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C, AVI, LAWO, ATMA 신보 (12/25 입고 완료 ACD22771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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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2-11 15:29 조회6,46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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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R Classic
EPRC027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for1)
피터 비스펠베이(바로크 첼로)
비스펠베이가 2012년에 세 번째로 완성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녹음의 재발매반. 이 녹음은 비스펠베이 자신도 이전 녹음이나 무대에서 시도해보지 않은 392Hz의 피치로 연주하여 큰 화제를 모았던 연주이다. 일반적인 시대악기 연주 피치인 415Hz보다 더 낮은 피치로 바흐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작곡했던 쾨텐에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피치에 따랐다. 결과적으로 이전 연주보다 더 낮고 묵직한 저음, 부드럽게 퍼지는 양감이 매력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현의 질감이 빼어나게 포착된 녹음 또한 훌륭하다.
“매우 충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연주...모든 첼리스트와 바흐 애호가가 반드시 들어봐야할 획기적인 연주이다.”- BBC 뮤직 매거진 ★★★★
* 연주: 피터 비스펠베이(바로크 첼로)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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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 27번
매너햄 프레슬러(피아노), 마그데부르크 필하모니, 킴보 이시이(지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 27번/ 앙코르곡 - 쇼팽: 녹턴 20번, 마주르카 op.17 No.4, 드뷔시: 아마빛 머리의 소녀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피아노계 최고의 거장, 매너햄 프레슬러의 2016년 실황 연주. 믿어지지 않지만 그의 나이 93세의 연주이다. 세계 최고의 삼중주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보자르 트리오를 50여년간 지켜냈던 프레슬러는 트리오의 해산 이후 독주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해왔다. 그의 고향인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무대에 올랐던 이 감동적인 실황 연주에서 프레슬러는 비할데없이 아름다운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특히 모차르트의 눈물을 머금은 듯한 23번 아다지오 악장의 깊은 우수와 지나간 세월을 되돌아보는듯한 27번 라르게토 악장의 깊은 여운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AVI8553381
바흐 &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Vol.3
안티에 바이타스(바이올린)
바흐:무반주 바이올 소나타 3번 BWV1005,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번 BWV1002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4번, 6번
독일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 주자이자,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인 안티에 바이타스의 바흐 & 이자이 무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세번째 앨범. 1, 2집 앨범과 마찬가지로 바흐와 이자이의 작품을 병치시켜 무반주 바이올린계의 거대한 두 산맥을 거침없이 가로지른다. 다양한 톤 컬러와 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바흐와 현란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이자이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압도적인 연주들이다.
AVI8553312
비올라 갈랑트
파울린 작세(비올라), 안드레아스 헤커(하프시코드)
C.P.E.바흐: 비올라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트리오 G단조 /프란츠 벤다: 소나타 C단조, F장조 /조르죠 안토니오토: 소나타 E플랫 장조 외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백조의 노래>를 비올라 연주로 들려주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올리스트 파울린 작세가 18세기 후반의 진귀한 비올라 작품들을 연주한다. 18세기 후반까지도 비올라는 오케스트라의 종속적 악기로서만 인식되었기에 비올라를 독주 악기로 내세운 작품은 극히 드문 편이다. 그렇기에 여기 수록된 작품들은 당대에 비올라의 가능성을 인식한 선구적 작품들로 감상용으로는 물론 음악사적으로 대단히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파울린 작세는 거트 현을 사용한 1610년산 파올로 마기니 비올라로 당대의 분위기를 멋지게 되살려낸다. 그녀가 입은 커버 사진의 드레스는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의 작품이란 점도 특기할만하다.
LAWO
LWC1137
탱고의 향취를 곁들여 - 탱고를 위한 협주곡과 관현악곡집
노르웨이 방송 교향악단, 스베레 인드리스 요네르(피아노), 탱고 포 3(반도네온, 바이올린, 베이스)
탱고 콰르텟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그로소, 바이올린 협주곡“탱고의 향취를 곁들여서”, 레트로롱가, 빅토리오사, 줄리, 발세리타 외
탱고와 오케스트라의 매력적인 만남! 노르웨이의 작곡가 요네르가 오케스트라와 탱고 앙상블을 위해 작곡한 감각적인 탱고풍의 작품을 수록했다. 반도네온, 바이올린, 베이스, 피아노의 콰르텟과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토 그로소를 비롯해 밀롱가, 잠바, 탱고의 3악장으로 구성된 탱고풍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 뜨거운 열정과 낭만적 우수가 공존하는 탱고의 매력을 한 차원 끌어올린 품격높은 탱고 음반이다.
LWC1141
모차르트: 목관 8중주 작품집
오슬로 캄머아카데미
세레나데 11번 K375, 세레나데 12번 K388, 목관 8중주로 편곡한 <티토의 자비> 서곡과 아리아
목관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해온 오슬로 캄머아카데미가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와 오페라 <티토의 자비> 주요곡을 목관 8중주로 들려준다. 전작인 <윤이상 외 현대목관앙상블 작품집>을 통해 모차르트 목관 앙상블 전통을 이어받은 현대 작품을 들려줬던 오슬로 캄머아카데미가 그 원류인 모차르트를 빼어난 감각으로 연주한다.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내추럴 혼 등 시대악기의 매력적인 질감이 살아있으며, 때로는 더블 베이스와 팀파니가 가세하여 탄탄한 저음과 박력있는 리듬감으로 앙상블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ATMA
ACD22684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불새> /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피아노 편곡 버전)
다비드 잘베르(피아노)
ATMA 레이블을 통해 바흐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준 바 있는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다비드 잘베르가 러시아 발레 명곡을 새롭게 내놓았다. 관현악곡으로 즐겨듣던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와 <불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을 피아노 편곡 버전으로 연주했다. 탄력있는 리듬감과 현란한 테크닉으로 압도적인 감흥을 선사하는 <페트루슈카와>와 <불새>, 프로코피에프의 오리지널 피아노 스코어를 빛나는 터치로 되살려낸 <로미오와 줄리엣>에 이르기까지 피아노 음악 애호가들에게 각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CBC 뮤직이 선정한 2017년 캐나다 아티스트의 10대 앨범 선정.
ACD22771
LUX - 성탄 합창 음악집
세인트 앤드류 & 폴 교회 합창단, 조너선 올덴감(오르간), 장 세바스티앙 발레(지휘)
참 반가운 성도여, 천사 찬송하기를, 이 아기는 누구인가, 옛날 임금 다윗성에,멘델스존: 성탄 Op.79, No.1, 주님이 오셨네 외
캐나다의 유서 깊은 세인트 앤드류 & 폴 교회 합창단이 성탄을 주제로한 합창 음악을 들려준다. <참 반가운 성도여>, <천사 찬송하기를>, <옛날 임금 다윗성에>처럼 익숙한 캐럴과 신선한 현대 캐럴을 함께 부른다. 곡마다 무반주 아카펠라와 오르간 반주가 적절히 혼합되어 경건하고도 웅장한 성탄 음악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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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EPRC027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
2. AVI855338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 27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PRC027 박*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EPRC027, AVI8553312 전*현님 각 1장씩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ACD22771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