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ricio 외 신보 (12/22 부분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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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2-14 19:06 조회6,44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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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Musica


 


 


 


 


 




SM272


두 대의 첼로로 연주하는 클래식


라이너 긴첼, 한스-헤닝 긴첼(첼로)


 


두 대의 첼로가 만드는 풍부한 음향과 절묘한 화음을 만나는 환상적인 순간


첼리스트인 라이너 긴첼은 뮌헨 음대의 교수이며, 한스-헤닝 긴첼은 그의 아들로서 그 역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이 음반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비롯하여 바흐의


 


 


 


 


Dacapo


 


 


 




8201202


덴마크 왕립음악원 150주년 기념(1867~2017) 앨범(12CD)


게르트 코르텐쉔(지휘), 마이클 쇤반트(지휘),덴마크왕립교향악단, 덴마크 국립실내악단 외


하나의 박스물로 덴마크 음악의 역사와 현재를 만나다


카를 닐센의 나라 덴마크. 이 나라의 음악가들을 만날 때 덴마크의 명문레이블 다카포(DACAPO)의 신세를 안 질 수가 없다. 이 박스물은 덴마크의 명문으로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 왕립음악원(DRAM)이 1867년 개교한 이래로 2017년까지 배출한 작곡가와 연주가들의 음악으 담은 것이다. 126쪽 분량의 해설지(영어·덴마크어)에는 학교의 초기부터 세계대전 전후의 시기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서술되어 있다. CD1~5는 음악원의 설립자이자 작곡가인 닐스 게이드(1817~90)부터 벤트 쇠렌센(1958~)의 작품들로, CD6~12는 성악가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해설지는 이들의 이력과 역사에 대해 적고 있으며, 그 옆에 CD를 병기 해놓아 음악을 바로 찾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1941년 녹음부터 오늘날까지 다양하다.


 


 


 


 


Capriccio


 


 


 




C5299


프란츠 & 칼 도플러: 플루트 음악 전집 5집


 


모차르트와 벨리니의 오페라와 동유럽의 정서가 깃든 플루트의 서커스


낭만시대 플루트 음악을 대표하는 도플러 형제의 플루트 작품 시리즈 다섯 번째 앨범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유명한 모차르트 ‘요술피리’, 벨리니 ‘노르마’와 함께 당대에 인기를 끌었던 에르켈 ‘후냐디 라슬로’, 에른스트 2세 ‘카실다’ 등의 오페라의 멜로디가 도플러 형제의 남다른 솜씨로 화려하게 재탄생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프라하의 추억>, <살롱의 마주르카>, <헝가리 노래에 의한 변주곡> 등 동유럽의 정서가 깃든 작품들도 유쾌하며, 플루트, 하프, 첼로를 위한 녹턴 <하프 삼중주>는 아름다운 낭만 실내악의 향연이 펼쳐진다.[세계 최초 녹음 포함]


 


 


 


 




C5308


브라운펠스: 카니발 서곡, 두 개의 횔덜린 서곡, 스코틀랜드 환상곡, 전주곡과 푸가


B.분트로크(비올라), P.-A.에델만(바리톤), 도이체 슈타츠필하모니 라인란트-팔츠, G.뷜(지휘)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자주 연주되고 있는 브라운펠스의 감춰진 낭만


독일 작곡가 발터 브라운펠스는 세상을 떠난 이후 잊히고 말았지만, 최근 주목을 받으면서 자주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는 현대적인 작곡법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바그너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낭만음악 전통을 이어갔다. <카니발 서곡>은 R. 슈트라우스적인 이미지를 가지면서도 그를 능가하는 중후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두 개의 횔덜린 노래>는 바그너의 아리아에서 볼 수 있는 극적 이미지를 펼친다. 비올라 협주곡 <스코틀랜드 환상곡>은 낭만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며, <전주곡과 푸가>는 고전주의자의 모습이 아로새겨져 있다.


 


 


 




C5310


바인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 카발레프스키: 피아노 환상곡, 첼로 협주곡 1번


B.슈미트(바이올린), C.황치(피아노), H.크라이흐(첼로), ORF 방송 교향악단, C.마이스터(지휘)


 


새로운 레퍼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이스터가 선택한 20세기 러시아 음악


폴란드 출신으로서 홀로코스트를 피해 소련에 온 바인베르크는 쇼스타코비치의 눈에 띄어 소련 중심부에서 활동했다. 최근 쇼스타코비치 다음으로 자주 무대에 오르는 20세기 러시아 작곡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한 음악은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카발레프스키는 러시아의 낭만을 지켰던 작곡가로, 슈베르트의 <환상곡, D940>을 주제로 만든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환상곡>은 흥미롭다. <첼로 협주곡 1번>은 중요한 첼로 레퍼토리로, 러시안 로맨틱의 명성을 잇는다."


 


 


 


 




C5331


슈베르트 앨범


파울-아르민 에델만(바리톤), 찰스 스펜서(피아노)


 


균형 잡힌 중량감과 애수어린 에델만의 음성이 들려주는 슈베르트의 서정적 매력


바리톤 파울-아르민 에델만은 유명한 빈 소년 합창단에서 단원과 솔리스트를 맡았으며, 빈 음대에서 공부한 이후 오페라 가수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찰스 스펜서는 오늘날 최고의 반주자 중 한 사람으로, 빈 음대에서 가곡 해석 분야의 교수이다. 에델만은 이 음반에 슈베르트의 노래 열일곱 곡을 수록했다. 괴테의 시에 붙인 <프로메테우스>, ‘겨울나그네’의 마지막 곡 <거리의 악사> 등 인상적인 적인 노래들로, 에델만의 균형 잡힌 중량감을 가진 애수어린 음성으로 듣고 있으면 슈베르트의 노래가 가진 서정적 매력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SM263


마르토: 갈대의 노래, 열 개의 노래, 여덟 개의 노래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바리톤), 베셀리나 카사로바(메조소프라노), 갈리나 브라체바(피아노)


프랑스의 마지막 낭만을 지킨 앙리 마르토의 감성적인 노래들


프랑스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앙리 마르토는 오페라, 협주곡, 실내악곡, 가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음반은 프랑스어 가곡 <열 개의 노래, Op. 19c>와 독일어 가곡 <여덟 개의 노래, Op. 28>, 그리고 독일어 가곡 <갈대의 노래>를 수록했다. 그의 노래는 민첩하게 움직이는 반주 위에 지극히 서정적이고 호흡이 긴 멜로디를 실어 남다른 여유가 느껴진다. 불가리아 출신인 카사로바의 노래는 균형 잡힌 무게감과 깊은 감성으로 매혹적이며, 특히 <갈대의 노래>는 독일 가곡의 전설 피셔-디스카우의 1956년 녹음을 수록하여 가치가 높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SM274


세상의 차원


마를리스 페터젠(소프라노), 슈테판 마티아스 라데만(피아노)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는 최고의 가곡 연주


마를리스 페터젠은 오페라 전문지 ‘오페른벨트’로부터 세 번씩이나 ‘올 해의 가수’로 선정된 독일 정상급 오페라 가수이다. 하지만 그녀는 가곡에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음반에서 리트 가수로서의 그녀를 만날 수 있다. 페터젠은 가곡에 있어서 충분히 극적이면서도 오페라 무대와는 다른, 섬세하고 속삭이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바그너 등 독일 낭만을 대표하는 명가곡에 담긴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는 최고의 연주이다.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부르는 프로그램도 돋보인다.


 


 


 


 




AG0008


망명 음악: 콘골트, 벨레스, 로슬라베츠, 슈니트케, 나이파르의 바이올린 음악


세타레흐 나이파르-나흐비(바이올린), 테레지아 슈마허(피아노)


 


격동의 역사의 속에서 외국에서 활동해야했던 거장들의 작품들


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세타레흐 나이파르-나흐비는 테헤란 음악원 출신으로, 그녀는 자신처럼 외국에서 활동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오스트리아의 유태인 작곡가 콘골트와 벨레스는 나치의 점령으로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생을 마감했다. 로슬라베츠는 러시아에서 가장 급진적인 작곡가였으나 소련이 들어선 이후 전통적인 음악에 매진했으며, 슈니트케는 소련 붕괴 직전 독일로 이주하여 큰 명성을 누렸다. 레자 나이파르는 테헤란 음악원 출신으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ROP6149


황량한 밤: 크리스마스 이후 열두 번의 밤


라카펠라 보컬 앙상블 그룹, 베로니카 바우어(지휘)


 


어둡고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이는 목소리의 화음


크리스마스 이후 이어지는 열두 번의 밤을 독일어로 ‘라우나흐트’(Raunacht)라고 부른다. ‘황량한 밤’으로 번역되는 이 말은 특히 북독일에서 어둡고 추운 겨울밤의 고통을 상징한다. 이 음반은 이러한 어둠, 밤, 겨울 등의 이미지를 가진 합창곡들을 모았다. 하지만 라카펠라 보컬앙상블 그룹에 속한 부속 앙상블은 다양한 음색, 뛰어난 화음은 이러한 어둡고 추운 이미지를 따뜻하게 녹인다. 멘델스존의 <아침기도>와 엘가의 <눈>, 존 러터의 <가브리엘의 메시지> 등 아름다운 작품과 함께 북유럽의 다양한 작곡가들의 멜로디가 수록되어있다.


 


 


 




TOCC0255


가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전주곡


바딤 레핀(바이올린), 무라드 후세이노프(피아노)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리듬과 음계, 고전적인 형식의 절묘한 융합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가라 가라예프는 쇼스타코비치의 제자로, 그의 음악은 아제르바이잔의 향토적 특징과 고전음악의 특징이 결합되어있다.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전주곡>은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나는 작품으로,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에서 유래한 리듬과 음계, 고전적인 형식의 절묘한 융합을 보여준다.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은 자신의 극적인 표현을 더하여 프로코피에프에 필적하는 인상을 주며, 바쿠 음악원 교수인 후세이노프의 피아노도 훌륭하다. ‘가을 소나타’라는 영상은 정원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Includes Bouns DVD)"


 


 


 






ORC100075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2번 / 포레: 꿈꾸고 난 후 등


그웬돌린 마신(바이올린), 시몬 부허(피아노)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노래하는 가장 프랑스다운 작품들


그웬돌린 마신은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학구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제네바의 ‘오트 에콜 드 뮈지크’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스위스의 음악제인 GAIA의 예술감독이기도 하다. 그녀는 ‘불꽃’이라는 이 음반을 가장 프랑스다운 작품들로 채웠다. ‘프랑스 작곡가’로서 강한 정체성을 가졌던 드뷔시의 가장 프랑스적인 작품 <바이올린 소나타>와 그를 잇는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함께 수록되었다. 이외에도 포레와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등의 소품은 파리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노래한다.


 


 


 




ORC10007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8번, 피아노 소나타 30번, 11개의 바가텔, 6개의 바가텔


이샤이 샤에르(피아노)


 


섬세한 터치와 남다른 감성적 표현으로 이끌어낸 베토벤의 낭만


이스라엘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샤이 샤에르가 베토벤의 후기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했다. 베토벤은 고전음악을 완성한 작곡가이지만, 동시에 낭만주의를 열기도 했다. 그래서 그의 만년의 작품들은 섬세한 표현을 요구하고 여러 일탈과 함께 자유분방한 진행을 보여준다. <소나타 28번>과 <소나타 30번>은 세 악장으로 구성에 마지막 악장이 느리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11개의 바가텔>과 <6개의 바가텔>은 성격소곡의 원류와 같은 작품들이다. 샤에르는 이 곡들에 담긴 낭만적 심상에 집중하여 섬세한 터치와 남다른 감성적 표현을 들려준다."


 


 


 


 




B108092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죽음과 정화, 영웅의 생애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켄트 나가노(지휘)


 


거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음향으로 압도하는 명연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낭만시대의 위대한 산물 중 하나인 교향시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죽음과 정화>(1889)는 그의 친구였던 시인 알렉산더 리터의 시를 음악화한 것으로, 예술가의 죽음에 대해 그리고 있다. <영웅의 생애>(1899)는 자전적인 작품으로, 자신을 영웅으로 설정하고 자신을 공격하는 무리들과의 대결, 사랑의 결실 등 자신을 둘러싼 여러 상황들을 여덟 부분으로 나누어 음악적으로 묘사한다. 켄트 나가노와 예테보리 심포니는 거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음향으로 압도한다."


 


 


 


 




6220590


뇌르고르: 초기 피아노 작품


니클라스 시벨뢰브(피아노)


 


북유럽의 거장 뇌르고르의 젊은 시절에 이룩한 천재적 기록


덴마크를 대표하는 현대작곡가인 페르 뇌르고르는 10대부터 현대음악 작곡에 두각을 보였으며, 20대 초에 이미 전문 작곡가로서 활약했다. 17세에 완성한 <미니어처 콘체르토>와 <소나타 카프리치오사>는 풋풋한 서정을 품으면서 역동적인 리듬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있으며, 1년 후의 작품인 <소나타 데테르미나타>는 보다 탄탄한 구조를 보여준다. 21세의 작품인 <단악장의 소나타>는 반복되는 리듬 속에 내적 고민을 담고 있으며, 22세의 작품인 <트리폴리오>는 보다 확장된 음악적 자유를 누리며 담담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TOCC0255 가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를 위한 24개의 전주곡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SM274 세상의 차원 마를리스 페터젠(소프라노), 슈테판 마티아스 라데만(피아노
1장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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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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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ROP6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