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rcana 신보 ( 2/28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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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2-21 19:18 조회7,20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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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386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마르틴 헬름헨(피아노)


 


마르틴 헬름헨이 알파 레이블에서의 첫 독집 앨범으로 베토벤 <디아벨리 변주곡> 전곡을 들려준다. 헬름헨은 첼리스트인 아내 마리 엘리자베트 헤커와 함께 알파 레이블로 이적후 내놓은 브람스와 슈베르트 앨범으로 클라시카 쇼크와 디아파종 황금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헬름헨은 기획 중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에 앞서 디아벨리 변주곡으로 자신의 첫 베토벤 녹음을 내놓았다. 33개 변주곡의 다양한 분위기를 신선하고도 독창적인 터치, 모던한 감각, 지적이고도 위트있는 해석으로 연주했다.


 


 


 


 


 


 




Alpha299


텔레만: 파리 사중주


네버마인드 (장 롱도, 하프시코드 /루이 크레아쉬, 바이올린 /로뱅 파로, 비올라 다 감바 /안나 베송, 플루트)


 


바흐 편곡 작품집으로 프랑스 그래미상, 에코상, 올해의 연주가상 등 수많은 상을 석권하며 센세이셔널한 데뷔를 했던 하프시코디스트 장 롱도를 중심으로 결성된 젊은 연주단체 ‘네버마인드’의 두 번째 앨범.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전작 기예망과 켕텡의 작품집에 이어 텔레만의 <파리 사중주집>을 들려준다. <파리 사중주>는 텔레만의 수많은 실내악 중에서도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뛰어난 선율과 완숙한 작법이 두드러진다. 장 롱도의 개성있는 하프시코드와 안나 베송의 청명한 플루트, 바이올린과 비올라 다 감바의 섬세하고도 활기찬 어우러짐이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 BBC 뮤직매거진 만점 ★


네버마인드 (장 롱도, 하프시코드 /루이 크레아쉬, 바이올린 /로뱅 파로, 비올라 다 감바 /안나 베송, 플루트)


 


 


 


 




Alpha371


돌풍에 흔들리고 - 바로크 아리아집


비발디: 유디타의 승리, 포르포라: 폭풍속에서, 토렐리: 나의 슬픈 눈, 브레비: 천사의 영혼, 스트라델라: 시온의 딸로부터 외


델핀느 갈루(알토), 아카데미아 비잔티나, 오타비오 단토네(지휘)


 


바로크 스페셜 콘트랄토로 명성 높은 델핀느 갈루가 오타비오 단토네와 만나 강렬한 바로크 아리아를 들려준다. 델린느 갈루는 나이브의 비발디 오페라 시리즈와 밍코프스키의 <요한 수난곡>의 녹음 등을 통해 낮고 풍부한 목소리로 바로크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갈루의 새 앨범은 바로크 시대의 오라토리오, 모테트, 칸타타 중 오페라의 영향을 받아 오페라화된 극적이고도 긴장감 넘치는 아리아를 담았다. 강렬한 인토네이션으로 인기 높은 오타비오 단토네의 생동감 넘치는 지휘가 감상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인다.


★ 디아파종 만점, 클라시카 만점 ★


 


 


 


 


Arcana


 


 


 




A434


마음과 귀 - 17세기 프랑스 하프시코드 작품집


쿠프랭: 전주곡 F장조, 모음곡 G단조, 블랑크로셰의 무덤 /당글베르: 사라방드 /샹보니에르: 모음곡 F장조, 모음곡 C장조 /프로베르거: 토카타 A단조 외


줄리아 누티(하프시코드)


 


1658년산 루이 드니 하프시코드는 프랑스 2단 건반 하프시코드 중 연주가 가능한 상태로 보존된 가장 오래된 하프시코드이다. 이 특별한 하프시코드로 쿠프랭, 당글베르, 샹보니에르, 프로베르거 등 당대 프랑스 하프시코드 음악 여명기를 이끌어간 대가들의 작품을 연주했다. 악보는 17세기 프랑스 하프시코드 음악의 가장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는 바우인 사본을 따랐다. <혁명이전의 파리 하프시코드 음악>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줄리아 누티가 프랑스 하프시코드 음악의 우아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 디아파종 만점 ★


 


 


 


 




A439


크로체: 종교합창곡집


8성을 위한 모테트, 거룩한 노래


보체스 수아베, 콘체르토 시로코, 줄리아 제니니(지휘)


 


지오반니 크로체는 르네상스 후기 산마르코 대성당의 지휘자를 역임하면서 선임인 차를리노와 후임인 몬테베르디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베네치아 악파는 물론 네덜란드와 영국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국내에는 성가대 합창곡으로 자주 불리는 ‘오 거룩한 잔치여’의 작곡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크로체는 산마르코 대성당의 위상에 걸맞는 뛰어난 종교 작품을 다수 남겼는데, 고음악 보컬 앙상블인 보체 수아베와 시대악기 전문 앙상블 콘체르토 시로코가 함께하여 크로체의 <8성을 위한 모테트>와 <거룩한 노래>를 들려준다. 명징한 합창과 뛰어난 시대악기 앙상블, 1565년산 르네상스 오르간의 음향이 더해져 강렬한 감흥을 선사한다. ★ 디아파종 만점 ★


 


 


 


 


Ricercar


 


 


* 리체르카 인 에코(Ricercar In Eco) 시리즈 (Special Price!)


가장 학구적인 고음악 레이블로 사랑받아온 리체르카의 재발매 시리즈. 과거의 명연 중 폐반된 음반을 선별, 새롭게 디자인하여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12 타이틀 중 6타이틀이 먼저 소개됩니다.


 


 


 




RIC125


바흐: 토카타와 파사칼리아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환상곡과 푸가 G단조,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도리안>, 파사칼리아 BWV582


베르나르드 포크루유(오르간)


 


독일 오르간 작품의 대가인 베르나르드 포크루유가 연주하는 바흐 오르간 작품집. 포크루유는 독일 오르간 역사의 계보를 정리하는 일련의 레코딩과 근 30년에 걸쳐 진행한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곡 레코딩의 금자탑을 완성하면서 평단과 애호가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그의 바흐 연주는 온화함과 영적 깊이, 그리고 긴장감이 조화를 이룬 명연으로 평가받는다. 바흐의 오르간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비롯한 토카타와 파사칼리아 작품을 선별한 이 음반을 통해 포크루유의 명성 높은 바흐 연주를 확인해볼 수 있다.


 


 


 


 




RIC126


샤르팡티에: 포르루아얄을 위한 미사


그레타 드 레이게어, 이사벨 풀레나르. 질 펠트만(소프라노), 카펠라 리체르카, 베르나르드 포크루유(오르간)


 


샤르팡티에의 <포르루아얄을 위한 미사>의 선구적 녹음인 카펠라 리체르카의 1988년 녹음이 마침내 재발매되었다. 시토 수도회의 여자 수도원인 포르루아얄을 위해 작곡한 이 작품은 여성 합창과 세 명의 소프라노 독창, 오르간 반주 의 독특한 구성과 정갈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예수교에 속해있던 샤르팡티에가 당시 예수교와 대립했던 포르루아얄을 위해 이토록 빼어난 작품을 작곡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투명하고 정갈한 연주로 바로크 합창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던 연주로 그 잔잔한 감동은 30여년의 세월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RIC127


프랑스 로맨틱 호른 작품집


로시니: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전주, 테마와 변주곡 /구노: 6개의 멜로디 /뒤베르노이: 호른과 하프를 위한 녹턴 /갈래: 카프리스 1번, 10번, 12번/도프라: 호른 육중주


클로드 마우리(내추럴 호른 & 2밸브 호른), 리체르카 아카데미


 


호른은 금관악기 중 가장 먼저 밸브가 도입되면서 19세기초 프랑스에서는 밸브 없는 기존의 내추럴 호른을 옹호하는 음악가와 반음계 연주가 자유로운 밸브 호른을 지지하는 음악가가 양립했다. 당시 프랑스를 대표하는 비르투오소 호른 연주자인 도프라와 갈래는 밸브가 호른 본연의 음색을 잃게한다며 내추럴 호른만을 고집했는데, 당시 프랑스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흥미로운 호른 논쟁을 이 음반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작곡가별로 선호했던 내추럴 호른과 초기 2밸브 호른을 사용하여 프랑스 낭만주의 호른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RIC128


J.C.바흐: 글로리아 G장조, 키리에 D단조, 크레도 C장조


나뮈르 실내 합창단, 레자그레망, 빌란트 쿠이겐(지휘)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의 밀라노 시절, 즉 <밀라노의 바흐>의 4곡의 미사 가운데 글로리아 G장조, 키리에 D단조, 크레도 C장조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 오페라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 콘체르탄테 스타일의 화려함, 현악기의 효과적 사용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작품들로 이를 통해 이미 고전양식의 확립을 엿볼 수 있다. 독창자들의 절창과 빌란트 쿠이겐의 정연한 해석이 순도높은 완성도를 이끌어냈다.


 


 


 


 




RIC129


가브리엘리: 성삼위일체 축일을 위한 음악


나뮈르 실내 합창단, 라 페니체, 장 튀베리(지휘)


 


베네치아의 성 마르코 대성당에서 진행되는 모든 예식 가운데서도 특히 성삼위일체 축일을 위한 음악은 그 황금돔에서 내려오는 찬란한 빛만큼이나 화려하고 영광스러워야 했다. 지오반니 가브리엘리의 <성삼위일체 축일을 위한 음악> 역시 성당 양쪽에 위치한 성가대와 오르간, 그리고 기악앙상블이 만들어내는 신비롭고 화려한 음향 효과가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작품들로, 장 튀베리가 그 찬란한 영광의 음악을 화려하게 부활시켰다.


★ 르 몽드 라 뮈지크 만점 ★


 


 


 


 


 




RIC130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집 (2for1)


리코더 협주곡 <홍방울새>RV428, <바다의 폭풍>RV443, <밤>RV439, RV435, RV434, RV437 /실내협주곡 RV99, RV106, RV217, RV105, RV87, RV103 외


라 파스토렐라, 프레데릭 드 루스(리코더 & 지휘)


 


<홍방울새>, <밤>, <바다의 폭풍> 등 비발디의 유명 협주곡과 실내 협주곡을 함께 담았다. 이 작품들은 주로 플루트 협주곡으로 더 잘 알려져있지만, 프레데릭 드 루스는 이미 20여년전에 철저한 고증을 통해 모두 리코더를 독주 악기로 사용해 녹음을 완성했다. 리코더의 아름다운 음색, 최소 편성의 산뜻함, 목가적 아름다움과 뛰어난 기교가 어우러진 최고의 비발디 협주곡집이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386 Alpha299 Alpha371 A434 A439 K*S 주문 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386 Alpha299 Alpha371 A434 RIC125 RIC127
손*완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299 텔레만: 파리 사중주 /
2. A434 마음과 귀 - 17세기 프랑스 하프시코드 작품집 /
3. RIC127 프랑스 로맨틱 호른 작품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