 야닉 네제 세겡 지휘의 <바다> 음반이 일반 CD로 재발매되었다. 드뷔시의 <바다>를 필두로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등 바다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들로 구성되었는데, 실내악적 투명함과 섬세한 뉘앙스로 호평을 받았던 연주들이다. 38세의 나이에 자동차 사고로 요절한 캐나다의 작곡가 피에르 메르퀴르의 <칼레이도스코프>는 드뷔시적 색채와 스트라빈스키적 리듬이 공존하는 신선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ACD22744
텔레만, CPE 바흐, 쉬페를라인: 트리오 소나타집
팔라데 무지카
캐나다의 떠오르는 고음악 앙상블 팔라데 무지카가 연주하는 텔레만, CPE 바흐, 쉬페를라인의 트리오 소나타집. 2012년 아메리카 고음악 바로크 콩쿠르 대상 등 다수의 고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팔라데 무지카는 새 앨범을 통해 잊혀진 작곡가 쉬페를라인을 전면에 부각시켰다. 쉬페를라인의 소나타는 모두 최초 녹음으로 첫 트랙부터 빼어난 선율과 바로크적 우아함으로 마음을 사로 잡는다.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까울만큼 아름다운 작품이다. 바이올린과 첼로, 류트, 하프시코드, 플루트로 구성된 팔라데 무지카의 빼어난 앙상블은 모든 곡을 집중하게 만드는 강한 흡인력이 갖고 있다.
AVI
AVI8553390
말러: 교향곡 1번 <타이탄>
아담 피셔(지휘), 뒤셀도르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뒤셀도르프 심포니의 새로운 수석 지휘자로 임명된 아담 피셔가 시작한 말러 교향곡 전곡 사이클 세 번째로 발매된 교향곡 1번. 전작인 교향곡 4번이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시리즈이다. 2017년 2월 톤할레 실황으로 피셔는 세련된 디테일과 악센트, 생동감있는 신선한 에너지로 가득한 말러 1번을 만들어냈다. 로젠카발리에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2악장의 트리오나 3악장의 카바레풍의 선율도 상쾌하다. 폭풍같은 4악장의 눈부신 추진력은 가슴 벅찬 감동을 가져다준다.
AVI8553393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사중주 3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안티에 바이타스(바이올린), 카메라타 베른
독일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 주자이자,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인 안티에 바이타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브람스, 바흐와 이자이로 이어지는 일련의 레코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언제나 학구적이고 깊이있는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는 바이타스가 연주한 차이코프스키라는 점만으로도 흥미만점의 앨범이다. 바이타스는 오랫동안 호흡을 함께해온 카메라타 베른과 함께 정열적이면서도 보다 귀족적이고 우아한 차이코프스키의 세계를 그려낸다. 헨레 원전판 악보를 사용하여 시도한 신선한 어프러치 또한 매력적이다.*
AVI8553459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 36집 - 아메리카 (3F2.5)
세르지오 티엠포, 요제프 무크, 장 주오,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피아노) 외
2017년 루르 피아노 페스티벌에서는 <아메리카>라는 타이틀로 피아졸라, 빌라 로보스, 히나스테라 등 남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과 거쉰, 바버, 맥도웰 등 북미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이 집중적으로 연주되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세르지오 티엠포가 아르헤리치와 듀오를 들려주었던 2007년 이후 10년만에 참여하여 불꽃같은 남미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최근 활발한 레코딩으로 주목받고 있는 요제프 무크는 맥도웰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영웅>에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First Hand
FHR53
쿠르치: 바이올린 협주곡집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3번, 옛양식의 이탈리아 모음곡
프랑코 굴리(바이올린), 프랑코 카푸아나(지휘), 스튜디오 오케스트라
살바토레 아카르도와 함께 이탈리안 바이올린의 자존심으로 꼽혔던 프랑코 굴리의 소중한 녹음이다. 굴리는 아카르도처럼 메이저 레이블의 레코딩을 통해 알려질 기회가 없었기에 유명세를 떨치지 못했지만 그를 아는 많은 애호가들은 그 기품과 우아함에 있어서 아카르도보다 한 수 위로 평가한다. 굴리의 전성기인 60년대 초반에 녹음한 쿠르치 바이올린 협주곡집은 모노 LP로만 발매되었던 것으로 최초로 스테레오 버전 마스터를 CD화한 이 앨범을 통해 굴리의 따스하고도 기품있는 낭만적 바이올린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Antarctica
AR006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왐퍼: 빛의 초상 /코펜스: 트리오 op.2
모자 트리오
2010년에 창단된 모자 트리오는 젊은 감각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앙상블이다. 고전 명작과 현대 작품을 병치시켜 청중의 감상폭을 넓혀온 이들은 첫 앨범에서도 <초상>이란 타이틀로 쇼스타코비치의 명작 트리오 2번과 우리 시대 젊은 작곡가인 왐퍼와 코펜스의 작품을 함께 들려준다. 쇼스타코비치의 친구이자 음악학자였던 솔레르틴스키의 죽음을 애도한 트리오 2번의 슬픔과 비장미를 깊은 울림과 팽팽한 긴장감으로 표현해낸 모자 트리오의 연주는 특히 탁월하다.
Piano21
P21058
피아노 편곡 명곡집
바흐:요한 수난곡-편안히 잠드소서, 거룩한 몸이여 /슈베르트:실비아에게 /타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글라주노프: 명상곡 /포레:넬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천사 /슈만: 달밤, 산과 성이 물에 비쳐 /브람스: 멜로디처럼 내게 오네 외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시프리앙 카차리스가 연주하는 피아노 편곡 명곡집. 바흐에서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포레, 비제, 글라주노프, 바그너에 이르는 폭넓은 작품을 수록했다. 피아노 편곡은 모두 이론물리학 학자이자 파리 6대학 교수인 카롤 펜손의 솜씨로 전문음악인 못지않은 그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잘 나타나있다. 가곡, 바이올린 소나타, 기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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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CD22451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10for4) /
2. ACD22775 바다 /
3. ACD22744 텔레만, CPE 바흐, 쉬페를라인: 트리오 소나타집 /
4. AVI8553393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사중주 3번(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
5. FHR53 쿠르치: 바이올린 협주곡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ACD22775,AVI8553390,AVI8553393 ,FHR53 ,P21058 k*s 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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