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Arcana, Ricercar 신보 (11/2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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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1-21 17:33 조회6,66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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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Alpha374


베토벤: 교향곡 전곡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6CDfor2)


유리 마르티노프 (에라르 & 블뤼트너 피아노)


 


유리 마르티노프가 리스트 당대의 피아노를 사용하여 5년에 걸쳐 완성한 리스트의 피아노 편곡판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이 마침내 전곡으로 묶였다. 리스트의 편곡 시기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작품에 따라 1837년산 에라르 피아노와 1867년산 블뤼트너 피아노를 사용했으며, 시대악기의 한계가 느껴지지 않는 강렬한 타건과 엄청난 비르투오시티로 평단과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던 명연이다. 낱장 발매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초이스, 클라시카 쇼크 올해의 음반상 등을 수상했으며, 이 중 일부는 현재 구할 수 없기에 이번 박스 세트는 더욱 반갑다. 반드시 들어봐야할 명연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Alpha359


쇼팽: 녹턴 전곡 (2for1)


넬슨 괴르너(피아노)


 


현역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넬슨 괴르너가 드디어 쇼팽 녹턴 전곡을 녹음했다.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심사위원이기도 했던 괴르너는 전작인 쇼팽 전주곡 녹음을 통해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등 평론계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쇼팽 스페셜리스트다운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새로운 녹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아름답게 다듬어진 음색, 풍부한 감수성, 극도의 섬세함과 균형잡힌 구조미로 녹턴의 시적 정경을 황홀하게 풀어놓는다. 수많은 녹턴의 명연이 존재하지만 이토록 아름답게 연주된 녹턴은 찾아보기 쉽지 않을 것이다.


 


 






Alpha284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2번


마리 엘리자베트 헤커(첼로), 안티에 바이타스(바이올린), 마르틴 헬름헨(피아노)


 


독일의 촉망받는 아티스트이자 부부 음악가인, 마리 엘리자베트 헤커와 마르틴 헬름헨이 연주하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전작인 브람스 첼로 소나타로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앙상블을 들려준 바 있는 두 아티스트가 오랫동안 즐겨 연주해왔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녹음했다. 빼어난 첼로의 기교와 지적인 피아노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선하고도 아름다운 연주. 커플링된 피아노 트리오 2번은 영화 <해피엔드>의 삽입곡으로 더욱 잘 알려진 명곡이다. 2악장 도입부 절뚝이는 피아노의 리듬에 얹혀지는 첼로의 우수어린 선율은 언제들어도 가슴을 파고든다. 트리오에서는 독일 최고의 중견 바이올리니스트인 안티에 바이타스가 참여하여 연주를 더욱 빛낸다.


 


 


 


 




Alpha288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1번 & 2번


부슈 트리오, 미구엘 다 실바(비올라)


부슈 트리오의 드보르작 피아노와 현을 위한 실내악 전곡 녹음 프로젝트 두 번째 음반. 호평을 받았던 피아노 삼중주 3번과 4번 <둠키>에 이어 피아노 사중주 1번과 2번을 들려준다. 비올라 파트에는 특별히 이자이 콰르텟의 창립 멤버인 미구엘 다 실바가 참여해 무게감을 더했다. 다 실바와 부슈 트리오는 퀸 엘리자베스 음악당을 통해 교류한 스승과 제자 사이이기도 하다. 아돌프 부슈가 사용했던 1783년산 과다니니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반 벨렌의 밀도 높은 바이올린과 다 실바의 원숙한 비올라 사운드를 중심으로 드보르작 특유의 열정과 애상이 깊은 울림으로 전해진다.


 


 


 


 


 




Alpha362


헨델: 메시아 (1754년 버전) 전곡 (BOOK+2CD)


★ 호화 하드커버 패키지, 100여페이지의 충실한 해설과 사진, 리블렛토 수록★


에르베 니케(지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상드린 피아우, 캐서린 왓슨(소프라노), 안테아 피샤닉(알토), 루퍼트 찰스워스(테너), 안드레아스 볼프(베이스)


 


원전 연주 스페셜리스트인 에르베 니케가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창립 30주년을 맞아 헨델의 명작 <메시아>를 내놓았다. 헨델이 공연 때마다 상황에 맞춰 수정한 까닭에 <메시아>는 수많은 판본이 존재하는데, 니케의 선택은 1754년 자선병원판이다. 5명의 솔리스트가 필요한 특별한 판본으로 니케는 오페라적인 극적 해석을 최대화했다. 상드린 피아우를 필두로한 최고의 바로크 전문 가수들의 가창과 에르베 니케의 열정적 지휘가 함께 한다. 내지에는 충실한 해설과 리블렛토는 물론 30개의 주제에 관한 니케의 상세한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Alpha297


스트라델라: 눈물과 한숨


<세례 요한>, <영웅적인 사랑의 경쟁>, <성 펠라지아>, <부성애의 힘>, <라 수잔나>, <사랑을 위한 무어인>의 서곡과 아리아


샹탈 상통-제프리(소프라노), 갈릴레이 콘소트, 벤자민 셰니에(지휘)


로마, 베니스, 제노아를 옮겨가며 벌인 끊임없는 애정 행각과 스캔들, 그리고 마침내 연적이 고용한 자객에 의해 살해되는 비극적 결말. 마치 한 편의 오페라 줄거리 같은 스트라델라의 유별난 삶은 그의 작품보다도 훨씬 더 잘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근 스트라델라의 작품들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초기 바로크 음악이 중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스트라델라가 선보인 진보적인 음악어법이 재평가되고 있다. 스트라델라의 주요 오페라와 오라토리오의 아리아를 망라한 이 앨범에서는 특히 여성의 심리묘사에 탁월했던 스트라델라의 섬세함과 유려한 선율을 샹탈 상통-제프리의 청명한 음성으로 즐길 수 있다.


 


 


 


 


Arcana


 


 


 


 




A438


드레스덴궁의 음악가들 - 비발디, 텔레만, 파슈, 로티 외


비발디, 텔레만, 파슈, 로티, 크반츠, 하이니헨, 칼리파노: 두 대의 오보에와 바순,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와 사중주


제피로, 알프레도 베르나르디니(오보에, 지휘)


 


‘강건왕’으로 알려진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는 작센의 수도 드레스덴을 바로크 예술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당대 최고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새로운 궁정악단을 조직하고 독일의 작곡가는 물론 이탈리아와 프랑스 명인들의 음악을 폭넓게 흡수했다. 특히 오보에와 바순을 독주 악기로 부각시킨 작품들이 역사상 가장 풍성하게 작곡된 특별한 시기이기도 했다. 비발디, 텔레만, 파슈, 로티, 크반츠, 하이니헨 등 당시 드레스덴궁과 관련 깊었던 작곡가들의 오보에와 바순을 위한 비루투오소 작품들을 앙상블 제피로의 빼어난 시대악기 연주로 함께한다.


 


 


 


 




A435


17세기 바로크 기타와 테오르보를 위한 음악


바시폰디 앙상블, 시모네 발레로톤다(지휘, 바로크 기타, 테오르보)


 


바로크 기타리스트 시모네 발레로톤다가 창단한 바로크 기타 앙상블 바시폰디의 데뷔 음반. 17세기 이탈리아, 스페인의 기타와 테오르보를 위한 음악을 담았다.이미 17세기에 나타난 아차카토라(전타음)과 같은 새로운 기타의 기법과 대담하게 사용된 비화성음, 즉흥 연주와 변주 등 오늘날의 재즈 음악과 일맥상통한 당대의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캅스베르거, 포스카리니, 피니치, 바르톨로티 등의 음악이 이렇게 현대적으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기타의 앙상블에 타악기의 경쾌함이 어우러져 강렬한 음악을 만들어낸다.


 


 


 


 


Ricercar


 


 


 


 


 




RIC109


쉬츠에서 바흐까지의 독일 음악 (8CD+BOOK)


필립 헤레베헤, 르네 야콥스, 안드레아스 숄, 피에르 앙타이, 콜레기움 보칼레, 앙상블 크레마티스 외 다수


 


리체르카 레이블의 고음악 가이드북 시리즈. 이탈리아와 프랑스에 이어 쉬츠에서 바흐까지 100년간의 독일 음악을 살펴본다. 종교개혁 이후 개화된 독일의 교회음악, 오라토리오와 수난곡, 이탈리아로부터 유입된 소나타 양식의 발전사 등 독일 바로크 음악의 성립 과정을 폭넓게 다뤘다. 쉬츠, 베크만, 북스테후데, 파헬벨, 샤이트, 쉥크, 바흐 일가 등 이 시대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이 8장의 CD와 160여 페이지의 가이드북을 통해 소개된다. 필립 헤레베헤, 르네 야콥스, 안드레아스, 피에르 앙타이 등 고음악의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더욱 가치를 빛내고 있다.


 


 


 


 


 




RIC386


14세기 아르스 숩틸리오르의 음악


앙상블 산테나이


 


아르스 숩틸리오르는 14세기말 프랑스를 중심으로 나타난 기교적 예술 시대를 일컫는다. 극한의 기교, 복잡한 리듬, 탈박자 등 기존 중세음악과는 다른 고도의 연주능력이 요구되면서 당시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음악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아르스 슙틸리오르의 음악은 시대를 앞서간 아방가르드적 음악의 효시라할만하다. 이런 점에 착안하여 앙상블 산테나이가 오르가네토, 리코더, 류트 등 시대악기와 현대의 음향을 믹싱하여 아르스 슙틸리오르의 신비로움과 현대성을 새롭게 부각시켰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359 쇼팽: 녹턴 전곡 / 2. Alpha284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2번 / 3. Alpha288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1번 & 2번 / 4. A438 드레스덴궁의 음악가들 - 비발디, 텔레만, 파슈, 로티 외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베토벤: 교향곡 전곡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2. 쇼팽: 녹턴 전곡
3.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2번

hayjay님의 댓글

hayjay 작성일

Alpha374 , Alpha359, Alpha284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Alpha362 헨델: 메시아 (1754년 버전) 전곡 (BOOK+2CD) / RIC386 14세기 아르스 숩틸리오르의 음악/ Alpha359 쇼팽: 녹턴 전곡 (2for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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