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 Alpha, Ricercar 신보(1/3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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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1-24 19:51 조회7,18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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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A440
모리코네, 로타, 피오반니: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화음악
엔니오 모리코네:<미션>중 가브리엘의 오보에 /니노 로타:로미오와 줄리엣, 라 스트라다, 아마코드/니콜라 피오반니: 인생은 아름다워 외
아르키 디 산타 체칠리아, 루이지 피오바노(첼로 & 지휘)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니노 로타, 피오반니의 주옥같은 영화 음악을 이탈리아의 명문악단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의 현악주자들이 연주한다. 친숙한 <미션>, <로미오와 줄리엣>, <라 스트라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의 메인 테마는 물론 모리코네의 <11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음악>, 로타의 <현을 위한 콘체르토> 등 클래식 작곡가로서의 역량이 발휘된 작품들도 함께 수록되었다. 첼로 독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몇몇 작품은 지휘를 맡은 산타 체칠리아의 첼로 수석 루이지 피오바노에게 헌정된 곡들로 내지에는 모리코네와 피오반니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A441
마르첼로: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시적인 화성의 영감
비올라 다 감바, 첼로,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op.2 No.2, 시적인 화성의 영감(시편 14, 21, 27, 38편)
귀도 발레스트라치(비올 & 지휘), 라모로소
다양한 고음악 레이블에서 활발한 녹음을 해온 귀도 발레스트라치가 아르카나 레이블을 위해 마르첼로의 <시적인 화성의 영감>과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를 내놓았다. 7현의 베이스 비올과 5현 첼로의 선율 아래 하프시코드와 류트, 비올로네가 바소 콘티누오로 가세한 소나타는 바로크적 정취가 일품이다. 바소 콘티누오가 침묵하고 비올라 다 감바와 첼로만이 대화를 이어가는 마지막 악장 또한 대단히 흥미롭다. 당대 이탈리아의 대위법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작품으로 평가 받는 <시적인 화성의 영감>은 빼어난 성악과 시대악기 앙상블의 조화가 최고조로 발휘되었다.
Alpha
Alpha289
거쉰: 명곡집 (새 교정판 악보에 의한 최초 녹음)
랩소디 인 블루, 파리의 미국인, 포기와 베스 모음곡(캣피쉬 로우), 서머타임, 아이 갓 리듬, 슈트라우스에 의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외
요스 반 이메르세일(지휘), 아니마 에테르나 브뤼헤, 클라론 맥파덴(소프라노), 바르트 반 캐네헴(피아노)
원전연주의 대가, 요스 판 이메르세일이 거쉰의 대표작을 들려준다. 미시건 대학, 미국의회도서관, 거쉰 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새로운 교정판 악보에 의한 최초 녹음이다. 당대의 금관악기는 물론 거트현과 스틸현이 공존했던 20세기 초반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하여 현악은 거트현과 스틸현이 함께 사용되었다. 피아노는 거쉰 당대의 1906년산 스타인웨이이다. 삭제된 채 연주되었던 <랩소디 인 블루>의 여러 솔로 패시지가 복원되는 등 거쉰의 의도가 온전히 되살아난 새로운 연주가 충격적인 감흥을 선사한다.
Alpha370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바흐: 마니피카트
복스 루미니스, 라이오넬 모이니어(지휘)
바로크 종교 음악을 중심으로 수많은 명연을 선보인 복스 루미니스가 바흐와 헨델의 대표적 종교 작품을 동시에 들려준다.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주께서 말씀하셨다)는 바로크 스타일로 쓰여진 헨델의 초기 걸작으로 바흐의 종교 작품과 비교해보기에 가장 좋은 작품이다. 때문에 바흐의 마니피카트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는 종종 같이 공연되거나 녹음되기도 하는데 철저한 고증을 거친 복스 루미누스의 새녹음은 단연 발군이다. 합창과 오케스트라는 당대의 기준에 따른 소규모 편성으로 과중한 무게를 덜어낸 밝고 투명한 앙상블이 신선한 감흥을 안겨준다. ★ 크레센도 조커 ★
“진정 최고 수준의 합창...눈부신 연주”- 크레센도
Alpha291
영혼의 연인 (실내 성악곡집)
카치니: 아마릴리 내 사랑, 달콤한 탄식 /몬테베르디: 아리아나의 탄식, 아, 나는 쓰러지네 외 스트로치, 딘디아,
팔코니에리의 아리아
로베르타 마멜리(소프라노), 루카 피앙카(류트)
류트 반주로 흐르는 여성 보컬의 탄식의 노래. 사랑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한 가장 단순하면서 역사 깊은 이 음악의 형태는 르네상스 후기에 재정립되며 카치니의 <신음악>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모노디 양식으로 나타났다. 바로크 오페라 스페셜리스트로 활발한 연주와 녹음을 들려준 소프라노 로베르타 마멜리가 류트의 명인 루카 피앙카와 함께 이 시기의 실내 성악곡을 들려준다. 뛰어난 감정표현과 가창력, 아름다운 류트의 화음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 디아파종 황금상 ★
Alpha298
재즈 트리오로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
바흐: <요한 수난곡> 중 다 이루었도다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차이코프스키: 감상적인 왈츠 /포레: 파반느 /존 테일러: windfall 외
에두아르 페를레(피아노), 스테판 케레키(더블베이스), 에렐 베송(트럼펫)
바흐의 명곡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바흐-플럭트/언플럭트> 앨범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재즈 피아니스트 에두아르 페를레가 트럼펫과 더블베이스와 함께한 재즈 트리오 구성으로 새롭게 클래식과 재즈의 접목을 꾀했다. 바흐, 차이코프스키, 라벨, 포레의 클래식 스탠더드를 재즈로 재구성하여 들려주며, 존 테일러를 windfall 등 재즈 애호가를 위한 곡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성 트럼펫터 에렐 베송은 자라섬 페스티벌을 통해 이미 국내 무대에 소개된 바 있다. 클래식과 재즈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켜줄 음반!
Ricercar
RIC384
기번스: 비올을 위한 환상곡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비올라 다 감바), 라셰롱
마랭 마레의 비올 작품 전곡 레코딩 프로젝트로 고음악계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는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가 올랜도 기번스의 비올을 위한 환상곡을 들려준다. 17세기초 영국 최고의 작곡가였던 기번스가 남긴 비올을 위한 환상곡은 이후 퍼셀의 비올을 위한 환상곡이 나오기까지 영국의 비올 콘소트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2대의 비올부터 6대의 비올로 구성된 각 작품을 접하기 힘든 17세기초 영국식 비올로 연주하여 특별한 감흥을 더했다.
★ 크레센도 만점 ★
RIC385
산체스: 사랑의 대화
스케르치 무지칼리, 니콜라스 아흐텐(지휘)
여러 레이블에서 바로크 오페라와 교회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니콜라스 아흐텐과 스케르치 무지칼리가 다시 한번 지오반니 펠리체 산체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2009년에 발표한 이들의 산체스 모테트 작품집은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새 앨범에는 산체스가 1640년 발표한 노래집과 안젤리카와 로제의 신화를 그린 미니 오페라 <안젤리카의 불행>을 담았다. 사랑과 욕망, 질투와 절망의 다양한 감정들이 산체스의 독창적인 선율로 나타나있다. 다양한 시대악기와 성악의 앙상블이 조화롭게 다가온다.
스케르치 무지칼리, 니콜라스 아흐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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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440 모리코네, 로타, 피오반니: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화음악 /
2. A441 마르첼로: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시적인 화성의 영감 /
3. Alpha289 거쉰: 명곡집 (새 교정판 악보에 의한 최초 녹음) /
4. Alpha370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바흐: 마니피카트 /
5. Alpha298 재즈 트리오로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 /
6. RIC384 기번스: 비올을 위한 환상곡
shine175님의 댓글
shine175 작성일마르첼로: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시적인 화성의 영감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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