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Grand Piano 신보 (12/6 부분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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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2-04 20:35 조회6,43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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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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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하겐 : 21세기 연작 가곡집
저스틴 아론슨·질다 라이언스(소프라노),
조셉 게인스(테너), 다니엘 테이트(바리톤), 로라 워드(피아노)
사랑에 대한 행간의 단상
미국의 작곡가 대런 하겐은 9개의 오페라, 5개의 교향곡, 12개의 협주곡 등 현재까지 350여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새뮤얼 바버, 레너드 번스타인의 계보를 잇고 있는 그의 작품 세계 중심에는 ‘가곡’이 자리하고 있다. 수록된 작품들 중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와 《성경(고린도전서)》의 구절을 접목한 ‘애프터 워즈(After Words)’와 에밀리 디킨슨의 시를 주제로 한 ‘4개의 디킨슨 노래’에는 사랑에 대한 행간의 단상을 담고 있다. ‘4개의 아일랜드 노래’(특히, 런던데리 에어)는 행간의 애틋함을 달래주고 있어 각별하다. 로라 워드의 정교한 연주는 작품의 핵심과 닿아있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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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라일리 : ‘Palmian Chord Riddle’ & ‘At the Royal Majestic’
트레이시 실버맨(전자바이올린), 토드 윌슨(오르간),
내슈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지안 카를로 게레로(지휘)
전자악기가 빚어내는 다양한 색채
미국의 작곡가 테리 라일리의 음악은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조합, 색다른 색채로 알려져 있다. 본 음반에는 ‘전자 바이올린’의 대표작 반열에 올라있는 ‘Palmian Chord Riddle’(2011년),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오르간 ‘허리케인 마마(Hurricane Mama)’의 완공 기념 위촉 작품인 ‘At the Royal Majestic’(2013년)이 수록되었다. 클래식과 재즈, 흑인 음악, 인도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 두 작품, 전자 악기의 음색은 헤비메탈 음악의 파격적인 이미지와 닮아있다. 익히 유명한 작품을 음반으로 감상할 수 있어 작품의 의외성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온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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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벤자민 & 에드가 베인튼 : 가곡집
수잔 비클리(메조 소프라노), 크리스토퍼 질레트(테너), 웬디 히콕스(피아노)
과거의 상처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여정
《자메이카 룸바》와 오페라 《두 도시 이야기》 그리고 벤자민 브리튼의 스승으로 유명한 아서 벤저민, 스탠포드의 제자이자 ‘And I Saw a New Heaven’ 등 앤섬으로 알려진 에드가 베인튼의 가곡이 수록된 음반이다.1차 세계 대전의 상처를 안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작곡가 두 사람, 가곡 음반에 수록된 총 42개의 작품은 이들이 갖고 있는 과거의 상처를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여정을 담고 있다. 예민한 감성과 내면의 무한한 흐름을 담담히 노래하는 음성, 특히 정교한 피아노 선율은 작곡가의 속내를 오롯이 보여준다. 적극 추천하고 싶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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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티안와 양(바이올린), 가브리엘 슈바베(첼로),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마르크 소스트로(지휘)"
엇갈림에서 어울림으로
소스트로와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생상스 관현악 작품 4집은 피아노와 첼로에 이어 생상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악기인 바이올린 작품들을 주제로 하고 있다.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에서 명쾌하고 열정적인 색채 짙은 연주로 깊은 인상을 남긴 티안와 양은 ‘안달루시아 카프리스’, ‘하바네라’ 등의 작품에서도 스페인의 인상에 담긴 작품의 각별한 면모를 탁월하게 드러내고 있다. ‘뮤즈와 시인들’에서 첼로와 바이올린의 호흡은 ‘엇갈림에서 어울림’으로 나아가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거침없는 바이올린의 향연은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에서 절정을 이룬다.
8573619
셉투라 : 금관 7중주를 위한 작품 5집
셉투라-금관 7중주단(연주)
금관 7중주로 느껴보는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의 백미
금관악기의 색다른 매력과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셉투라의 5집 앨범에는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을 주제로 드뷔시, 라벨, 포레의 작품을 담았다. 금관 7중주로 감상하는 프랑스 인상주의 음악, 그 중에서도 포레 작품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정적으로만 느껴졌던 라벨 작품 속 ‘동적인 이미지’는 각별하게 다가온다. 수록된 작품 중에서도 드뷔시 작품의 뿌연 하이라이트, ‘가라앉은 성당’의 극적인 색채는 음반의 백미이다. 금관 7중주라는 의외의 편곡이지만 프랑스 인상주의의 핵심을 만끽할 수 있는 색다른 음반이다. 이제까지 발매된 음반과 더불어 감상을 강력 추천하고 싶다.
8573649
라즐로 라이타 : '카프리치오'(op.39, 발레 모음곡)
페치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니콜라스 파스케(지휘)
교향곡과는 또 다른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라이타의 발레 모음곡
바르톡, 코다이, 도흐나니와 더불어 20세기 헝가리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반열에 올라있는 라즐로 라이타. 그의 관현악 작품 7집에는 1944년 작곡한 단막 발레 ‘카프리치오’의 모음곡이 수록되었다. 17세기 ‘코메디어 델라르테’를 20세기 버전으로 재해석한 작품에는 작곡 당시 헝가리의 암울한 상황과 대조를 이루는 밝고 활기찬 색채로 가득하다. 산뜻하고 우아한 인상, 위트가 더해진 색채는 6집까지 수록된 작품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암울한 시대를 대하는 라이타의 또 다른 방식과 마주할 수 있는 음반이라 할 수 있겠다.
8573688
체르니 : ‘피아노협주곡 d단조’, ‘서주와 화려한 론도’(op.233)
‘(베버의 《오리이안테》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 그리고 론도’
로즈마리 턱(피아노),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연주), 리처드 보닝(지휘)
풍만한 음향, 조화롭고 자연스런 흐름이 돋보이는 작품
체르니에게 있어 피아노는 그가 살았던 시대에서 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명성을 지탱해주는 가장 중요한 악기로 남아있다. 베토벤의 제자이자 리스트의 스승이기도 했던 그의 피아노 음악을 조명하는 시리즈 3번째 음반에는 ‘피아노협주곡 d단조’, ‘서주와 화려한 론도’(op.233), ‘(베버의 《오리이안테》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 그리고 론도’가 수록되었다. 드넓은 스케일을 휘감는 풍만한 음향, 조화롭고 자연스런 흐름은 로즈마리 턱의 명료한 터치 속에서 ‘전원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감상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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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바흐 : 서곡 모음집대럴 앙(지휘), 릴 국립 관현악단(연주)
오펜바흐의 성공작으로 손꼽히는 오페레타의 서곡들
작곡가이자 첼로 연주자로 활동했던 오펜바흐의 이름은 ‘호프만의 이야기’, ‘자클린의 눈물’로 기억되고 있다. 그의 작품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하고 유명한 것은 《천국과 지옥》의 한 대목인 ‘캉캉’일 것이다. 음반에는 오펜바흐의 성공작이라 할 만한 오페레타 8개 작품의 서곡과 함께 초기 작품인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이 수록되었다. 대럴 앙이 지휘하는 릴 국립 관현악단은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작품의 진정한 매력을 균형감 갖춘 연주 속에 온전히 구현하고 있다. 실제 극장에서 느낄 법한 음향은 ‘캉캉’의 친숙미를 한껏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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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 : ‘Gadfly(등애)’(1965년 오리지널 스코어 전곡)
라인란트-팔츠 도이치 슈타츠필하모니(연주), 마인츠 바흐 합창단(합창), 마크 피츠-제럴드(지휘)
쇼스타코비치의 가장 유명한 영화음악 ‘Gadfly(등애)’의 오리지널 스코어 전곡
19세기 합스부르크왕가의 지배에 맞서는 이탈리아 투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Gadfly(등애)’의 배경 음악은 쇼스타코비치가 작곡한 영화 음악 중 가장 유명하다. 일생을 억누르던 스틸린의 사후 해방을 맞은 작곡가의 내적 인상을 엿볼 수 있는 본 작품은 그동안 ‘로망스’ 정도가 유명할 뿐 원래 모습은 가려져 있었다. 마크 피츠-제럴드는 작품의 오리지널 스코어를 복원하고 이를 근거로 영화 음악 ‘Gadfly(등애)’의 전모를 조명했다. 사운드 트랙에서 제외된 부분과 함께 작곡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영화 음악 '대안'(1932년)의 한 대목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음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세계 최초 오리지널 스코어 전곡 녹음]
8573754
프랑코 알파노 : 피아노 작품집
오라지오 마이오네(피아노)
투란도트’의 미완성 부분을 보필한 프랑코 알파노의 피아노 작품들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랑코 알파노는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미완성 부분을 보필한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부활’등 오페라와 실내악 작품에서 인상적인 면모를 보여줬던 그의 작품 세계는 피아노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해도 좋을 듯하다. ‘4개의 나폴리 춤곡’, ‘4개의 루마니아 춤곡’, ‘5개의 클레오 드 메로데 춤곡’ 등 알파노의 피아노 작품들은 슈만, 멘델스존, 나폴리 칸초네, 신고전주의적인 색채들에 걸쳐 있다. 드뷔시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작품의 기발한 리듬감을 살리는 오라지오 마이오네의 연주는 작곡가의 감성을 북돋고 있다. ‘4개의 소품’(1-4번 트랙), 노스텔지어(향수, 20번 트랙)제외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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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페인 기타 음악 3집
아담 레빈(기타)
21세기 스페인 기타 음악의 르네상스를 장식하는 작품들
21세기 스페인의 기타 음악을 조명하는 시리즈 3번째 음반에는 에두아르도 모랄레스-카소,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 호세 루이스 크레코, 레오나르도 블라다, 크리스토발 할프테르 등이 작곡한 최근 스페인 기타 음악이 수록되었다. 이 중 파야의 ‘사랑은 마술사’를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한 블라다의 ‘카프리초스 12번’과 더불어 크리스토발 할프테르의 ‘기타의 공간(Espacio de guitarra)’은 음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 1집(8.573024), 2집(8.573409)에 이어 날렵하고 현란한 기교와 산뜻한 서정으로 21세기 스페인 기타 음악의 르네상스를 재현하는 미국의 기타리스트 아담 레빈의 연주는 여전히 인상 깊다.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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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디슨 : ‘합창 교향곡’ & ‘사도 바울의 멜리데 항해’
엘리자베스 와츠(소프라노), 케이틀린 헐컵(메조 소프라노), 조슈아 엘리콧(테너), 로데릭 윌리엄스(바리톤)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바흐 콰이어(합창), 데이비드 힐(지휘)"
작곡가 최고의 시절을 구현하는 연주
영국의 작곡가 조지 디슨의 ‘합창 교향곡’은 옥스퍼드 도서관에서 거의 1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작품이다. 고난과 회복의 역사 속에 내재하는 신의 섭리를 찬양하고 있는 <시편 107편>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장대한 스케일은 엘가의 ‘제론티우스의 꿈’과 비슷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바울의 멜리데 표류 장면(<사도행전>)을 그린 ‘사도 바울의 멜리데 항해’는 생전 조지 디슨의 명성에 걸 맞는 작법이 투영되어 있다. 세인트폴 성당의 음향과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묵직한 연주, 바흐 합창단의 순수한 색채가 조화를 이루는 연주는 선명한 음질과 더불어 작곡가 최고의 순간을 구현하기에 부족함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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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 : 교향곡 1 & 2번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 이삭 카라브체프스키(지휘)
빌라로보스 교향곡의 이정표
2011년도부터 시작된 이삭 카라브체스프키와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빌라로보스 교향곡 시리즈 마지막 음반(6집)에는 교향곡 1번과 2번이 수록되었다. ‘예측불허’라는 부제가 붙은 ‘교향곡 1번’은 스크리아빈 또는 홀스트의 색채와 브라질 대평원을 연상시키는 스케일, ‘세헤라자데’(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서사적인 면모가, 빌라로보스 교향곡 작법을 보여주는 작품 ‘교향곡 2번(부제 : 승천)’은 작곡가 심리를 보여주는 ‘상승’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작곡가와 작품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는 연주는 이제까지의 호평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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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해밀턴 : 레퀴엠
일로나 돔니치(소프라노), 제니퍼 존스턴(메조 소프라노),니키 스펜스(테너), 데이비드 스타우트(바리톤), 이언 틴데일(오르간), 칸토리부스 & 로제나우 신포니아(연주), 티모시 해밀턴(지휘)"
전쟁으로 인한 내면의 상흔과 잔상, 1차 세계대전 발발 200주년 추모 작품
2012년 위촉된 영국의 작곡가 티모시 해밀턴의 ‘레퀴엠’은 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2014년)을 추모하기 위해 위촉되었다. 모두 12개 부분으로 구성된 작품은 전쟁의 참상을 극적이고 역동적인 색채로 드러내기 보다는 내면의 상흔과 잔상을 그려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진노의 날(Dies irae, 디에스 이레)’가 빠진 것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본 작품은 관조적인 색채로 가득한 새로운 느낌의 레퀴엠이다. 존 루터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선율과 은근한 울림, 관조적인 시선은 케루비니의 작품과는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지만, 포레의 ‘천국으로(In paradisium)’ 마냥 더할 나위 없는 안식의 세계로 감상자를 이끈다.
Grand piano
GP758
쿠바의 피아노 음악
야밀레 크루스 몬테로(피아노)
아름다운 아바나 해변의 열정과 여유가 가득 담긴 쿠바의 대표적인 피아노 음악
라틴 문화를 기반으로 하면서 섬나라라는 폐쇄성으로 형성된 쿠바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음악세계를 이 음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르네스토 레쿠오나는 가장 존경받는 라틴아메리카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안달루시아 모음곡>은 코르도바, 알함브라 등 안달루시아 명소를 그렸다. 카를로스 파리냐스는 쿠바 음악을 기반으로 생동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주며, 안드레스 알렌은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출신으로서 대단한 에너지와 기교를 요구한다. 쿠바와 뮌헨에서 공부한 몬테로는 완벽한 연주에 쿠바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감성과 열정을 전달한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71
라프: 피아노 협주곡, 봄의 예찬, 알프레드 왕 광시곡
뜨라 응우얜(피아노), 프라하 방송교향악단, 케리 스트라톤(지휘)
스위스의 낭만이 펼쳐지는 라프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들
19세기 스위스 작곡가 요아힘 라프는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하여 멘델스존과 슈만의 인정을 받아 음악계에 널리 알려졌다. 오늘날 열 한 개의 교향곡이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지만, 작품목록에는 피아노곡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따라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들은 라프의 뛰어난 솜씨를 잘 드러낸다. <봄의 예찬>은 산뜻한 분위기와 노래하는 듯한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피아노 협주곡>은 밝고 서정적이면서도 그의 개성이 돋보이는 낭만시대의 걸작이다. <알프레드 왕 광시곡>은 남다른 열정을 품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76
시프린: 미션 임파서블, 재즈 소나타, 주제와 10개의 변주 등
미리안 콘티(피아노)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영화음악 작곡가 랄로 시프린의 삶과 음악
랄로 시프린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영화음악 작곡가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미션 임파서블’, ‘러시 아워’ 등의 수많은 음악을 썼다. 이 음반에는 유명한 <미션 임파서블> 메인 테마의 피아노 편곡 등 모두 2016년에 시프린이 피아니스트 미리안 콘티를 위해 직접 편곡하거나 새로 쓴 작품들을 수록했다. 시프린이 젊은 시절 ‘작품 1’로 명명한 <재즈 소나타>의 감각적이고 순수한 음악세계부터, 최근작 <주제와 10개의 변주>가 보여주는 완숙한 솜씨까지 노거장의 음악과 열정, 그리고 삶이 이 한 장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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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8573688 체르니 : ‘피아노협주곡 d단조’, ‘서주와 화려한 론도’(op.233) /
2. 8573694 오펜바흐 : 서곡 모음집 /
3. 8573747 쇼스타코비치 : ‘Gadfly(등애)’(1965년 오리지널 스코어 전곡) /
4. 8573754 프랑코 알파노 : 피아노 작품집 /
5. GP776 시프린: 미션 임파서블, 재즈 소나타, 주제와 10개의 변주 등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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