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안내 (2/27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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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2-08 19:33 조회7,39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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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n
CKD572
베토벤: 관악 앙상블을 위한 작품집
수록곡 – 관악 6중주곡 Op.71 /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2중주 1번 WoO.27-1 / 관악 8중주 Op.103 / 론디노 WoO.25 / 행진곡 WoO.29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윈드 솔로이스트 – 막시밀리아노 마르틴(클라리넷), 알렉 프랭크 겜밀(호른), 피터 웰란(바순), 로빈 윌리엄스(오보에) 외
찰스 매커라스와 사라스테, 스벤센이 기반을 구축하고 2009년부터 로빈 티치아티가 수석 지휘자로 취임하면서 파죽지세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SCO). SCO의 관악기 섹션을 이끌고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윈드 솔로이스츠의 두번째 앨범이다. 이미 솔로 앨범과 SCO의 협주곡 녹음으로 그 실력이 증명된 바 있는 바순의 피터 웰란과 클라리넷의 막시밀리아노 마르틴, 호른에 알렉 프랭크 겜밀 등이 1790년대 비엔나에서 선풍을 일으킨 젊은 베토벤의 관악 작품들을 연주한다.
CKD581
가브리엘리: 금관악기를 위한 음악
수록곡 – 가브리엘리: 12선법에 의한 10성의 칸촌, 8선법에 의한 12성의 소나타 8번, 8성의 피아노와 포르테의 소나타, 7성의 칸촌 5번, 7선법에 의한 8성의 칸촌, 14성의 소나타 18번, 8성의 칸촌 8번, 4성의 칸촌 ‘라 스피리타타’, 9선법에 의한 12성의 칸촌, 소나타 21번 ‘콘 트레 비올리니’, 6성의 칸촌 3번, 15성의 소나타 19번, 22성의 소나타 20번 / 라피: 4성의 칸촌 11번 / 프레스코발디: 칸촌 3번 / 맛사이노: 8성의 칸촌 33번 / 비아다나: 8성의 신포니아 ‘라 베르가마스카’ / 부오나멘테: 6성의 소나타 / 굿사고: 4성의 라 봇타나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 줄리어드 스쿨 브라스, 라인홀트 프리드리히(지휘)
런던의 왕립음악 아카데미(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와 뉴욕의 줄리어드 음악원(줄리어드 스쿨). 2004년부터 협연을 계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는 두 명문 음대의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가브리엘리의 음악이다. 루체른 페스티벌 관현악단의 수석 트럼페티스트 라인홀트 프리드리히가 지휘를 맡고 왕립음악 아카데미의 학장이면서 자신도 트럼펫 연주자였던 조나단 프리맨-앳우드가 프로듀서를 맡은 특별한 프로젝트 앨범으로, 금관악기의 성서이기도 한 지오반니 가브리엘리와 동시대 베네치아 작곡가들의 금관악기를 위한 음악들을 수록하였다. 따듯한 트롬본 음색이 명료한 트럼펫과 어우러져 풍성한 웨이브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근대 악기와 지성으로 16세기의 테크닉과 튜닝을 결합시킨 도전적인 레퍼토리다.
CKD590
사뮤엘 애들러 90세 기념 앨범 (3CD)
CD1) 교향곡 1번 / 피아노 협주곡 1번 / 인간은 단 한번 산다
CD2) 교향곡 2번 / 바이올린 협주곡 / 목관 5중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Shir Hama’ a lot’
CD3) 기타 협주곡 / Into the Radiant Boundaries of Light / 지중해 모음곡 / 5개의 코럴 스케르찌
프랑크푸르트 브란덴부르크 주립 오케스트라, 이스트맨 스쿨 오브 뮤직, 에밀리 프리맨 브라운(지휘)
2018년 3월 4일에 90세 생일을 맞는 미국의 작곡가 사뮤엘 애들러의 기념앨범이다. 사뮤엘 애들러는 1928년 독일의 유태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1939년 미국으로 망명, 하버드 대학에서 힌데민트와 코플랜드를 사사하고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사람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전적 감성과 21세기의 정열을 균형 있게 융합 시킨 위엄 있는 교향곡 작곡가로서 큰 영향력을 가진 사뮤엘 애들러. 그의 교향곡과 협주곡, 실내악 등 세계 최초 녹음들까지 두루 수록된 3장짜리 앨범이다.
CKD529
중세의 노래
작곡가 – 니콜로 다 페루지아 / 지오반니 다 피렌체 / 프란체스코 란디니 / 안드레아 다 피렌체 / 파올로 다 피렌체 / 요하네스 치코니아 / 그 외 작자미상
솔라초 앙상블
2014년 바젤에서 설립된 솔라초 앙상블은 중세 후기와 르네상스 초기 전문 연주 단체로 소프라노 페리네 데빌레스, 유키에 사토, 테너 비비안 시몬, 중세 바이올린 연주자 겸 지휘자인 안나 다닐레프스카이아 그리고 하피스트 빈센트 키빌디스로 구성되어 있다. 본 음반은 2015년에 요크 고음악 국제 영 아티스트 대회, 캠브리지 고음악 상을 수상한 이 앙상블의 Linn 데뷔작으로 14세기 이탈리아 북쪽 지방에서 유행했던 성대한 멜로디의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을 담고 있다. 놀랍도록 자유로운 조화와 진귀한 피타고라스의 기질을 이용한 노래에 의해 순수하고 밝은 사운드를 만든다. 활기 넘치는 젊은 앙상블은 중세 레퍼토리에 신선한 시각을 보여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BBC 뮤직 매거진
CKR273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1번 K.313, 바순 협주곡 K.191,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앨리슨 미첼(플룻), 맥시밀라노 마틴(클라리넷), 우술라 르베우스(바순),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작곡 당시에는 이런저런 혹평이 많았지만, 현재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가운데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은 단연코 제1번 K.313이라 할 수 있다. 형식적으로나 기법상 특별히 두드러진 점은 없으나, 플루트의 음역 전체가 사용되며 선율도 편안한 음형을 사용하여 이 악기의 특질을 100% 활용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순 협주곡 K.191 역시 밝고 발랄한 곡상 가운데 레가토와 스타카토의 대비, 폭넓은 도약 진행이라는 파곳의 특성을 훌륭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 분야에서 최고 걸작으로 꼽을 만하다. 마지막 작품인 클라리넷 협주곡 K.622는 모차르트가 협주곡 장르에서 남긴 마지막 작품이며, 아울러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이라는 의미가 있다.
CKR313
바흐: 마태 수난곡 (파이널 연주 버전, C.1742)
존 버트(지휘), 더니든 콘소트 외
2007년 헨델의 ‘메시아’로 Classic FM Gramophone Awards에서 <올해의 바로크 보컬>부분을 수상하면서 그 해, 가장 주목받는 앨범과 연주단체가 되었던 더니든 콘소트의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 지휘는 역시 ‘존 버트’가 맡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선택하였는데, 본 앨범을 통해 바로크 음악에 있어서 특별한 전문가들임을 확실히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 본 앨범에 수록된 마태 수난곡은, 가장 널리 알려진 1736년 버전이 아닌 대략 1742년에 연주되었던 바흐의 마지막 개정판이다. 존 버트와 더니든 콘소트는 악기와 보컬부분을 모두 새로 개정하여 이 음반이 지금까지의 마태 수난곡과는 다르게 유일하며,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가 있도록 앨범을 구성하였다.
CKR319
헨델: 아시스와 갈라테아, HWV49a (오리지널 캐논 연주 버전(1718))
존 버트(지휘), 던딘 콘소트, 수잔 헤밀튼(갈라테아), 니콜라스 멀로이(아시스), 토마스 홉스(데몬), 니콜라스 헌들 스미스(코리돈), 매튜 브룩(폴리페무스)
‘존 버트’와 던딘 콘소트의 콤비는, 린(LINN)에서 발매하는 음반마다 최고의 평가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07년, 헨델의 메시아를 통해 그라마폰 바로크 보컬 부문을 수상하고, 2008년 상반기에는 바흐의 마태 수난곡으로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이들은 2008년을 마무리를 앞두고 또 하나의 걸작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전 두 앨범이 너무 큰 사랑을 받은데다가, 이번 ‘아시스와 갈라테아’가 메시아에 이은 헨델의 두 번째 작품이기에 이들의 심적 부담은 상당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이러한 염려를 단번에 기우로 만들어 버릴 만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던딘 콘소트는 잘 알려진 작품을 선정하여, 평범하지 않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앨범 역시 그러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헨델의 ‘아시스와 갈라테아’는 클래식 팬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만큼 유명한 작품이지만, 1718년 오리지널 캐논 연주 버전을 선택하면서 독창적이면서도 통찰력 깊은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CKR354
바흐: B단조 미사 BWV232
존 버트(지휘), 더니든 콘소트 & 플레이어즈
바흐가 만년에 작곡한 이 작품은 바흐의 성악곡에 대한 서법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바흐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한 마디로 바흐의 가장 극적인 합창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제1부 미사, 제2부 니케아 신경, 제3부 상투스, 제4부 오산나, 베네딕투스, 아뉴스 데이, 도나 노비스 파쳄과 같이 4부분으로 이루어졌는데, 이것은 이 작품의 복잡한 성립과정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린(LINN) 레코드에서 헨델의 메시아, 아시스와 갈라테아,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발표하여 그 해 최고의 명반들을 만들어온 존 버트와 더니든 콘소트가 또 하나의 작품으로 바로 이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선택한 것이다. 고음악 지휘자로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조슈아 리프킨’이 편집한 새로운 Breitkopf 판본의 이 작품은 초연으로 녹음되어졌다. 존 버트의 작품 해석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특히 바흐 작품에 있어서는 그 해석력이 얼마나 빛을 발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라 평하고 싶다.
CKR400
베를리오즈 : 환상 교향곡, 베아트리체와 베네딕트 서곡
스코티시 쳄버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음반 발매 첫 주 영국 스페셜 클래식 차트 4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탈리아계 영국인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의 Linn 데뷔작
콜린 데이비스, 사이몬 래틀, 샤를르 뒤트와를 사사한 뒤, 2005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 2006년 잘츠부르크 음악제 모두 최연소로 데뷔하였으며, 각종 상을 휘쓸며 그라모폰 선정 명장의 반열에 올라설 젊은 지휘자 탑 10 중 한 명에 선정되었다. 오케스트라의 균형을 맞추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곡 전반에 걸쳐 창조해 내며, 깊은 색채감과 작품의 담긴 감정을 최대로 이끌어 낼 수 있는 완벽한 지휘자이다.
CKR419
바흐 : 요한 수난곡 BWV245 , 전례에서 연주된 수난곡의 재현(세계 최초 녹음) (2CD)
니콜라스 멀로이(복음사가, 테너), 매튜 브룩(예수, 베이스), 조안 런(소프라노), 클레어 윌킨슨(알토), 로버트 데이비스(베드로, 빌라도), 글래스고 대학 채플 합창단, 존 버트(지휘, 오르간), 더니든 콘소트
음악 학자이자 연구자, 지휘자인 존 버트는 다양한 원고의 발굴 및 복원을 통한 레코딩으로 2007년 헨델의 메시아(CKD285)가 Classic FM Gramophone Awards에서 [올해의 바로크 보컬 부분]을 수상했으며, 1742년 마지막 버전의 바흐 마태 수난곡(CKD313)과 2006년 ‘조슈아 리프킨’이 편집한 새로운 Breitkopf 판본의 B단조 미사(CKD354)로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앨범은 1742년 악기와 보컬 부분이 모두 새롭게 개정된 바흐 요한 수난곡의 마지막 개정판으로 바흐의 연고지인 라이프찌히에서 성 금요일 저녁 예배 때 연주된 곡목 구성을 그대로 복원하고 있다. 글래스고 대학 채플 합창단과 교회 회중 합창단이 들려주는 라이프찌히 찬송가 책자의 모테트와 코랄 그리고 존 버트가 에딘버러의 그레이프라이어 교회의 콜린스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전주곡 등은 당시의 생생한 연주 현장감을 재현함으로 음악사적 관점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음반이 아닐 수 없다. 이름만으로도 화려한 성악진 또한 강력한 매력이다.
*그라모폰 매거진 ‘이 달의 음반’ , BBC 뮤직 매거진 ‘이 달의 음반’
CKR421
베를리오즈: 여름 밤 Op.7, 로미오와 줄리엣 Op.17, 클레오파트라의 죽음
캐렌 카길(메조 소프라노), 스코티시 쳄버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사이먼 래틀, 콜린 데이비스의 제자이며 2006년 최연소로 잘츠부르크 음악제에 데뷔한 천재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는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에 이어 2014년 글라인드본 음악 감독으로 선정됨으로 그의 지휘자로서의 위치는 확고해졌다. 그의 데뷔 앨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은 ’ BBC Radio 3 CD Review ‘금주의 음반’, The Sunday Times 선정 ‘2012년 베스트 클래식칼 앨범’ 3위, The Sunday Times ‘금주의 클래식칼 음반’으로 선정되는 등 열렬한 격찬을 받았으며, 본 앨범 베를리오즈의 여름밤을 통해서 베를리오즈 스페셜리스트로의 그의 명성은 더욱 단단해졌다. 쳄버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섬세한 뉘앙스는 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캐슬린 페리어 대회에서 우승한 메조 소프라노 캐렌 카길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이며 찰스 맥커라스 경, 알렉산더 야니체크, 요제프 스웨센의 지휘 아래 다방면으로 많은 수상작 앨범을 레코딩한 스코티시 쳄버 오케스트라는 세계적 최고의 쳄버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 선정
CKR430
바흐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CD)
더니든 콘소트, 존 버트(지휘&하프시코드)
바흐의 요한 수난곡으로 많은 감동을 전해 주었던 더니든 콘소트가 그들의 첫 번째 기악 작품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녹음했다. 6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은 바로크 관현악 레퍼토리에서 가장 중요하며 불후의 대중적인 작품으로 흥미로운 기악의 선택과 무곡의 멜로디로 가득 차 있다. 리코더에 파멜라 소르비, 첼로에 조너선 맨슨 그리고 세계 최고의 바흐 학자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존 버트는 치밀한 악보 연구를 기반으로 역사적인 지식이 담긴 신선한 연주를 들려준다. 본 음반은 바흐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더니든 콘소트는 영국내 고악기 연주 분야에서 대표적인 선두주자 중 하나로 많은 명성과 함께 그들의 레코딩은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헨델의 메시야로 2007년 그라모폰 어워드 수상을, 바흐의 요한 수난 곡은 BBC 뮤직 매거진과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으로 선정되었으며, 헨델의 에스터는 타임즈 선정 ‘Top 10 Classical Albums of 2012’ 로, 바흐의 마태 수난곡과 헨델의 아시스와 갈라테아는 BBC 라디오 3에서 극찬을 얻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KR449
모차르트: 레퀴엠(1793년 초연 복원)
조앤 런(소프라노), 로원 헬리어(알토), 토마스 홉스(테너), 매튜 브룩(베이스), 존 버트(지휘), 던딘 콘소트
하버드 대학에서 모차르트의 종교 음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모차르트 연구가 데이비드 블랙이 Sussmayr의 의해 완성, 초연되어진 모차르트 레퀴엠을 새롭게 복원한 것을 던딘 콘소트가 연주하였다. 음악 학자이자 연구자, 지휘자인 존 버트는 다양한 원고의 발굴 및 복원을 통한 레코딩으로 1742년 마지막 버전의 바흐 마태 수난곡(CKD313), 전례에서 사용된 버전의 요한 수난곡(CKD419), ‘조슈아 리프킨’이 편집한 새로운 Breitkopf 판본의 B단조 미사(CKD354), 더블린 초연 버전의 헨델의 메시아(CKD285)을 발매하여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발매된 여러 레코딩과 마찬가지로 초연 때와 거의 같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 음반은 초연 버전 사용과 함께 초연시의 연주 스타일, 스케일에 초근접하여 연주하고 있다. 음악학적 가치와 솔로 연주자들과 합창단 사이의 매우 뛰어난 조화와 정밀한 연주 그리고 Linn사의 뛰어난 음질은 음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KR450
슈만: 교향곡 전곡(2CD)
스코티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Linn에서의 데뷔 음반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을 시작으로 매 발매 음반마다 전세계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현대 최고의 젊은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되어지고 있는 이탈리아계 영국 지휘자 로빈 티치아치. 2008년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첫 지휘를 시작으로 수석 지휘자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젊은 천재 지휘자 티치아티는 창단 40여년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첫 교향곡 사이클 프로그램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 슈만의 교향곡을 선택하여 슈만 고유의 컬러, 서정성을 섬세한 앙상블로 들려주고 있다. Linn의 뛰어난 초고음질의 사운드는 이 연주를 더욱 찬란하게 만든다. 올해 그의 감동적인 국내 공연을 보았던 분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음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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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1. CKD572 베토벤: 관악 앙상블을 위한 작품집
2. CKR273 모차르트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CKD572 베토벤: 관악 앙상블을 위한 작품집 / 2. CKR273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제1번 K.313, 바순 협주곡 K.191, 클라리넷 협주곡 K.622 / 3. CKR450 슈만: 교향곡 전곡(2CD)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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