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DG 외 새음반 (8/18 (월) 마감, 9월 입고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08-14 13:25 조회188회 댓글3건

본문

 

 

DG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322_4236.jpg
4867217 (LP), 4867702 (CD)

Sleep Circle

막스 리히터

 

수면은 현대인에게 가장 중요한 주제이며, 사람들은 잠이 들기 위한 용도로 음악을 활용하기도 한다. 막스 리히터는 이 주제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고, 2022<>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리히터의 <수면>은 총 8시간 길이로, 실제로 침대에 누운 청중들을 위해 연주되기도 했다. 이 앨범 <수면 사이클>은 감상자들을 환각의 세계로 초대하기 위한 90분의 요약본이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336_0282.jpg
4867362 (LP)

The Importance of Birds (LP)

스노리 할그림슨

 

스노리 할그림슨의 음악은 인간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듯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이 앨범은 최근 할그림슨이 발표했던 싱글 앨범을 엮은 정규앨범으로, 연약하고 유한한 삶,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관계, 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이 관계를 관찰하고 성찰하고 있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345_4149.jpg
4867282 (LP), 4867337 (CD)

시에나 테이프 (라벨 작품 편곡)

율리우스 아살

 

라벨 탄생 150 주년의 해를 맞이해 율리우스 아살이 준비한 특별한 앨범. 이 앨범의 프로듀서 크리스챤 바주라가 편곡한 라벨, 그리고 아살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경이로운 방법으로 라벨은 모든 사운드 칼라에 접근한다. 그의 섬세한 피아노 작품에는 복잡한 교향곡에 기대할 수 있는 색조와 힘이 담겨있다."고 아살은 라벨에 대해 이야기한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354_9457.jpg
4867761

미칼로유스 치우를리오니스 작품집

미르가 그라치니테-틸라

 

미칼로유스 치우를리오니스는 1875년에 태어난 리투아니아의 화가, 작곡가, 합창지휘자, 그리고 작가였다. 그는 상징주의와 아르누보에 기여한 세기말의 예술가였고, 유럽 추상화의 선구자이기도 했다. 치우를리오니스는 음악쪽에서는 관현악, 실내악, 합창곡 등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중 한 명인 그라치니테-틸라 역시 리투아니아 출신으로, 자연스러운 음악적 조합이 될 것 같다.

 

 

DECCA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370_4972.jpg
4871276 (LP), 4871265 (CD)

슈베르트: 송어 오중주 등

카네-메이슨 가족

 

아마도 클래식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 가족인 카네-메이슨의 형제들이 모여 만든 앨범. 카네-메이슨 가문과 가족, 그리고 형제들의 이야기가 하나 하나 모인 구성으로, 역시 이 중 하일라이트는 슈베르트의 송어 오중주가 될 것 같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457_0635.jpg
4871287
(일반 LP), 4871227 (딜럭스 LP)

오만과 편견

-이브 티보데

 

케이라 나이틀리의 리즈 시설 미모로도 유명했던 영화 <오만과 편견>이 벌써 20주년이 되었다. 당시 사운드트랙의 연주를 장-이브 티보데,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여러 영화제의 음악상을 수상했던 사운드트랙이었다. 20주년을 맞이해 일반 LP와 딜럭스 LP, 두 종류로 발매된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501_8049.jpg
4871478

존 루터: Reflection

RPO/존 루터

 

영국에서 사장 사랑 받는 현역 작곡가 존 루터의 작품이, 그의 80세 생일을 맞이해 새로 녹음되었다. 58년의 녹음 경력에서 그의 관현악곡만이 오롯이 담긴 것은 이 앨범이 처음이며,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피아노 협주곡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스티븐 오스본이 협연한다.

 

 

dc0853d1fdde298b3598466b61af0ac1_1755145510_8875.jpg
4870877

하차투리안: 피아노 협주곡

-이브 티보데/구스타보 두다멜

 

피아노 협주곡과 <칼의 춤>, <마스크레이드> 등 하차투리안의 대표적인 곡이 장-이브 티보데와 구스타보 두다멜의 지휘로 연주된다. 협연은 두다멜이 음악감독으로 재직중인 로스 앤젤레스 필하모닉이 맡았다. 참고로, 두다멜은 2026년 시즌부터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예정되어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구자건님의 댓글

구자건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