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Brilliant 신보 (마감)

Brilliant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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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Complete Edition

모차르트 작품전집 (170장)

모차르트의 전 작품을 담은 박스 세트(170 CD)

이 박스 세트에는 모차르트의 모든 교향곡, 관현악곡, 협주곡, 실내악, 디베르티멘티, 소나타는 물론 오페라까지 전부 포함되어 있으며 새로워진 박스 디자인과 슬립케이스에 담긴 CD 구성으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모든 작품을 한 번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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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Complete Edition

바흐 작품전집 (142장)

바흐의 전 작품을 담은 박스 세트 (142장)

교회 음악, 세속 음악, 기악곡, 성악곡 등 모든 장르의 거장이었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모든 작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박스 세트. 네덜란드 소년 합창단이 부른 칸타타 200곡도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바흐를 음악적으로, 학술적으로도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된 이 박스 세트는 바흐 애호가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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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ldi Edition

비발디 작품집 (66장)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거장 안토니오 비발디의 모든 종류의 기악곡과 성스러운 칸타타, 오페라 작품까지 그의 다양한 작품들이 담긴 이 박스 세트는 수백 명의 다양한 연주자들이 시대 악기를 통해 연주하여 작곡가의 음색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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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el Edition

헨델 작품집 (65장)

바로크 시대의 거장 헨델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한 곳에 모은 가장 포괄적인 헨델

에디션 (65장)

독일 출신으로 런던에 정착하여 바로크 시대의 한 축을 이끌어 나간 조지 프리드리히 헨델은 독일과 이탈리아 스타일을 흡수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언어를 형성, 시대의 유행을 따르면서도 동시에 청중들의 인기 역시 놓치지 않았다. 당 시대 거의 모든 음악 장르를 포용했던 헨델의 오라토리오 12곡, 칸타타 전곡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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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dn Edition

하이든 작품집 (160장)

하이든의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작품들을 엄선한 에센셜 박스 (160장)

프랑스 회화의 궁극적인 관능적 사실주의자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Jean Ingres)는

하이든을 가리켜 음악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외쳤다.

“음악을 공부하는 자라면, 그의 일용할 양식은 하이든이어야 한다... 처음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발견하며, 모든 것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쳐 준 사람이 바로 그다!”

1809년 하이든 서거 20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된 이 박스에는 104개의 교향곡 전곡과 최초로 공개되는 초기 피아노 작품 녹음과 현악 사중주 녹음, 그리고 126개의 바리톤 트리오 녹음이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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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ricone : Unce upon a time,

arrangements for Guitar (Vinyl)

에니아 레오네

엔리오 모리코네 영화음악 선곡집 (기타 편곡 버전)

모리코네 선율을 사랑하는 이에게, 최고의 선물

에니아 레오네의 기타 연주처럼, 모리코네(1928~)의 영화음악들은 피아노나 오케스트라를 위해 태어난 곡들이지만 기타 연주에도 잘 어울린다. 레오네의 기타 독주로 구성된 이 음반에는 ‘원스 어폰 어 타임’‘황야의 무법자’‘미션’‘거친 녀석들’등 모리코네의 영화음악 대표작 21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시네마천국’중 ‘사랑의 테마’, 성악·관악기로 주로 편곡되어 연주하는 ‘미션’, ‘프로페셔널’의 ‘치 마이’가 기타로 잔잔하게 울려 퍼질 때, 모리코네 선율들이 기타를 타고 왜 이리 늦게 찾아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잔잔한 감동에 빠져든다.

대부분의 곡들을 레오네가 직접 편곡하여 악기의 특성도 잘 살렸다. 모리코네의 선율을 좋아하는 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선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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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기타 음악 (Vinyl)

아타데모 (Luigi Attademo)

LP와 잘 어울리는 정감 넘치고 따뜻한 기타 사운드!

이탈리안 기타리스트 루이지 아타데모는 1998년의 데뷔 음반을 필두로 스카를라티, 바흐, 파가니니, 소르, 줄리아니, 피아졸라 등을 녹음하면서 기타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22년 CD로 발매되었던 것을 LP로 만든 본 앨범 <바흐: 기타 음악>은 바흐의 대표적인 기악곡/성악곡을 기타로 편곡한 것이다. 무반주 첼로 조곡, 무반주 바이올린, 토카타와 푸가, 골드베르크 변주곡, 관현악 조곡, 건반 협주곡, 칸타타 등을 정감 넘치고 풍성한 따뜻한 울림의 기타 사운드로 들려주는 이 음반은 유독 LP라는 매체와 잘 어울리는 선곡과 연주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