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Mirare, Praga Digitals 신보(2/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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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8-01-15 15:45 조회7,15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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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157


하이든 교향곡 83번 Hob.I:83 ‘암닭’/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K.453/ 게넹: 교향곡 Op.4-3


저스틴 테일러(포르테피아노), 르 콩세르 드 라 로그, 줄리앙 쇼뱅(지휘)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 시리즈 제 2집. 당시 연주회 관습에 따라 교향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함께 연주 되어지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쇼뱅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가장 뛰어나며, 가장 유명했던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Le Concert de la Loge Olympique)의 이름을 따라 2015년 르 콩세르 드 라 로그를 설립하였다.( ‘Olympic’ 문구는 단체 이름에 사용 못함) 1783년 설립된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는 프리메이슨 사상에 동조하는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든의 교향곡 82번 -87번을 그들의 콘서트 에서 연주하였다. 하이든의 교향곡 83번 ‘암탉’은 닭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1악장의 2주제는 힘차고 유쾌하며 유머스럽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을 연주하고 있는 저스틴 테일러는 브뤼헨 고음악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뛰어난 젊은 피아니스트이다.


 


 


 


 


 




AP160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 & 24번


프랑스와 샤플랭(피아노), 빅토르 유고 오케스트라, 장-프랑스와 베르디에(지휘)


 


프랑스와 샤플랭은 1987년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만장일치로 피아노와 실내악 부문 1등을 차지한 후, 1989년 클리블랜드 국제 대회에서 모차르트와 로베르 카자드쥐 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해 나갔다. 프랑스 특유의 색채감을 간직하며 정교한 타건과 깊이 있는 음색으로 로맨틱 피아니즘의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샤플랭은 드뷔시 피아노 솔로 전집과 쇼팽 녹턴 전곡, 스크랴빈 마주르카, 슈베르트 즉흥곡의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었다. 자신의 카덴차로 꾸며진 피아노 협주곡 24번은 그의 청초한 터치와 뛰어난 순발력의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맑고 깨끗한 피아니즘을 펼치는 샤플랭은 모차르트 특유의 순백의 아름다움이 가장 극적으로 표현되는 명연을 펼치고 있다.


 


 


 


 




AP165


베레니체, 뭘 하고 있는 거야?– 하이든/ 모차르트/ J.C.바흐 외


하이든: 베레니체의 세나 Hob.XXIVa:10- 베레니체 뭘 하고 있는 거야?(레치타티보), 사랑스러운 사람아 가지 말아줘(아리아)/ J.C.바흐: 우티카의 카토네 중에서 ‘혼란스러워 잃어버리다’(아리아)/ 마르티네스: 베레니체의 세나 중에서 베레니체 뭘 하고 있는 거야?(레치타티보), 사랑스러운 사람아 가지 말아줘(아리아)/ 마쵸니: 안티고노 중에서 베레니체 뭘 하고 있는 거야?(레치타티보), 사랑스러운 사람아 가지 말아줘(아리아)/ 모차르트: 베레니체 K.70/61c ‘베레니체에게’, ‘태양이 떠오른다’/ 하쎄: 안티고노 중에서 신포니아 , 베레니체의 세나 - 베레니체 뭘 하고 있는 거야?(레치타티보), 사랑스러운 사람아 가지 말아줘(아리아)


레아 데잔드레(메조 소프라노), 나탈리 페레스(소프라노), 샹탈 상통-제프리(소프라노), 오페라 푸오코, 다비드 슈테른(지휘)


 


위엄과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겸비한 이집트 여왕, 베레니체의 이야기는 많은 작곡가에 의해 다양한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왕좌를 향한 대단한 권력욕을 가진 그녀는 이집트 여왕으로선 최초로 자신의 모습을 새긴 동전을 제작했다. 작품은 베레니체가 이집트 여왕으로 국익을 위해 로마인과의 결혼이 추진되어지나 그녀는 다른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결국 포기하고 로마인과 결혼한다는 이야기로 배신과 모략이 포함되어 있다. 뛰어난 실력의 메조 소프라노 레아 데잔드레는 2017년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승리상 중 ‘오페라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조르디 사발, 윌리엄 크리스티, 마크 민코프스키, 존 엘리엇 가디너, 크리스토프 루세 등 고음악의 거장들과 많은 공연을 해 오고 있다. 윌리엄 크리스티의 ‘목소리의 정원’ 아카데미에서 선출된 소프라노 나탈리 페레스는 몬테베르디, 브리튼, 모차르트 레퀴엠과 오페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Evidence


 


 


 






EVCD038


사랑의 그림자 – 헨델 칸타타집


루크레치아 HWV.145/ 만약 당신의 성실함이 HWV.158a/ 클로리 나의 클로리 HWV.92/ 들려요 HWV.161b/ 대단한 폭군의 사랑 HWV.97


안나 카시안(소프라노), 조리 비니쿠르(쳄발로),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호르헤 이메네스, 아나스타샤 샤포발(바이올린), 미셸 르나르(비올라)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조지아 태생의 아르메니아, 소프라노 안나 카시안에 의한 초절 기교의 헨델의 솔로 칸타타집! 여성 성악가가 무대에 서는 것이 쉽지 않던 18세기 초 헨델이 이탈리아 체류 중 작곡한 루크레치아와 같은 인기있는 여성 주인공의 칸타타를 안나 카시안이 노래하고 있다. 그녀는 드라미틱한 고도의 기교로 꾸며진 프로그램에 여자 주인공의 사랑과 증오까지 다양한 감정을 넓은 음역과 뛰어난 초절 기교로 훌륭하게 노래하며, 텍스트에 가장 가까운 최고의 기교와 세련된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카시안은 빈첸조 벨리니 벨칸토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08년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Les Disson


 


 


 




LD009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첼로 협주곡 4번


자비에 필립스(첼로), 레 디소난스, 다비드 그리말(지휘)


 


최근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다비드 그리말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레지스 파스키에게 사사, 슐로모 민츠와 아이작 스턴, 필립 히르쉬혼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솔로 연주자뿐만 아니라, 2004년 오케스트라 레 디소난스를 결성해 바흐, 베토벤 등을 포함해서 현대 작곡가의 초연까지 활발하게 연주하고 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접속 후 책자 속 패스워드를 이용, 연주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 3번이나 후보에 오른 중견 실력파 첼리스트 자비에 필립스가 사용하는 1710년 마테오 고프릴러의 아름다운 울림과 풍부한 뉘앙스가 연주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La Dolce Volta


 


 


 


 




LDV32
★★★★★★


포레: 발라드, 환상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야상곡집 외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발라드 Op.19/ 야상곡 2번 Op.33/ 관현악 모음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Op.80/ 야상곡 4번 Op.36/ 야상곡 11번 Op.104/ 오페라 ‘페넬로프’ 서곡/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Op.111


필립 카사르(피아노), 로렌 국립 관현악단, 자끄 메르시에(지휘)


 


프랑스 최고의 피아니스트 거장 필립 카사르는 독주자, 협연자, 반주자 그리고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으며 소프라노 나탈리 드세이의 반주자로 유명하다. 그는 하루 동안의 드뷔시 피아노 전곡 연주로 언론과 평론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Hyperion, HMF, DG 등 여러 회사에서 많은 음반을 발매하여 극찬을 받았다. 또한 2005년부터 연주와 함께 작품을 해설하는 프랑스 라디오 프로그램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포레 발라드 Op.19는 피아노 독주용으로 작곡되었으나 후일 작곡가가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버전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매우 아름답고 따뜻하며 서정적인 단악장곡이다. 환상곡 Op.111은 말년에 작곡된 곡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프랑스 젊은 음악가들의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카사르는 깨끗한 음색과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 너무나도 섬세하고 화려한 연주 기교로 포레의 독자적인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La Musica


 


 


 




LMU009


비엔나 – 파리 - 할리우드


코른골트/ 쿠르트 바일/ 글란츠베르크/ 홀랜더/ 막스 슈타이너/ 하이만


이자벨 죠르쥬(소프라노), 제프 코엔(피아노)


 


프랑스 파리의 뮤지컬 스타 디바 이자벨 죠르쥬가 프랑스와 할리우드로 망명한 유태계 작곡가들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일찍이 발레, 재즈, 탭 댄스, 노래, 연기를 배우기 시작한 죠르쥬는 15세에 유명한 카바레 데 샹젤리제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1991년 탭 댄스 대회에서 유럽 챔피언이 되었다. 그후 유럽 주요 뮤지컬에서 주인공 역할을 했으며, 텔레비전과 영화에도 출현하였으며 각본과 작곡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명료한 가사와 연기가 고스란히 담긴 그녀의 노래는 마치 뮤지컬 극장의 객석에 앉아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Mirare


 


 


 


 




MIR362


거울에 비친


프랑크: 전주곡, 아리아와 피날레 FWV.23/ 티에리 에스케슈: 나무그늘의 연도/ 프랑크: 프렐류드, 코랄과 푸가 FWV.21/ J.S. 바흐(부조니 편곡): 샤콘느/ BWV.1004/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의 피날레에 의한 토카타 Op.111-6


마리-앙쥬 누구시(피아노)


 


프랑스-알바니아계 천재 피아니스트 마리-앙쥬 누구시는 13세 나이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니콜라스 안겔리치와 데니스 파스칼로부터 배웠으며 16세에 최고 영예인 피아노 연주 석사 학위를 얻었다. 누구시는 탁월한 테크닉과 빼어난 음악성, 독창적이고 시적인 음색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 독보적인 실력의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고전주의, 낭만주의, 특별히 프랑스 작곡가 프랑크, 생상스, 포레, 핀지, 메시앙을 포함하여 티에리 에스카이흐, Alain Abbott, Fabien Touchard 등 현대 작품도 연주하고 있다. 본 음반은 큰 스케일의 프랑크 작품, 박력 넘치는 기교와 압도적인 집중력의 부조니 편곡의 샤콘느, 경쾌하고 매력적인 기술의 생상스 토카타 등 과거 위대한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있다.


 


 


 


 




MIR372


베버: 클라리넷 작품집


클라리넷 협주곡 1번/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실바나 변주곡) Op.33/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제 2중주곡 Op.48


라파엘 세베르(클라리넷), 장-프레데릭 누부르제(피아노), 베를린 도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지스 쇼하키모프(지휘)


 


클라리넷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파엘 세베르의 베버 클라리넷 작품집. 1994년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세베르는 8세에 낭트 음악원에서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하여 12세에 이미 12개의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14세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2013년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오디션에서 1위를 하였다. 그는 지금까지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 뿐만 아니라, 모딜리아니 사중주단, 아르헤리치, 베레조프스키, 크레머 등과 실내악 공연도 빈번히 하고 있다. 트리오 레 제스프리의 멤버이기도 한 그는 브람스 클라리넷 트리오(MIR250)음반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등 큰 호평을 받았다. 베버의 걸작이자 천상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음색 그리고 화려한 기교의 곡들을 세베르는 완벽하게 연주하고 있다.


 


 


 


 




MIR378


러시아의 기도


라흐마니노프: 저녁기도 Op.37 중에서 ‘오라 우리가 왕 신에게’/ 차이코프스키: 성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성찬예배 Op.41 중에서/ 라흐마니노프: 성 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성찬 예배 Op.31 중에서/ 그레차니노프: 정교 수난주 성가/ 타네예프: 세레나데/ 글린카: 베니스의 밤/ 다고므이시스키: 폭풍은 안개로 하늘을 뒤덮고/ 러시아 민요(스베시니코프 편곡): 끝이 없는 황야, 어두운 숲에서, 오 넓은 들판이여. 종/ 러시아 민요(루프쵸프 편곡): 빗자루/ 스비리도프: 푸쉬킨의 꽃다발, 조국의 찬가/ 알리아비예프: 나이팅게일/ 가브릴린: 종, 티리리


에카테린부르크 필하모니 합창단, 안드레이 페트렌코(지휘)


 


합창의 정수를 들려주는 러시아 합창 지휘의 거장, 안드레이 페트렌코와 에카테린부르크 필하모니 합창단. 페테르부르크 출신의 안드레이 페트레코는 레닌그라드 주 림스키-코사코프 음악원에서 합창, 오페라, 교향곡의 지휘를 공부했으며 1981년부터 지휘자로서 경력을 시작했다. 게르기예프의 초청으로 2000년부터 마린스키 극장에서 수석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칸타타, 미사, 레퀴엠 등 다양한 합창 그리고 발레 등을 지휘하고 있다. 2008년 창단된 에카테린부르크 필하모니 합창단은 드리트리 키타엔코, 발레리 게르기예프, 장-클로드 카사드쉬 등 많은 위대한 지휘자들과 함께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해 왔다. 본 음반은 구소련의 아름다운 전통 합창을 감상할 수 있는 휼륭한 프로그램과 연주로 짜여져 있다.


 


 


 




MIR380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2CD)


첼로 소나타 1번 Op.5-1/ 첼로 소나타 2번 Op.5-2/ 헨델 [유다 막카베]의 ‘보라, 용사는 돌아간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 WoO.45/ 첼로 소나타 4번 Op.102-1/ 첼로 소나타 3번 Op.69/ 모차르트[마술피리]의 ‘연인이거나 아내이거나’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Op.66/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사랑을 아는 남자들은’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첼로 소나타 Op.102-2


발렌틴 에르벤(첼로, 마테오 고프릴러 1720), 샤니 딜루카(피아노)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의 첼리스트로 활약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발렌틴 에르벤이 연주하는 베토벤 첼로 소나타. 에르벤은 오스트리아 음악 집안에서 태어나 발터 레이칼트, 토비아스 쿠네, 앙드레 나바라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의 창단 멤버로 38년 동안 활동하였다. 2008년 그룹 해체 이후 교수이자 솔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에르벤은 요요 마가 사용했던 악기로 이탈리아의 유명한 첼로 제작자 마테오 고프릴러이 제작한 1720년 산 첼로로 연주하고 있다. 그는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며 인생의 희로애락과 함께 깊은 음악을 들려준다. 샤니 딜루카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라 로끄 당떼롱 피아노 페스티벌의 인기 피아니스트이자 멘델스존, 베토벤 등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깊은 음색과 영감 어린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MIR382
★★★★★★


리스트: 바그너 오페라 편곡 작품 전곡 (2CD)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빌리앙쿠르 편곡)/ 이졸데의 사랑의 죽음(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발할라(니벨룽의 반지 중)/ 리엔치 주제에 의한 변주곡/ 물레질 합창, 젠타의 발라드(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중)/ 조용한 난롯가에서(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중)/ 성배를 위한 엄숙한 행진곡(파르지팔 중)/ 리하르트 바그너의 무덤에(리스트 작곡)/ 탄호이저 서곡/ 엘자의 꿈, 엘자의 결혼 행진, 축전과 결혼식 노래, 로엔그린의 비난(로엔그린 중)/ 바르트부르크 성에 손님 입장, 레치타티보와 저녁별의 노래, 순례의 합창 (탄호이저 중)/ 바그너: 엘레지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19세기 피아노로 가능한 모든 기교를 연주하여 피아노 음악을 최고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리스트는 특별히 1848년부터 1885년까지 15개의 바그너 작품을 피아노로 편곡 하였다. 연주의 가능성을 의심할 만큼 현란한 초절 기교를 사용하여 원곡인 관현악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음악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매우 유명한 프랑스 태생의 탕기 드 빌리앙쿠르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마리아 조앙 피레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폴 바두라-스코다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2008년 YAMAHA 콩쿠르, 2013년 포레 콩쿠르에서 수상, 2016년 제네바 예술 협회의 심사위원상과 대중상을 받았다. 그는 이번 음반의 북클릿에서 각 곡의 장면과 특징을 잘 정리하고 있다.


 


 


 




MIR384


뱅퇴유의 소나타


피에르네: 바이올린 소나타 Op.36/ 레이날도 안: 클로리스에게/ 생상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5/ 레이날도 안: 감미로운 시간/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마리아 밀스테인(바이올린), 나탈리야 밀스테인(피아노)


 


러시아 모스크바 출신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마리아와, 나탈리야 밀스테인은 풍요로운 음악 환경에서 성장, 자연스럽게 듀엣을 형성하여 유럽 여러 국제 페스티벌과 유명 공연장에서 빈번하게 함께 연주를 해 오고 있다. 마리아 밀스테인은 일리야 그루베르트, 데이비드 타케노, 오귀스탱 뒤메이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뮌헨의 ARD 대회, 리옹 실내악 대회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본 음반은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프루스트이 쓴 3세대에 걸쳐 5백여 명의 인물들이 등장하는 총 7편으로 구성된 20세기 소설의 결정체로 불리는 대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와 연관된 음악을 수록하고 있다. 소설 속 가상의 작곡가 뱅퇴유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는 주인공 프루스트(마르셀)의 연인 스완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Paraty


 


 


 




PARATY617160


몸포우: 침묵의 음악, 풍경


알리스 아데르(피아노)


 


프랑스의 지성파 피아니스트 알리스 아데르가 자아내는 투명하고 선명한 몸포우. 아데르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만장일치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롱 티보 국제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유럽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라디오 프랑스, BBC 라디오 리스본, BBC 캐나다 등 방송에도 출현하고 있다. 그녀는 위대한 고전 레퍼토리를 비롯하여 메시앙, 졸리베, 누네스 등 현대 작곡가의 작품도 빈번히 연주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발표한 그녀의 모든 음반들은 디아파종, 텔레라마, 스케르쪼, 클래식 투데이, 음악의 세계 등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들 받았다. 각의 곡에는 몸포우의 반복되는 종소리와 카탈루냐 민요의 선율 그리고 일상 속의 고요함, 편안함, 행복감 등을 담고 있다.


 


 


Praga Digitals


 


 


 


 




PRD250349


바르토크: 푸른 수염 영주의 성 Op.11 & 칸타타 프로파나 ‘마법에 걸린 사슴’


쥬디스 헬비그(유디트 S), 엔드레 코레흐(푸른 수염 영주 Br), 리챠드 루이스(테너), 마르코 로트뮬러(바리톤), 뉴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발터 쥐스킨트(지휘)


 


헝가리의 민족적 색채를 기반으로 20세기 최고 걸작을 만든 바르토크의 대표작으로 벨라 발라즈 각본에 의한 오페라 푸른 수염 영주의 성과 칸타타 프로파나를 발터 쥐스킨트의 1953년 명연주로 감상한다. 바르토크의 사랑하는 아들 피터의 추천과 기술적인 감독하에 진행된 이번 재발매 음반은 이 작품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테너와 바리톤 독창, 합창단, 오케스트라를 위한 대규모 합창곡 칸타타 프로파나는 9명의 아들이 마법으로 사슴이 되어 인간의 세계로 돌아갈 수 없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1953년 녹음


 


 


 


 




PRD25035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2번, 3번 외 (2CD)


CD1)교향곡 1번 Op.10– 체코 필하모닉, 이르지 코우트(지휘): 1967년 프라하 라이브/ 교향곡 2번 Op.14 ‘10월 혁명에 바침’–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크루프스카야 학원 합창단, 이고르 블라지코프(지휘): 1965년 레닌그라드 라이브/ 교향곡 3번 Op.20 ‘5월 1일’–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바츨라프 스메타체크(지휘), 모스크바 필하모닉, 키릴 콘드라신(지휘): 1974년 1972년 녹음


CD2)크릴로프에 의한 2개의 우화 Op.4- 갈리나 보리소바(소프라노), 겐나지 로제스트벤스키(지휘)/ 현악 8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 Op.11– 수크 사중주단, 돌레잘 사중주단/ 관현악 모음곡 ‘코’–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발레 모음곡 ‘황금시대’ Op.22 (3곡)–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장 마르티농(지휘)/ 부수음악 ‘햄릿’ Op.32–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고르 블라즈코프(지휘)/ 5개의 단장 Op.42– 레닌그라드 챔버 오케스트라, 에두아르드 세로프(지휘)


 


당대 최고의 초화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들려주는 쇼스타코비치의 귀한 작품집. 쇼스타코비치 마니아라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이다.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중 좀 처럼 들을 기회가 없는 초기 교향곡과 진귀한 작품들을 모은 음반으로 키릴 콘드라신, 겐다지 로제스트벤스키, 수크 사중주단, 로제스트벤스키,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런던 교향악단 등 초특급 연주자들로 꾸며져 있다.


 


 


 


 




PRD250360


모차르트: 후기 현악 4중주집 (3FOR2)


CD1)현악 4중주 14번 K.387/ 18번 K.464/ 19번 K.465 ‘불협화음’


CD2)현악 4중주 15번 K.421/ 16번 K.428/ 17번 K.458 ‘사냥’/ 20번 K.499 ‘호프마이스터’ - 1, 2악장


CD3)현악 4중주 20번 K.499 ‘호프마이스터’ - 3, 4악장/ 21번 K.575 / 22번 K.589/ 23번 K.590


부다페스트 현악 사중주단


 


전설적인 명반, 부다페스트 현악 사중주단의 모차르트 후기 현악 사중주 10곡(14번부터 19번까지 하이든 세트, 20번의 호프마이스터 그리고 21번부터 23번까지 프러시아 왕 사중주) 전곡 음반. 1917년 창단 멤버가 새롭게 요제프 로이스만, 미셔 슈나이더, 보리스 크로이트, 얍 골로디츠로 바뀌어 미국에서 활동하던 시기 레코딩으로 로이스만이 팀의 리더가 된 이후 부다페스트 현악 사중주단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띠게 되었다. 그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하고 엄격한 표현의 연주를 추구하였으며 이것은 후일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줄리어드 사중주단, 알반 베르그 사중단 등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1955년 알렉산더 슈나이더가 골로디츠키를 대신하여 팀에 복귀하여 20번~23번을 연주하였다.


 


 


 


 




PRD250368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가 연주하는 브람스, 생상스, 블로흐


브람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 협주곡 Op.102: 1961년 녹음/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Op.33: 1961년 녹음/ 블로흐: 헤브라이 광시곡 ‘셀로모’: 1957년 녹음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첼로), 나탄 밀슈타인(바이올린), RCA 빅터 심포니, 프리츠 라이너(지휘), 보스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샤를 뮌쉬(지휘)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20세기 가장 유명한 첼리스트로 손꼽히는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는 러시아 혁명 이후 독일로 도망쳐 카페에서 연주하던 중 푸르트뱅글러를 만나 18세에 베를린 필하모니 관현악단의 수석 첼리스트를 역임하였으며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빌헬름 멩겔베르그 등과 명연주를 남겼다. 후일 루빈스타인, 하이페츠와 함께 전설의 트리오로 활약하였다. 본 음반은 1950년 대 후반과 1960년 대 초반 프리츠 라이너, 샤를 뮌쉬와 함께 한 RCA 시대의 명연주를 재발매한 음반으로 피아티고르스키의 부드러운 음색과 열정적이며 표현성이 강한 연주를 뛰어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PRD250372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 (2CD)


CD1)첼로 소나타 1번 Op.5-1/ 첼로 소나타 2번 Op.5-2/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사랑을 아는 남자들은’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모차르트 [마술피리] ‘연인이거나 아내이거나’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Op.66


CD2)첼로 소나타 3번 Op.69/ 첼로 소나타 4번 Op.102-1/ 첼로 소나타 5번 Op.102-2/ 헨델 [유다스 마카베우스] ‘보라 용사는 돌아온다’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45


파블로 카잘스(첼로), 루돌프 제르킨(피아노)


 


베토벤 첼로 소나타의 빛나는 명연주로 알려진 파블로 카잘스와 루돌프 제르킨의 Philips 스테레오 음원이 Praga Digitals의 선명하고 깨끗한 사운드로 재탄생하였다. 자유로우며 낭만적이고 영웅적인 해석의 카잘스와 제르킨의 완벽한 호흡과 하모니는 첼로를 독주 악기로의 높은 위치로 올려 놓은 베토벤의 황홀한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다. 베토벤의 모든 창작 활동 기간을 통해 만들어져 그의 전기, 중기, 후기의 각종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곡 기법과 구조들이 들어있는 있으며 감정이 풍부한 아다지오부터 천재적인 더블 푸가, 신선한 놀라움, 자유로움과 즐거움이 담겨 있다. *1952-53년 녹음


 


 


 


 




PRD250373


레오니드 코간이 연주하는 러시아 음악 (2CD)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AP157, LD009 예약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1. LDV32 포레: 발라드, 환상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야상곡집 외
2. PRD250373  레오니드 코간이 연주하는 러시아 음악
3. MIR378  러시아의 기도
4. PRD250372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
5. MIR380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6. PRD250360  모차르트: 후기 현악 4중주집
7. PRD250368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가 연주하는 브람스, 생상스, 블로흐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6. PRD250377 즈데네크 코슐러를 추모하며 /
7. PRD250388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
8. PRDDSD350125 브루크너: 교향곡 9번, 교향곡 7번 2악장 /
9. PRDDSD350133 빌헬름 푸르트뱅글러가 연주하는 브루크너 교향곡 8번(2개의 연주) /
10. PRDDSD350138 알베르 루셀: 모음곡 Op.33, 교향곡 3번 & 4번 외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LDV32 포레: 발라드, 환상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야상곡집 외 /
2. MIR380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
3. MIR382 리스트: 바그너 오페라 편곡 작품 전곡 /
4. PRD250372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집 /
5. PRD250373 레오니드 코간이 연주하는 러시아 음악 /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PRD250382, PRD25035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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