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Ricercar 신보 (3/29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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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3-23 13:12 조회7,17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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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380


베토벤: 교향곡 전곡, 서곡집 (6for2) ★★★★


베토벤: 교향곡 1~9번 전곡, 에그몬트 서곡 op.84, 코리올란 서곡 op.62,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op.43, 아테네의 폐허 op.113, 헌당식 서곡 op.124


요스 반 이메르세일(지휘), 아니마 에테르나 브뤼헤


 


2008년에 발매된 이후 베토벤 교향곡 원전연주의 필수 레퍼런스로 꼽혀온 요스 판 이메르세일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 재발매반. 지그재그 레이블에서 알파 레이블로 새옷을 갈아입고 보다 경제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소편성의 기민함과 상쾌한 템포, 활력 넘치는 금관의 활약, 뛰어난 전개와 균형 감각, 시대악기의 명징한 질감이 살아있는 빼어난 녹음 등 평단과 애호가를 모든 면에서 매료시켰던 명연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만점, 스케르초 익셉셔널 ★


 


 


 


 


 




Alpha292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CD+블루레이 for 1CD price)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지휘),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현재 유럽 무대에서 가장 핫한 지휘자로 떠오르고 있는 크쉬슈토프 우르반스키가 지휘하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새롭게 개관하여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그랜드홀에서 녹음했으며, 녹음 이후 엘프필하모니에서의 정식 콘서트 실황이 고화질 블루레이 영상으로 제공되어 더욱 흥미를 자극하는 음반이다. 우르반스키는 나른한 관능미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대비시키며 젊고 신선한 감각의 압도적 연주를 들려준다.


 


 


 


 




Alpha389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신포니에타


파보 예르비(지휘), 에스토니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에스토니아 독립 100주년을 맞아 파보 예르비가 고국의 악단인 에스토니아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6번과 신포니에타를 들려준다. 에스토니아 남서부 페르누에서의 녹음으로 이곳은 예르비가 10살 때 아버지인 네메 예르비와 함께 쇼스타코비치를 직접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예르비는 극도로 투명한 현과 목관, 완벽하게 제어된 앙상블로 작품 내면의 기저까지 깊숙하게 파고드는 발군의 연주를 선사한다. 프레스토 악장의 감각적인 아티큘레이션, 신날하고도 광폭한 질주는 특히 압도적이다.


“디지털 시대의 가장 뛰어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 그라모폰


★ 피치카토 수퍼소닉 ★


 


 


 


 


 


 


 


 




Alpha385


베토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집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번, 2번, 6번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B단조 HOB.XVI:32, C장조 HOB.XVI:48


올리비에 카베(피아노)


 


현대 피아노를 사용한 일련의 바로크 건반 음악 녹음으로 호평을 받아온 올리비에 카베가 베토벤과 하이든의 소나타를 번갈아 들려주며 두 작곡가간의 연관성과 차별성를 동시에 강조한다. 하이든에게 헌정된 베토벤의 소나타 1번, 2번과 베토벤의 위트가 흥미롭게 표현된 6번 소나타 사이에 하이든 중기의 명작 B단조와 후기를 여는 C장조 소나타를 함께 연주했다. 마리아 티포, 알도 치콜리니의 제자다운 청명하기 그지없는 톤과 현란한 테크닉으로 베토벤과 하이든의 비르투오시티와 서정미를 한껏 드러낸 멋진 연주이다.


 


 


 


 




Alpha356


클레랑보: 프랑스 칸타타


라이누트 반 메흘렌(테너), 녹테 템포리스


 


클레랑보 프랑스 칸타타 <아폴론>, <질투하는 연인>, <사랑으로 치유받은 사랑>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 테너로 활약해온 라이누트 반 메흘렌이 자신이 창단한 고음악 앙상블 ‘녹테 템포리스’와 함께 내놓은 두 번째 독집 앨범. 평단과 애호가의 주목을 받았던 전작 바흐 앨범에 이어 클레랑보의 프랑스 칸타타집을 들려준다. 바이올린과 비올라 다 감바, 플루트와 하프시코드와 어우러진 메흘렌의 감미로운 음성은 프랑스 칸타타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황홀한 경지까지 끌어올린다. 발매 직후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발군의 연주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


 


 


 


 


Ricercar


 


 


* 리체르카 인 에코(Ricercar In Eco) 시리즈 (Special Price!)


 


 


 


 




RIC131


오케겜: 미사 '미-미'


카펠라 프라텐시스, 레베카 스튜어트(지휘)


 


르네상스 중기 최고의 다성음악 작곡가였던 오케겜의 미사 <미-미>는 단순한 모티브를 아름다운 선율과 정교한 대위법으로 풀어나간 명작이다. <미-미>라는 흥미로운 제목은‘미(E)'음이 반복되는 베이스 성부에서 따온 것이다. 이 연주는 레베카 스튜어트가 이끌던 카펠라 프라텐시스의 초기 녹음으로 힐리어드 앙상블의 녹음과는 또 다른 신선한 해석으로 주목받았던 연주이다. 여유로운 템포속에서 부드러운 울림으로 작품에 내재된 신비로움과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영적인 감동을 가져다주는 투명하고도 정갈한 울림이 특히 각별하다.


 


 


 




RIC132


보케리니: 스타바트 마테르, 현악 사중주 G단조


소피 카르트호이저(소프라노), 레 폴리 프랑수아즈


 


보케리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소프라노 솔로와 현악오중주를 위한 첫 번째 판본과 세명의 독창자 등 확장된 규모의 두 번째 판본이 존재한다. 파트릭 코엥-아케닌이 이끄는 레 폴리 프랑스와즈는 바로크 전문 소프라노 소피 카르트호이저와 함께 첫 번째 판본의 간결한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부드럽게 속삭이는듯한 현악의 섬세한 울림과 젊은 시절 카르트호이저의 청명한 음성은 끝까지 귀를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커플링된 현악 4중주 G단조는 <스타바트 마테르>를 위한 멋진 전주 역할을 하고 있다.


 


 


 


 




RIC133


로시니: 서곡집 (목관 앙상블 버전)


세빌리아의 이발사, 윌리엄 텔, 세미라미데, 알제리의 이탈리아인, 코라디노(샤브란의 마틸데),

탄크레디 서곡, 4대의 호른을 위한 사냥터에서의 만남


리체르카 아카데미, 마르셀 퐁젤(지휘)


 


바로크 오보이스트이자 시대악기 전문 지휘자로 명성 높은 마르셀 퐁젤이 로시니의 유명 서곡을 목관 앙상블 편곡 버전으로 들려준다.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은 당대에 이미 콘서트 레퍼토리로 인기를 끌었으며, 목관 앙상블과 같은 소규모 악단을 위해 편곡되어 좀 더 자주 연주될 수 있었다. 연주에 사용된 편곡 역시 현대 편곡이 아닌 벤츨 세드락과 같이 로시니 당대에 이루어진 편곡으로 음악사적 의미가 있는 것들이다. 90년대 초반 마르셀 퐁젤의 전성기 시절 녹음으로 학구적 열정과 음악의 즐거움이 함께 한다.


 


 


 




RIC134


트루바두르 노래와 종글뢰르 춤곡


밀레나리움


 


중세의 대표적인 음유시인으로는 남프랑스에서 활동한 트루바두르들을 꼽을 수 있다. 트루바두르는 보통 귀족이나 기사계급이었는데 좀 더 미천한 광대인 종글뢰르를 거느리고 다녔으며 종글뢰르는 트루바두르를 반주하거나 춤곡을 연주했다. 이 음반을 통해 베르나르 드 방타도른, 티보 드 샹파뉴 같은 트루바두르의 노래와 종글뢰르 춤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하프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카롤 마트라스도 절창이거니와 이미 피렌체의 오르가네토 음악에서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 오르가네토(휴대용 오르간)의 대가 크리스토프 데슬리뉴와 타악기를 연주하는 티에리 고마르가 숨막힐 듯한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RIC135


카운터 테너를 위한 모테트


비발디: 그대들의 신성한 왕이시니 RV633 /마르첼로: 시편 /치아니: 구세주의 존귀하신 어머니 /투마: 저녁기도 외


제임스 보우만(카운터 테너), 리체르카 콘소트


 


2011년 공식 은퇴하기까지 30여년간 최고의 카운터테너로 각광받았던 제임스 보우만의 바로크 모테트 아리아집. 보우만은 다수의 메이저와 마이너 레이블을 통해 180여종의 레코딩을 남겼는데, 1991년 리체르카 레이블에서 녹음한 이 앨범은 카운터테너를 위한 바로크 종교음악을 담고 있다. 비발디, 마르첼로, 치아니, 투마, 몬 등 비엔나에 이탈리아 양식을 전파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이다. 기교에 치우치지 않는 보우만의 정감있는 음성과 베이스 비올을 비롯한 현악기와 오르간의 울림이 조화롭다.


 


 


 


 




RIC136


프레토리우스: 테레프시코레 무곡집


리체르카 콘소트, 라 페니체


 


프레토리우스가 남긴 <테레프시코레> 무곡집은 17세기초 독일에서 출판된 무곡집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파반느, 쿠랑트, 가보트, 부레, 가야르드, 브란슬 등 유럽 전역에서 연주되던 다양한 무곡이 300여곡 이상 집대성된 것으로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 카루벨의 도움으로 프레토리우스는 프랑스 양식의 궁정무곡까지 모두 담아냈다.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리체르카 콘소트와 라 페니체가 이 중 선별된 무곡들을 우아하고 세련된 기품을 담아 연주했다.


 


 


 


 


 



Radio France


 


 


 




FRF050


가을의 노래 - 호세 반 담이 부르는 샹송


고엽, 남겨진 사랑에는, 프레베르의 노래, 사랑 밖에 없을 때, 르 플라 페이(내 고향), 셸부르의 우산 외


호세 반 담(바리톤), 장 루이 라신포세(더블베이스), 필립 콜리아르 네벤(피아노)


 


세계적인 바리톤 가수 호세 반 담이 부르는 프랑스 샹송 앨범. 2010년 오페라 무대에서 은퇴한 후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반 담이 <가을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고엽>을 비롯한 주옥같은 프랑스 샹송을 들려준다. 반주에는 Fuga libera 레이블을 통해 더블베이스와 피아노 듀오의 감각적인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주었던 장 루이 라신포세와 필립 콜리아르 네벤이 함께 했다. 호세 반 담을 추억하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줄 음반이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380 , Alpha292 , Alpha389 , Alpha385 ,Alpha356
K*S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292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2. Alpha389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6번, 신포니에타 /
3. Alpha356 클레랑보: 프랑스 칸타타 /
4. RIC131 오케겜: 미사 '미-미' /
5. RIC132 보케리니: 스타바트 마테르, 현악 사중주 G단조 /
6. RIC134 트루바두르 노래와 종글뢰르 춤곡 /
7. RIC136 프레토리우스: 테레프시코레 무곡집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가을의 노래 한장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380 손*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