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Alpha 외 새음반 (12/5 (금) 마감, 12/9 (월)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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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5-12-03 17:55 조회346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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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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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67

말러: 교향곡 1(180g, 2LP)

파보 예르비(지휘),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와 취리히 톤할레의 새로운 말러 교향곡 사이클 두 번째 음반, 교향곡 1"거인"LP 버전.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5번 교향곡과 마찬가지로 1번 역시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크레센도는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 나아가 혁명적 연주라는 찬사와 함께 크레센도 조커로 선정했으며, 그라모폰은 "번스타인 이후 최고의 말러 1"이라는 극찬과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LP180g, 게이트폴드 2LP 사양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크레센도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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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31

벤야민 아플 - 피셔 디스카우에게 바치는 헌사 <BOOK+CD>

벤야민 아플(바리톤), 제임스 베일류(피아노)

슈베르트: 음악에, 다양한 모습의 연인, 류트에게 /차이콥스키: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외

 

바리톤 벤야민 아플이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탄생 100주년을 맞아 스승에게 바치는 헌정 음반을 내놓았다. 하드커버 Book형 장정에는 피셔 디스카우의 어린 시절, 2차 대전 참전과 포로 생활, 가수로서의 성공, 결혼, 후학 양성, 은퇴 등 삶의 주요 과정이 진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제공된다. 피셔 디스카우가 당대 주요 예술가들과 나눈 편지, 스케치와 그림 등 미공개 자료들이 풍부하게 수록되었다. 아플이 부른 32곡의 프로그램 또한 이러한 과정에 따라 세심하게 선별되었다.

풍부한 상상력의 감동적인 헌정 음반”- BBC뮤직매거진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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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38

바흐: 파르티타 전곡 BWV 825-830 (2CD)

셀린느 프리쉬(하프시코드)

 

탄탄한 이력으로 실력을 입증해온 셀린느 프리쉬가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에 이어 6년 만에 바흐로 돌아왔다. 바흐가 작품 번호 1번으로 출판한 야심작 <클라비어 파르티타>는 그의 '백과사전적' 호기심을 집약하며, 독일인들이 선호한 범유럽적 양식의 혼합을 능수능란하게 구현했다. 프리쉬는 "바흐가 각기 다른 춤곡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그 한계를 더욱 확장하면서, 가장 순수한 다정함에서 넘치는 환희를 거쳐 가장 깊은 비탄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표현의 스펙트럼을 펼쳐냈다"고 말했다. 독일 대위법이라는 캔버스 위에 프랑스 미학의 물감으로 이탈리아 취향의 패턴을 그려낸 이 작품은 바로크 건반 예술의 정수이다.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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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15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 2&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안나 베송(플루트), 아 녹테 템포리스 앙상블, 레이나우드 판 메헬런(지휘)

 

"견딜 수 없는 악기"라고 아버지에게 투덜댔던 모차르트였지만, 만하임과 파리에서 탄생한 이 작품들은 역설적으로 플루트를 위한 가장 완벽하고 섬세한 걸작이 되었다. 바로크 플루트의 대가 안나 베송은 당대 역사적 악기로 각 협주곡의 개성을 살려냈다. 1개 키의 그렌저 플루트로 연주하는 두 협주곡은 18세기의 순수한 음색을, 8개 키 플루트로 연주하는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은 파리 귀족 사회의 우아함을 구현한다. 이장베르의 섬세한 하프와 아 녹테 템포리스의 투명한 반주가 함께한다.

디아파종 도르, 크레센도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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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37

모차르트: 현악 5중주 전곡 (시대악기 연주, 3CD BOX)

스푸니쿠니페

현악 5중주 1K.174, 2K.406, 3K.515, 4K.516, 5K.593, 6K.614

 

스푸니쿠니페는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리더, 로렌자 보라니, 계몽시대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 루이제 부흐베르거 등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현악 연주자 다섯 명이 결성한 현악 앙상블이다. '스푸니쿠니페'는 모차르트의 편지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단어에서 따왔다. 이들은 모차르트의 현악 5중주가 모차르트 실내악 중 최정점에 있는 최고의 걸작임을 연주로 증명한다. 모차르트의 숨겨진 장난기와 천재적인 혁신성을 정열적인 연주로 부각했다.

뛰어난 연주자들이 시대악기로 펼쳐내는 열정의 극장”- 디아파종

디아파종 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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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149

생상스, 비제 & 구노: 교향곡집 (2CD)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주키 야마다(지휘)

생상스: 교향곡 A장조 /비제: 교향곡 C장조 /구노: 교향곡 1D장조

 

15세 생상스의 A장조 교향곡은 이탈리아 오페라가 지배하던 파리 악단에서 모차르트와 베토벤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한 '0번 교향곡'이다. 오페라 <피묻은 수녀>의 실패 상처를 달래며 쓴 구노의 D장조 교향곡은 "독일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해독제"라 불릴 만큼 신선한 영감과 생동감으로 즉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17세 비제가 작곡한 C장조 교향곡은 구노의 영향 아래 베토벤의 활력과 로시니의 크레센도, 멘델스존의 우아함을 흡수해 프랑스 감성으로 재탄생시킨 걸작이다. 야마다의 명쾌한 해석과 그의 악단의 투명한 음색은 세 천재가 청년기에 보여준 고전적 균형 감각과 낭만적 서정성의 완벽한 조화를 생생하게 되살렸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Channel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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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S46924

신동 펠릭스 - 멘델스존: 초기 작품집

파트리크 판 데어 린덴(지휘), 아르스 무지카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나네테 만스(소프라노)

멘델스존: 교향곡 1, 현악 교향곡 10, 키리에 D단조, 바다의 별이신 성모 외

 

신동 멘델스존의 청년기 걸작들. 16세 멘델스존이 케루비니에게 재능을 증명하려고 건넨 D단조 키리에는 "모차르트의 아들이자 바흐의 손자"의 면모를 보여주듯 극적이다. 14세에 쓴 현악 교향곡 10번은 선배들의 영향 속에서도 놀라운 상상력을 드러낸다. 소프라노 나네테 만스가 노래하는 <바다의 별이신 성모>는 다정하게 빛나는 숨은 보석이며, 코랄 칸타타는 바흐가 세계적 명성을 안긴 노이마르크 선율을 베이스에 배치한 독창적 작품이다. 판 데어 린덴의 열정적 해석은 19세에 <마태 수난곡> 복원으로 음악사를 바꾼 천재가 청년 시절 이미 완성했던 순수하고 이상적인 교회 음악을 되살린다.

 

 

Ra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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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2404

여섯 악기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CD)

로낭 케르노아(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1번부터 6번까지 서로 다른 여섯 현악기로 연주한 대단히 흥미로운 음반! 바흐 당대에 '첼로(violoncello)'의 개념은 유동적이었으며, 6번만 5현 첼로로 규정되었고, 변칙 조현이 필요한 5번 등을 근거로 각 작품이 서로 다른 경위로 작곡되었을 것이란 가정 하에 작품별로 가장 적합한 현악기를 사용했다. 트레블 비올, 7현 베이스 비올, 4현 피콜로 첼로, 6현 베이스 비올, 그랜드 4현 첼로, 5현 피콜로 첼로까지 총 6대의 악기를 통해 가벼움과 비장함을 넘나드는 새로운 무반주 첼로의 세계가 펼쳐진다. 연주자 로낭 케르노아는 빌란트 카위컨, 필리프 피에를로를 사사한 바로크 첼로 및 비올 연주자이다. 라 프티드 방드, 레자르 플로리상 등 주요 고음악 앙상블의 단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녹음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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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2406

바흐의 악기로 연주하는 바흐: 푸가의 기법

콜레기움 무지쿰 '23

 

바흐의 라이프치히 재임 중 제작되어 현재까지 토마스 교회가 소유한 요한 크리스티안 호프만의 현악기들로 녹음한 <푸가의 기법>. 1729년 제작된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18세기 중부 독일산 첼로, 그리고 1742년 안드레아스 호이어의 5현 첼로가 사용되었으며, 바흐가 1723년 직접 검수하고 헌당한 슈퇴름탈의 힐데브란트 오르간으로 녹음했다. 실제 바흐 당대 악기들의 진정한 음색을 통해, 300년 전 라이프치히에서 울려 퍼졌던 바흐 음악의 역사적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바흐의 첫 라이프치히 칸타타 BWV 75의 코랄과 마지막 코랄 편곡 BWV 668a를 함께 담아 라이프치히 시절 전체를 아우른 의미 있는 프로그램.

 

 

QEC (Queen Elisabeth Compet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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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C2025

202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피아노 (4CD)

니콜라 미우센, 와타루 히사스에, 발레르 뷔르농, 아서 힌네윈켈, 마사야 카메이, 세르게이 타닌 외/벨기에 국립 관현악단, 가즈시 오노(지휘)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25년 실황 음반.피아노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 출신의 니콜라 미우센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멘델스존 엄격 변주곡으로 탁월한 연주를 들려준다. 2위에 입상한 와타루 히사스에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 3위에 입상한 발레르 뷔르농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등 결선에 오른 각국 수상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연주가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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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현 작성일

Alpha1115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 2번 &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RAM2404 여섯 악기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2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