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G, GRAND PIANO, Capriccio 신보 안내 (11/7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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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11-03 14:08 조회6,92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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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
9422008-6
브람스 2집 : 피아노 3중주 1번 Op.8(1854년 버전), 3번 Op.101
빈 피아노 트리오 - 데이비드 맥캐럴(바이올린), 마티아스 그레틀러(첼로), 스테판 멘틀(피아노)
피아노 3중주로 만나는 브람스의 ‘청춘’과 ‘만년’
브람스(1833~1897)의 피아노 3중주 1번 Op.8은 1854년에 작곡되었고, 이후 만년인 1891년에 개정판이 나왔다. 1988년 결성 후, 엠데게 레이블에서 9종 이상의 굵직한 앨범을 발매한 빈 피아노 트리오는 브람스 실내악 시리즈 1집에서 이번 2집을 이미 예고한 바 있다. 1집(MDG 942 1962-6)에 1번의 1891년 버전과 1880년에 작곡된 2번 Op.87을 수록하여 ‘브람스의 만년’을 느끼게 했다면, 이번 제2집에는 ‘청년 브람스’가 작곡한 1번의 초기 버전(1854년)과 ‘만년의 브람스’가 1886년에 작곡한 3번 Op.101이 수록되어 있다. 이러한 시간적 간극과 음악을 통해 한 작곡가의 젊음과 만년의 시간을 가늠하고 관조해볼 수 있다. 엠데게에서 베토벤·브람스·스메타나·차이콥스키·하이든 등의 음반을 낸 트리오인 만큼 노련미가 돋보인다. 엠데게의 음향기술 역시 세 개의 악기에 우열 없이 입체감을 부여한다. 눈앞에서 연주가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연주나 녹음 모두 수작인 앨범이다.
3352038-2
펠릭스 드레제케: 교향곡 Op.12·40, 피아노 협주곡 Op.36 (2CD)
게오르크 한슨(지휘),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라우디우스 텅스키(피아노)
19세기 독일의 숨은 보석, 드레제케의 관현악곡을 만나다
리스트와 바그너를 열렬히 찬미했던 펠릭스 드레제케(1835~1913). 그는 낭만적인 선율을 짓는 데에 큰 능력이 있었으며, 고전주의 경향을 불어 넣은 듯한 음악을 작곡하는 데에 주력했던 인물이다. 엠데게 레이블이 재발매한 이 음반(2CD)에는 드레제케의 음악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 핵심이 될 만한 관현악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교향곡 op.12와 op.40, 피아노 협주곡 op.36, '구드런' 서곡, 펜테실레이아를 위한 교향적 프롤로그. 독일 부퍼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깔끔하고 집중도 있다. 클라우디우스 텅스키가 협연하는 피아노 협주곡도 우리가 몰랐던 19세기의 협연곡의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다. 수록된 해설지(영·독·프)도 작곡가와 곡목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6020169-2
샤인·베른하르트·차하우·피셔: 독일 바로크 합창 & 미사곡 모음집
헤르만 막스(지휘), 라이니세 칸토레이, 마르티나 린스(소프라노), 얀 스테판 빔머(테너), 헤이트룬 괴츠(비올라 다 감바), 크리스토프 레만(오르간) 등
합창과 미사곡으로 느껴보는 독일 바로크의 미학
요한 샤인(1586~1630), 크리스토프 베른하르트(1627~1692), 프리드리히 차하우(1663~1712), 요한 카스파 피셔(c.1665~1746)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독일의 작곡가들이다. 샤인은 바흐 음악의 주춧돌이었으며, 베른하르트는 샤인과 함께 바로크의 초석을 다진 쉬츠의 제자였고, 차하우는 헨델의 스승이었다. 수록된 이들의 합창과 미사 음악은 마르틴 루터가 쓴 가사와 미사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헤르만 막스와 라이니세 칸토레이의 연주는 당대에 충실한 해석을 근본으로 무반주 합창, 비올라 다 감바 등이 함께 하는 기악 반주의 합창을 들려준다. 유럽의 고성당에 들어선 듯한 풍부한 울림과 공간감이 일품이다.
6030438-2
보케르니: 3중주·5중주·7중주 세레나데
스칼라 쾰른(플루트·오보에·호른·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
이로써 세상의 빛을 본 보케리니의 실내악곡
이탈리아의 루이지 보케리니(1743~1805)의 실내악 음악들은 하이든이 확립한 모델을 따르고 있지만, 하이든이 보조적인 악기로 사용하던 첼로를 실내악에서 부각시키는 공을 세운 음악가다. 생전 그의 명성은 유명했지만 오늘날의 연주되지 않는 곡들도 많다. 10명의 시대악기 연주자가 한데 모여 1991년에 창단한 스칼라 쾰른은 바로크·고전시대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단체로, 보케리니의 숨겨진 보석들을 발굴하고자 엠데게 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보케리니의 작품은 프랑스의 음악학자 이브 제라르에 의해 분류되어 1969년 런던에서 출판되었으며, 제라르를 뜻하는 ‘G’가 작품 번호로 붙어 있는데, 이 음반 수록곡들은 ‘G’가 붙지 않은 곡들이다. 즉, 스칼라 쾰른에 의해 빛을 본 음악들로 3중주와 5중주, 그리고 7중주의 세레나데이다. 시대악기의 섬세한 질감을 담는 엠데게의 음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6132040-2
한스 아이슬러: 39곡의 가곡 모음집 VOL.2
홀거 파크(바리톤), 스테판 쉴레이르마허(피아노)
노래로 살펴보는 한스 아이슬러의 음악과 세계관
바리톤 홀거 파크의 한스 아이슬러(1898~1962)의 가곡 모음집 1집(MDG 613 2001)에 이어지는 2집이다. 아이슬러가 10년이 넘는 미국 망명길에서 돌아온 1948년부터 그가 사망하는 1962년까지 쓴 곡들로, 브레히트를 비롯해 괴테·투콜스키·하이네·마야코프스키 등의 시와 텍스트를 가사로 삼고 있다. 39곡의 길이는 대개 1~2분. 하지만 시들을 꼼꼼히 검토하고 재구성하였기에 가곡으로서의 자연스러움이 잘 녹아 있으며, 망명 생활의 고통과 파시즘에 대한 비판, 왜곡된 독일 정신에 대한 조롱 등이 담겨 있다. 홀거 파크는 엠데게 레이블에서 사티·풀랑크·림·아워 등의 가곡들을 담은 8종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간판스타. 그와 늘 함께 하는 휄리이르마허가 반주를 맡는다.
9032043-6
슈베르트·버르토크·엘레르트·졸리베·토시오 플루트 모음곡집 ‘랑데뷰’
헬렌 다브링아우스(플루트), 세바스티안 베라크다르(피아노)
슈베르트부터 토시오까지, 플루트의 ‘발라드’부터 ‘록’까지
만남을 뜻하는 ‘랑데뷰’라는 제목답게 이 음반 속에는 다양한 음악들이 만나고 있다. 특히 잘 알려진 명곡은 완성도 있는 연주로, 낯선 곡은 그 새로움을 앞세워 다가온다. 카를 프를링의 곡(1)은 드뷔시처럼 몽환적이고, 버르토크(2~4)는 역시나 헝가리적 향수를 강하게 드러내고, 지그프리트 카르크-엘레르트(5)의 무반주 독주곡은 요정의 고요한 비행 같고, 슈베르트는 ‘시든꽃 주제에 의한 변주곡’(6~14)은 가곡으로 태어났지만 그 어떤 플루트 곡보다 문학적인 서정성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호소카와 토시오(15)는 일본의 전통악기인 사쿠하치와 플루트의 묘한 오버랩과 플루트의 날카로움을 깨우고, 졸리베(16)는 플루트가 보여줄 수 있는 20세기 음악의 전위성을 보여준다. 헬렌 다브링아우스의 플루트는 각 곡의 특징에 따라 변하는 카멜레온 같다. 한마디로 플루트의 발라드부터 록까지 모은 앨범이라 할 수 있겠다.
9042039-6
에네스쿠: 즉흥 단편곡 Op.18, 피아노 모음곡 2번 '리그레츠'
시나 클로크(피아노)
에네스쿠의 또 다른 매력. 피아노와 프랑스
게오르게 에네스쿠(1881~1995)는 ‘루마니아 광시곡’의 작곡가이자 예후디 메뉴인의 스승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하다. 그의 이름으로 거행되는 루마니아 에네스쿠 페스티벌은 동유럽 최대의 축제로도 알려져 있다. 앨범에 수록된 즉흥 단편곡 op.18, 피아노 모음곡 2번, ‘리그레츠’은 그만의 개성이 담겨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 편이다. 예상대로 루마니아의 색채가 물씬 나지만, 마스네·포레와 함께 공부했던 이력에서 묻어나오는 프랑스적인 감수성이 즉흥 단편곡(Pièces Impromptues)에서 배어나오기도 한다. 시나 클로크에게 있어 음반으로는 데뷔음반 격인데, 젊은 피아니스트의 과감한 선곡과 유명 작곡가의 또 다른 면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공존한다.
9042042-6
리스트 B단조 소나타, 슈만 ‘어린이의 정경’
요제프 마리우스 웨더(피아노)
젊은 피아니스트의 반듯한 해석
2013년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데뷔한 요제프 마리우스 웨더는 낭만주의 음악에 강세를 보이는 젊은 피아니스트다. 그의 전작은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이었고, 2017년에 녹음하여 내놓은 이번 앨범 역시 리스트의 유일한 소나타인 B단조 소나타와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op.15다. 1901년 산 스타인웨이 ‘만프레트 뷔르키’를 연주하는 웨더는 고급스러운 울림의 중저음과 고음의 화려함의 균형감을 추구한다. 젊음을 무기 삼아 감정을 앞세우지도 않으며, 반듯한 해석을 통해 작품의 본 모습을 드러내려는 성실성이 돋보이는 연주. 여기에 엠데게 레이블의 슈퍼 오디오 CD가 주는 청량한 음질이 한 몫 더한다.
GRAND PIANO
GP748
칼로미리스: 세 개의 발라드, 두 개의 광시곡, 다섯 개의 전주곡 등
올리비에 쇼쥐(피아노)
프랑스의 낭만과 그리스의 전통이 어우러진 칼로미리스의 피아노 음악 전곡
그리스 근대 음악의 아버지 마놀리스 칼로미리스(1884-1962)는 아테네와 빈에서 공부하고 우크라이나의 하르키우와 아테네에서 가르쳤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젊은 시절에 쇼팽과 리스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작품들을 작곡했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세 개의 발라드는 그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후에는 그리스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작품에 반영되는 경향을 보인다. 두 개의 광시곡은 인상주의적인 환상적인 화음과 소박한 선율의 독특한 조화가 펼쳐지며, ‘다섯 개의 전주곡’에서 그의 종합적인 음악세계가 완성된다.[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49
브람스: 바이올린, 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클라리넷 오중주 (피아노 편곡)
크리스토퍼 윌리엄스(피아노)
브람스의 새로운 피아노 작품? 실내악곡의 놀라운 변신!
21세기는 디지털 음원이, 20세기는 음반이 음악시장을 이끌었다면, 19세기의 주역은 악보였다. 즉, 교육이나 아마추어들의 취미, 소규모의 사적인 연주를 위해 악보가 유통되었다. 따라서 유명한 곡을 소규모 앙상블이나 피아노를 위해 편곡하는 것은 흔한 일이었는데, 만능 음악가였던 파울 클렝겔의 브람스 편곡은 뛰어난 수준으로 오늘날에도 연주되고 있다. <바이올린, 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와 <클라리넷 오중주>의 편곡은 마치 본래 피아노 독주곡인 듯한 완벽한 피아니스틱 뉘앙스를 지니면서, 원곡과 다른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세계 최초 녹음]
GP770
피셔: 피아노 소나타 전곡
주자나 쉬무르도바(피아노)
체코의 선구적인 작곡가 피셔의 예술가적 고민이 녹아있는 일곱 개의 소나타
루보시 피셔는 선구적인 체코의 작곡가로서 자국의 작곡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콘서트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 음악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주었다. 피셔는 피아노를 가장 사랑하는 악기라고 말했던 만큼, 그의 여덟 개의 소나타(2번은 분실)는 그의 작품 목록에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 이 곡들은 피셔의 내면적인 음악적 일기이다. 학생 시절 작곡한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작품부터 60~70년대의 새로운 시도들, 그리고 만년의 완숙한 솜씨로 다듬어진 단순하고 감성적인 터치까지, 예술가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세계 최초 녹음]
Capriccio
C5327
브룬스: 세 개의 바순 소나타, 목관오중주, 목관사중주 등
마티아스 바이어, 알렉산더 포이크트, 베르톨트 그로세, 유성권, 클레멘스 쾨니히슈테트
고전미와 드라마가 결합된 낭만적 감수성을 갖춘 바순과 목관을 위한 음악
빅토르 브룬스는 동독의 바수니스트로, 여섯 개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협주곡과 실내악곡, 발레 등을 남긴 작곡가이기도 하다. 물론 그가 뛰어난 바수니스트로서 바순과 목관을 위한 작품들이 오늘날 자주 연주되고 있다. 그의 음악은 고전미와 드라마가 결합된 낭만적 감수성을 담고 있다. 가장 중요한 작품은 세 개의 바순 소나타로 바순의 아름다운 음색이 돋보이게 하는 작품이며, 목관오중주와 목관사중주 또한 감성어린 선율과 브룬스의 뛰어난 목관 음색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바수니스트인 유성권도 참여했다.
C5291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보 스코우후스(바리톤), 슈테판 플라다르(피아노)
극적 표현과 심미적 표현을 두루 갖춘 스코우후스만의 시적 표현
덴마크 출신의 바리톤 보 스코우후스는 코펜하겐과 뉴욕에서 공부했으며, 오페라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1997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캄머쟁어’(실내악 가수) 상을 수상하는 등 가곡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극적 표현과 심미적 표현을 두루 갖춘 그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에서 자신의 음악세계를 유감없이 펼친다. 군대 행진곡처럼 리듬을 밟는 ‘밤 인사’, 성급하게 앞서는 ‘풍향기’, 여유를 즐기는 ‘보리수’, 허무로 가득한 ‘도깨비 불’, 어딘가 초점을 잃은 듯한 ‘환영의 태양’ 등 그만의 시적 표현이 신선한 감동을 준다.
C5317
노스탈지아
다니엘 벨레(테너), 쾰른 풍크하우스 오케스트라, 헬무트 프로샤우어(지휘)
우리가 기다려왔던 바로 그 목소리!
독일의 테너 다니엘 벨레는 깔끔하고 밝으며 에너지의 음성을 갖고 있어, 듣는 즉시 누구나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향수’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19세기의 대중적인 오페라의 아리아들을 수록했다. 플로토의 ‘마르타’, 니콜라이의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로르칭의 ‘황제와 목수’, 아당의 ‘롱쥐모의 우편배달부’, 골트마크의 ‘시바의 여왕’, 부알디외의 ‘백색의 여인’, 레하르의 ‘에바’, ‘지우디타’ 등, 오늘날로 비교하면 뮤지컬에 가까운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독일인들이 어린 시절을 떠올릴 듯한 유쾌하고 서정적인 노래들을 수록했다."
C5320
마르티누: 교향곡 전곡
ORF 빈 방송교향악단, 코르넬리우스 마이스터(지휘)
변화되고 발전하며 생동하는 예술가 마르티누의 위대한 교향곡
보후슬라프 마르티누는 드보르자크와 야나체크를 잇는 체코의 낭만작곡가이다. 그는 체코 시기, 프랑스 시기, 미국 시기, 그리고 유럽에서의 만년 시기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의 독특한 특징이 있고 각각 차이점이 있지만, 체코 민족음악과 프랑스 인상주의를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펼쳤다는 점은 모든 시기를 관통한다. 그의 여섯 개의 교향곡은 모두 미국 시기 중에 매년 한 곡씩 작곡되었다. 완숙한 시기에 작곡된 모든 곡에서 마르티누의 낙관을 들을 수 있지만, 여전히 변화되고 발전하며 생동하는 예술가 마르티누를 발견하게 된다.
댓글목록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노스탈지아 부탁합니다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9422008-6 브람스 2집 : 피아노 3중주 1번 Op.8(1854년 버전), 3번 Op.101 / 2. 6030438-2
보케르니: 3중주·5중주·7중주 세레나데 / 3. GP749 브람스: 바이올린, 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클라리넷 오중주 (피아노 편곡) / 4. C5327 브룬스: 세 개의 바순 소나타, 목관오중주, 목관사중주 등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9422008-6 브람스 2집 : 피아노 3중주 1번 Op.8(1854년 버전), 3번 Op.101 /
2. 3352038-2 펠릭스 드레제케: 교향곡 Op.12·40, 피아노 협주곡 Op.36 (2CD) /
3. 6030438-2 보케르니: 3중주·5중주·7중주 세레나데 /
4. 9032043-6 슈베르트·버르토크·엘레르트·졸리베·토시오 플루트 모음곡집 ‘랑데뷰’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6030438-2 보케르니: 3중주·5중주·7중주 세레나데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