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12/2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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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1-23 14:00 조회6,52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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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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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오르페오 1DVD + 1Blu-ray


유디스 반 완로아이(소프라노, 오르페오), 프란체스카 아스프로몬테(에우리디체, 소프라노), 앙상블 피그말리온, 라파엘 피숑(지휘)


184분/ 자막: 프랑스어, 영어, 이탈리어/ DTS 5.1/ 1DVD NTSC + 1 Blu-ray/ PCM Stereo 2.0, 16:9/ 컬러/ 지역:0/ 2016년 로렌 국립 오페라 극장


 


프랑스 바로크계를 대표하는 라파엘 피숑과 앙상블 피그말리온의 오페라 ‘오르페오’


루이지 로시가 1647년 그의 오페라 ‘오르페오’를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 이탈리아 오페라는 프랑스의 중요한 극 형식인 발레와 섞이게 되었으며, 초기 프랑스 오페라의 역사에 있어 획기적인 사건이 되었다. 본 공연은 2016년 프랑스 로렌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상연된 것으로 현대물로 각색하여 17세기 가장 위대한 오페라를 좀 더 친근하게 보여주고 있다. 카운터테너 출신의 젊은 고음악 지휘자 라파엘 피숑은 2006년 앙상블 피그말리온을 설립하여 2008년 바흐 브레비스 미사 BWV234, BWV235를 시작으로 매 음반 발매마다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등 음악 평론들로 부터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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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의 바흐


수록곡 – J.S.바흐: 바이올린과 오블리가토 쳄발로를 위한 모음곡 A장조 BWV.1025 (S.L.바이스의 류트 모음곡 SC47 편곡) / 피젠델: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C단조 BWV.1024 (바흐 작품으로 되어있었지만 현재는 피젠델 작품으로 되어있음) / J.S.바흐 or/and C.P.E.바흐: 플룻, 바이올린,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G장조 BWV.1038 (H.590.5) / C.P.E.바흐: 2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D단조 BWV.1036 (Wq145/H.569 초기 버전) / 요한 고틀립 골트베르크: 2개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BWV.1037 (DurG 13) / J.S.바흐: 푸가 G단조 BWV.1026 / J.S.바흐: 플룻,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왕의 주제를 기반으로 하는’ 소나타 – 음악의 헌정 BWV.1079 중에서


리 인코니티 – 아만딘 베이예(솔로 바이올린), 알바 로카(바이올린), 마누엘 그라나티에로(플룻), 발도메로 바르셀라(비올라 다 감바), 프란체스코 로마노(바로크 류트), 안나 폰타나(쳄발로)


 


바흐의 작품 목록(BWV)을 의미하는 독특한 제목 ‘BWV ... or not?’은 짐작하듯이 바흐의 작품이거나 아닐 수도 있는? 곡들을 수록한 이색적인 음반이다. 필사본에 의한 오류, 정확하지 않은 기록, 쉽게 다른 작곡가의 작품을 인용하던 당시 성향 등 다양한 이유로 바흐의 작품으로 알려졌으나 후세에 다른 작곡가의 작품으로 알려진 곡, 바흐가 다른 작곡가의 원곡을 일부 사용한 곡 등 100% 바흐의 작품으로 인정할 수 없는 곡들이다. 위작이라는 어두운? 이미지와 달리 아만딘 베이예는 리 인코니티와 함께 유연한 리듬감 넘치는 앙상블과 음색 그리고 풍부한 창의력으로 눈부신 영감과 즐거움을 듣는 이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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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영국 극장 음악


수록곡 – 매튜 로크: 커튼 튠 / 헨리 퍼셀: 서곡 , 제 2의 음악, 제 1막 튠, 혼 파이프 (요정의 여왕 Z.629 중에서), 아 고독하여라 (씨어터 오브 뮤직 중에서), See, even Night herself is here (요정의 여왕 Z.629 중에서), 심포니 (아서왕 중에서) / 지오반니 밥티스타 드라지: 꿈의 신이여, 당신은 어디에, 나는 부질없이 한숨을 쉬어야 합니까? / 제임스 하트: 템페스트 중에서


레이첼 레드몬드(소프라노), 카라반세라일, 베르트랑 큐이에(쳄발로 & 지휘)


 


오늘날 가장 유명한 하프시코드 연주자이며 오르가니스트인 베르트랑 큐이에와 카라반세라일의 HMF 데뷔 음반. 베르트랑 큐이에는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크리스트포 루세에게 배웠으며 피에르 앙타이에게 수 년 동안 가르침을 받았다. 독주 연주자뿐만 아니라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앙상블 스트라디바리아, 르 포엠 아르모니크, 라 레브즈와 같은 유명한 앙상블과 함께 많은 음반을 발매하여 디아파종 황금상,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시카 쇼크 등 평론가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본 음반은 다수의 작품을 남긴 영국의 대표적인 극음악 작곡가 매튜 로크와 짧은 생애동안 극장용 음악, 오페라 등을 남긴 퍼셀 두 작곡가의 작품을 통해서 17세기 런던 극장에서 상연되었던 극음악, 부수 음악, 무곡 등의 독창적인 특징을 감상할 수 있다.


 


 


 


 


Harmonia Nova 시리즈


뛰어난 재능의 신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Harmonia Mundi의 새로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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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통 음악과 민속 음악


The Curious Bards


 


Curious Bards는 2015년 게일과 켈트의 전통 음악을 사랑하는 다섯 명의 음악가들이 합심하여 만든 연주 단체이다. 이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초기 음악 교육을 받았으며, 파리 리옹와 바젤의 권위있는 기관에서 공부했다. 그들의 음악적 행로는 수 년 동안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전통을 통합하는데 있었으며 이들은 우리 시대 ‘시인’을 표방하며 전통과 역사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많은 지식을 얻고자 노력하였다. 광범위한 연구와 조사를 통해서 이번 데뷔 음반에서 참신하고 창조적인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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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 환상곡 Op.32, 바이올린 소나타 Op.27 6번, 5번, 노르웨이 전설, 쇼숑/ 시곡 Op.25, 마크 부치코프/ 환상곡, 멜로디


마크 부치코프(바이올린), 조지 듀코(피아노)


 


마크 부치코프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할아버지로부터 5살 때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1년 뒤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무수히 많은 세계적인 어워드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럽 바이올린 콘테스트 Henri Koch 수상을 시작으로 유럽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 1위, 퀸 엘리자베스 대회 수상, CNSM 심사위원 특별상 바이올린 1위, 2011년 에벨 상 수상, 2013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대회 수상, 2016년 LMM 어워드에서 수상 하였다. 그는 로열 필하모닉, 모스크바 필하모닉,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다. 바이올린 연주자 뿐만 아니라 작곡에도 뛰어난 그는 자신이 작곡한 두 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멜로디’는 그의 증조모에게 바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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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십자가 성가대(Sanctae Crucis)


성 십자가 성가대, Tiago Simas Freire(지휘)


 


Cappella Sanctae Crucis는 중세 19개의 수도원을 거느릴 만큼 영향력이 컸던 포르투갈, 코임브라의 산타크루스 수도원의 이름을 따서 만든 연주 단체다. 미발표된 음악 필사본를 기반으로 한 본 음반은 포르투갈 바로크 음악의 기원에 대한 섬세한 연구에 이바지하며, 16세기와 17세기 주요 포르투갈 문화의 중심지였던 코임브라의 산타크루스 수도원의 예술적 가치를 되살리고 널리 알리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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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현악 사중주 Op.41 3번, 베르크/ 서정 모음곡, 쿠르탁/ 짧은 성무일과


게르하르트 사중주단


 


슈만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현악 사중주 3번은 우아한 서정미로 많은 인기 속에 빈번히 연주되어지고 있다. 6악장에 12음 기법으로 쓰여진 베르크 서정 모음곡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작품이다. 쿠르탁의 ‘짧은 성무일과’는 그의 동료인 작곡가 안드레 세르반스키를 추모하는 현악 사중주 형식의 세속 레퀴엠으로 풍부한 색채감을 즐길 수 있다. 쇤베르크의 제자였던 카탈로니아 작곡가 Robert Gerhard의 이름을 인용하여 팀 이름을 만든 게르하르트 사중주단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하며 음악을 배운 친한 친구들로 자연스럽고 빈틈없는 하모니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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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슈베르트/ 밤과 꿈, 소년과 죽음,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세레나데 D.889


연주: 브루노 필립(첼로),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첼로 연주자 브루노 필립은 1993년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서 태어나 라파엘 피두에게 사사 후, 잘츠부르크의 모차르테움에서 게링가스, 이셜리스, 비스펠베이, 호프만 등 뛰어난 첼리스트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2011년 앙드레 나바라 국제 콩쿨에서 그랑프리와 베스트 리사이틀 상을 수상하고 2014년에는 뮌헨 국제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피아니스트 탕기 드 빌리앙쿠르는 파리 음악원에서 로제 무라로, 클레르 데제르를 사사한 인재로 포레 대회에서 2위, 야마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HMF에서의 첫 음반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편곡), 슈베르트의 밤과 꿈, 소년과 죽음, 세레나데 세 개의 가곡과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HMM902322 위작의 바흐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