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s-TAHRA, Altus 180g LP 신보 (9/5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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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8-08 18:36 조회6,28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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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us-TAHRA 시리즈
TALT-026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슈베르트 교향곡 3번
녹음: 1978년 5월 12일 라이브 녹음
이고르 마르케비치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러시아 태생의 대지휘자 이고르 마르케비치는 젊은 시절 현대음악작곡가로서 활동하였다. 이후 지휘에 전념하였으며, 그의 오케스트라의 통솔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나며, 그 지휘도 날카로운 감각과 리듬감이 넘치고 있다. 슈베르트 교향곡 3번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에서는 잘 조련된 오케스트라를 통솔하여 최고로 단단한 울림을 들려주고 있으며, 오케스트라의 한계에 이르는듯한 열광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TALT-027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녹음: 1982년 3월 5일 라이브 녹음
이고르 마르케비치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러시아 태생의 대지휘자 이고르 마르케비치는 젊은 시절 현대음악작곡가로서 활동하였다. 이후 지휘에 전념하였으며, 그의 오케스트라의 통솔력은 누구보다도 뛰어나며, 그 지휘도 날카로운 감각과 리듬감이 넘치고 있다. 마르케비치가 죽기 전 1년 전의 녹음으로 엄격하게 통제되고 절제된 연주에서 서로 이질적인 것들의 다층적인 조합으로 말러를 재구성하고 있다. 즉흥적인 템포변화와 터질듯한 타악기의 폭주 등 균형감각을 갖춘 냉정하고 충실한 연주를 보여준다.
TALT-028
브람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교향곡"
녹음: 1952년 3월 7일 (브람스 교향곡 1번)
1952년 3월 11일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RAI 국립관현악단
만년의 푸르트벵글러가 RAI교향악단과 남긴 매우 귀중한 녹음으로, 타라 음원을 리마스터링하여 음질을 보다 향상시켰다. 푸르트벵글러의 주요 레퍼토리인 슈베르트의 '미완성'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수록한 앨범으로, 격렬함과 함께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한 연주를 들려준다. 슈베르트 작품의 섬세한 해석은 물론, 브람스 교향곡 1번의 피날레는 특히 압권으로 당시 이탈리아 관객으로부터 큰 갈채를 받은 연주이다.
TALT-029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 64,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녹음: 1952년 3월 11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1952년 3월 7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RAI 국립관현악단
만년의 푸르트벵글러가 RAI교향악단과 남긴 매우 귀중한 녹음으로, 타라 음원을 리마스터링하여 음질을 보다 향상시켰다. 경쾌하고 밝은 울림을 가지면서 긴장감도 있고, 차분히 연주를 들려준다. 푸르트벵글러의 당당함 속에 전체적으로 거대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레코딩.
Altus 180g LP
ALTLP-122/3
므라빈스키 - 1977년 일본 공연 실황 (한정반, 180g LP)
므라빈스키 연주 애호가들 사이에 전설로 남아있는 므라빈스키의 1977년 오사카 공연 실황을 고음질 LP로 발매! 시벨리우스 교향곡 3번을 보너스 음원으로 수록.
[LP1 Side A]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Op. 71 6-9곡
[LP1 Side B]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Op. 71 14, 15곡, 베버: 오베른 서곡
[LP2 Side A]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LP2 Side B] 시벨리우스 교향곡 3번 [보너스 음원]
녹음: LP1, LP2-A: 1977년 10월8일 일본 오사카페스티벌 홀 (라이브, 스테레오)
LP2-B: 1963년 10월27일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홀 (라이브, 모노)
예브게니 므라빈스키 /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1977년 10월 일본 오사카 라이브 실황!!
예브게니 므라빈스키의 3번째 일본 방문 실황 중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에서의 공연 실황!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과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베버 오베론 서곡을 연주하였다.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므라빈스키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선명한 음질이 유독 돋보인다. 또한 1963년 레닌그라드 필하모닉홀에서의 시벨리우스 교향곡 3번은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위엄을 발하는 연주로, 전례가 없을 만큼 초특급 스케일의 명연이며, 군더더기 없는 예리한 통찰력과 패기, 그리고 추진력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일본의 유명 레이블인 Altus社가 오리지널 음원을 새로이 리마스터링하여 만든 새로운 아날로그마스터 테잎을 이용하여 180g LP를 제작하였다.
ALTLP-124/5
자발리쉬 - 1983년 빈 필하모닉 공연 실황 (한정반, 180g LP)
[LP1 Side A] 모차르트 교향곡 39번
[LP1 Side B]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악장
[LP2 Side A] 브루크너 교향곡 9번 2악장
[LP2 Side B] 브루크너 교향곡 9번 3악장
녹음: 1983년 8월10일 잘츠부르크 축제 실황(오스트리아 방송협회 주관), 스테레오
볼프강 자발리쉬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83년 8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축제 실황!
빈 필에서 자주 공연 제의를 받고도, 스케쥴에서 등장 횟수가 적었던 자발리쉬의 귀중한 공연 기록. 칼 뵘의 유언으로 성사된 잘츠부르크 음악제 라이브 공연 레코딩이다. 자발리쉬의 최전성기인 그의 나이 60세에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찬 브루크너 교향곡 9번을 탄생시켰다.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과 리듬감,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이 날의 공연을 자발리쉬 스스로도 최고였다고 추천한 일생일대 명연주를 보여주었다.
오스트리아 ORF방송국이 빈 필하모닉의 Archive 에 보관되어 있는 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실황음원을 빈 필하모닉의 허락 하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복각, 리마스터링하여 새로운 아날로그마스터 테잎를 제작하여 최초의 180g LP 발매!!
ALTLP-126/7
오이겐 요훔 - 1981년 빈 필하모닉 공연 실황 (1981년 칼 뵘 추모연주회 에디션)
(한정반, 180g LP)
빈 필의 칼 뵘 추모 특별 연주회 전체 수록 앨범.
거장 오이겐 요훔의 79세 나이가 무색한 장렬한 명연을 LP화!
[LP1 Side A] 모차르트: 프리메이슨 장송곡 K.477, 교향곡 41번 K. 551 1악장
[LP1 Side B]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2-4악장
[LP2 Side A] 브람스: 교향곡 2번 1, 2악장
[LP2 Side B] 브람스: 교향곡 2번 3, 4악장
녹음: 1981년 9월20일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잘 (오스트리아 방송협회 주관), 스테레오
오이겐 요훔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장 요훔이 빈 필과 협연한 몇 안 되는 정기 연주회에서 가장 유명하고 전설적인 "칼 뵘 추모 콘서트"의 전체를 수록한 앨범.
1981년 8월 서거한 칼 뵘을 대신하여 요훔이 빈 필을 지휘하는 추모콘서트는 첫 곡인 모차르트의 프리메이슨 장송곡으로부터 시작하여 교향곡 41번과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하였다. 신비로움과 비장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모차르트의 장송곡, 웅장하고 장엄한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터질듯한 템포로 달려가는 브람스 교향곡2번은 이 날의 열기를 대변하고 있다. 당시 79세였던 요훔이 연주한 격렬한 피날레가 인상적이며, 요훔의 깊은 해석이 뒷받침되어 명연을 선사한다.
오스트리아 ORF방송국이 빈 필하모닉의 Archive 에 보관되어 있는 빈 필하모닉의 역사적인 실황음원을 빈 필하모닉의 허락하에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복각, 리마스터링하여 새로운 아날로그마스터 테잎을 제작하여 최초의 180g LP 발매!!
TFMCLP1049/50
프랑스 첼로계의 최후의 거인, 앙드레 나바라의 1980년 도쿄 라이브 앨범의 최초 LP化!
(한정반, 180g LP)
[LP1 Side A] 보케리니: 첼로 소나타 G장조 G.5
[LP1 Side B]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LP2 Side A]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Op.70
[LP2 Side B] 앙코르 연주
드보르작: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론도> Op.94
포퍼: 마주르카 Op.11-3, 라벨: 포레 이름에 의한 자장가
녹음: 1980년 3월21일, 일본 도쿄 도시센터 홀 라이브
최초 180g LP 발매
모리스 장드롱, 폴 토르틀리에 등과 함께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첼리스트 중의 한 사람인 앙드레 나바라의 1980년 도쿄 라이브 실황!
낭만적이며 시적인 표현력을 가지면서도 스케일이 크고 풍성한 음악을 보여주곤 했던 앙드레 나바라의 1980년 일본 도쿄 라이브 실황은 스케일이 크고 시원시원한 보잉으로 깊은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브람스부터 슈베르트까지 낭만파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첼로의 묘미가 가득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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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 작성일
1. TALT-026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슈베르트 교향곡 3번_이고르 마르케비치 /
2. TALT-027 말러 교향곡 1번 "거인"_이고르 마르케비치 /
3. TALT-028 브람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교향곡"_빌헬름 푸르트벵글러 /
4. TALT-029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 64,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_빌헬름 푸르트벵글러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TALT-026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슈베르트 교향곡 3번 / 2. TALT-027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 3. TALT-028 브람스 교향곡 1번,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교향곡" / 4. ALT-029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 64,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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